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실리콘랩스(Silicon Labs)는 배터리 전원을 사용하는 사물인터넷(IoT) 기기에 초저전력 장거리 무선 커넥티비티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 인터내셔널(Digi International)의 Digi XBee3 사전인증된 셀룰러 모뎀을 장착한 새로운 LTE-M 확장 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실리콘랩스의 EFM32 자이언트 게코 11(Giant Gecko 11) 스타터 키트와 결합되는 새로운 LTE-M 확장 키트는, 딥-슬립 모드를 지원하고 늘어난 배터리 수명을 필요로 하는 게이트웨이 및 최종 디바이스의 개발을 간소화 및 가속화한다. 이 솔루션은 농업, 자산 추적, 스마트 에너지, 스마트 시티 IoT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실리콘랩스의 매트 존슨(Matt Johnson) 수석 부사장겸 IoT 제품 총괄 매니저는 “실리콘랩스와 디지 인터내셔널은 사람과 네트워크, 그리고 ‘사물’을 업계 최고의 IoT 및 M2M 기술로 연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이번에 양사 협력을 통해 유연한 LTE-M 셀룰러 커넥티비티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은 원격에서 즉시 시장진입과 설치이 가능한 클라우
[첨단 헬로티] 창원1사업장 생산능력은 최대 50%까지 늘어날 예정…친환경 에너지 설비도 대거 적용 LG전자가 프리미엄 생활가전의 메카인 창원사업장을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를 조성하는 사업 중 첫 성과로 '제품규격시험센터'를 준공한다.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에서 처음 준공된 건물인 제품규격시험센터’는 가전제품이 작동하며 생기는 소리와 주파수를 측정, 분석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기존에는 각 제품별로 분산돼 있던 시험실이 이 센터에 모두 모였다. 경남 창원에서 생산돼 글로벌 시장에 공급되는 LG 생활가전은 모두 이곳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LG전자는 2023년 초 완공을 목표로 창원1사업장에 친환경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있다. 대지면적은 약 25만6천제곱미터(㎡)에 건물 연면적은 약 32만2천제곱미터 규모다. 총 투자금액은 6000억 원에 이른다. ▲LG전자가 2023년 초 완공하게 되는 창원1사업장 스마트팩토리 조감도 LG전자는 기존 여러 건물들에 제품별로 분산돼 있는 생산라인과 시험실을 각각 새롭게 지어질 통합생산동과 통합시험동으로 한 데 모으고 자동화·지능화 기술을 적용한 ‘통합관제
[첨단 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이 보안감시 시스템 구축에 특화된 데이터 스토리지 디바이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신제품은 산업용 3D 낸드(NAND) UFS 임베디드 플래시 드라이브(Embedded Flash Drive, 이하 ‘EFD’) ‘웨스턴디지털 iNAND IX EU312 UFS EFD’와 최대 256GB까지 용량이 추가된 ‘WD 퍼플(Purple) 마이크로SD 카드’ 시리즈, OEM 및 시스템 통합자(SI)가 스토리지 하위 시스템을 주도적으로 관리하고 최적의 운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디바이스 분석 기술 ‘웨스턴디지털 디바이스 애널리틱스(Western Digital Device Analytics)’ 등 3종이다. 이번 신규 솔루션은 엣지(edge)에서 작동하는 스마트 비디오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기반의 인공지능(AI) 지원 카메라 시스템이 요구하는 고성능, 대용량 및 높은 내구성을 제공하고 있어 변화하는 보안감시 시장의 복잡하고 역동적인 데이터 수요에 대응한다. 오데드 사지(Oded Sagee) 웨스턴디지털 제품 마케팅 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ldqu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아마존 웹서비스(AWS)에서 실행되는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능을 특징으로 하는 차세대 센서를 쉽고 보안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반도체는 IoT의 핵심 구성요소이며, 클라우드 서비스와 AI 기능으로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한다. 인피니언 전력 관리 및 멀티마켓 사업부 산드로 세라토(Sandro Cerato) CTO는 “인피니언은 보안적인 클라우드 연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한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은 AI와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 단순한 동작 감지에서부터 상황 인식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있다. 인피니언은 첨단 센서, 하드웨어 기반 보안, 마이크로컨트롤러를 AWS가 제공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결합해 새로운 차원의 스마트함(Smartness)을 제공한다” 고 말했다. 인피니언의 32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 XMC4000 제품군은 아마존 FreeRTOS를 지원한다. FreeRTOS는 소형 저전력 엣지 디바이스를 손쉽게 프로그래밍하고 배치, 보안, 연결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 운영 체제이다. IoT의 핵심적인 성공 요소는
[첨단 헬로티]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한강 편의점에서 자주 봐서 친숙할 법한 편 라면 끓이는 기계가 홍콩추계전자박람회(HKTDC)에서 획기적인 기계로 주목 받았다. 현성의 스마트 요리 조리기 ‘오셰프(OH Chef)’의 1세대 제품은 2016년 양산을 시작해 국내 시장에서 3000대 이상을 판매하며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면요리의 수요가 높은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도 약 5000대를 수출하며 큰 성과를 냈다. 이에 이어 현성은 바코드 기능을 추가한 2017년 오셰프의 2세대 제품을 출시했고, 이번 HKTDC에서도 주력으로 소개했다. 2세대 오셰프는 특수 종이용기에 입력돼 있는 바코드 정보를 자동 인식해 온도와 가열시간, 온수 등 해당 음식에 적합한 레시피로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따라서 면요리 외에도 떡볶이 등의 다양한 간편 음식을 최적화된 조리 시간에 맞춰서 요래해 먹을 수 있다. 또 1세대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냉수·온수 2개의 물통이 1개로 통합됐고, PCB가 업그레이드돼 내구성이 더 좋아졌다. 또 디자인면에서도 가전제품에 가까운 형태로 진화됐다. ▲현성의 스마트 요리 조리기 ‘오셰프&rs
[첨단 헬로티] 최근 의류건조기가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시간 단축과 냄새 없이 뽀송하게 건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연장선으로 의류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 신발의 특수성에 최적화된 신발살균건조기가 개발됐다. 아이디어스가 홍콩추계전자박람회(HKTDC)에서 선보인 신발살균건조기 ‘아이풋(iFOOT)’은 열의 손실을 최소화해 짧은 시간에 건조, 살균, 탈취의 효과를 높인 제품이다. 보송보송 건조 및 각종 바이러스, 박테리아 살균 및 탈취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고, 필요한 모드만 선택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원터치방식과 자동타이머 기능으로 사용이 용이하다. 발목관절을 모티브로 한 인체공학적 구조설계로 신발의 형태와 크기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장점이다. 또 4중 안전 구조설계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ISO 9001인증은 물론 특허 및 디자인, 상표 등 5개가 등록됐으며 해외에도 특허 출원됐다. KTC(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KC, CE, FCC 등 국내외 인증을 받았고 전자파적합시험은 물론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인정한 99.9%의 살균시험 성적서도 받았다.
[첨단 헬로티] LG이노텍이 스마트폰 부품 사업 성과로 인해 역대 3분기 가운데 최대 실적을 거뒀다. LG이노텍은 2018년 3분기에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2조 3132억원, 영업이익 129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4%, 영업이익은 131.9%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52.4%, 영업이익은 868.2% 늘어난 실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듀얼 카메라 모듈 등 광학솔루션사업의 스마트폰용 하이엔드 부품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며 “적기에 안정적인 품질로 대응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크게 확대 됐다”고 말했다. 이번 LG이노텍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역대 3분기 가운데 최대다. 멀티플 카메라 시장 성장에 대비해 R&D, 생산, 품질 등 사업 경쟁력을 탄탄히 다져온 결과다. 이와 함께 기판소재, 전장부품, LED사업 등에서도 높은 기술력이 필요한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양호한 매출을 기록했다. ▲LG이노텍의 제조 공장 광학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조5,95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96% 증가한 매출이다. 주요 고객사의 스
[첨단 헬로티] 2019년 상반기 중 합작법인 출범… 객실 내 올레드 디스플레이 시스템 등 개발 LG전자가 독일 루프트한자 그룹의 항공기 유지보수 자회사인 루프트한자 테크닉(Lufthansa Technik AG)사와 항공기 객실 내 전자기기 시스템 개발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Joint Venture)을 설립한다. LG전자는 지난 10월 23일 독일 함부르크의 루프트한자 테크닉 본사에서 양 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루프트한자 테크닉의 항공기 신설 합작법인은 LG전자의 앞선 올레드 디스플레이 기술과 루프트한자 테크닉의 항공 사업 역량을 접목, 항공기 객실 내 사이니지(Signage)등과 같은 시스템을 개발해 새로운 시장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LG전자 B2B사업본부장 권순황 사장은 “루프트한자 테크닉社와 기술 협력을 통해 새로운 항공 여행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합작법인은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2019년 상반기에 정식 출범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지속적인 클라우드 성장 모멘텀,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기록적인 1분기 실적 달성 마이크로소프트 FY2019 1분기(CY18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분기 전체 매출은 291억 달러(33조 1419억원)이며, 전년 동기대비 19%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회계연도는 7월~6월이다. / FY19 1분기(2018.7~9)) 이런 실적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저(Azure)의 매이 76% 상승하면서 전체 매출 성장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여진다. 클라우드 기반의 오피스 365 커머셜 부문 매출은 36% 상승했고, 오피스 커머셜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도 17% 상승했다. 서피스 매출 14% 상승과 게임 매출 44% 상승으로 퍼스널 컴퓨팅 부문 매출도 15%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엔터프라이즈 중심의 커머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장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퍼스케일 인프라부터 SaaS 애플리케이션까지 아우르는 최신 서비스들을 선보이며,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시장에서 입지 강화했기 때문이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첨단 헬로티] 퇴근길 해질녘에 차량 내부의 디스플레이와 시스템이 점점 밝아지는 것을 경험해보았을 것이다. 예전 자동차들은 수동으로 디스플레이 밝기를 조절해야 했으나, 오늘날에는 운전자의 개입 없이도 자동으로 조명이 조절된다. 연산 증폭기는 차량에서 운전자가 디스플레이를 편안하게 보고 전력을 절감하도록 백라이팅을 제어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다. 더 복잡한 광 센서 대신에 연산 증폭기를 사용하면 더 유연하고 맞춤화가 가능하다. 트랜스임피던스 구성으로 연산 증폭기 설계 헤드 유닛, 원격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같은 오토모티브 디스플레이 시스템은 주변 조도를 회로로 감지하고 그에 따라서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나 마이크로컨트롤러를 통해서 빛의 세기 또는 시간대에 따라 백라이트 밝기를 조절한다. 트랜스임피던스 증폭기 회로, 보다 구체적으로는 포토다이오드 증폭기 회로는 이러한 주변 빛의 변화를 감지하고 그에 따라서 응답할 수 있다. 포토다이오드 증폭기 회로는 포토다이오드의 낮은 전류를 유용한 전압으로 변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그림 1]과 같이 연산 증폭기를 트랜스임피던스 구성으로 설계한다. 포토다이오드는 가시 광선
[첨단 헬로티] 엑소는 국내 최대 LED 제조업체인 인천 송도의 E사와 2019년 8월까지 총 21대의 자동 납땜 로봇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사는 국내에서 최대 규모의 LED 관련산업의 선두주자로 LED뿐만 아니라, LED 광원, LED 모듈, LED 디스플레이 및 LED 관련 PCB Assembly를 생산하는 업체라고 엑소 측은 전했다. 특히 E사는 LED 관련 특허만 7종을 보유하고 있어 그 기술력을 대내외에 인정받고 있으며 2017년 기준 매출액이 900억에 달하며 2012년에는 300만 달러 수출의 탑도 수상한바 있는 중견기업이다. ▲엑소의 자동 납땜 로봇용 고주파 인두기 본체 E사는 “자사 LED 모듈을 공급하는 부산 소재 A사의 소개로 엑소의 자동 납땜 로봇을 알게 되어 서슴지 않게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엑소에서 E사로 공급하는 자동 납땜 로봇에는 새로이 개발한 로봇 전용 고주파 인두기 및 본체가 적용돼 로봇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받고 있다. 엑소 측은 “국내 생산 설비에 대량으로 보급되고 있는 경광등 전문 메이커인 M사에도 5대 납품 계약이 완료됨으로써 우리가 2018년 목표로 삼은
[첨단 헬로티] 광융합의 축제 "국제 LED & OLED EXPO 2019"와 “PHOTONICS + LASER EXPO”가 “국제 광융합 엑스포”란 이름으로 2019년 6월 25(화)일부터 27(목)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제 17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사)LED산업포럼, 코트라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하며 부천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조명연구원,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한국LED·광전자학회,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대만광산업협회, 일본LED협회, 중국조명협회, 일본 LED광원보급개발기구가 후원하고 있다. 국제 광융합 엑스포는 국제 LED & OLED EXPO 2019와 PHOTONICS + LASER EXPO 2019를 통합하여 개최되며 국내외 350여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LED, OLED, LASER, 광통신등 광융합 전문 무역전시회다. 또한 LED산업의 최고 권위자들을 초청해 LED산업의 현황 및 발
[첨단 헬로티] 무선 통신과 위치추적 모듈 기업 유블럭스(SIX:UBXN)는 미국 이동통신사업자인 T모바일(T-Mobile US)이 미국 최초로 제공하는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망에서 자사의 LTE Cat NB1 SARA-N410 모듈을 인증했다고 발표했다. 16 x 26 mm의 초소형 모듈인 SARA-N410은 초저전력 소비 성능을 지원한다. 이는 최적의 비용으로 장기간 가동이 요구되는 수많은 IoT 애플리케이션들에 이상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으로는 가스, 수도, 전력 검침 등이 있으며 스마트시티에 적용되는 가로등 조명, 주차 센서, 폐기물 처리관리 등도 해당된다. 뿐만 아니라 건물 자동화, HVAC 및 접근 제어와 같은 스마트 빌딩 분야 및 산업용 모니터링 및 제어 등의 응용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중요 펌웨어 업데이트는 유블럭스의 자체 기술인uFOTA (firmware over the air) 클라이언트/서버 솔루션으로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이 uFOTA는 IoT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경량의 프로토콜인 LWM2M을 지원한다. 이 솔루션을 사용할 경우, 고객들은 특히 장기간 운영되는 기기의 중요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한 기
[첨단 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이 업계 최초로 3D TLC 낸드(NAND) 기반의 오토모티브용 UFS 임베디드 플래시 드라이브(Embedded Flash Drive, 이하 ‘EFD’) ‘웨스턴디지털 iNAND AT EU312 EFD’를 공개했다. 신제품 웨스턴디지털 iNAND AT EU312 EFD는 이미 시장 내 검증을 거쳐 신뢰성을 확보한 UFS 2.1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더 큰 용량은 물론 자사의 기존 e.MMC 제품 대비 2.5배 높은 성능을 제공하며, 동시에 오토모티브 등급의 디바이스에 요구되는 철저한 품질 및 신뢰도 수준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웨스턴디지털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자율주행차 등 최신 오토모티브 시스템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높은 품질과 내구성을 갖춘 오토모티브 스토리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커넥티드 카는 디지털 클러스터, 인포테인먼트, 3D 맵, 내비게이션, 텔레매틱스, ADAS 애플리케이션, 증강현실(AR) 및 기타 최신 오토모티브 시스템에서 생성, 분석, 액세스되는 방대
[첨단 헬로티]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는 에릭슨(Ericsson)과 협력해 엣지 클라우드 전송 네트워크인 ‘에릭슨 UDN 엣지 클라우드 플랫폼(Ericsson Unified Delivery Network (UDN) Edge Cloud Platform)’을 기반으로 빠르고 안전한 고품질 콘텐츠 전송 및 엣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설망에서 공용 인터넷으로 이동하는 트래픽이 많을수록, 고품질 사용자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네트워크 및 분산된 인프라가 필요하다. 이를 위한 핵심 솔루션이 바로 ‘엣지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엣지 클라우드 컴퓨팅’은 중앙처리시스템까지 콘텐츠를 전송할 필요없이 사용자 또는 장치 가까이에서 컴퓨팅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탁월한 서비스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 IoT, 게임, 가상현실(VR)과 같은 새로운 저-지연 애플리케이션은 네트워크 엣지 단에서 강력한 컴퓨팅 기능이 요구된다. 에릭슨(Ericsson)은 웹-스케일 엣지 전송 네트워크인 ‘에릭슨 UDN 엣지 클라우드 플랫폼(Ericsson Unifi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