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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브레인AI, 글로벌 250대 ‘제너레이티브 AI 스타트업’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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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레이티브 AI 원천 기술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딥브레인AI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CB 인사이트(CB Insights)가 지난달 선정한 ‘글로벌 250대 제너레이티브 AI(Generative AI, 생성형 인공지능) 스타트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제너레이티브 AI란 이용자가 요구하는 목표나 조건에 따라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텍스트, 이미지, 소리, 영상 등을 생성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의미한다.

 

최근 IT 업계의 뜨거운 감자인 오픈AI의 챗GPT도 제너레이티브 AI의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다. 제너레이티브 AI는 그 활용성과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전 세계적으로 관련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딥브레인AI는 CB 인사이트가 공개한 글로벌 250대 제너레이티브 AI 스타트업 중 엔터프라이즈 AI 아바타(Enterprise AI avatars) 분야에 선정됐다.

 

지난해 아주IB투자에서 400만 달러(약 48억 원)를 투자해 국내에도 이름을 알린 미국의 디지털 휴먼 솔루션 기업 소울머신(Soul Machines), 축구 스타인 데이비드 베컴의 AI 휴먼 제작으로 유명세를 탄 영국의 스타트업 신디시아(Synthesia ai) 등 관련 분야 유망 기업들도 함께 포함됐다.

 

딥브레인AI는 딥러닝 기반 영상, 음성 합성 및 자연어 처리 기술을 융합한 ‘AI 휴먼(AI Human)’ 솔루션과 SaaS형 AI 휴먼 영상 합성 플랫폼 ‘AI 스튜디오스(AI Studios)’ 등 제너레이티브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여왔다.

 

AI 휴먼은 '생성적 대립 신경망(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 GAN)'과 딥러닝 기반 영상 합성 기술력을 기반으로 실제 사람과 유사한 모델을 생성하며, 문맥에 맞는 입모양과 표정은 물론 손동작과 움직임까지 자연스럽게 구현한다.

 

AI 스튜디오스는 AI 휴먼 솔루션을 기반으로 별도의 기술, 장비 없이 누구나 AI 휴먼이 등장하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SaaS 기반의 AI 휴먼 서비스로, 텍스트 입력만으로도 누구나 손쉽고 빠르게 AI 휴먼이 등장하는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딥브레인AI 장세영 대표는 “제너레이티브 AI를 활용한 AI 휴먼, AI 스튜디오스 등 딥브레인AI의 기술 경쟁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완성도 높은 고품질 AI 휴먼을 적극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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