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향후 디스플레이 시장 성장의 핵심 기술인 OLED 시장, 기술, SCM 및 투자를 집중 분석하는 “제1회 DSCC 디스플레이 차세대 기술 및 투자전망 세미나”를 오는 12월 4일 코엑스 컨퍼런스 룸 300호에서 개최한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DSCC의 핵심연구원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술들의 경쟁구도 및 생존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며, 특히 프리미엄TV 패널인 WOLED, QDOLED의 기술비교, 투자효율성, SCM분석 및 경쟁 구도를 분석해 향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프리미엄 포더블(Foldable) 폰의 경쟁/양산현황, 원가, 시장성/인프라 및 SCM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차세대 핵심 장비기술 비교 및 중/단기 장비산업 투자전망을 공유할 계획이다. SK증권 김영우 연구위원은 프리미엄TV시장의 경쟁구도에 따른 삼성전자, LG전자의 중/단기 TV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DSCC OLED 출하및 전망 2019년 이후 디스플레이 시장은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 및 대화면 OLED기술”이 적용된 TV시장이 이끌어 갈 전망이다. 최근 디스플레이 전문 조사/컨설팅 기관인 D
[첨단 헬로티] 라이언 딩(Ryan Ding) 화웨이의 상임 이사 겸 통신장비 사업 담당 사장은 지난 11월 2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 9회 글로벌 모바일 브로드밴드 포럼(Global Mobile Broadband Forum, GMBBF) 기조연설에서 화웨이가 선두적인 5G 엔드 투 엔드(End-to-End)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 및 솔루션으로 통신 사업자들의 인정을 받아 이미 글로벌적으로 5G 상용 공급 계약 22건(중동 5건, 유럽 14건, 아시아 태평양 3건)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다가온 5G, 이동통신산업을 새로운 지평으로’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딩 사장은 “5G는 ICT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으며, 데이터 연결 기능을 10배까지 높임으로써 이동통신 업계에 전례없는 발전의 기회들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언 딩(Ryan Ding) 화웨이 상임 이사 겸 통신장비 사업 담당 사장 첫 번째 5G 표준인 릴리즈 15(Release 15)는 초광대역 이동통신 (enhanced Mobile Broad Band, eMBB)에 중점을 두고, 개별 사용자들이 더 많은 데이터를 소비하도록 권장해, 사용자들
[첨단 헬로티] 종합반도체 기업 바른전자가 자체 개발한 ‘BGA(Ball Grid Array)’ 낸드 패키지 공정을 적용해 기존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성능에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 2.5형 규격의 SSD(Solid State Drive) 2TB 제품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바른전자는 산업용 SSD 시장에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바른전자의 2.5형 SSD 2TB 제품은 560MB/s의 연속 읽기 속도와 460MB/s의 연속 쓰기 속도를 지원한다. 이는 고화질의 블루레이 영화 한 편(4GB)도 약 10초 만에 처리할 수 있는 성능이다. 또한 표준 2.5인치 폼펙터에 SATA3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다양한 기기와 호환한다. 일반적으로 SSD는 발열과 소음이 적고, 물리적 충격에 강한 편이다. 바른전자의 2.5인치 SATA3 SSD 2TB 제품은 이에 더해 섭씨 영하 40도부터 영상 85도의 고온까지 극한의 조건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돼 산업용 SSD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바른전자 2.5형 2TB 산업용 SSD 제품 바른전자는 지난해 출시한 SSD 제품군 ‘BR700’ 시리즈 2종(64GB&
[첨단 헬로티] 오늘날 소비자들은 모바일, 휴대용, 가정용 기기에서 더욱 밝고 큰 화면을 원한다. 그런데 높은 밝기와 해상도를 달성하도록 설계하기 위해서는 기기의 크기가 커지고 전력을 많이 소비하게 된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는 새로운 DLP Pico 0.23인치 칩셋을 사용하면 휴대용 기기의 크기와 전력을 줄이면서 HD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설계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DLP Pico 0.23인치 칩셋을 사용해 스마트 홈 디스플레이, 모바일 액세서리 피코 프로젝터, 디스플레이 기능이 있는 스마트 스피커, 증강 현실 및 가상 현실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및 모바일 스마트 TV와 같은 다양한 차세대 휴대형 디스플레이 기기를 개발할 수 있다. 가장 작은 칩셋으로 높은 밝기 달성하기 소형 기기라 하더라도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나 밝기가 떨어지는 것은 원치 않을 것이다. 밝기가 높으면 더 선명한 HD 영상이 가능하고, 프로젝터 화면을 더 크게 할 수 있으며, 주변 빛이 밝은 경우처럼 다양한 조명 상황에서도 더 우수한 가시성을 달성할 수 있다. DLP Pico 0.23인치 제품군에는 현재로서 크기가 가장 작은 HD 디스플레이 칩셋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셔츠 주머니에 들
[첨단 헬로티] 자동화, 계측 솔루션 전문기업 내쇼날인스트루먼트(National Instruments, 이하 NI)가 ‘2019 NI 트렌드워치(NI Trend Watch 2019)’를 공개했다. ‘NI 트렌드워치’는 NI가 매년 발간하는 최신 기술 트렌드 리포트로, 이번에는 사물인터넷(IoT), 5G 기술 프로토타이핑 및 상용화, 자율주행 대중화 등의 엔지니어링 동향과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서의 당면과제를 제시했다. 셸리 그렛린(Shelly Gretlein) NI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은 “2019 NI 트렌드워치에서 소개하는 엔지니어링 트렌드는 기존 산업과 제품 테스트 방식을 부정하는 형태로 보여질 것이다. 이로 인해 복잡다단한 과제들이 발생하겠지만, 동시에 파격적인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또한 자동화 테스트, 계측부문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법에 있어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게 될 것 이다.”고 밝혔다. ▲5G 기술 테스트 2019 NI 트렌드워치는 자동화 테스트 및 자동화 계측 기업이 급변하는 미래의 기술에 대응 할 수 있도록 업계 동향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리포트에서 다루는 다섯 개의 영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 5G 투자 기업 대상 조사 결과 발표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발표한 <Keysight 2018 State of 5G> 설문조사에 따르면 5G 기술에 투자하는 기업들의 주된 목표는 시장의 리더십 확보, 고객 요구 충족, 보다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의 활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키사이트 5G 설문 조사의 참여 기업 중 절반 이상(54%)이 이미 5G 기술을 채택하고 있으며, 나머지 46%의 응답자는 5G 라이프사이클 초기에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는 것이 주요 투자 요인이라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2/3 이상이 5G 기술의 개발 또는 배치를 가속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5G 테스트 솔루션을 찾고 있다고 응답했다.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의 무선 디바이스 및 오퍼레이터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카일라시 나라야난(Kailash Narayanan)은 "고객 요구를 충족하고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장비 제조업체와 통신 사업자들은 5G 테스트 툴과 성능을 보다 일찍 필요로 한다"며, "키사이트는 산업 컨소시엄 및 시장의 리더, 기술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모바일 업계가 5G 제품 설계 개발과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종합
[첨단 헬로티] 고성능 센서 솔루션 선도기업인 ams는 이미지 센서단의 풋프린트가 단 1mm2에 불과한 통합 미니어처 마이크로 카메라 모듈(MCM) 어셈블리인 NanEyeM을 사전공개한다고 밝혔다. 컴팩트한 설계와 편리한 인터페이스가 특징인 NanEyeM은 공간제약적인 산업 및 컨수머 제품에 쉽게 통합이 가능해, 스마트 장난감이나 가정용 기기 등에 임베디드 비전 같은 새로운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NanEyeM은 10만픽셀의 “고해상도와 10bit의 디지털 출력을 제공하며, 싱글엔디드 인터페이스 모드(SEIM)를 지원한다. 표준 SPI(Serial Peripheral Interface)처럼, SEIM 채널 역시 어떠한 호스트 프로세서에서도 손쉽게 실행할 수 있으며, LVDS 역직렬화가 필요 없는 비용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SEIM 인터페이스 상의 최대 프레임 레이트는 75MHz의 클럭 속도에서 58fps(frame per sec-ond)이다. 단일 요소 렌즈를 사용하는 경쟁 센서와 비교할 때, NanEyeM은 센서의 유효 해상도가 대폭 향상되고 왜곡은 낮은 맞춤형 다중 요소 렌즈가 특징이다. MTF(Modulation Transfer Fun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딥 러닝, 머신 러닝 및 고성능 컴퓨팅(HPC)을 위한 업계 최고수준의 가속 서버 플랫폼인 엔비디아 HGX-2의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단일 노드에서 2 페타플롭(Petaflop)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HGX-2는 CPU 전용 서버 대비 AI 머신 러닝 워크로드를 550배, AI 딥 러닝 워크로드를 300배, 그리고 HPC 워크로드를 160배 빨리 실행할 수 있다. 글로벌 서버 기업들이 엔비디아 HGX-2의 획기적인 성능을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차이나에서 새롭게 발표된 주요 기업은 다음과 같다. - 바이두(Baidu)와 텐센트(Tencent)는 조직 내부는 물론 클라우드 고객을 위한 광범위한 AI 서비스에 HGX-2를 사용하고 있다. - 인스퍼(Inspur)는 중국 최초로 HGX-2 서버를 구축했다. 인스퍼의 AI 슈퍼 서버 AGX-5는 AI, 딥 러닝 및 HPC의 성능 확장 문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됐다. - 화웨이(Huawei), 레노버(Lenovo), 수곤(Sugon)은 엔비디아 HGX-2 클라우드 서버 플랫폼의 파트너가 됐다고 발표했다
[첨단 헬로티] '실내 농장' 조명 시스템 구축 비용 절감, 발육 상태 확인도 쉬워 삼성전자가 폭 넓은 빛 파장 대역으로 농작물 발육을 촉진하는 백색 기반 LED 패키지와 모듈 등 신제품 8종을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미드파워(LM301H, LM561H)·하이파워(LH351H) 패키지와 모듈(Horticulture LED Module)은 백색의 빛을 내는 제품이다. 폭 넓은 파장대(풀 스펙트럼, Full Spectrum)의 빛을 구현해 식물의 고른 생장을 돕고 재배 작업의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풀 스펙트럼은 청색부터 녹색, 적색까지 넓은 영역의 파장대를 연속적으로 포함하는 빛의 영역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풀 스펙트럼을 사용할 경우 백색 빛으로 구현된다. 이번 제품은 광합성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청색과 적색 파장의 빛을 포함한 풀 스펙트럼을 활용해 단일 파장 제품 대비 식물의 영양소 증가, 병충해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백색의 빛 덕분에 작업자들이 식물의 발육 상태를 확인하기에 용이하다. 특히 이번 백색 기반 제품은 기존의 적색 기반 제품보다 가격 경쟁력이 높아 '실내 농장', '식물 공장' 등의 조명 시스템 구축 비용을
[첨단 헬로티] 자일링스는 기능 안전 인증 기관인 엑시다(Exida)로부터 자사의 징크(Zynq)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MPSoC가 IEC 61508 기능 안전 사양에 따라 HFT1을 구현할 수 있는 SIL 3 레벨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제품 개발자들은 최고 SIL 3(Safety Integrity Level 3) 레벨의 IEC 61508 기능 안전 인증을 획득한 자일링스의 다양한 기능의 고집적 단일 칩 MPSoC 제품군으로 안전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인공 지능(AI) 및 새로운 고성능 시스템을 안전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자일링스의 핵심 버티컬 마켓 사업부 부사장인 유세프 칼리롤라이(Yousef Khalilollahi)는 “AI 기반 시스템은 안전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자일링스는 성능과 설계 유연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범주의 이 디바이스를 통해 리더십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는 안전 및 보안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디바이스로, IIoT(산업용 IoT) 또는 인더스트리 4.0 플랫폼과 차세대 자동차, 항공, AI 기반 시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새로운 올인원 IoT-노드 개발 키트의 핵심 솔루션인 BlueNRG-Tile을 출시했다. 타일/코인 형태의 이 초소형 개발 키트는 센서를 완벽 보완하는 제어 및 프로세싱 성능을 제공하는 ST의 BlueNRG-2 블루투스 저에너지(Bluetooth Low Energy) 5.0 단일-모드 SoC(System-on-Chip)를 기반으로 구현됐으며, 가까운 스마트폰의 무료 iOS나 안드로이드 데모 앱으로도 블루투스 통신이 가능하다. 다중-노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최대 256KB의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와 Arm Cortex-M0 코어를 지원하는 BlueNRG-2 SoC는 최대 3만2000개 노드의 메시 네트워킹(Mesh Networking)을 지원함으로써, 스마트 홈에서 대규모 산업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건에 맞게 센싱 및 원격 모니터링 범위를 대폭 확장할 수 있다. ST는 BlueNRG-2 SoC를 중심으로 완벽한 기능의 초저전력 센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여기에는 가속도 센서, 자이로스코프, 지자기 센서, 압력 및 습도, 온도 센서와 마이크, FlightSense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갈륨 나이트라이드(GaN) 솔루션 CoolGaN 600V e-mode HEMT와 GaN EiceDRIVER IC 제품을 출시한다. 더 높은 전력 밀도를 제공하는 이들 제품은 더 작고 가벼운 디자인을 가능하게 하여 시스템 비용과 운영 비용을 낮춘다. CoolGaN 600V e-mode(enhancement mode) HEMT와 GaN EiceDRIVER 게이트 드라이버 IC를 출시함으로서, 인피니언은 실리콘(Si), 실리콘 카바이드(SiC), GaN에 걸쳐서 모든 전력 기술을 제공하는 업계 유일한 회사로 자리매김 했다. 새롭게 출시된 CoolGaN 600V e-mode HEMT는 신뢰할 수 있는 “normally-off” 컨셉으로 설계되어, 빠른 턴온 및 턴오프에 최적화되었다. SMPS의 높은 효율과 전력 밀도를 가능하게 하며, 현재 출시된 모든 600V 디바이스 제품 중 최고의 FOM(Figures of merit)을 제공한다. CoolGaN 스위치는 게이트 전하가 매우 낮고 역 전도(Reverse conduction) 시에 동적 성능이 뛰어나다. 따라서 훨씬 더 높은 주파수 동작이 가능하고, 그럼
[첨단 헬로티]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는 한국의 기술 스타트업 기업인 베이글랩스(Bagel Labs)가 자사의 스마트 줄자 ‘파이(PIE)’의 무선 연결 기능을 위해 노르딕의 nRF52832 블루투스 LE(Bluetooth Low Energy) SoC(System-on-Chip)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줄자 ‘파이’는 소비자들이 단순한 체중 모니터링을 넘어 전반적인 건강지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물론, 의류 제조업체와 같은 비즈니스 고객의 경우 신체 치수를 측정 및 기록할 수 있는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이 스마트 줄자는 80mm x 65mm x 24mm의 폼팩터로, 곡면 물체와 직선을 모두 측정할 수 있는 유연한 유리섬유 테이프를 사용하고 있다. 이 줄자는 최대 1500mm 범위에서 ±0.5mm의 정확도로 측정값을 표시할 수 있는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mm, cm, inch 단위를 지원한다. 스마트 줄자 ‘파이’는 판독 정확성을 위해 축-방향(On-Axis) 자기 회전 위치 센서를 사용하고 있으며, 노
[첨단 헬로티] LED산업포럼은 ‘국제 광융합 엑스포 2019’를 2019년 6월 25(화)일부터 27(목)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광, LED, OLED, LASER 산업의 대표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9’는 ‘PHOTONICS + LASER EXPO’와 ‘국제 광융합 엑스포’가 통합해 개최되며 국내외 350여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광융합 전문 무역전시회다. 산업통상자원부, )LED산업포럼, 코트라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하며 부천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조명연구원,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한국LED·광전자학회,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대만광산업협회, 일본LED협회, 중국조명협회, 일본 LED광원보급개발기구가 후원하고 있다. 또한 LED산업의 최고 권위자들을 초청해 LED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LED산업포럼 2019’도 개최된다
[첨단 헬로티] CES 2019서 네이버랩스-퀄컴 협력 기술 최초 공개될 예정 네이버랩스와 디지털 무선통신 기술 기업 퀄컴의 자회사 퀄컴 테크놀로지가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다양한 미래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성남에 위치한 네이버랩스 본사에서 19일 오후 네이버랩스 송창현 대표와 퀄컴 짐 캐시 수석부사장 겸 아태·인도 지역 사장 (Jim Cathey, 이하 짐 캐시 수석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네이버랩스 본사에서 진행된 네이버랩스와 퀄컴의 MOU 체결식. 네이버랩스 송창현 대표(오른쪽)와 퀄컴 짐 캐시 수석부사장(왼쪽) 이번 MOU는 미래기술 연구개발 확장에 목적을 두고 있다. 네이버랩스의 측위, AR 내비게이션, 자율주행과 같은 혁신기술 개발 능력과 퀄컴이 글로벌 칩 시장을 선도하며 쌓아온 노하우 및 기술을 결합시킨다는 전략이다. 국제로봇학술대회의 경쟁부문에서 우승한 바 있는 로봇팔 앰비덱스(AMBIDEX),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어웨이(AWAY), 자율주행자동차와 같은 굵직한 혁신 기술을 개발해오고 있는 네이버랩스는 퀄컴의 최신 칩과 솔루션을 녹여내어 기술력을 한단계 더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