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보안 기업인 탈레스는 데이터 보안 혁신 기업인 시큐어 채널스(Secure Channels)가 IoT 지원기기의 양자 내성(Quantum-resilient) 암호키를 보호하기 위해 탈레스의 키 관리 및 소프트웨어 라이선싱 플랫폼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의 고객들은 탈레스의 암호키 관리 플랫폼을 활용하여, 커넥티드 디바이스가 현재 보안기능을 탑재하지 않고 있어도, 강화된 데이터 보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탈레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싱 플랫폼은 사용자 및 제조업체에서 시큐어 채널스의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기술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고객들은 이를 바탕으로, 모든 IoT 기기를 원천적 및 소급적으로 쉽게 보호할 수 있다. 탈레스의 엔터프라이즈 키 관리 플랫폼은 장기적인 데이터 보안을 위해 통상적인 암호 키 보다 긴 길이의 암호키의 보호를 위한 보안저장소를 제공한다. 시큐어 채널스의 강력한 암호체계인 XOTIC은 512 비트(bit)에서 8천 비트 이상의 암호화 강도를 제공한다. 이는, 양자 컴퓨팅 공격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일반적인 256 비트 암호화보다 두 배 더 강력하다. 탈레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ADI)가 현대자동차그룹(HMC)과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차는 ADI의 자동차용 오디오 버스(A2B) 기술을 활용해 완전 디지털 노면 소음 제거 시스템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자사 자동차 설계의 기본적인 오디오 연결 및 인포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에 ADI의 A2B 기술을 보다 폭 넓게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의 이강덕 연구위원은 “A2B 기술의 얼리 어답터로서, 우리는 이 기술이 현대차그룹의 능동형 노면 소음 저감 기술(Road-noise Active Noise Control, RANC)뿐 아니라 다른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에도 적용되어 탑승자와 운전자의 승차 경험을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낮은 지연 속도를 보장하는 A2B 기술 덕분에 우리는 이 혁신적인 RANC 기술을 구현하고 양산 적용을 가속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의 RANC 시스템은 자동차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 소음을 대폭 줄여준다. 이 시스템은 다양한 유형의 노면 소음들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이를 상쇄하는 반대 위상의 음파를 생성한다. 예를 들어 도로 상에는
[첨단 헬로티] 삼성전기는 2019년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 8456억 원, 영업이익 1387억 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3703억 원(17%), 영업이익은 505억(27%)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034억 원(5%), 영업이익 1711억 원(55%) 줄었다.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 요인에 대해 삼성전기는 "주요 거래선의 세트수요 감소로 MLCC(Multi-Layer Ceramic Capacitor: 적층세라믹캐패시터) 및 카메라모듈, RFPCB(Rigid Flex Printed Circuit Board : 경연성 인쇄회로기판) 등 주요 제품의 매출이 전 분기 대비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래는 삼성전기 2019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내용이다. Q. 4분기 MLCC 출하량, 가동률, ASP 현황 및 2020년 상반기 전망은 어떠한가? - 4분기에는 중화 대리점 및 OEM을 중심으로 한 Mid-End 공급 확대와 미주 IT 거래선향 플래그십 수요 대응으로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한자릿수 중반대로 증가했고, 가동률도 전분기 75% 수준에서 80% 이상 수준까지 개선됐다. 가격 인하는 점차 안정화 추세
[첨단 헬로티] 삼성전기는 2019년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 8456억 원, 영업이익 1387억 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3703억 원(17%), 영업이익은 505억(27%)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034억 원(5%), 영업이익 1711억 원(55%) 줄었다.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 요인에 대해 삼성전기는 "주요 거래선의 세트수요 감소로 MLCC(Multi-Layer Ceramic Capacitor: 적층세라믹캐패시터) 및 카메라모듈, RFPCB(Rigid Flex Printed Circuit Board : 경연성 인쇄회로기판) 등 주요 제품의 매출이 전 분기 대비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9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8조 408억 원, 영업이익 734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0.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6% 감소한 수치다.( ※ 2018년 실적 : 매출 8조 20억 원, 영업이익 1조 1499억 원) □ 사업별 실적 및 전망 컴포넌트 솔루션 부문의 4분기 매출은 7750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5%,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산업·전장용 MLCC 공급은 늘었으나 전략거
[첨단 헬로티] LG이노텍의 2019년 4분기 실적이 스마트폰과 자율자동차 ADAS 솔루션의 카메라모듈 수요 상승으로 인해 상승세를 보였다. LG이노텍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19년 4분기 매출 2조9652억원, 영업이익 209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102%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21.2%, 영업이익은 12.2%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성능 카메라모듈 등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하이엔드 부품의 판매가 늘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은 2019년 연간 매출 8조3021억원, 영업이익 40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 영업이익은 53% 늘었다. 카메라모듈 등을 생산하는 광학솔루션사업과 반도체 기판 등을 생산하는 기판소재사업이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위치한 LG이노텍 광학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2조247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해서도 34% 증가한 매출이다. 스마트폰용 멀티플 카메라모듈 등 고성능∙고품질 차별화 제품의 판매가 확대된 결과다. 연간
[첨단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가 새로운 전자책을 발행하고 산업용 센서 시장에 공급되는 제품, 전략, 혁신 아이디어를 포괄적으로 살펴본다. 전자책 '산업용 감지 솔루션'(Industrial Sensing Solutions)에서 ST와 마우저의 전문가들은 산업용 센서를 이용해서 수립할 수 있는 최신 전략을 제공하고, 생산 현장에서 혁신을 불어일으키는 제품들도 소개한다. 이번 전자책에는 MEMS 기술의 발전에 대한 칼럼을 다수 싣고 이러한 장치들이 인더스트리 4.0에서 맡은 필수 역할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센서는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오랫동안 붙박이로 따라다녔지만 설치 비용, 크기, 정확도 같은 문제들 때문에 더딘 속도로 채용되었다. 그러나 소형 MEMS 기술이 발전하면서 스마트 공장에서 센서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새롭게 생겼고, 비용과 전류 소모량이 감소하면서 센서 솔루션을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은 개선되었다. ST와 마우저가 발행한 새로운 전자책은 지난 10년간 일어난 기술 발전을 살펴보고 센서 제조사들이 고객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사용했던 여러 가지 방법들을 소개한다. 전자책 '산업용 감지 솔루션'은 LSM6DSO
[첨단 헬로티] IoT(Internet of Things)의 오픈 글로벌 표준 개발, 유지, 공급을 위한 수백 개 기업들로 구성된 지그비 얼라이언스(Zigbee Alliance)가,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의 이사회(BoD: Board of Directors) 합류를 발표했다. ST는 지그비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고 있는 다른 프로모터 회원사들과 함께 제조업체들의 개발 작업을 간소화하고 소비자 기기의 호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그비 적용과 발전에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ST의 무선 마이크로컨트롤러 마케팅 책임자인 하킴 자파르(Hakim Jaafar)는 “컨슈머 및 산업용 시장 모두에서 안정적인 IoT 커넥티비티에 대한 요구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스마트 홈 솔루션이나 자산추적 생산 툴, 빌딩 제어 분야에서 무선 기술로의 이행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ST는 주요 OEM 및 매스 마켓 모두에서 Arm Cortex-M 기반 MCU를 공급하는 신뢰받는 선도 기업으로서 자사의 2.4GHz 제품 로드맵에 지그비 기술을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그비
[첨단 헬로티] 영국 반도체 설계(IP) 기업인 Arm이 글로벌 반도체 전문 컨설팅 기업인 린리그룹 (The Linley Group)의 ‘2019 애널리스트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고의 IP 프로세서’로 선정됐다. 해당 시상식에서는 매년 최고의 반도체 제품들을 AI 액셀러레이터, 임베디드 프로세서, 모바일 프로세서, 서버 및 PC 프로세서, 프로세서 IP 코어, 네트워킹 칩, 최첨단 기술 등 일곱 개 부문으로 분류하여 시상한다. Arm 클라이언트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인 폴 윌리엄슨(Paul Williamson)은 “5G와 AI가 등장하면서 모바일 기기에 높은 컴퓨팅 성능이 요구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이동 중에도 고성능 모바일 게임에서부터 복잡한 머신러닝 작업량을 동반하는 일에 이르는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기 때문"이라며, “이 상은 세계 최고 수준의 Mali 엔지니어링 팀의 노력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들은 엄청난 성능 향상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AI 어플리케이션 개발과정에서 요구되는 상당히 복잡한 컴퓨팅 집약적인 작업까지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린리그룹의 수석 애널리스트
[첨단 헬로티]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Red Hat Enterprise Linux 8)이 IBM 파워9(IBM POWER9) 시스템 기반 SAP 솔루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실행하려는 기업에게 확장성과 유연성 및 혁신을 제공한다.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은 기술 활용을 통해 기존 데이터를 보다 잘 활용함으로써 더욱 신속하게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SAP HANA 및 넷위버(NetWeaver)를 포함한 SAP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분석 기술 포트폴리오는 사용자가 보다 빠르게 스마트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전반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가속화한다. 레드햇은 SAP 솔루션용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을 통해 기업의 이기종 SAP 소프트웨어 환경을 통합하거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동시에 표준화 및 검증, 단일화된 플랫폼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에서 SAP뿐 아니라 SAP 이외의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민첩한 디지털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
[첨단 헬로티] - 33개 주요 IC 중에서 26개 IC 성장 전망 - 메모리 반도체 공급 과잉 문제 해결 지난해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과 더불어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 전쟁, 메모리 반도체의 공급 과잉 등의 여러 가지 이슈로 인해 반도체 시장의 성장이 둔화했었다. 그러나 올해는 다시 성장세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는 주요 IC 33개 범주 중 무려 26개 부문의 판매율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9년 단 6개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무려 4배 이상 높은 수치다. 2019년에는 33개 주요 IC 중에서 낸드 플래시(NAND Flash)와 D램(DRAM)이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었다. 그 이유는 D램이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시장의 수요 급감으로 인해2018년말부터 2019년까지 과잉 공급이 지속됐고, 이는 과잉 재고로 이어지면서 가격이 인하됨으로써 평균판매단가(ASP)가 하락하는 현상이 있었다. 낸드 플래시 또한 2019년 상반기 수요 부진으로 매출이 하락한 바 있다. 그러나 2020년에는 낸드 플래시와 D램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3대 IC 범주에 속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
[첨단 헬로티] - 비즈니스 성과 관리, 의사 결정 등 기업 내 빅데이터 및 분석 인사이트 활용 수요 증가 -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꾸준한 성장 견인할 것 2019년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 시장이 전년 대비 10.9% 증가한 1조 6744억원을 기록했다. 또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 시장은 202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1.2%를 기록하며 2조 5692억원의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중에서도 IT 및 비즈니스 서비스가 연평균 16.3% 성장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이는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Korea Ltd., 이하 한국IDC)가 최근 발간한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 2019-2023 시장 전망' 연구 보고서의 분석 내용이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및 공공기관 등 모든 산업에서 비즈니스 혁신 및 인사이트 도출을 위한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기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다양한 형태의 클라우드 환경 전환을 활발히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첨단 헬로티] 디지털 워크플로우 선도기업인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IT 운영 및 장애예측(AIOps) 기업인 룸시스템(Loom System)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서비스나우는 IT 운영 및 장애예측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며, 이는 IT이슈의 문제화 이전에 사전 예방하고 규모에 맞춰 해결할 수 있도록 디지털 운영 인사이트를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서비스나우는 2020년 1분기 말까지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제프 하우스만(Jeff Hausman) 서비스나우 부사장 겸 IT 운영 관리 총괄은 “오늘날 IT 부서는 퍼포먼스 기대치를 충족하고 뛰어난 신규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요구에 따라가기 벅차다”며, "룸시스템의 로그 및 메트릭 데이터 분석 기능을 서비스나우 의 AIOps 및 워크플로우 자동화 역량과 결합함으로써 IT 부서는 운영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사전에 파악하고 해결해 고객과 직원에게 원활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룸시스템은 서비스나우 의 IT 서비스 관리(ITSM) 및 IT 운영 관리(ITOM) 솔루션 역량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단일 플랫폼
[첨단 헬로티] - AI로 자동으로 영상 정밀 분할 분석, 설계 시간 대폭 감축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인공지능(AI)과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환자별 맞춤형 의료기구를 만들 수 있는 내용을 담은 국제 표준 개발에 나선다. ETRI는 <의료 영상 기반 의료 3D 프린팅 모델링>에 관해 신규 제안한 국제 표준화 2건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본 표준이 개발되면 국민건강 증진은 물론 관련 의료장비 산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채택된 표준화 항목에는 CT영상과 안와(眼窩) 영상을 기반으로 의료용 3D 프린터 보형물 제작에 필요한 요구사항과 제작 과정에서 필요한 인체조직별 분할 절차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의료 3D 프린팅은 환자의 의료 영상 정보를 이용하여 수술용 의료기기와 인체삽입형 의료기기, 사전 시뮬레이션 기구 등을 환자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기술이다. ▲ETRI 연구진이 3D 프린터를 이용해 의료 시뮬레이션을 위한 머리뼈 모형을 들고 기술을 설명하는 모습 (왼쪽부터 ETRI 전종흥 박사, ETRI 이병남 박사) 지금까지는 환자 상태에 맞는 의료 장비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수작업을 통해 프린팅 모델을 만들어야 했다. 영상 속
[첨단 헬로티] 보안 솔루션 업체인 파이어아이가 오늘 파이어아이 맨디언트(FireEye Mandiant) 서비스의 새로운 클라우도 보안 평가 서비스와 사이버 디펜스 운영 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했다. 새로운 클라우드 보안 평가 서비스(Cloud Security Assessments)는 조직이 클라우드 플랫폼의 보안성을 평가하고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이버 디펜스 운영(Cyber Defense Operations) 컨설팅 서비스는 각 조직 또는 기업이 보유한 보안 운영 센터(SOC)의 탐지 및 대응 역량을 개선해 보안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파이어아이 서비스 제공담당 수석부사장 위르겐 커스처(Jurgen Kutscher)는 “파이어아이 맨디언트는 지난 15년 이상 사이버 보안 및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영역의 선두 위치에서 활동해왔다. 당사는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을 넘나들며 진화하는 공격자들의 위협에 대한 행동 유형과 과정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이번에 출시된 클라우드 보안 평가 서비스와 사이버 디펜스 운영 컨설팅 서비스는 고객이 침해 사고 전후 및 도중에 조직의 주요 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rdq
[첨단 헬로티] 시스코 시스템즈(이하 시스코)가 자사의 클라우드 전화 솔루션인 시스코 웹엑스 콜링(Cisco WebEx Calling)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스코는 웹엑스 콜링을 기반으로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에서 발생하는 복잡성은 줄이고 주력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스코 웹엑스 콜링은 기업의 기존 전화서버(이하 IP-PBX)를 회사 내에 구축해 기존에 운용 및 관리하던 모든 시스템을 클라우드에서 동일한 환경으로 지원한다. 구성이 복잡한 인터넷전화시스템(이하 IPT)도 시스코 클라우드에서 구축 및 운용이 가능하다. 합리적인 투자 기반의 차세대 협업 서비스로서 IPT 구축에 대한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보다 편리하고 유연한 스마트 오피스 환경을 구축하도록 돕는다. 특히 국내 기업 전화 서비스는 물론, 국내외 본사 및 지사 간의 전화 통화도 별도 시스템 구축이나 설정 없이 시스코 클라우드 인프라로 연결 가능하다. 전송계층보안(TLS, Transport Layer Security) 기반의 신호처리와 암호화된 미디어 프로토콜(sRTP, Secure Real Time Protocol)을 통해 높은 수준의 보안을 보장하며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