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USB-C 연결의 모든 보호 요건을 만족시키는 포트 보호 IC TCPP01-M12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으로 기존 USB Micro-A 또는 Micro-B 인터커넥션에서 최신 USB 타입-C(Type-C) 스타일로 소형 전자기기를 손쉽게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다. TCPP01-M12는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컴패니언 칩으로서, ST의 STM32G0 및 STM32G4 MCU에 통합된 20V/100W USB 타입-C PD(Power Delivery) 컨트롤러와 함께 동작한다. STM32 및 STM8 디바이스와 같은 범용 MCU로 관리되는 5V 전용 연결을 위해 완벽한 보호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 각각의 기능이 모두 TCPP01-M12 및 MCU만으로 완벽하게 처리되기 때문에 비용 효율적이면서도 공간 효율적으로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 TCPP01-M12는 대량 생산 제품의 니즈를 위해 개발됐으며, 산업용 PC 및 모바일 POS 단말기를 비롯해 의료용 기기, 웨어러블, 월 차저(Wall Charger),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 장비, 게임 단말기, 드론, 오디오/비디오
[첨단 헬로티] 텔레다인르크로이는 11일 12.1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에서 깨끗하고 선명한 파형을 보여주는 동종 업계 최초의 12비트 수직 분해능을 제공하는 WaveSurfer 4000HD 고해상도 오실로스코프(HDO)를 발표했다. WaveSurfer 4000HD는 각 채널에서 최대 5GS/s의 샘플링 속도와 최대 12.5Mpts 어큐지션 메모리(25Mpts 인터리브)로 200MHz~1GHz의 대역폭으로 제공된다. 임베디드 시스템 디버그를 우한 다목적 내장형 기능을 제공하며 텔레다인르크로이의 프로브 제품들과 호환된다. 설계 및 테스트 엔지니어는 IoT, 자동차, 스위치 모든 전원 공급 장치 및 기타 제어 시스템 설계에서 딥 임베디드 시스템을 디버깅 할 때 12비트 HDO에서 제공하는 세부 신호 관측 및 측정 정확도를 요구하게 됐다. 타사 오실로스코프는 10비트 또는 12비트 분해능을 요구하지만, 오실로스코프는 어큐지션 시스템 전체에서 낮은 노이즈 및 낮은 지터 구성 요소가 부족하고 높은 해상도와 낮은 노이즈를 달성하기 위해 채널 수, 대역폭 또는 샘플 속도의 절충이 필요하다. WaveSurfer 4000HD는 텔레다인크르로이의 HD4096 고분해능 기술
[첨단 헬로티]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은 (현지시간) 11월 7일부터 8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삼성전자 미주법인에서 ‘글로벌 리서치 심포지엄 (Global Research Symposium)’을 개최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은 수리과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등 기초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빙해 최근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트렌드를 조망하는 ‘글로벌 리서치 심포지엄’을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생명과학 분야 면역치료(Immunology)를 주제로 글로벌 석학 20여명과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연구책임자 3명이 참석해 연구 교류를 진행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연구책임자로는 KAIST 신의철 교수, 포스텍 이윤태 교수, 서울대학교 정연석 교수가 참석했다. KAIST 신의철 교수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에서 감염 바이러스와는 상관없는 면역 세포가 어떻게 활성화되어 인체 조직을 공격하고 염증을 유발하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바이러스 질환과 염증 질환의 발병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되어 향후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
[첨단 헬로티] LG전자가 현지시간 지난 11월 6일 독일 만하임(Mannheim)지방법원과 뒤셀도르프(Düsseldorf)지방법원에 중국 전자회사 TCL社(이하 TCL)를 상대로 휴대폰 통신기술 관련 특허 침해 금지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TCL이 판매하고 있는 피처폰과 스마트폰에 적용한 일부 기술이 LG전자가 보유하고 있는 ‘LTE 표준특허’를 침해했다는 것이 골자다. 표준특허란 관련 제품에서 특정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반드시 사용할 수밖에 없는 필수 기술 특허를 말한다. 소송의 쟁점이 된 표준특허는 ▲단말기의 전송 패킷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어 방법 ▲단말기와 네트워크의 상향링크 동기화 과정 중에 간섭을 최소화하는 방법 ▲단말기와 네트워크간 상향링크 시간 동기를 맞추기 위한 타이머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방법 등 세 가지로, 모두 휴대폰에서 LTE 통신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기술이다. LG전자는 지난 2016년 TCL에 첫 경고장을 보낸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특허 라이선스 협상을 요구했으나 TCL은 이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부단한 연구개발의 결실인 지적재산권을 적극 보호하는 한편, 경쟁사들의 부
[첨단 헬로티] 분간하기 힘든 CCTV, 블랙박스 차량번호 데이터 식별 가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흐릿하게 찍힌 사진 속 분간하기 힘든 차량번호를 뚜렷하게 복원해 판별할 수 있는 기술(NPDR)을 개발했다. 이로써 범죄 예방, 주차 관리 등 스마트 치안 및 생활 안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ETRI는 11월 7일 제주시 첨단과학기술국가산업단지에서 ‘인공지능(AI) vs 사람 : 열악한 차량번호판 식별 챌린지’를 펼쳐 ETRI AI 기술 우수성을 입증했다. 제주도에서 펼쳐진 대결에서는 사람 대표로 공무원, 학생, 연구원 등 30명이 참가하여 ETRI가 개발한 AI와 사람의 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차량 번호판의 숫자를 맞추는 이색 대결을 펼쳤다. 이번 대결에는 경찰대학교 치안정책연구소가 실제 CCTV에 촬영된 차량번호판을 활용해 15문제를 출제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차량 모델과 앞자리가 가려진, 뒤 4자리 숫자만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TRI 연구진이 차량 번호판 식별 시스템을 시연 및 점검하는 모습 경찰대학교 치안정책연구소 권태형 연구관도 "ETRI가 개발한 AI 기술은 차량번호판
[첨단 헬로티] 미국소비자기술협회(이하 CTA)가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CES® 2020의 기조연설자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김현석 사장의 기조연설은 현지시각 2020년 1월 6일 오후 6시 30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Venetian’s Palazzo) 호텔 볼룸에서 진행된다. 김현석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하고, 직장에서 일하는 방식과 여가시간, 서로 간의 연결에 영향을 미치는 삼성전자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신 기술을 통해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형성해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궁극적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삼성전자의 역할을 공유한다. ▲IFA 2019 삼성전자 간담회에 참석한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CES 2020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프리쇼(pre-show) 기조연설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가장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삼성이 CES 기조연설에 나서는 것은 2016년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의 기조연설 후 3년만이다. 게리 샤피로(Gary Shapiro) CTA 회장 겸 CEO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부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리투아니아의 정전기 측정기 전문기업인 엘가마 일렉트로니카(Elgama-Elektronika)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엘가마는 현장에 설치된 전력량계에 대한 전력회사들의 정확한 원격 검침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 전력량계 설계에 ADI의 mSure 진단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들 전력량계 제품은 활용성이 더욱 높아질 뿐 아니라 전반적인 샘플 테스트 비용도 줄일 수 있게 된다. 전력량계 불법 조작으로 인한 피해는 전 세계에서 도난당한 전력량의 10%를 차지하는데, 이에 따른 유럽 지역 전력회사들의 매출 손실액만 계산해도 거의 1000억 달러에 이른다. ADI의 mSure 기술은 다양한 유형의 전력량계 조작 수법들을 탐지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엘가마는 ADI의 mSure 기술을 탑재한 새로운 전력량계 제품을 2020년 말까지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엘가마 일렉트로니카의 최고기술경영자(CTO)인 네리유스 크루오피스(Nerijus Kruopis) 박사는 “전력량계가 정상 동작하는지 직접 측정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공되는 인텔리전스는, 전력회사들이 계량기의 비규격성 여부를 검증하고, 오작동을
[첨단 헬로티] AMD가 오는 11월 25일 새로운 하이엔드 데스크톱 프로세서 제품군인 3세대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3세대 Gen AMD Ryzen Threadripper)와 16코어 플래그십 모델인 AMD 라이젠 9 3950X(Ryzen 9 3950X) 프로세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24 코어의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3960X와 32 코어의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3970X 프로세서는 데스크톱 및 콘텐츠 제작 워크로드에서 요구되는 가장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AMD 라이젠 9 3950X 프로세서는 게이머들에게 특정 타이틀 내 1080p 게이밍을 위한 최상의 성능과 경쟁 제품 대비 2배 높은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 더불어, AMD는 11월 19일 AMD 애슬론 3000G(Athlon 3000G) 프로세서 출시 계획을 밝히며, 메인스트림 데스크톱 사용자에게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AMD 클라이언트 컴퓨팅 부문 총괄 매니저 사에이드 모쉬케라니(Saeid Moshkelani) 부사장은 “3세대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세서를 통해 AMD는 다시 한번 크리에이터, 개발자, 그리고 PC 마니아들을 위한 성능의 기준을 한
[첨단 헬로티]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D2SF(D2 Startup Factory)가 퓨리오사AI에 후속 투자했다고 7일 전했다. 퓨리오사AI는 최근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글로벌 AI칩 벤치마크 테스트 'MLPerf'에 참가해 경쟁력 있는 성능 지표를 인정받은 기업이다. MLPerf는 구글, 바이두, 하버드, 스탠포드 등 유수의 기업 및 대학들이 주최하는 글로벌 AI칩 성능 테스트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은 자체 개발한 AI칩으로 이미지 처리, 언어 번역 등 정해진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데, 일정 수준의 정확도를 유지해야하는 등 참여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는 평이다. 실제로 올해 MLPerf에는 전세계 26개 기업이 참가 신청했으나, 13개 기업만이 조건을 충족해 결과를 제출했다. 한국 기업 가운데서는 퓨리오사AI가 유일하게 결과 제출에 성공했고, 반응 속도와 초당 데이터 처리 수 등 AI칩 성능을 측정하는 주요 지표에서도 경쟁 우위를 확인했다. 퓨리오사AI는 국내에서 희귀한 AI 반도체 스타트업으로, 데이터센터와 자율주행 서버에서 AI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반도체를 개발 중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칩이 대규모 데이터를 빠르게 학습하는
[첨단 헬로티] PTC는 11월7일 SaaS 제품 개발 플랫폼 기업 온쉐이프(Onshape)를 현금 약 4억7000만 달러에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온쉐이프는 컴퓨터 지원 설계(CAD)와 막강한 데이터 관리 및 협업 툴을 결합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제품 개발 플랫폼을 최초로 제작한 업체다. PTC는 온쉐이프 인수에 힘입어 SaaS 기반 제품군을 통해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업계의 대세가 된 SaaS 전환 기회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는 규제 당국 승인과 기타 거래 종결조건 이행을 거쳐 2019년 11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 소재한 온쉐이프는 솔리드웍스(SolidWorks)의 개발자 및 전 경영진 출신의 존 허슈틱(Jon Hirschtick), 존 맥클리니(John McEleney), 데이브 코코란(Dave Corcoran) 등 CAD 및 IT 전문가들이 2012년 설립했다. 온쉐이프는 주요 벤처캐피털 기업으로부터 1억50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전 세계 5000여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온쉐이프의 소프트웨어 제품은 SaaS 모델로 제공되며, 연
[첨단 헬로티]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은 보다 강력한 개발자 경험을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플랫폼의 최신 버전인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 4.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4.2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엔터프라이즈급 서비스를 간소화 및 자동화하고자 하는 레드햇의 기여도를 확대하는 동시에 개발자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혁신하고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쿠버네티스에서 개발자 혁신 역량 강화 레드햇 오픈시프트 4.2는 쿠버네티스 환경의 설정 및 관리를 자동화하는 기능을 통해 개발자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보다 쉽게 사용하고 액세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발자는 심층적인 쿠버네티스 전문 지식 없이도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 집중할 수 있다. 오픈시프트 최신 버전은 서비스 메쉬, 서버리스 실행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CI/CD(지속적 통합/지속적 배포)에 대한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개발자 서비스를 추가한다. 이 모든 서비스는 쿠버네티스에 기반한 애플리케이션 관련한 개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됐다. - 레드햇 오픈시프트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엣지(edge)에서 AI 추론 워크로드 성능을 측정하는 새로운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엔비디아는 지난 7월 MLPerf 벤치마크 테스트 AI 훈련 성능 부문에서 8개의 기록을 세운데 이어, 다시한번 자사의 강력한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AI 추론 벤치마크 테스트인 이번 MLPerf Inference 0.5의 결과는 데이터센터용 엔비디아 튜링(Turing) GPU와 엣지 컴퓨팅용 엔비디아 젯슨 자비에(Jetson Xavier) 시스템온칩(SoC)의 우수한 성능을 명확히 보여준다. 다양한 폼 팩터와 네 가지 추론 시나리오를 적용하는 MLPerf의 다섯 가지 추론 벤치마크는 이미지 분류, 객체 감지 및 변환과 같은 기존 AI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다. 엔비디아는 서버 및 오프라인을 포함한 데이터센터 시나리오 상의 5개 벤치마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튜링 GPU는 상용 프로세서 중 프로세서당 최고 성능을 달성했다. 젯슨 자비에는 엣지 중심의 시나리오(단일 및 멀티 스트림)에서 상용화된 엣지 및 모바일 SoC 가운데 최고 성능을 기록했다. ▲엔비디아 EGX 엣지 컴퓨팅 플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 인공지능(AI) 분야 세계 4대 구루(Guru)로 꼽히는 석학들을 만나 미래 기술 개발에 앞장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1월 6일 AI(인공지능)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몬트리올大 교수, 세바스찬 승(Sebatian Seung, 한국명 승현준) 프린스턴大 교수와 만나 미래 AI 산업 발전 방향과 삼성전자의 AI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삼성 측은 전했다. 딥러닝 관련 AI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요슈아 벤지오 교수는 제프리 힌튼 (Geoffrey Hinton) 토론토大 교수, 얀 러쿤(Yann Lecun) 뉴욕大 교수, 앤드류 응(Andrew Ng) 스탠포드大 교수 등과 함께 AI 분야 세계 4대 구루(Guru)로 꼽히는 인물이다. 벤지오 교수는 차세대 음성인식 성능 혁신을 위한 신경망 네트워크(Recurrent Neural Network) 설계 및 학습 알고리즘 개발 분야의 권위자로, 2018년에는 컴퓨터 과학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튜링상(Turing Award)'를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2017년 몬트리올에 인공지능랩을 설립해 벤지오 교수와 공동으로 영상/음성 인식, 자율주행 등
[첨단 헬로티] 신기술 블랙베리 QNX AMP 3.0 발표하며 솔루션 강화 블랙베리(BlackBerry)가 지난 9월에 발표한 신제품 자동차 음향 소프트웨어 블랙베리 QNX AMP (어쿠스틱스 매니지먼트 플랫폼, Acoustics Management Platform) 3.0이 자동차 OEM사를 중심으로 빠르게 채택되고 있다. 또 국내에서는 현대 오트론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ADAS),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을 위해 블랙베리 QNX OS 포 세이프티(OS for Safety)를 선택했다고 6일 공식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11월 6일 블랙베리 기자간담회에서 카이반 카리미(Kaivan karimi) 블랙베리 테크놀로지 솔루션 영업 수석 부사장은 블랙베리 QNX AMP 3.0를 소개하고 사업현황을 설명했다. ▲카이반 카리미(Kaivan karimi) 블랙베리 테크놀로지 솔루션 영업 수석 부사장 블랙베리 QNX AMP 3.0은 자동차의 음향 관리에 대한 통합된 접근 방식을 제공하고 서브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자동차 제조업계에서는 수준 높은 음질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술이 더 복잡해지고 비용이 증가되고 있는데, QNX AM
[첨단 헬로티] “퍼블릭 클라우드는 향후 5년간 한국 경제에 약 54조원을 기여하고, 약 1만5000개의 일자리를 직접적으로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글 클라우드는 11월 6일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클라우드 시장을 예측한 보고서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지영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총괄이 한국 시장에서의 구글 클라우드의 전략과 계획에 대해 소개했고, 보스턴컨설팅그룹(BCG) 고동현 MD 파트너가 이코노믹 임팩트 리포트(Economic Impact Report)에 대해 설명했다. 구글 클라우드와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함께 발표한 ‘클라우드 도입: 아태지역 6개국의 도약(Ascent to the Cloud: How Six Key APAC Economies can Lift-off)’ 보고서는 한국,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포르 등 아태지역 6개 국가에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퍼블릭 클라우드가 가져올 경제 효과를 예측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보고서는 산업 분야별 전문가 및 고위 이해관계자의 논의 내용과 180여 명의 한국 IT 의사결정권자를 포함한 1,000명 이상의 아태지역 IT 의사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