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기반 전력 회로차단기 기술력 가진 ATOM POWER…EV 충전 등 활용 가능 SK와 SK에너지가 미국 에너지솔루션 기업 ‘ATOM POWER(이하 아톰파워)’ 경영권을 1억5000만 달러(약 2천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아톰파워는 전력반도체로 제어되는 회로차단기인 ‘솔리드스테이트 서킷브레이커(SSCB)’ 기술을 개발해 미국에서 에너지솔루션 사업과 전기차 충전 사업을 벌이고 있다. SSCB는 전력 과부하 발생 시 전류를 차단하는 역할만 하는 일반 회로차단기와 달리 각 세대 전력의 중간관문(Gateway)으로써 전력 사용 데이터를 측정하고 수집하는 역할도 한다. 아톰파워의 회로차단기가 수집하는 데이터는 전력 사용량, 태양광 발전량, 전기차 충전량, 에너지 저장장치(ESS) 충∙방전량 등 다양하다. 회로차단기가 모은 전력 빅데이터는 각 세대는 물론 지역 단위의 전력 발전, 소비 양상을 예측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아톰파워의 회로차단기는 EV 충전기에도 활용할 수 있다. 설치 비용과 면적, 관리비용 모두 크게 줄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충전기 1대당 개별 회로차단기를 필요로 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여러 대의 소형 회로차단기를 1
기술 및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내년 상반기 프리A 투자 유치 계획 버추얼 휴먼 전문 AI 기업 플립션이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프라이머 사제 파트너스와 미국 채용관리 솔루션 기업 파운틴(Fountain)의 창업자 류기백 대표(Keith Ryu), 콘텐츠 테크놀로지스가 참여했으며 금액은 비공개다. 플립션은 내년 상반기에 프리 A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2021년 설립한 플립션은 ‘페이스 스왑(Face Swap)’ 기술을 이용해 실사 이미지나 동영상에 가상 얼굴을 합성하는 방식의 버추얼 휴먼 제작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플립션은 얼굴 합성 기술 관련해 3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플립션은 기존 페이스 스왑 기술이 지닌 AI 학습을 위한 장시간 소요 및 자연스러운 변환을 위해 대량의 데이터가 필요한 점 등의 한계를 보완해 자체 AI 모델을 개발했다. 단 1장의 사진만 있어도 원하는 가상 얼굴로 변환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다. 또, 단시간에 페이스 스왑이 가능할 뿐 아니라 얼굴 정면, 측면 및 상·하단까지 자연스러운 합성이 가능하다. 플립션은 최근 기업들이 버추얼 휴먼을 제작할 수 있는 AI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B2B AI
디스플레이 소재 전문기업 소니드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니드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8945% 증가한 12억원, 매출은 252.8%증가한 255억원을 기록했다. 개별 기준 역시 매출 100억원, 영업이익 12억원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 소니드는 기존 주력 사업인 LCD 및 OLED의 신소재를 비롯해 RFID 등 신사업 부문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지난 2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제조 전문기업 에프디스플레이 인수 역시 매출과 영업이익에 반영됐다. 특히, 디스플레이 신소재의 매출 향상과 영업이익 상승, RFID 태그 사업 호황 등이 반영되어 개별 기준으로도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소니드는 RFID와 태그 리더 등 IoT 스마트 물류 솔루션에 투입할 하드웨어를 생산하고 있다. RFID 태그 사업은 리오프닝의 영향을 받아 소비재 업황이 회복되면서 주류, 의류, 타이어 등 여러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했다. 최시명 소니드 대표이사는 “디스플레이 신소재와 RFID 업황의 호조로 반기 누적 425억원 매출을 올리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기존 사업과 함께 신규 RFID 부문 등에서 기술경쟁
1만 5천여 개 발전소 등록… 전국 태양광 설비 용량의 약 16% 규모 엔라이튼의 모바일 태양광 자산 관리 서비스 앱 ‘발전왕’에 등록된 태양광 발전소 설비 용량이 3GW(3,000MW)를 돌파했다. 국내 단일 서비스 기준 최대 용량이다. 현재 1만 5천여 개의 발전소가 등록돼 있는 발전왕은 올해 1월 누적 설비 용량 2GW를 확보한 데 이어 약 6개월 만에 3GW를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설비 용량 3GW는 전국 태양광 설비 용량의 약 1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가장 많이 등록된 발전소 설비용량은 100kW 이하로 사용자의 약 76%를 차지했다. 엔라이튼 발전왕은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량과 예상 수익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공인인증서 없이 실시간 REC 가격 확인, 전국 발전소들의 평균∙최고 발전 시간 비교 분석, 발전소 빅데이터 바탕으로 내 발전소 상태를 분석해 알려주는 주간 보고서, 태양광 발전소 서류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내 발전소 서류함’ 기능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엔라이튼 이영호 대표는 “태양광 발전소 사업자의 필수 사용 앱으로 각광받는 발전왕이 등록 용량 3GW를 돌파하며 국내 1위 에너지 I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8월 17~19일 코엑스서 개최 GS ITM, 한국카본 등 기업부터 지자체, 육해공군까지 뛰어든 드론 생태계 오태석 과기정통부 차관, “공공수요 기반으로 초기시장 창출" 첨단 무인 모빌리티 기술의 발전 현황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nmanned System World Congress 이하 UWC)가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해양수산부, 방위사업청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70개의 기업 및 지자체 등이 460부스 규모로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선 드론을 비롯한 각종 무인 모빌리티와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다양한 정부 사업 등이 소개됐다. GS ITM의 전시 부스에는 국산 UAM 항공기 ‘스카일라(SKYLA)’가 전시됐다. GS ITM이 한국형-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 사업(K-UAM Grand Challenge) 참여를 위해 구성한 컨소시엄의 참여사 중 하나인 볼트라인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스카일라는 60~90km/h의 속도로 비행하고, 최대 120kg의 페이로드를 자랑한다. 항속거리는 25km
휘발유 전 과정 온실가스 영향 실시간 측정..."넷제로 달성 가속화 기대" SK이노베이션이 국내 에너지/화학 업계 최초로 제품의 전 과정 온실가스 영향을 측정하는 시스템을 외부 평가기관으로부터 인증받았다.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제품의 탄소발자국 산정과 관련된 국제표준(ISO14040:2006, ISO14044:2006, ISO14067:2018)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탄소배출량 산정 시스템에 해당 인증을 받은 사례는 국내 석유/화학 업계 최초다. 로이드인증원은 환경부에서 지정한 온실가스 검증기관으로, 온실가스 검증에 전문성을 보유한 글로벌 검증기관이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SK이노베이션의 LCA Infra’는 SK이노베이션에서 생산하는 에너지/화학 제품(휘발유, 경유, 에틸렌, 프로필렌 등 주요 제품 대상)의 원유 채굴단계에서 사용 또는 폐기 단계까지 전 과정 온실가스 배출량을 표준화된 절차에 따라 측정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SK이노베이션 산하 사업회사별 전 과정(Scope 1/2/3) 탄소배출량을 측정 및 모니터링하고 탄소배출량 감축 방안별 영향 평가
산업현장 정보 AI/빅데이터로 분석해 B2B 경험 혁신 LG유플러스가 산업현장의 다양한 정보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로 분석해 현장에 적용한 ‘온수배관 이상 진단’ ‘가스배관 이상 진단’ ‘추세 이상 예측’ 등 설비 예지보전 및 이상 진단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온수배관 이상 진단 솔루션은 열수송관 주변 지표면에 지열 측정 디바이스를 설치하고 진동, 지열, 기울기 등을 주기적으로 측정한다. 만약 굴착공사 또는 노후화로 열수송관에 누수가 발생하면 운영사에 즉시 알려준다. 이 솔루션은 송수관이 매설된 주변의 환경과 깊이, 기온 등 외부정보를 활용해 계절에 따른 지중온도 변화를 반영해 파열/충격/센서 고장 등을 진단하는 알고리즘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기능을 탑재했다. 열수를 공급하는 발전회사에서 활용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AI/빅데이터를 활용한 AIoT 기술 기반 스마트팩토리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도 개발했다. ‘가스배관 이상 진단 솔루션’은 가스가 배출될 때 발생하는 미세한 30~40 ㎑ 대역 초음파의 세기를 측정해 가스 누출을 탐지한다. 수많은 배관을 운용하는 정유, 화학 공장에서 가스배관의 미세누출을 조기 감지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팩토
美 일리노이에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공장 건설 본계약 체결 LG화학이 미국 ADM(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과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공장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LG화학은 16일 서울 강서구 LG화학 마곡 R&D 캠퍼스에서 ADM과 ‘LA(Lactic Acid, 젖산) 및 PLA(Poly Lactic Acid, 폴리젖산) 사업 합작법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9월 양사가 주요 조건 합의서(HOA)에 서명한 데 이은 것이다. ADM은 식음료와 영양, 지속가능 솔루션 시장을 이끄는 뉴트리션(nutrition) 기업이다. 전 세계 농업 공급망과 곡물 가공 기술을 갖췄고, LG화학과는 식물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소재 개발에 협력해 왔다. 양사는 식물 기반 제품과 바이오 플라스틱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두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원재료인 LA생산 법인 ‘그린와이즈 락틱(GreenWise Lactic)’은 ADM의 발효 기술력을 활용해 연산 15만톤의 옥수수 기반 고순도 젖산을 생산한다. LG화학의 바이오 플라스틱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립되는 ‘LG화학 일리노이 바이오켐(LG Chem Illinois Biochem)’은
코로나19로 지연된 이월 사업 발주 시작...전기차 충전 사업도 본격화 에스트래픽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2년 상반기 매출액 588억 원, 영업이익 9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588억 원, 영업이익 9억 원으로 매출액은 누적 전년동기대비 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 상반기 각 사업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도로 사업 매출은 277억 원, 철도 사업 매출은 107억 원, 전기차 사업 매출은 65억원, 글로벌 사업 매출은 139억 원을 기록했다. 에스트래픽에 의하면 전 사업부문의 성장세는 코로나19로 지연됐던 이월 사업들의 발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사업 전반이 탄력을 받고 있어서다. 철도 사업에서는 한국철도공사와 고속철도 SSI(스마트락) 개량사업을 계약 완료, 통신 사업에서는 해양경찰과 재난안전통신망 구축(3단계) 계약을 완료했다. 도로 사업에서는 국내에서 ▲한국도로공사로부터 통행료정산기 제조구매 중부권(약 97억 원) 계약 ▲강릉시 ITS 기반구축사업의 증액 계약, 해외에서 ▲아제르바이잔 M1고속도로 교통관리 및 CCTV 시스템 사업내역 변경(증액) ▲미국 워싱턴 역무자동화설비 구축 추가 과업
아이윈플러스가 대규모 자금 조달을 통해 이미지센서 패키징 사업 활성화 등 미래차 부품 시장 본격 진출에 나선다. 아이윈플러스는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6%, 전환청구기간은 2023년 10월14일부터 2025년 9월14일까지다. 아이윈플러스는 작년 말부터 자동차용 이미지센서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지난 5월에는 이미지센서 설계 전문기업 픽셀플러스와 자동차용 이미지센서 공급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이미지센서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아이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전환사채 발행 결정으로 이미지센서 패키징을 비롯해 미래차 부품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의 완화로 자동차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돼 차량용 이미지센서 수요증가와 당사 자동화 시설투자 확대를 통해 성장 가속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 아이윈플러스 최대주주인 아이윈의 신규진 회장은 기업가치 대비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판단해 약 58만 주의 주식을 취득한 바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1분기에 이어 2분기 영업익 흑자 지속…전분기 대비 49%↑ 스맥이 수출 증가로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공작기계 및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스맥은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401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 또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 77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고 2분기 별도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하며 실적이 순항 중에 있음을 보여주었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7%, 영업이익은 49% 증가했다. 수출이 23% 증가하며 2분기 목표 매출을 실현하게 됐다. 스맥은 국내 반도체 및 2차전지 산업 성장에 따른 지속적인 수주확보와 원자재 수급 및 생산 안정화로 3분기 또한 매출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속적인 수주물량 증가로 740억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스맥은 유럽시장 니즈에 맞춘 선제적 연구개발이 판매에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스맥 관계자는 “공작기계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9월 미국 시카고 IMTS 전시회에 올해 발표한 신제품 5축가공기를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할
유진로봇이 상반기 실적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3년 만의 흑자전환 성과에 이어 반기 실적도 흑자를 달성하며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진로봇은 16일 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2022년도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19.6억, 영업이익 31.1억원, 당기순이익 36.7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비하여 매출액은 93.7%, 영업이익은 193.1% 각각 성장한 것으로, 1분기 흑자전환에 이어, 2분기 흑자 지속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유진로봇은 이에 대해 국내 로봇청소기 중저가 시장 선점과 밀레와의 공동개발 로봇청소기의 해외 매출 증가 추세가 지속됐고, 국내 모바일 로봇 분야에서 유일하게 국제안전기준표준 ‘ISO13482’ 인증을 획득해 유럽 및 미주에 수출하고 있는 고카트 신제품과 독자적인 로봇화 패키지 사업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전이 영업이익 호재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흑자 전환을 위한 본격적인 실적 위주의 경영 전략도 뒷받침됐다. 유진로봇은 통합된 실적을 이뤄내기 위해 기술개발 부문을 모두 사업부에 통폐합해 사업부와의 긴밀한 기술개발을 진행하는 등 기술과 사업의 일원화 전략을 꾀하고 있다. 유진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9일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수소산업 활성화와 저변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기획 및 개발, △수소 소재‧부품‧제품의 신뢰성 시험 인프라 공유, △지역의 수소산업 활성화와 관련 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계연 신뢰성평가연구실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가스기술공사 수소산업전주기제품안전성지원센터와의 인프라 공유를 통해 수소 관련 소재‧부품‧제품에 대한 신뢰성평가시험의 초석을 다지고, 수소 관련 신뢰성평가기준 제정을 통해 기업들의 경쟁력을 키워간다는 계획이다. 박상진 기계연 원장은 “세계 주요 국가들이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 달성을 선언하고, 탄소 중립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뜻을 모으고 있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수소 등 친환경에너지 사업 발전과 세계 일류 탄소중립 에너지 국가로서의 도약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양 기관의 뛰어난 수소 관련 인프라와 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수소 관련 기업들이 신뢰성이 높은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동재
생물학적 제제 개정령 시행 한 달째...윌로그가 바라보는 콜드체인의 미래 산업을 바꾸는 시간(산바시)와 SCM FAIR가 공동으로 기획한 '슬기로운 스마트 SCM 구축하기' 세 번째 시간으로 콜드체인 전문업체 윌로그가 나선다. 기업이 팬데믹 상황에서의 수요·공급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효율적인 SCM 전략이 필수다. 이에 산바시는 SCM Fair와 공동으로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웨비나를 기획, 기업들의 스마트 SCM 구현에 필수적인 솔루션, 제품들을 소개한다. 윌로그는 온도 관리가 필요한 영역에서 콜드체인을 새롭게 혁신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투명한 데이터 관리를 통한 기업들의 물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를 통해 기업들이 비즈니스의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윌로그가 자체 개발한 콜드체인 모니터링 디바이스 'OTQ'는 물류 상태 데이터를 수집해, 관제 소프트웨어를 통해 물류와 이동경로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시켜준다. 웨비나에는 윌로그의 김정모 CTO(기술본부장)가 나서 '생물학적 제제 개정령 실제 대응 사례를 통해 보는 바이오 콜드체인의 현재와 미래'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발표에는 생물학적 제제 개정령의 개요
스마트 SCM 구축하기 세 번째 시간, 콜드체인 전문업체 '윌로그' 산업을 바꾸는 시간(산바시)와 SCM FAIR가 공동으로 기획한 '슬기로운 스마트 SCM 구축하기' 세 번째 시간으로 콜드체인 전문업체 윌로그가 나선다. 기업이 팬데믹 상황에서의 수요·공급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효율적인 SCM 전략이 필수다. 이에 산바시는 SCM Fair와 공동으로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웨비나를 기획, 기업들의 스마트 SCM 구현에 필수적인 솔루션, 제품들을 소개한다. 윌로그는 온도 관리가 필요한 영역에서 콜드체인을 새롭게 혁신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투명한 데이터 관리를 통한 기업들의 물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를 통해 기업들이 비즈니스의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윌로그가 자체 개발한 콜드체인 모니터링 디바이스 'OTQ'는 물류 상태 데이터를 수집해, 관제 소프트웨어를 통해 물류와 이동경로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시켜준다. 웨비나에는 윌로그의 김정모 CTO(기술본부장)가 나서 '생물학적 제제 개정령 실제 대응 사례를 통해 보는 바이오 콜드체인의 현재와 미래'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발표에는 생물학적 제제 개정령의 개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