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래티스 반도체가 자사 FPGA 설계용 소프트웨어 툴의 최신 버전인 ‘래티스 Radiant 2.1’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버전은 래티스의 넥서스(Nexus) FPGA 개발 플랫폼 기반의 첫 번째 제품 출시 후 불과 6개월만에 소개되는 두 번째 제품군인 범용 ‘래티스 센추리-NX(Certus-NX)’ FPGA를 지원하며, 기능과 설계 유연성을 높이는 SystemVerilog 하드웨어 기술 및 검증 언어(HVDL)를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래티스 Radiant 설계 소프트웨어는 산업/자동차, 통신/컴퓨팅, 컨수머 등 광범위한 시장을 위한 래티스 FPGA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한다. 새로운 Radiant 2.1 버전은 네이티브 합성 툴에서부터 스키매틱 뷰어(Schematic viewer), 계층구조 뷰어(Hierarchical viewer), 설정 마법사, 디버깅 툴에 이르는 전체 설계 플로우에 걸쳐 SystemVerilog를 지원한다. 이처럼 생산성 높은 코딩 기법은 온칩 디버깅 및 그 밖의 다른 작업들을 줄임으로써 설계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래티스 FPGA 기반 제품의 출시를 앞당길 수 있
[헬로티] 영국의 반도체 설계(IP) 및 IoT 서비스 기업 Arm이 Arm Approved Design Partner 프로그램 확장을 통해 국내 반도체 설계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Arm은 Arm Approved Design Partner 프로그램에 3개의 국내 디자인하우스를 신규 회원사로 선정하고 Arm IP 및 소프트웨어 도구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함으로써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했다. Arm Flexible Access프로그램과 연계된 Arm IP 접근성을 통해, Arm Approved Design Partner 프로그램의 회원들은 더 광범위한 Arm IP 및 도구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한국에서는 기존 회원사였던 에이디테크놀로지(ADTechnology)와 에이직랜드(ASICLAND)와 더불어, 코아시아(CoAsia), 가온칩스(Gaonchips), 하나텍(Hanatec)이 신규 회원사로 이름을 올렸다. Arm 코리아의 황선욱 지사장은 "고유한 파트너십 기반의 문화와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Arm은 전세계의 주요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동반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Arm은 특히 반도체 기술 발전의 글로벌 리더로 인정받고 있
[헬로티]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경제적인 가격으로 고급 측정을 보장하는 새로운 인피니비전 1000X-시리즈 오실로스코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대역폭이 50 MHz ~ 200 MHz까지 지원되며 직렬 데이터 프로토콜과 LAN 및 USB를 위한 표준 디코드 기능을 포함해 전문적인 수준의 측정과 기능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새로운 인피니비전 1000 X-시리즈 오실로스코프는 더 우수한 성능의 키사이트 인피니비전 오실로스코프와 동일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측정 기술을 사용한다. 15개 언어로 제공되는 직관적인 전면 패널은 사용법이 간단하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기능을 통해 고객들은 복잡한 분석 옵션을 위한 설정 팁을 포함하여 오실로스코프 기능과 옵션을 빠르게 이해하고 전반적인 테스트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인피니비전 1000 X-시리즈에서 제공하는 고급 측정 및 분석 기능을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6개의 무료 교육용 신호가 내장 되어 있다. 또한 이러한 교육용 신호는 종합적인 오실로스코프 가이드가 포함된 무료 교육자 트레이닝 키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를 통한 대역폭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당장 필요한 대역폭만 구
[헬로티] ▲전기차 배터리 관리 시스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위한 센싱 및 밸런싱 IC TLE9012AQU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배터리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전체적인 온도, 전압 범위, 동작 수명에 걸쳐서 ±5.8mV의 정확도로 최대 12개 배터리 셀의 전압을 측정한다. 또한 최대 5개의 외부 온도 센서를 지원하고, 셀 밸런싱 기능을 통합하였으며 통신을 위해서 iso-UART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배터리 관리 시스템 (BMS)은 무엇보다도 배터리 용량을 최적으로 활용하도록 하여,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전기차 주행 거리를 최대한 늘리고 배터리가 조기에 노후화되지 않도록 한다. 또한 배터리 충전 상태 (SOC)와 건강 상태 (SOH)를 검사해서 사용 가능한 범위와 남은 수명을 예측한다. TLE9012AQU는 필요한 측정 데이터를 제공하며 셀 밸런싱을 통해서 셀들의 충전 상태를 밸런싱한다. 그러면 가장 노후화 된 셀이 배터리의 총 가용 용량을 결정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전기차 배터리 관리 시스템 인피니언의 센싱 및 밸런싱 IC는 측정 결과에 다른 신호들의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프로
[헬로티] 래티스 반도체가 새로운 FPGA 제품군 ‘Certus-NX’를 발표했다. 신제품은 범용 FPGA 시장 선도적인 I/O 밀도가 특징으로, 동급의 경쟁 FPGA들보다 제곱 밀리미터(mm2) 당 2배의 I/O 밀도를 제공한다. Certus-NX FPGA는 동급 최고의 저전력 특성과 소형 크기, 신뢰성, 인스턴트-온 특성을 제공하며, 이와 함께 데이터 코프로세싱, 시그널 브리징, 시스템 제어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고속 PCI-Express(PCIe)와 기가비트 이더넷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새로운 FPGA 제품군은 자동화한 산업용 장비의 데이터 프로세싱에서부터 통신 인프라 장비의 시스템 관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될 수 있다. Certus-NX 디바이스는 28nm FD-SOI 공정 기술을 활용하는 저전력 FPGA 플랫폼인 래티스 Nexus 플랫폼 상에서 개발된 두 번째 FPGA 제품군이다. Certus-NX 출시로 래티스는 자사의 신제품 개발 전략 로드맵 상의 두 번째 디바이스 제품군을 불과 6개월만에 발표하게 됐다. 린리 그룹(The Linley Group)의 린리 그웬냅(Linley Gwennap) 수석 분석
[헬로티]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stita)에 따르면, 2025년까지 IoT 디바이스는 750억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UN이 예상하는 같은 해 세계 인구수인 81억 명을 훨씬 웃도는 수치이다. 따라서 IoT는 기술 회사의 가장 큰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IoT 디바이스의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는 커넥티비티를 꼽을 수 있다. 무선으로 연결되는 장치에는 RF 무선 통신기, 안테나, 그리고 전자 신호를 전자기파로 변환하거나 전자기파를 전자 신호로 변환하는 회로가 탑재된다. 설계자는 다음 두 가지 방법 중 골라 이 회로를 구현한다. 첫 번째는 RF 칩셋을 사용해 관련 RF 부품을 설계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RF 칩셋과 관련 RF 부품이 이미 장착된 모듈을 사용하는 것이다. 본 글에서는 이 두 가지 방법을 비교하고, 설계 결정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칩셋과 모듈을 사용한 RF 부품 칩셋 방식을 사용하여 구현한 RF 부품은 RF IC, 안테나, 발룬 및 필터, 정합 회로망, 크리스털, 기타 수동소자로 구성된다. [그림 1]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의 BlueNRG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이용해 디지털 전력 솔루션을 구축하도록 돕는 웹 기반 에코시스템을 출시했다. 디지털 전원공급장치는 새롭게 떠오르는 디바이스의 하나로 진단 및 안전을 위해 풍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제어를 통해 데이터센터, 5G 인프라, 스마트 조명, 모바일 기기 등에서 중요한 크기와 무게를 줄이면서도 전력밀도를 높일 수 있다. STM32 디지털 전력(D-Power) 웹사이트는 개발자 리소스를 통합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올인원 STM32 디지털 전력 디스커버리 키트(Discovery Kit),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구성요소, ST 공인 파트너인 버리차 디지털(Biricha Digital)이 개발한 소프트웨어 툴을 비롯해 다양한 설계 및 전력 정격을 시연하는 전용 전원공급장치 보드 등이 있다. 초보자부터 전원공급장치 설계 전문가까지 지원하는 문서, 비디오, 가이드가 제공되며, 버리차가 개발한 4일간의 실습 워크숍에서는 STM32 MCU를 이용해 디지털 전원공급장치를 구현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 에코시스템은 디지
[헬로티] 삼성전자가 중소 협력사의 반도체 설비부품 개발을 지원하는 등 국내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삼성전자는 협력사-산학-친환경 상생활동을 통해 국내 반도체산업 全분야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K칩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 협력사 설비, 소재 개발 속속 성공… 육성 노력 결실 삼성전자가 협력사들과 진행해온 국내 반도체 생태계 육성 노력이 하나하나 결실을 거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0년대 초반부터 주요 설비, 부품 협력사와 함께 자체 기술개발에 노력해 왔다. 이오테크닉스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고성능 레이저 설비를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에 성공해 D램 미세화 과정에서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불량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싸이노스는 반도체 식각공정 효율화에 필요한 세라믹 파우더를 개발하고 리코팅 기술 내재화에 성공해 식각공정 제조 비용 절감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솔브레인은 삼성전자와 협력을 통해 3D 낸드플래시 식각공정의 핵심소재인 ‘고선택비 인산’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삼성전자 차세대 제품의 품질을 크게 향상시켰다. ▲ 삼성전자 직원(좌)과 이오테크닉스 직원(우)이 양사가 공
[헬로티] 엔비디아가 세계 최대 프리미엄 승용차 제조업체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와 혁신적인 차량 내 컴퓨팅 시스템과 인공지능(AI) 컴퓨팅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오는 2024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차량에 적용되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하게 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차량용 최첨단 컴퓨팅 아키텍처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처는 엔비디아 드라이브(NVIDIA DRIV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차량에 기본으로 제공되어 최첨단 자율주행 기능을 가능케 할 예정이다. 해당 아키텍처는 한 목적지에서 다른 목적지로의 일반 경로를 자율주행 하는 것이 주요 특징으로, 안전 및 편의를 위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도 적용될 계획이다. 고객들은 차량의 수명기간 동안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및 구독 서비스를 구입 및 추가할 수 있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메르세데스-벤츠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오랜 혁신의 역사를 갖
[헬로티] 전시회는 새로운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고객들과 소통하는 무대이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많은 전시회가 취소되거나 연기되었다. 이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7월 1일 가상 전시 부스를 공개하여 고객들에게 전력 반도체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7월 1일 공개되는 인피니언의 PCIM 2020 가상 전시 부스는 최신 전력 반도체를 선보인다. 현재 프리뷰를 통해 미리 데모들을 엿볼 수 있으며, 데이터 보호법에 따라 사전 등록을 한 후 산업용, 컨슈머 및 e-모빌리티용 솔루션을 볼 수 있다. 라이브 프레젠테이션 제공 PCIM 가상 부스에 방문하여 웨비나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7개 프레젠테이션을 제공하며, 프레젠테이션이 끝나면 채팅으로 강연자들과 대화할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은 7월 1일~3일 진행된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제품이나 솔루션을 인터넷으로 언제든 다시 볼 수 있으며, 관심있는 주제를 클릭하면 관련 제품을 사용한 애플리케이션 사례들이 표시된다. 또한 제품 소개, 프레젠테이션, e-러닝, 인포그래픽, 비디오, 이미지(36
[헬로티] 기술이 많은 사람을 매혹시키고 있다. 기술을 직업으로 다루는 사람들도 많지만, 전자 기기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것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 숫자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어떤 이들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이 상업적인 제품으로 나와 있지 않아서 개발을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개발하다 보니까 결국에 성공적인 벤처 회사로 이어지기도 한다. 실제로 오늘날 많은 혁신적인 것들이 이렇게 해서 개발되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자사의 R&D 활동에 대해서 매우 엄격하고 체계적인 심사를 거친다. 그래서 위험성이 높은 사업이나 틈새 사업 같이 투자 회수가 불확실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자원을 할당하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메이커(제작자)’들은 이러한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열정적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추구할 수 있으며 차고에 틀어박혀서 개발에 나설 수 있다. 유명한 많은 기업이 이런 식으로 시작되었다(대표적인 사례로 HP와 Apple을 들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 구석방에서 미래의 성공적인 기업이 탄생하고 있을지 모른다. 소프트웨어 또는 서비스 기반의 회사를 시작하는 것은 비교적 손쉽다. 혁신적인
[헬로티]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위생 문제로 소비자들의 행동 변화 빠르게 부상하는 생체인식 카드와 얼굴 인식 인증 1.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빠르게 비접촉 결제 방식으로 전환 최근 비접촉 결제가 증가하고 있다. 유럽에서 모든 마스터카드 거래의 75퍼센트가 비접촉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더불어 현금을 선호하는 독일에서조차 현재 절반 이상의 결제가 비접촉 카드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화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는 이 비율이 35퍼센트였다(독일 은행산업협회). 비접촉 결제는 빠르고 편리하다. 구매자가 카드를 기계에 꽂을 필요 없이 단말기 위에다 갖다 대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위조를 방지하기 위해서 정해진 금액 이상의 지불에 대해서는 PIN이나 서명 같은 이차적 요소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비접촉 결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나 비접촉 토큰 같은 혁신적인 지불 형태를 가능하게 하고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서 교통 시스템 통과 속도를 빠르게 하고 편리하게 현금을 대체할 수 있다. 그런데 결제 단말기가 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서 카드사와 결제 네트워크가 PIN 인증 없이 지불할 수 있는 한도
[헬로티] 안리쓰는 주력 제품인 시그날 퀄리티 애너라이저-R MP1900A (Signal Quality Analyzer-R MP1900A) 시리즈에 설치된 자사의 116-Gbit/s PAM4 에러 디텍터(ED) MU196040B에 대한 FEC 심볼 캡처 기능 및 Bathtub 테스트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400GbE 및 800GbE 전송을 위한 장치 개발 지원을 강화한다. ▲안리쓰의 시그날 퀄리티 애너라이저-R MP1900A ◇개발 배경 상업용 차세대 5G 모바일 통신 서비스의 확산으로 대용량 비디오 및 데이터 파일을 보다 빠르게 보내고 받을 수 있다. 더 크고 빠른 전송을 지원하기 위해 5G 모바일 네트워크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 센터는 현재 100GbE*3에서 400GbE로의 속도 업그레이드 및 향후 800GbE / 1.6TbE 표준도 연구되고 있다. 400GbE에서 사용되는 PAM4*4는 잡음 및 전송 경로 손실의 영향을 받기 쉽기 때문에 이전 수준의 오류 없는 전송을 달성하기 어렵고 생성된 오류를 수정하고 전송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FEC (Forward Error Correction*5)를 사용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400-GbE에 대
[헬로티] 모듈식 전력 부품 및 완전한 전력 시스템을 설계, 제조하는 업체인 바이코(Vicor)가 VITA 62 호환 전원 공급 장치를 출시했다. 신제품 VITA 62 호환 전원 공급 장치는 바이코의 고밀도 및 고효율 ChiP 전원 모듈을 사용하며 6U OpenVPX 전도 냉각 섀시 시스템용으로 설계됐다. 이 제품은 3.3 V ~ 12 V 범위의 미리 정의된 출력 전압과 공칭 28 V 입력 전압에서 작동하며 최대 1000 W의 전력을 공급한다. 다른 출력 전압 또는 전력 수준이 필요한 경우에는 자신의 사양에 맞게 맞춤형 전원 공급 장치를 요청할 수 있다. 새로운 6U 전원 공급 장치는 MIL-461F, MIL-704F 및 MIL-1275E 표준을 완전히 충족시킨다.
[헬로티]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용 구동 분야의 리딩 컴퍼니인 리드라이브 테크놀로지(Leadrive Technology, 이하 리드라이브)(상하이)와 반도체 기업 로옴 세미컨덕터(이하, 로옴)는 중국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 임항신구에 SiC 기술 공동 연구소 개설에 앞서 지난 6월 9일 제막식을 실시했다. SiC 파워 디바이스는 IGBT 등의 Si (실리콘) 파워 디바이스에 비해 스위칭 손실 및 도통 손실이 적고, 온도 변화에 강하다는 메리트가 있어, 극적인 저손실화를 실현할 수 있는 반도체로서 전기자동차의 온보드 차저 (On Board Charger) 및 DC/DC 컨버터 등에서 채용이 추진되고 있다. ▲로옴과 리드라이브 테크놀로지는 SiC 기술 공동 연구소 개설을 위해 지난 6월 9일 제막식을 진행했다. 리드드라이브와 로옴은 2017년부터 협력 관계를 맺고, 지금까지 SiC 파워 디바이스를 탑재한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기술 교류를 실시해 왔다. 이번에, 로옴의 SiC MOSFET 베어 칩 및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를 활용한 차량용 파워 모듈, 인버터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소를 개설함으로써, 향후 SiC를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파워 솔루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