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무선통신과 위치추적 모듈 및 칩 분야 기업인 유블럭스(SIX:UBXN)는 센티미터 수준까지 위치추적 정밀성을 요하는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멀티밴드 GNSS 안테나인 ANN-MB를 발표했다. ANN-MB 안테나 시리즈는 위성항법시스템(GNSS) 수신기용 고성능 안테나 분야에서 20년 넘게 활약해온 유블럭스의 경험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최근 발표된 유블럭스 F9 멀티밴드 고정밀 포지셔닝 플랫폼과 함께 개발된 ANN-MB 안테나는 지피에스(GPS), 글로나스(GLONASS), 갈릴레오(Galileo), 베이더우(BeiDou) 등 글로벌 4대 GNSS 시스템 전체의 L1 및 L2/L5 대역 신호를 수신한다. ANN-MB 안테나는 다양한 마운팅 및 커넥터 옵션(SMA, SMB, MCX)을 제공하며, 최고 105°C까지 견딜 수 있어 고온에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에도 적합하다. 탁월한 가성비와 손쉬운 설치를 특징으로 하는 이 제품은 빠른 시간 내에 제품 출시를 원하지만 GNSS 안테나에 대한 경험이 충분치 않은 중소 규모 고객이 사용하기에도 이상적이다. 유블럭스 F9 고정밀 포지셔닝 플랫폼이 발표되기 전에는 멀티밴드 GNSS 기술이 주로 특정
[첨단 헬로티] 네패스가 글로벌 반도체 전문 유통사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인공지능(AI)칩 영업을 시작한다. 이날 계약 체결식에 참석한 네패스 전사마케팅실장 김태훈 사장은 "이번에 파트너십을 맺게 된 명세아이앤씨는 센서·엣지컴퓨팅솔루션 분야에서 특화된 제품군과 영향력있는 고객들을 보유하고 있어 네패스가 가지고 있는 AI칩 기술과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네패스-명세아이앤씨 파트너쉽 체결식 명세아이앤씨는 1997년 설립해 셈텍(Semtech), 보쉬(Bosch), 코보(Qorvo), 자일링스(Xilinx) 등 글로벌 반도체 벤더들과 파트너십을 갖고 있는 중견 유통사다. 명세아이앤씨는 "최근 AI솔루션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늘고 있어 금번 계약으로 인공지능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다"고 전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국내 판로 확대에 나서는 한편, 가전, 인더스트리 분야에서 인공지능 프로젝트 발굴을 포함한 본격 사업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네패스의 NM500은 인간의 신경망을 본따 만든 인공지능(AI)칩으로 엣지컴퓨팅 서비스에 강점을 지닌 반도체이다. 스마트폰, 자율주행차,
[첨단 헬로티] 계측기 전문 기업 키사이트 테크놀로지가 IoT 에코시스템, 5G 무선통신, 자율주행차 분야에 보다 집중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 분야를 리드하는 중요한 국가인 한국 시장에서 적극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키사이트코리아는 9월 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키사이트 월드 2018(Keysight World 2018)’을 개최해 5G NR로 진화되어 가속되는 무선통신, IoT 및 오토모티브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 세션 및 솔루션 데모를 소개했다. 더불어 기자 간담회를 통해 키사이트의 한국 시장에서의 계획을 발표했다. 최준호 키사이트테크놀로지 아태지역 부사장 및 한국 대표이사는 “‘키사이트 월드’는 전세계 4개 국가에서 개최되는데, 그 중에 한국이 포함된다. 한국이 주요 국가로 포함되는 이유는 한국이 메모리를 포함한 반도체 기술을 리드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주목 받는 데이터센터가 발전하려면 반도체가 뒷받침이 되야 하는데, 한국은 반도체 1, 3등 업체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다. 더불어 한국은 5G 분야에서도 평창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5G 기술을 선보이며 시장을 리드해 가고 있어, 일본은
[첨단 헬로티] ams는 트루 무선 이어버드(true wireless earbud)와 충전 크래들 간 충전 및 통신을 동시에 지원하는 혁신적인 2-와이어 연결 인터페이스인 POW:COM 기술을 발표했다. 기존의 트루 무선 이어버드는 충전용 크래들과 이어버드 간 충전 및 통신 기능을 위해 6개의 핀이 필요했기 때문에 귀에 꼭 맞는 소형 폼팩터를 구현하기에는 기계 설계적인 제약이 따랐다. ams의 POW:COM 인터페이스 기술은 1kbps 순수 전송 속도의 데이터 통신과 150mA 이상의 충전 전류를 동시에 지원한다. 통신과 충전 기능을 동시에 지원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이러한 전송속도와 충전전류 또한 모두 오늘날의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것보다 높은 수준이다. ams의 POW:COM 인터페이스는 크래들에 AS3442 호스트 IC를, 각 이어버드에는 AS3447 클라이언트 IC를 사용한다. ams가 개발한 이 정교한 POW:COM 프로토콜은 AS3442와 AS3447 디바이스 사이의 단일 전송 라인을 통해 5V의 전력 전송, I2C 통신, 인터럽트 신호, 최대 5개의 GPIO를 제공한다. POW:COM 인터페이스의 통신 성능을 이용하면 충전 크래들에 대한 사용
[첨단 헬로티] 마이크론(Micron)의 크루셜이 오늘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될 차세대 드라이브 BX 500의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스토리지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된 BX500은 2.5인치 폼팩터 드라이브로, 각 120GB, 240GB, 480GB 용량으로 제공된다. BX500은 540MB/s, 500 MB/s의 순차적 읽기/쓰기 속도를 자랑하며, 이는 현재 최대치의 로딩 및 부팅 속도다. 전반적인 반응성도 향상됐고 물리적으로 움직이는 부품이 없기 때문에 하드드라이브에 비해 작동 소음이 없다. 또한, 과열 방지에도 뛰어나 저전력 소모로 노트북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마이크론 컨슈머 제품 부사장 겸 전무인 테레사 켈리(Teresa Kelley)는 “지금은 컴퓨터 사용자들이 하드 드라이브에서 SSD로 전환 해야 할 시점”이라며, “SSD 기술이 그 어느 때보다 보편화 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전환에의 준비가 된 사람들은 수준 높은 성능과 신뢰성을 갖춘 크루셜 BX500을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제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새로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스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스택을 사용하면 Trusted Platform Module(TPM) 2.0을 사용하려는 개발자들의 일이 보다 쉬워지게 될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TPM은 산업용, 자동차 및 네트워크 장비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위한 표준화된 하드웨어 기반 보안 솔루션을 말한다. 이 소프트웨어 스택은 Trusted Computing Group(TCG)의 Software Stack(TSS) Enhanced System API(ESAPI) 규격을 충족하는 최초의 오픈 소스 TPM 미들웨어로서, 오픈 소스 커뮤니티를 위한 유용한 툴을 제공한다. Avnet Silica의 기술 엔지니어링 및 서비스 책임자인 마이클 로저(Michael Roeder)는 “IoT, IIoT, 인더스트리 4.0 및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서 보안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더 높아지고 있다. 오픈 소스 TSS ESAPI 레이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모든 유형의 애플리케이션에 TPM 2.0 통합이 쉬워지게 됐다”고 말했다. TSS ESAPI 레이어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인피
[첨단 헬로티] 에이디링크에서 혁신적인 IoT DXS (Digital experiments as-a-service)의 출시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전체 솔루션 제공과 관련된 선행 투자비용 및 위험을 억제해 솔루션의 가능성을 결정하는 잠재적인 IoT 기반 시도를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다. 전체 IoT 솔루션은 상당한 수준의 초기투자가 필요하지만 업계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종류의 프로젝트 성공률은 26 % 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IT 모범사례 및 OT (운용기술)의 융합에서 디지털 실험이라는 개념이 생겨났다. 에이디링크의 DXS는 사용자들에게 벤더에 영향을 받지 않고, 디지털 실험의 모든 장점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선행 투자부담 없이 적시에 실험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에이디링크의 DXS는 사전 검증된 하드웨어, 클라이언트 자산의 연결, IT / OT 간 격차 해소를 위한 데이터 이동 통합, 기업간 공유, 엔드 포인트 관리, 현장 및 전문 서비스를 비롯해 디지털 실험의 실행에 필요한 모든 리소스를 제공한다. DXS 접근 방식은 보안, 대기 시간 및 전력과 같이 현실적인 제한 사항에 최적화된 국방용 솔루션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첨단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리튬 이온(Li-ion) 배터리로 작동하는 웨어러블, 전기 자전거, 전동 공구, 사물인터넷(IoT) 제품 등 모바일 디바이스에 적합한 ‘MAX17262’ 싱글 셀(single-cell), ‘MAX17263’ 싱글/멀티 셀 퓨얼 게이지(fuel-gauge) IC를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작동 시간을 늘려주고 정확한 배터리 충전 상태(SOC) 정보를 제공한다. 소형 리튬 이온 배터리로 작동되는 전자 제품을 디자인하는 설계자는 배터리 작동 시간을 늘려 사용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한다. 사이클링(cycling), 에이징(aging), 온도 같은 요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리튬 이온 배터리의 성능을 저하시킨다. 퓨얼게이지의 SOC 정보가 정확하지 않을 경우 배터리 크기가 커지거나 남아 있는 에너지를 모두 사용하지 못한 채 시스템을 빨리 종료시켜야 하기 때문에 작동 시간이 감소하게 된다. 또한 갑자기 전원이 꺼지거나 디바이스 충전 빈도수가 잦아져 사용자 경험을 저해시킨다. 설계자는 높아지는 수요에 맞춰 시장 출시 기간도 단축해야 한다. 맥심의 새로운 퓨얼 게이지 IC는 성능을 높
[첨단 헬로티] 전세계 낸드(NAND) 시장에서 삼성은 37.2%이라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2위인 일본 도시바와(18.1%)의 시장 점유율 격차가 2배 이상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어 주목된다. 3위는 웨스턴디지털(16.7%), 4위는 마이크론(12.2%), 5위는 SK하이닉스(9.9%), 6위는 인텔(5.9%) 순으로 낸드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D램익스체인지 2017년 3분기 기준). 3D 낸드 플래시(3D NAND Flash) 시장에서도 선두는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2013년 업계 최초로 24단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해 최근 96단까지 출시하며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그 결과 삼성전자의 3D 낸드 공급량은 전체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후발주자인 도시바, 웨스턴디지털, 마이크론, SK하이닉스, 인텔 등도 3D 낸드 기술 개발에 뛰어들어 현재 기술 격차를 많이 좁혀놓은 상태다. 또 중국 반도에 업체들도 메모리 반도체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어서, 낸드 시장의 선두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 제 2막이 예고된다. ▲ 삼성전자 48단 V낸드 기반 ‘800GB Z-SSD’ 삼성전자
[첨단 헬로티] 메모리 반도체는 전체 반도체 분야 중에서 가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꼽히고 있다. 빅데이터로 인한 데이터센터 수 증가, 사물인터넷(IoT) 환경 고도화, 자율주행차와 스마트 공장 등이 개발됨에 따라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 용량이 대폭 증가하면서 고용량,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더욱 상승했기 때문이다. 메모리 반도체 중에서도 낸드 플래시(NAND)의 성장이 주목된다. 엔터프라이즈(서버/스토리지) SSD(Solid State Drive)의 수요가 증가하면 낸드 사용이 확대되면서 낸드 시장은 2015년 823억GB에서 2020년 5084억GB까지 확대되며 연평균 성장률이 44%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시장조사기관 IHS). 이처럼 대세로 떠오른 낸드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반도체 업계는 보다 높은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새로운 공정, 새로운 소재, 그리고 패키지 디자인에 대한 기술을 개발했고, 그 결과 3D 낸드가 등장하게 됐다. ▲데이터센터 빠르게 증가하는 3D 낸드의 비중 현재 낸드 시장은 2D 낸드에서 3D 낸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전체 낸드 수요는 SSD(Solid State Driver) 48%, 스마트폰 32%,
[첨단 헬로티] 커넥티비티 솔루션 분야 전문업체인 MOXA와 국내 공급 파트너인 여의시스템이 9월 4일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 ‘IIoT 솔루션데이’ 행사를 통해 IIoT(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구축을 위해 고려해야 하는 사항과 성공 사례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중 MOXA 코리아 본부장은 “IIoT는 각 디바이스의 데이터를 모아 분석함으로써 운영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제조 업체들은 어떻게 오래전에 설치된 장비로부터 데이터를 얻고, 이를 클라우드로 넘긴 후에 의미 있는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운영기술(OT)와 정보기술(IT) 간에 안정적인 연결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MOXA는 OT와 IT 환경의 통합을 가속화함으로써 엣지(Edge)와 클라우드(Cloud) 연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의중 MOXA 코리아 본부장 일반적으로 기존의 OT 시스템은 여러 센서와 기계를 연결할 필요가 없었고, OT 데이터는 SCADA 시스템에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을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오는 9월 20일에 개최한다. ‘엔터프라이즈의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 적용은 왜 어려울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도입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베스핀글로벌은 AWS와 함께 ‘AI/ML 도입을 위한 빅데이터 전략과 수립’에 관한 강연과 ‘AI/ML의 리더로써의 AWS 소개’, ‘AI/ML을 적용할 때 고려할 점’과 ‘AI/ML 적용 사례’ 등 쉽고 구체적으로 도입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미 지난 5월에 열린 ‘T&B 코드 챌린지’에서 AWS 기반의 인공지능 인프라를 구축한 바 있고, ‘AWS Summit Seoul 2018’에서는 AWS의 안면/음성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첨단 헬로티] NXP 반도체(NXP Semiconductors)는 자동차용 이더넷 서브시스템 기술 공급 업체인 OmniPHY를 인수하며 오토모티브 사업을 강화한다. OmniPHY의 자동차 이더넷 전문 기술은 자율 주행에 필요한 신속한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한다. NXP는 자사의 포트폴리오와 자동차 네트워크 부문 역량에 OmniPHY의 첨단 고속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우수한 성능의 차세대 데이터 전송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늘날 자동차 네트워크 혁명이 진행됨에 따라, 자율 주행 차량과 커넥티드카의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더 높은 데이터 용량과 빠른 속도가 필요하다. 새로운 선진 자율 주행 시스템은 기가비트 데이터 속도 이상이 필요하다. 또한 차세대 차량 개발을 위해서는 8 개 이상의 카메라, 고화질 레이더, 라이다(Lidar) 및 V2X 기능이 필요하다. 이러한 기능은 현재 자동차 네트워크 만으로는 심각한 데이터 문제가 야기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컨넥티드카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잡기 위해, 데이터를 오프로드 해야 하는 등 오늘날 차량 개발에 필요한 요구 등이 맞물려, 곧 테라 바이트 수준의 데이터 처리가 보편화 될 것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7V ~ 45V 범위의 저전력 및 중간급 전력의 모터 제어 설계를 간소화하는 단일 칩 드라이버 STSPIN830 및 STSPIN840를 출시했다. 이 드라이버는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의료 기술, 가전 제품을 위해 유연한 제어 로직과 낮은 RDS(ON)의 전원 스위치를 갖추고 있다. 3상 브러시리스(Brushless) DC 모터를 구동하는 STSPIN830은 사용자가 직접 U, V, W PWM(Pulse-Width Modulated) 입력을 통해 통합 전원 스테이지의 3개의 하프 브리지(Half Bridge)를 제어할 수 있는 모드 설정 핀을 갖추고 있으며, 각 게이트에 신호를 개별적으로 적용하게해 제어 유연성을 더욱 높였다. 각 인버터 레그(Inverter Leg)를 위한 전용 감지 핀은FOC(Field-Oriented Control)용으로 3개의 션트(Three-Shunt) 또는 단일 션트 전류 감지 설정을 간소화해준다. STSPIN840은 이미 잘 알려진 ST의 검증된 병렬 개념을 활용하여 2개의 브러시 DC 모터와 하나의 대형 모터를 구동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표표[첨단 헬로티] 네이버가 사이버보안 분야의 기술 스타트업 티오리(Theori)에 신규 투자했다고 밝혔다. 티오리는 보안 분야 전반에 걸쳐 ▲ 취약점 분석 ▲ 컨설팅 ▲ 인력교육 ▲ R&D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보안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티오리는 국제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해킹방어 대회 DEFCON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박세준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원들 모두 글로벌 보안/해킹 분야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보안 전문가다. 이들은 이러한 인적 자본을 통해 발전시킨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현대모비스, 두나무 등 다양한 글로벌 IT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티오리 로고 컴퓨터 공학으로 유명한 카네기 멜론 대학교 출신 해커들이 설립한 사이버보안기술 스타트업 티오리는 미국 오스틴에 본사를, 국내 강남구에 한국지사를 두고 있다.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해킹방어대회인 DEFCON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박세준 대표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들이 글로벌 해킹 및 보안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바 있으며 보안 취약점 분석에 대한 깊은 이해력을 바탕으로 빈틈없는 사이버보안 체계를 구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