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로 내부 온도 측정용 고온계, 비파괴 원소 분석 LIBS & XRF 등 신규 산업용 DX 솔루션 소개 "최적화된 호환성과 확장성으로 산업현장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생산성 극대화 지원해 나갈 것" SDT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 (InterBattery 2024)’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SDT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각기 다른 제조산업현장에서 생산되는 각종 정보들을 효과적으로 디지털 데이터로 수집, 관리하며 산업현장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소성로 내부 온도 측정용 고온계는 세라믹으로 보호된 Endoscopic Optical Pyrometer를 소성로 벽면에 설치, 소성로 내부의 온도를 감지하고 광케이블을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온도 데이터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고온(최고 1,600°C)과 수십 미터에 달하는 소성로 내부환경에서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하는 소성로 품질관리 어려움을 해결해준다. 산업현장에 특화된 내구성과 기구설계 역량을 기반으로 실시간 비파괴 원소 분석이 가능한 LIBS(Laser-Induced
첨단, 수행기관으로서 마케팅(디자인 개선, 브랜드 지원, 홍보지원) 및 중대재해예방 컨설팅 서비스 제공 스마트 미디어 그룹 (주)첨단(대표 이준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첨단은 공식 수행기관으로서 중소기업들의 마케팅 및 홍보 업무를와 올해부터 중대재해예방컨설팅도 지원하게 된다.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정부가 지원이 필요한 수요기업을 선정해 마케팅, 컨설팅, 기술지원, R&D 등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기술 및 경영 능력이 열악한 지역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진단에 따라 바우처를 지급,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첨단은 1973년 설립된 국내 최장 산업 전문 미디어 그룹으로 기술 전문 포털 헬로티를 비롯해 5종 이상의 기술 전문 매거진을 발행하며, 웨비나, EDM서비스 등의 디지털마케팅 서비스는 물론, 영상 및 홍보물 제작 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산업안전컨설팅을 위한 안전보건경영기술원을 두고 산업안전을 위한 비즈니스도 강화하고 있다.
SK온과 협업한 ‘EV Infra 전기차 진단 서비스’ 첫 공개 및 EV Infra 앱 소개 소프트베리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간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EV트렌드 코리아 2024’에 참가해 ‘EV Infra 전기차 진단 서비스’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플랫폼 ‘EV Infra’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소프트베리는 전기차 충전 관련 기업으로 참가해 전시회 기간 동안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EV Infra 전기차 진단 서비스’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플랫폼 ‘EV Infra’를 소개할 예정이다. 소프트베리에 따르면 EV Infra 전기차 배터리 진단 서비스는 글로벌 배터리 전문기업 SK온과 협업해 개발했다. EV Infra 전기차 배터리 진단 서비스는 소프트베리의 전문 정비사가 타이어, 브레이크, 외관과 배터리를 점검하고 SK온이 배터리 상태를 정밀 분석해 고객에게 종합 리포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EV Infra 전기차 배터리 진단 서비스는 배터리 전문기업인 SK온과 국내 전기차 초기 시장부터 EV Infra를 운영해 온 소프트베리가 보증하는 서비스인 만큼 전기차 이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전기차
픽잇코리아가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과 함께 빠른 시장 대응이 요구되는 현대 생산 현장에서 3D 비젼(3D Vision)이라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픽잇코리아가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열고 로봇 가이던스 솔루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픽잇(Pickit) 3D 비젼 솔루션은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와 유연한 시스템을 자랑한다. 전통적인 자동화의 한계를 넘어서며, 다양한 생산 라인에서의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웨비나에서 픽잇코리아는 픽잇 3.4의 새로운 업데이트 소개와 함께, 신제품 카메라 라인업 및 개선된 UI/UX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조업체들은 이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다운타임과 유지보수를 최소화하며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된다. 픽잇 3D 비젼은 3D 비전과 로봇 공학의 결합을 통해 물류와 생산 프로세스에 혁신을 가져오며, 제조업의 새로운 표준을 설정한다. 웨비나는 3월 2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와 사전 등록은 두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픽잇코리아가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과 함께 빠른 시장 대응이 요구되는 현대 생산 현장에서 3D 비젼(3D Vision)이라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픽잇코리아가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열고 로봇 가이던스 솔루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픽잇(Pickit) 3D 비젼 솔루션은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와 유연한 시스템을 자랑한다. 전통적인 자동화의 한계를 넘어서며, 다양한 생산 라인에서의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웨비나에서 픽잇코리아는 픽잇 3.4의 새로운 업데이트 소개와 함께, 신제품 카메라 라인업 및 개선된 UI/UX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조업체들은 이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다운타임과 유지보수를 최소화하며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된다. 픽잇 3D 비젼은 3D 비전과 로봇 공학의 결합을 통해 물류와 생산 프로세스에 혁신을 가져오며, 제조업의 새로운 표준을 설정한다. 웨비나는 3월 2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와 사전 등록은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227)를 통해 가능하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국내 최대 기계 전시회 SIMTOS 2024에서 자이스(ZEISS)가 혁신적인 품질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시회를 앞두고 온라인 세미나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자이스의 제조업 생산성과 품질 관리 솔루션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자이스의 대표적인 3차원 측정기와 자동화 솔루션을 비롯해, 제조 산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이 소개된다. 특히, 실시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솔루션과 광학 3D 스캐너 솔루션 등은 현장의 질적 변화를 이끌 주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전시회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으로 세미나에 등록하고 전시회 현장인 ZEISS 부스를 방문하는 참가자에게는 자세한 영업 상담과 함께 특별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제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ZEISS의 첨단 기술을 경험하고, 업계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SIMTOS 2024 사전 웨비나는 2024년 3월 1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두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할
국내 최대 기계 전시회 SIMTOS 2024에서 자이스(ZEISS)가 혁신적인 품질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시회를 앞두고 온라인 세미나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자이스의 제조업 생산성과 품질 관리 솔루션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자이스의 대표적인 3차원 측정기와 자동화 솔루션을 비롯해, 제조 산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이 소개된다. 특히, 실시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솔루션과 광학 3D 스캐너 솔루션 등은 현장의 질적 변화를 이끌 주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전시회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으로 세미나에 등록하고 전시회 현장인 ZEISS 부스를 방문하는 참가자에게는 자세한 영업 상담과 함께 특별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제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ZEISS의 첨단 기술을 경험하고, 업계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SIMTOS 2024 사전 웨비나는 2024년 3월 1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
학습용 데이터셋 190만 장, 누구나 활용 가능하도록 무료 제공 인피닉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율주행 연구개발용 데이터셋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인피닉은 자율주행 기술 개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한화시스템의 지능형 열화상 카메라 모듈인 ‘퀀텀레드’로 수집한 약 190만 장의 이미지 파일 데이터셋을 무료로 공개한다. 열상 센서는 미세먼지, 안개, 눈, 비 등 다양한 악천후 상황에서 주변 환경을 잘 인식하고 물체를 인지/식별할 수 있는 센서다. 또, 먼 거리에서도 쉽게 생물체를 인지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어 사고 방지를 위한 자율주행 연구에 꼭 필요하다. 그러나 높은 가격과 낮은 기술 접근성으로 인해 국방산업을 제외하면 다른 산업에서 활용이 제한돼 왔다. 인피닉은 한화시스템과의 기술 협력으로 확보한 고품질 학습용 데이터셋을 외부에 무료로 공개해 국내 자율주행 연구 역량 발전과 우수한 엔지니어들을 육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데이터셋은 인피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학계∙연구기관∙개발자 등 누구나 신청만 하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인피닉 데이터 2본부 김계승 전무는 “고품질 학습용 데이터셋 공개
헥사곤, 배터리 생산성∙품질↑ 솔루션 소개 웨비나 개최 전기차를 등에 업은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은 막대한 성장률을 기록하며 규모를 키워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이차전지 제조 현장에서는 정밀한 생산 공정 및 품질 검증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헥사곤이 배터리의 설계부터 생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생산력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헥사곤은은 내달 13일과 14일, 양일간 배터리 솔루션 데이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연다며 이같이 밝혔다. 첫날인 13일의 주제는 배터리 생산력 강화 솔루션이다. 헥사곤의 임태균 팀장, 황인혁 팀장, 이정화 매니저가 각각 EV 배터리에 대한 CFD 시뮬레이션의 생산성 향상, 배터리 제조 공정을 위한 Virtual Manufacturing 솔루션, 배터리 비파괴 검출 솔루션 (CT 및 AI을 통한 배터리 품질 관리 향상)을 중심으로 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배터리 품질 검증 강화 솔루션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진다. 김성근 매니저와 문장희 팀장이 각각 배터리 부품 가공을 위한 CAM Solution, Battery, Fuel Cell 에서의 품질관리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한다.
헥사곤 배터리 솔루션 데이 개최…생산성∙품질 높이는 방법은? 전기차를 등에 업은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은 막대한 성장률을 기록하며 규모를 키워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이차전지 제조 현장에서는 정밀한 생산 공정 및 품질 검증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헥사곤이 배터리의 설계부터 생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생산력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헥사곤은은 내달 13일과 14일, 양일간 배터리 솔루션 데이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연다며 이같이 밝혔다. 첫날인 13일의 주제는 배터리 생산력 강화 솔루션이다. 헥사곤의 임태균 팀장, 황인혁 팀장, 이정화 매니저가 각각 EV 배터리에 대한 CFD 시뮬레이션의 생산성 향상, 배터리 제조 공정을 위한 Virtual Manufacturing 솔루션, 배터리 비파괴 검출 솔루션 (CT 및 AI을 통한 배터리 품질 관리 향상)을 중심으로 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배터리 품질 검증 강화 솔루션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진다. 김성근 매니저와 문장희 팀장이 각각 배터리 부품 가공을 위한 CAM Solution, Battery, Fuel Cell 에서의 품질관리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한
EV TREND KOREA 2024 성인 5942명 대상 전기차 선호도 설문조사 실시 장점에 ‘저렴한 유지비(60%)’, 애로사항은 ‘충전 번거로움(36%)’, ‘부족한 인프라(28%)’ 순 전기차 산업 전문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4(EV TREND KOREA 2024)’ 사무국은 2월 6일부터 26일까지 성인남녀 5942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24년 전기차 선호도 결과에 따르면, 전기차 사용 여부를 묻는 질문에 18%(1084명)가 전기차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중 과반수가 넘는 인원이 전기차의 가장 큰 장점으로 ‘연료비용 절감 등 저렴한 유지비(60%, 650명)’를 선택했는데, 최근 고유가 현상 장기화로 내연기관 차량의 유지비 부담이 증가한 것과 비교되면서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전기차를 사용하며 느낀 가장 큰 불편 및 애로사항으로 ‘주행거리 제약으로 인한 충전의 번거로움(36%, 390명)’을 가장 많이 뽑았으며, 뒤를 이어 ‘충전 인프라 부족(28%, 304명)’과 ‘높은 차량 가격(27%, 293명)’순으로 응답이 많았다. 응답자 10명 중 6명이 ‘전기차 충전’에 애로사
AI 및 머신러닝 기반으로 처리량, 소모시간, 품질 등 개선된 솔루션 선보여 자이스 코리아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해 AI 기술이 접목된 자이스의 첨단 배터리 품질, 분석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이스그룹은 설립자인 칼 자이스의 현미경부터 시작된 17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독일 대표 광학기업으로, 자이스 코리아는 현미경을 포함한 X-Ray/CT, 3차원 측정기, 3D 스캐너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여러 글로벌 배터리 제조 업체와 협업하고 있다. 이번 인터배터리 2024에서 자이스 코리아는 고해상도 이미징 분석을 지원하는 FIB-SEM ZEISS Crossbeam, 업계 최고의 반복 정밀도 측정이 가능한 X-Ray 현미경 ZEISS Xradia Versa, 청정도 검사 솔루션, 비파괴 CT ZEISS METROTOM 1500 및 다양한 머신러닝(ML) 기반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ZEISS Crossbeam은 펨토초 레이저(femtosecond laser)와 갈륨(Ga) 이온빔을 통해 배터리 단면의 원하는 지점을 mm부터 nm까지 신속하게 밀링해 고해상도 이미징 분석을 지원하는
신성이엔지가 ‘제60회 기술사의 날’ 행사에서 기술실 김태형 상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태형 상무는 1999년 신성이엔지에 입사한 이래 클린환경(CE)사업부문 기술 분야를 총괄하며 제품 경쟁력 및 기술력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 상무는 공조 및 이차전지 드라이룸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노하우를 갖춘 인물로, 지난해 9월 국제기술사 자격을 취득하는 등 기술 전문가로서 위상을 높였다. 특히 김 상무가 개발해온 국내외 클린룸 및 드라이룸 기술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작업자 환경 개선을 위한 ‘유기화학물 제거 VOC 회수 시스템’ 등의 개발에 있어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김태형 상무는 “신성이엔지가 반도체 및 이차전지 산업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며, 이를 대표해 받은 이번 수상은 개인으로서도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회사의 기술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이엔지는 꾸준한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서 국가 첨단 산업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박영호 파트너가 금융 분야에서 디지털 공급망 관리가 새로운 투자와 혁신의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공급망의 가시성을 높이고, 리스크를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됨으로써 금융기관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21일 열린 SCM SUMMIT 2024에 연사로 참여한 박영호 파트너는 ‘공급망 관리 필요성 및 효과적인 디지털 솔루션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파트너에 따르면 최근 팬데믹, 전쟁 같은 글로벌 이슈가 기업 운영의 복잡성을 증대시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박 파트너는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공급망 관리는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특히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공급망 관리의 핵심으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박 파트너는 “국내 기업들도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추어 공급망 관리의 디지털화에 주목하고 있다”며, “많은 국내 기업들이 현재 디지털 공급망 관리를 도입,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강화하고 이
주식회사 첨단(이하 첨단)과 더와이 주식회사(이하 더와이)가 서교동 첨단 본사에서 기업 ESG 컨설팅 및 교육 사업 분야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ESG, 안전보건, 사회적 책임 등 분야에서 기업 컨설팅, 교육 및 출판 등에 필요한 업무 협조 체계를 함께 구축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기업 컨설팅, 교육 관련 사업에 대한 자문 및 협력 ▲ESG, 안전보건, 인권, 공급망ESG, 정보공시, 기업 평가 등에 대한 공동 컨설팅, 연구 및 운영 ▲콘텐츠 개발, 시설사용, 홍보 등 상호 운영 지원과 그 밖에 ESG, 안전보건, 사회적 책임 등 관련 컨설팅, 교육 및 출판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 여러 협력 사항을 확인했다.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 이행 달성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더와이는 교육과 기업 ESG 컨설팅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영역별 전문가 네트워크가 구성은 물론 교육 및 ESG 컨설팅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더와이는 개인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역량 강화를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특히 ESG 컨설팅 분야에서 ESG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