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바이코 코퍼레이션이 3상 AC-DC 컨버터 모듈 (RFM)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24 x 15 x 1.5cm 크기의 태블릿 구성으로 레귤레이션된48VDC 를 10kW까지 전달할 수 있다. 이 RFM은 다중 동작을 위한 보호기능과 필터가 내장되어 있으며 역률 보정, 레귤레이션, 절연된 DC전압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또한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3상 AC 전압인 200 ~ 480VAC 의 입력에 적용 가능하다. 이 RFM 제품은 매우 우수한 전력 밀도와 방열 설계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RFM 제품 4개를 병렬로 연결하면 입력 차단 회로, 정류 및 48V에서의 hold-up 에너지 저장 등 기능을 추가한 상태에서 1U의 랙 공간에서 40kW까지 제공할 수 있다. RFM 파워 태블릿 패키지는 슈퍼컴퓨터, AI, 학습 어플리케이션과 같이 고전력 서버 랙을 위한 액체 냉각 등 첨단 냉각 방식의 방열 설계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54VDC를 비롯한 48V 분배 기능이 기존의 12VDC 보다 소형화된 전력선을 활용해서 전송 손실을 상당히 낮춰줄 수 있어 고전력 랙 분야에서 기술 표준으로 떠오르는 추세이다. 바이코 48V 파워온패키지(Power-on
[첨단 헬로티] 텔레다인르크로이는 텔레다인르크로이 테스트 장비의 폭을 넓혀줄 텔레다인 테스트 툴즈(T3)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두개의 초소형 휴대형 TDR(time-domain reflectometers)을 출시했다. T3 제품은 텔레다인르크로이가 수십년간 지켜온 오실로스코프 기술의 리더쉽을 보완하고 이끌어줄 것이며 텔레다인르크로이 세일즈와 고객관리부서에서 지원한다. T3브랜드는 테스트 엔지니어, 개발자 및 학교를 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며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텔레다인 테스트 툴즈의 월드와이드 부사장 로베르토 페트릴로(Roberto Petrillo )는 “T3 브랜드의 테스트 장비는 자사의 오실로스코프 기술을 보완하고 우리의 수십 년간의 시장 지식과 강력한 고객과의 관계를 활용하여 고객의 테스트 솔루션 필요을 위한 원스톱 숍을 구축한다”고 말했다. 또한 “T3팀은 두개의 최첨단 true-differential TDR이 도입되면서 흥미로운 출발을 하고있으며, 10, 15 GHz TDR의 저렴한 비용으로 휴대성, 신뢰성 및 고급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의 다른 제품들이 충족시키지 못하는
[첨단 헬로티] 로옴(ROHM)은 아이들링 스톱 (Idling Stop) 탑재 자동차의 클러스터 판넬 및 게이트웨이 등, 승강압 전원을 필요로 하는 자동차 전자 제어 유닛(Electronic Control Unit, 이하 ECU)용으로 업계 최고의 저소비전류와 안정 성능(과도 응답 특성)을 실현한 승강압 전원 칩 세트를 개발했다. 최근, 환경 성능이 요구되는 자동차 분야에서, 정차 시에 엔진 및 모터를 멈추는 아이들링 스톱 탑재 자동차가 증가하고 있다. 이 ECU에는 아이들링 스톱 시의 배터리 전압 저하에 의한 기능의 불완전, 아이들링 스톱 직후의 배터리 변동(Cranking)으로 인한 오동작의 대책으로서 승강압 전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기존의 승강압 IC는 소비전류와 과도 응답 특성에 과제가 있어 아이들링 스톱의 한차원 높은 보급을 위해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로옴의 이번 칩 세트는 승압 기능을 탑재한 강압 DC/DC 컨버터 「BD8P250MUF-C」와 승압 전용 IC 「BD90302NUF-C」로 구성돼 있다. 메인 IC인 「BD8P250MUF-C」에는 새로운 발상의 승강압 제어 기술 「Quick Buck Booster」를 탑재함으로써, 후단에 「BD90
[첨단 헬로티]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코리아(TI 코리아)는 오는 10월 23일(화) 시스템 개발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TI 인더스트리얼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TI는 산업용 시장을 잘 이해하고 다양한 산업군의 경험을 가지고 있어, 개발자들이 차세대 산업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제품을 구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TI는 개발자들이 설계하려는 것이 인더스트리 4.0, 그리드,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 등 까다로운 산업 요건들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공장자동화를 위한 모터 컨트롤 ▲테스트 장비와 데이터 수집 시스템의 구현 ▲산업용 인터페이스와 TI 솔루션 ▲인더스트리얼을 위한 전원 시스템 설계를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를 통해 설계 관련 문제와 실제 설계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및 구체적인 사례 제시, 프로젝트가 직면한 문제를 쉽게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스템 개발 엔지니어들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보다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TI 홈페이지 회원에 한하여 TI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세미나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무료 세미나로
[첨단 헬로티] 내쇼날 인스트루먼트의 자회사인 디질런트(Digilent)와 한국의 공인 대리점인 이니프로(Inipro)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한국 전자전(KES) 2018'에 참가해 최신 임베디드 툴 및 테스트 계측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질런트 부스는 # E552다. 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질런트 징크(Zynq) Soc 플랫폼에 기반한 임베디드 비전을 시연한다. 이 솔루션을 사용하면 사용자는 자일링스 FPGA를 통해 Python 또는 OpenCV 기반의 컴퓨터 비전 디자인을 가속화할 수 있어 유용하다. ▲Digilent Zynq Soc 플랫폼에 기반한 임베디드 비전 디질런트와 이니프로는 추가적으로 다음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Pmod HAT adapter 이 제품은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와 Pmod HAT Adapter와 Pmods 중 하나를 결합해 다양한 하드웨어 구성을 갖춘 강력하고 다양한 프로토 타이핑 플랫폼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아날로그 디스커버리2(Analog Discovery 2) 디질런트 아날로그 디스커버리2는 사용자가 모든 종류의 혼합 신호 회로를 측정, 시각화, 생성, 기록 및 제어 할 수 있는
[첨단 헬로티] 반도체 및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302종 이상의 신제품을 추가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소개(NPI) 부문을 주도하는 마우저는 제조사 700곳 이상의 최신 제품 공급과 신기술 제공을 제일 중요한 가치로 여겨 고객들이 첨단 제품을 이용해 제품 출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마우저의 주요 신제품은 다음과 같다. 마이크론 직렬 NOR 플래시 메모리 고유의 인터페이스와 핀 수가 적은 마이크론의 직렬 NOR 플래시 메모리는 코드를 쉐도잉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필요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첨단 보안 및 메모리 보호 같은 특성을 갖춰 필수 프로그램 코드와 민감한 사용자 데이터를 안심하고 보호할 수 있다. 아듀이노 MKR VIDOR 4000 엔지니어는 MKR VIDOR 4000을 이용해서 기본적으로 일련의 견고한 하드웨어를 갖춘 고유의 컨트롤러 보드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인텔사이클론(Cyclone) 10 FPGA(필드 프로그래밍 지원 게이트 어레이)와 Microchip SAM D21 마이크로컨트롤러 위에 Wi-Fi와 블루투스 연결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오슬람 Opto 세미컨덕터SFH 4718
[첨단 헬로티]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는 노르웨이의 이동통신 사업자인 텔레노(Telenor)의 LTE-M(LTE Cat M1), NB-IoT(Narrowband IoT) 모드에서 자사의 nRF91 시리즈 다중 모드 LTE-M/NB-IoT SiP(System-in-Package) 모듈의 동작 데모를 모두 성공적으로 시연했다고 밝혔다.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노르웨이 스타방에르(Stavanger)에서 3일 간 진행된 ‘스마트 시티’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북유럽 에지 엑스포(Nordic Edge Expo)에서 노르딕의 nRF91 시리즈 SiP는 텔레노의 노르웨이 전역을 커버하는 셀룰러 IoT 네트워크와 연결되어 처음으로 동작이 이뤄졌다. 이 새로운 네트워크는 스칸디나비아에서 최초로 제공되는 상용 LTE-M 및 NB-IoT이며, LPWAN(Low Power Wireless Area Network) 기술로 셀룰러 IoT를 널리 확산시킬 수 있는 중요한 단초를 수립했다. LPWAN은 IoT(Internet of Things) 발전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셀룰러 IoT 제품 매니저
[첨단 헬로티]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프랑스 원자력청(CEA) 산하 전자정보기술연구소 레티(이하 CEA-Leti)와 파워 스위칭 디바이스용 GaN(Gallium Nitride)-on-Silicon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 파워 GaN-on-Si 기술을 통해 ST는 하이브리드 및 전기 자동차를 위한 온-보드 충전기, 무선 충전, 서버를 비롯해 고효율, 고전력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양사의 협업은 200mm 웨이퍼 상에서 첨단 GaN-on-Si 다이오드와 트랜지스터 구조를 개발하고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IHS Markit)은 이 시장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CAGR(연평균 성장률)이 20%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T는 레티와 함께 IRT 나노일렉의 프레임워크 내에서 레티의 200mm R&D 라인을 이용해 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2019년에 엔지니어링 샘플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ST는 2020년 프랑스 투르(Tours)에 위치한 전공정 웨이퍼 팹(Front-End Wafer Fab)에서 초도 생산
[첨단 헬로티] 최첨단 전자 제품과 전자부품 기술이 한 자리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최첨단 IT 기술이 접목된 전자제품과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 38회 HKTDC 홍콩 추계 전자전(Electronics Fair)과 전자부품 박람회인 제 22회 일렉트로닉스 아시아(Electronics Asia)가 10월 13일 홍콩 컨벤션 전시 센터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번 전시는 10월 16일까지 총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HKTDC 홍콩 추계 전자전과 일렉트로닉 아시아 전시관 입구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최하는 HKTDC 홍콩 추계 전자전과 일렉트로닉스 아시아는 총 25개 국가에서 4300개 이상의 업체가 전시에 참가 규모를 자랑한다. 그 중에서 일렉트로닉 아시아는 배터리, 태양광 발전 부품, 전원공급(Power Supplies)관, 인쇄 회로 기판(PCB) 설계, 센서, 디스플레이 기술 등을 선보이는 전자부품전시회다. 홍콩 추계전자전은 최신 전자제품, 유망한 스타트업의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고, 일렉트로닉스 아시아는 배터리, 태양광 발전 부품, 전원공급(Power Supplies)관, 인쇄 회로 기판(PCB) 설계, 센서, 디스플레이
[첨단 헬로티] NXP 반도체는 Arm Cortex-M33 및 Arm 트러스트존(TrustZone)을 적용한 마이크로컨트롤러 플랫폼 LPC5500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저비용 보안 엣지 프로세싱을 가속화할 수 있다. 저전력 40nm 임베디드 플래시 프로세서에 기반한 LPC5500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시리즈는 한층 새로운 수준의 프로세싱 효율성,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LPC55S69 디바이스는 최대 100MHz 코어 클록 주파수에서 32uA/MHz 효율을 달성한다. 신호 처리 및 암호화를 위해 밀착 결합된 추가 가속기를 갖춘 듀얼 코어 Cortex-M33 기능과 고급 엣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최대 640KB 플래시 및 320KB에 이르는 온-칩 SRAM을 갖추고 있다. LPC55S69는 차동 쌍 모드(differential pair mode)로 16비트 연속 근사형 ADC(SAR ADC)를 통합하며, 50MHz 고속 SPI, 통합 피지컬 트랜시버(physical transceiver)를 갖춘 고속 USB, 8개의 유연한 통신 인터페이스, 동시 Wi-Fi 연결 및 외부 데이터 로깅을 위한 듀얼 SDIO 인터페이스 등 시스템 확장에 사용할 수 있는 풍부
ㅈ[첨단 헬로티] 저장장치, 멀티미디어 제품 기업 트랜센드가 오는 10월 24~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전자전 Korea Electronics Show 2018 (KES2018)’에 참가한다. 트랜센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NVMe 인터페이스 기반의 M.2 SSD, 메모리 셀을 수직 방향으로 여러 겹 적층 한 구조의 3D 낸드플래시 SSD, DRAM 모듈, 블랙박스, 바디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산업용 스토리지 제품을 홍보하고 B2B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고성능 PCIe NVMe SSD와 인텔리전트 파워 쉴드(IPS) 기술을 시연할 계획으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어울리는 트랜센드 제품의 높은 안정성 및 호환성을 현장에서 직접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PCIe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고품질 3D 낸드플래시를 탑재해 속도와 안정성 모두 만족시키는 SSD 제품인 MTE550T, MTE510T, MTE110S 등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산업용 SSD, DRAM 모듈, CF 카드, 블랙박스, 스토어젯 클라우드 등 다양한 스토리지 제품도 선보인다. 이밖에도 트랜센드는 최근 출시한 보안용
[첨단 헬로티] 에이디링크는 최근 발표된 8세대 인텔 코어 i5/i7 및 제온 프로세서(이전 코드명 : 커피 레이크)가 탑재된 Express-CF COM Express 기본 사이즈 Type 6 모듈에 쿼드 코어 인텔 코어 i3-8100H 프로세서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전 세대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는 3MB 캐시를 탑재한 듀얼 코어만 지원했지만 인텔 코어 i3-8100H는 동급 제품 중 6MB 캐시가 장착된 4개의 CPU 코어를 지원한다. 이 주요 업그레이드로 인해 MIPS (초당 백만 명령)의 성능이 80% 이상 향상됐으며 메모리/캐시 대역폭은 거의 두배로 증가하여 이전 세대에 비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에이디링크 관계자는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는 최고의 가치를 지닌 프로세서로 널리 인정 받고 있기 때문에 비용에 민감한 대량 응용 프로그램에 적합하며 게임, 의료 및 산업 현장에서 폭넓게 선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첨단 헬로티] 다양한 로봇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세성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캐나다 업체 키노바로보틱스(Kinova Robotics)의 로봇팔을 주력을 선보였다. 키노바의 로봇은 4kg이라는 초경량으로 이동이 손쉽다는 것이 기존의 한 팔 로봇과 비교해 장점이다. 특히 위화감이 없는 인간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장애 보조 로봇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예로, 키노바의 로봇팔을 휠체어에 부착시켜 사람의 팔 역할로 활용할 수 있다. 키노바의 로봇팔은 집어들고 내려놓는 동작을 세밀하게 수행할 수 있어 인간의 팔 역할뿐 아니라제조 현장에서 설비의 품질,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 키노바 로봇팔은 기존의 모바일 플랫폼 모델과 대부분 통합이 가능하고, 조이스틱으로 손쉽게 작동시킬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키노바로보틱스(Kinova Robotics)의 로봇팔 세성 관계자에 따르면 “키노바 로봇팔은 장애인 도우미 로봇, 연구용 로봇, 방산/경찰용 로봇 등에 활용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연구소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주로 의료용 로봇과
[첨단 헬로티] 에스지로보틱스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하반신 마비 장애의 보행을 돕는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 슈트’를 공개했다. 워크온 슈트는 최대 구동력 250Nm, 최고 속도 45RPM을 자랑하며 동급 최대 보조력을 지녔다. 또 ISO13482 규격에 최대한 부합하도록 설계됐고, 여러 개의 작은 모터를 조합해 관절 구동함으로써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특히 착용자의 몸에 밀착되는 KAFP(무릎-발목-발 보장구)를 바탕으로 로봇이 설계됨으로써 평지 보행, 앉기/서기, 계단 오르기/내리기, 경사 오르기/내리기 등의 다양한 동작을 구현할 수 있어 큰 장점이다. 더불어 대용량 배터리를 포함하고도 로봇 전체 무게는 30kg이며, 실제 착용했을 때 무게감은 훨씬 낮기 때문에 사용자는 이동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다. 또 한번 충전으로 5시간 사용 가능하고, 배터리 잔량이 표시돼 충전을 미리 대비할 수 있다. 또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장애인의 관절의 운동 범위와 회전속도 범위를 고려해 안전하게 보행 동작을 구현한다. ▲에스지로보틱스의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 슈트
[첨단 헬로티] 엑소아틀레트아시아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웨어러블 재활 의료 장비인 ‘EAM(엑소아틀레트 메디)’를 주력으로 내세웠다. 엑소아틀레트 메디는 불완전한 마비 환자부터 완전 마지 환자까지 적용 가능한 제품으로, 최적화된 정상 보행 패턴 시스템을 제품에 프로그램화해 근육의 재건과 관절 운동의 회복을 돕는다. 환자는 이 의료 장비를 사용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게 되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장애환자들이 장비를 활용해 직접 보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재활 치료 시 환자들의 높은 심리적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 ▲웨어러블 재활 의료 장비인 ‘EAM(엑소아틀레트 메디)’ 메디의 신체 착용형 로봇인 EAM은 사용자의 신체 체격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손쉬운 점이 특징이다. 골반 너비와 깊이, 종아리 길이, 발 사이즈 등이 조절 가능해 환자 개개인의 신체적 특징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럽 규격을 취득한 고용량 배터리를 채용함으로써 완충 시 하루 종일 사용해도 재충전에 문제가 없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