한화로보틱스-마음AI, 비전·언어·행동(Vision-Language-Action) 모델 기반 로봇 자율제어 기술 협력 한화로보틱스 차세대 플랫폼에 마음AI 자율제어 모델 ‘워브(WoRV)’ 이식 로봇의 자체 판단·행동 능력 강화 예고해 한화로보틱스가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술 업체 마음AI와 스스로 보고, 듣고, 판단하며 행동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로봇 기술 상용화에 손잡았다. 피지컬 AI는 AI가 물리적인 환경에서 직접 학습·적응함으로써 실제 공간에서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인간과 협력하도록 하는 핵심 기술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화로보틱스 차세대 로보틱스 플랫폼에 마음AI의 비전·언어·행동(Vision-Language-Action 이하 VLA) 모델 기반 자율제어 모델 ‘워브’(WoRV)를 적용할 예정이다. VLA 모델은 로봇이 환경을 인식하고 언어를 이해하며 이를 행동으로 연결하는 능력을 강화하는 데 핵심 기술이기 때문에 양사 협력이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제품을 테스트하는 시험장의 기능을 디지털로 구현하는 ‘디지털 프루빙 그라운드(Digital Proving Ground, DPG)’를 공동 구축해 활용할 예
이달 5일 ‘인터엑스 서밋 2025(INTERX Summit 2025)’서 실행하는 AI 가치 전파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혁신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 전환(EAX)’ 프레임워크 강조한다 인터엑스가 기업 전반의 핵심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 전환(EAX)’ 시대로의 전환을 피력한다. 사측이 내세우는 EAX는 생산·품질·설비 등 기본 제조 인프라부터 인사·재무·공급망 등 전사 핵심 프로세스를 AI 자원으로 통합·자율화하는 지능형 체계 개념이다. 인터엑스는 이를 통해 기업 전체의 AI 효율성과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기존 제조 AI가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분석의 도구’ 역할에 머물렀다면, EAX 시대의 AI는 스스로 판단·실행하며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는 ‘실행의 주체’로 진화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파편화된 공정 단위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는 결국 자율적인 의사결정 및 실행 능력을 갖춘 지능형 AI 시스템인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통해 구현된다. 이 같은 내용이 함축된 ‘인터엑스 서밋 2025(INTERX Summit 2025)’가
수원서 열리는 ‘2025 AI 자율제조혁신 포럼’ 참가...머신GPT(MachineGPT) 기반 산업 AI 변혁 비전 공유한다 기계 데이터 실시간 수집·이해·대화 지원하는 머신GPT 기술 강조 예고 제조 효율 극대화, 인력 의존도 완화 등 두 마리 토끼 잡는 방안 대공개 엣지크로스가 이달 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2025 AI 자율제조혁신 포럼’에 참여해 산업 AI 혁신 비전을 선보인다. 이번 포럼은 기계·제조업의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 전환을 슬로건으로 다룬다. 이 가운데 스마트 제조 및 산업 AI 분야의 주요 업체와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현장내 내 실질적인 기술 적용 사례와 자율제조의 미래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엣지크로스는 이번 포럼의 첫 세션 연사로 나선다. 주제는 ‘기계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는 머신GPT’로 배치했다. 이들이 강조하는 머신GPT(MachineGPT)는 현장형 AI 솔루션으로, 기계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이해하고, 작업자와의 실무적인 대화를 수행하는 엣지크로스의 생성형 AI(Generative AI) 기반 기술이다. 이러한 머신GPT는 일반 산업 장비의 예지보
빠르게 움직이는 최근 산업 양상 속 단 하나의 ‘핵심어(Keyword)’. 그 안에 숨은 거대한 흐름을 짚습니다. ‘키워드Pick’은 국내외 주요 현안을 관통하는 핵심 용어를 중심으로 흐름이 전개되는 콘텐츠입니다. 그 안에 숨겨진 정의와 배경, 기술 흐름, 생태계 전략, 시장 영향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합니다. 급변하는 산업 기술의 파도에서, 키워드 하나에 집중해 그 안에 담긴 구조와 방향을 살펴보세요. 지난달 31일,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체 지도자 회의(APEC Economic Leaders' Meeting)가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로보틱스·인공지능(AI)을 성장·안전·포용을 동시에 겨냥하는 ‘핵심 생산성 엔진’으로 격상시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APEC 주요 회원국들은 ‘지속 가능한 내일 구축: 연결, 혁신, 번영(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 Connect, Innovate, Prosper)’의 주요 모토를 내세운 공통 비전을 사상 처음으로 채택했다. 이 안에는 AI 협력, 인구구조 변화 대응 등 내용이 담겼다. 또한 데이터 이동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독일 LNI 4.0(Labs Network Industrie 4.0) 업무협약(MOU) 피지컬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표준화 개발 착수...오픈소스 기반 체계 표준 시장 ‘정조준’ 데이터 국제 표준 제정 협력, 안전 데이터 공유 기술 교류, 산·학·연·관 공조 등 추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독일 주요 민관 협력 플랫폼 ‘LNI 4.0(Labs Network Industrie 4.0)’과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표준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수준의 피지컬 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혁신 네트워크 구축의 핵심 구상으로 평가받는다. 독일 LNI 4.0은 독일 경제부(BMWE)의 지원을 받아 독일 내 200여 개 제조 업체와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조직이다. 산업 4.0(Industry 4.0) 기술 실증, 기술 표준화 및 확산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 기관은 ▲한국형 피지컬 AI 기술 개발 기반 마련 ▲AI·데이터 표준 협력 ▲글로벌 수준의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 등에 힘을 합친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 국제 표준 제정 협력 ▲안전 데이터 공유·활용 방안 구축 및 기술·경험 공유
국방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운용 기술 개발 착수해 인재 관리, 행정 지원, 장비 운용 효율화 등 국방 분야 혁신에 ‘뜻모아’ 소버린 AI 기술 구축에 기여 퀀텀에어로와 국내 인공지능(AI) 기술 업체 콕스웨이브가 국방 AI 기반 첨단 운용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양사 협력 주체인 콕스웨이브는 글로벌 AI 기술 업체 앤트로픽(Anthropic)의 국내 파트너사로 활동하고 있다. 각종 문제 해결 중심의 최적 기술 조합(Orchestration) 능력을 보유한 업체로 알려졌다. 특히 국내 최초로 생성형 AI(Generative AI) 서비스를 직접 개발·운영하고 매각까지 성공시킨 경험을 통해 주목받았다. 김주원 콕스웨이브 대표는 "AI 서비스의 경험을 바탕으로, 퀀텀에어로의 국방 AI 기술 역량과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창의적 시나리오를 지속 구축해 국방 추진 방향의 완성도를 높이고, 문제 해결 중심의 최적 기술 조합(Ochestration) 능력을 강화할 것을 천명했다. 퀀텀에어로는 이 같은 콕스웨이브의 AI 역량을 발판 삼아 국방 분야 혁신을 본격화했다. 인재 관리, 행정 지원, 장비 운용 효율화 등 국방·방위 혁신 과제
군집 드론 전투체계 통신 기술 공동 개발 돌입한다 비행 자율 구성 네트워크(FANET) 기반 차세대 통신체계 예고..군집 자폭 드론 전술 완성도↑ 기대 파블로항공이 글로벌 방산·항공 기술 업체 휴니드테크놀러지스(이하 휴니드)와 군집 드론 전투체계 통신 기술 공동 개발에 들어간다. 양사는 지난달 열린 ‘202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 현장에서 앞선 내용을 핵심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은 급증하는 국방 수요에 대응하고 신규 시장 진출 등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했다. 앞으로 두 회사는 비행 자율 구성 네트워크(FANET) 기반 군집 드론 통신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때 FANET은 고정된 통신 기반 시설 없이, 비행 중인 드론이나 무인 항공체들이 스스로 통신 주체가 돼 네트워크를 구성·유지하는 무선 통신 기술이다. 이를 적용하면 드론의 군집 활동이 즉각적이고 유연하게 구현된다. 양사는 해당 기술 고도화를 비롯해, ▲연구개발(R&D) 과제 발굴·추진 ▲국내 항공기 정비(MRO) 및 품질관리 체계 강화 ▲글로벌 공급망 확대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파블로
보건복지부 주관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1단계 수행기관 낙점 삼성서울병원 컨소시엄과 ‘휴머노이드형 Physical AI 기반 수술 보조 로봇 개발’ 과제 신호탄 5년 동안 총 175억 원 지원받아...이동형 양팔 로봇 플랫폼 기반 의료용 로봇 하드웨어 개발 타진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이 추진하는 ‘2025년 제1차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1단계 수행기관으로 뽑혔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Korean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for Health Project)는 미국의 ‘ARPA-H(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for Health)’를 모델로 삼는다. 해당 기관은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독립기관으로, 보건의료 분야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됐다. 한굮형 ARPA-H 프로젝트는 이를 모티브로 한 국가 전략 연구개발(R&D)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보건 안보, 미정복 질환, 바이오헬스 초격차 기술 확보, 복지·돌봄 개선, 필수 의료 혁신 등 5대 미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참여하는 이번 과제는
SK인텔릭스 ‘나무엑스(NAMUH X)’에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모듈 도입 시작 스마트 비전 매핑 기술, AI 기반 객체 인식 기술 등으로 공동 개발 참여 에브리봇이 SK인텔릭스 웰니스 로봇 플랫폼 ‘나무엑스(NAMUH X)’에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모듈을 공급한다. 이를 필두로 나무엑스의 양산체제가 본격화됐다. 사측은 이에 대해 로봇 부품 및 플랫폼 공급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데 성공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나무엑스는 AI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일상 보조 로봇이다. 이동형 공기청정, 활력 징후(Vital) 신호 체크, 대화형 서비스 등 기능이 통합된 플랫폼이다. 에브리봇은 그동안 이 제품의 AI 자율주행부 개발을 담당했다. 나무엑스에 이식되는 AI 자율주행부 모듈 로봇 플랫폼 개발은 그동안 에브리봇이 전개한 연구개발(R&D)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사측은 R&D 인력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기술력을 확보해 왔다. 여전히 R&D 관련 투자를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에는 로봇 동시적 위치 추정 및 지도 작성(SLAM) 주행 분야 전문가를 소프트웨어개발팀장으로 영입하
세상의 흐름을 읽는 스마트한 습관 [글로벌NOW] 매주, 세계는 조용히 변화를 시작합니다. 기술이 바꾸는 산업의 얼굴, 정책이 흔드는 공급망 질서, 기업이 선택하는 미래 전략. 세계 곳곳에서 매주 벌어지는 이 크고 작은 변화는 곧 우리 산업의 내일과 맞닿아 있습니다. 글로벌NOW는 매주 주목할 만한 해외 이슈를 한 발 빠르게 짚어주는 심플한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AI, 제조, 물류,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벌어지는 굵직한 사건과 트렌드를 큐레이션해 독자들이 산업의 큰 그림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돕겠습니다. [로보틱스] 폭스콘, 美 휴스턴 AI 서버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 투입...엔비디아와 스마트 팩토리 구축 본격화 · 내년 1분기까지 픽앤플레이스(Pick & Place), 부품 핸들링, 정밀 조립·검사로 단계 확대 예고 · 가정용 보조, 물류 자동화, 데이터 수집 플랫폼까지 사업 영역 확장 시발점 마련해 · “실험실 단계 넘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대규모 산업화 국면으로 진입”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 업체 폭스콘(Foxconn)이 미국에서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구축을 본격화했다. 사측은 대만 소재 인공지능(AI) 반도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로보월드 2025)'서 자사 차세대 기술 총망라 선언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차세대 협동 로봇(코봇) 플랫폼 등 핵심 기술이 한자리에 용접 특화 휴머노이드 ‘젠(ZEN)’, 서빙 특화 휴머노이드 ‘나미(NAMY)’ 등판한다 뉴로메카가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로보월드 2025)' 전시장에 등장한다. 이 자리에서 각종 로봇 플랫폼을 참관객에게 강조할 예정이다.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로봇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달 5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전시장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올해 행사는 국내 로봇 산업의 발전을 제고하고 국내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뉴로메카는 이번 전시에서 ‘뉴로메카의 다음 세대(The Next Generation of Neuromeka)’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신규 로봇 라인업을 제시한다. 인공지능(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신형 구동부(Actuator), 차세대 협동 로봇(코봇) 플랫폼 등 자사 핵심 기술이 총망라할 예정이다. 뉴로메카의 로보월드 하이라이트는 독자 제어 기술
‘로아스 글로벌 로보틱스 포럼 2025(ROAS Global Robotics Forum 2025)’ 열려 클리어패스·유니트리·프랑카로보틱스 등 피지컬 AI 분야 글로벌 리더 한자리에 “로봇 지능형 플랫폼 진화와 산업 간 협력이 주요 성장 방향성” 지능형 로봇 솔루션 기술 업체 클로봇의 자회사 로아스는 지난달 31일 열린 ‘로아스 글로벌 로보틱스 포럼 2025(ROAS Global Robotics Forum 2025)’가 성료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로봇, 협력과 연결의 시대(Connecting Global Robotics Ecosystem)을 주제로 열렸다. 구글(Google)·엔비디아(NVIDIA)·메타(Meta) 등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 중인 세계 주요 로봇 업체 리더가 한국 공식 파트너사인 로아스와 함께 기획한 포럼이다. 로봇과 인공지능(AI) 산업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고 다음 세대를 준비하기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독일·캐나다·중국 등 해외 로봇 업체와 국내 연구기관·학계·투자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피지컬 AI(Physical AI) 분야 글로벌 리더로 평가받는 클리어패스(Clearpath)·유니트리
브릴스 자동차 정밀 검사 솔루션, ’2025 로보월드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쾌거 “협동 로봇 시리즈 리뉴얼 버전과 각 산업 공정 자동화 솔루션 선보일 것” 브릴스가 ‘2025 로보월드 어워드(ROBOTWORLD AWARD 2025)’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로보월드 어워드는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로보월드 2025)'의 부대행사로, 한국AI·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이 상은 기술적 우월성, 제품 혁신성·효율성, 시장 성장 가능성 등 다각적인 평가 항목을 통해 국내 로봇 산업을 대표하는 우수 제품에 수여된다. 브릴스는 올해 시상식에서 로봇 시스템, 제조, 응용 솔루션 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로봇 모듈화 플랫폼을 활용한 자동차 정밀 검사 솔루션’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지난 2023년 ‘협동 로봇(코봇) 기반 스마트 팔레타이징(Palletizing) CCTV’, 지난해 브릴스 로봇 제품군인 ‘브릴스 로봇 시리즈(BRS)’에 이어 3회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해당 솔루션은 최근 고도화되는 자동차 시트의 전장, 소음, 승객분류시스템(OCS) 및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 장치(SBR) 센서 등을 통합 검사하는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로보월드 2025), ‘국방 분야 상용 로봇 특별관’ 최초 개설 국방 현장 자동화 및 인력 보조 수요 대응 목표로 기획해..17개 로봇 업체로 구성 병영·경계·시설관리 등 특화된 상용 로봇 기술 총망라 예고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로보월드 2025)이 이달 5일부터 나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가운데, 국방 분야 로봇이 현장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국AI·로봇산업협회는 ‘국방 분야 상용 로봇 특별관’을 최초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민군(民軍) 협력을 통한 미래 국방 혁신의 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로보월드는 세계 3대 로봇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평가받는 로봇 산업 전문 전시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국내 로봇산업의 발전을 제고하고 국내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이번 특별관 운영 구상은 최근 국방 현장에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로봇 기반 자동화 및 인력 보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관은 민간 로봇 기술의 국방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는 전략적인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관에는 도구공간·로보라이프·롤랩스·빅웨이브로보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로보월드 2025)'서 ‘브레인X(BrainX)’ 기반 차세대 서비스 로봇 라인업 대거 공개 예고 휴머노이드, 지능형 양팔 로봇 ‘XY봇’, 바리스타 로봇 ‘바리스브루(Baris Brew)’ 등 등판한다 엑스와이지가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로보월드 2025)' 현장에서 자사 핵심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서비스 로봇 라인업을 대거 출품한다.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로봇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달 5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전시장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올해 행사는 국내 로봇 산업의 발전을 제고하고 국내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엑스와이지는 로보월드 내 서비스로봇 및 푸드테크 전시관에서 주요 기술을 공개한다. 이 자리에서는 엑스와이지가 그동안 고도화한 로봇 지능, 양팔 조작, 음성 기반 주문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실제 상용 환경에서 곧바로 구현 가능한 로봇 기반 서비스 모델을 집중 소개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엑스와이지는 올해 전시에서 복잡한 환경에서의 자율 의사결정 및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로봇 지능 플랫폼 ‘브레인X(BrainX)’를 주력으로 내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