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구글 클라우드가 한국 기업의 디지털 가속화와 성장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 이하 ‘GCP’) 서울 리전을 개설해 2월 19일부터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 리전은 한국에서는 최초이자,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기존 도쿄, 대만, 홍콩, 싱가포르, 뭄바이, 시드니, 오사카의 뒤를 잇는 8번째 GCP 리전이다. 구글 클라우드는 2월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서울 리전을 개설한 배경과 향후 한국 비즈니스 계획을 발표했다. 릭 하시먼(Rick Harshman) 구글 클라우드 아태지역 총괄은 “한국은 로봇과 AI 분야에 강점을 지닌 탄탄한 제조 산업과 거대한 게임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선두의 스마트폰 보급률을 자랑하는 디지털 강국”이라며, “구글 클라우드는 고객들이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한국에서 디지털 서비스를 더욱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GCP 서울 리전을 공식적으로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릭 하시먼 구글 클라우드 아태지역 총괄 개설 단계부터 안토스(Anthos), 빅쿼리(BigQ
[첨단 헬로티] 반도체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수상 경력이 있는 '협업을 통한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의 '빅 아이디어와 공학 기술' 시리즈에서 3번째 전자책 '제조용이성을 높이는 회로 설계'(Designing for Manufacturability)를 발행했다. 이번 새로운 전자책에서 마우저와 업계의 기술 전문가들은 대량 복제에 적합하도록 시제품의 재정비를 시작하는 제조 설계(DFM) 국면에서의 당면 과제를 집중 조명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케빈 헤스(Kevin Hess)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은 “설계자 입장에서 제조 설계 단계는 제품 개발에서 가장 까다로운 단계가 될 수 있다. 대량 생산에 필요한 물리적, 기능적, 예산적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이다.”라며, “이번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의 최신 전자책은 생산에 필요한 시제품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신규 발행된 전자책 '제조용이성을 높이는 회로 설계'에는 프리딕터블 디자인스(Predictable Designs)의 창립자인 존 틸(John Teel) 등 업계 전문가들이 기고한
[첨단 헬로티] 인텔 랩(Intel Labs)은 큐텍(QuTech)과 공동 개발한 업계 최초 양자 극저온 제어 칩인 호스 리지(Horse Ridge)의 주요 기술적 특징을 소개하는 연구 논문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국제고체회로학회(ISSCC)에서 발표했다. 논문에서는 양자 실용성(확장성, 유연성, 정확성)을 입증하기위해 강력한 양자 시스템 구축시에 당면하는 근본적인 과제를 해결할 호스 리지의 핵심 기술력을 공개했다. 큐텍은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교(TU Delft)와 네덜란드 응용과학연구기구(TNO)가 협업해 설립한 양자컴퓨팅 연구센터다. 짐 클라크(Jim Clarke) 인텔 랩 양자 하드웨어 총괄은 “지금까지는 제어가 복잡하고 서로 연결된 메커니즘에 둘러싸인 작은 맞춤형 시스템에서 적은 수의 큐비트로 연구를 해왔다”며, “인텔의 호스 리지는 이러한 복잡성을 엄청나게 줄일 수 있다. 양자 실용성에 필요한 수천 큐비트까지 확장하며 체계적으로 연구함으로써, 미래에 상업용으로 구현 가능한 양자 컴퓨팅을 실현하도록 꾸준히 전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자 실용성에 있어서 양자 연구 커뮤니티는 아직 시작 단계에 머물러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 네트워크 솔루션팀이 네트워크 품질 관리 솔루션인 호크아이(Hawkeye)에 새로운 머신러닝(ML) 기능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머신러닝 기능이 추가된 호크아이는 기업이 네트워크 중단 시간을 단축하고 네트워크 가동 시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원시 네트워크 및 어플리케이션 데이터의 규모와 속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네트워크 운영 팀은 끊임없이 쏟아지는 경고에 직면하게 된다. 운영 팀은 경고로 인한 피로도를 줄이고 네트워크 및 어플리케이션 문제 해결 역량을 늘려야 한다. 이를 위해 머신러닝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로부터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급부상했다. 가트너는 2022년경에는 새롭게 개발되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의 50% 이상이 머신 러닝이나 인공지능 모델이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키사이트 네트워크 솔루션 팀의 가시성 부서 총괄 관리자 겸 부사장인 리젭 오즈덱(Recep Ozdag)은 “키사이트의 호크아이는 강력한 머신 러닝을 활용하여 네트워크 운영 팀이 보다 복잡한 네트워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네트워크 운영 팀은 원시 성능 매트릭스와 실제 네트워
[첨단 헬로티] AMD는 오늘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함께 2세대 AMD EPYC(2nd Gen AMD EPYC) 프로세서를 탑재한 구글 컴퓨트 엔진(Google Compute Engine) 내 N2D 가상 머신(VM)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2D VM 제품군은 균형 잡힌 컴퓨팅과 메모리 성능을 바탕으로 범용 워크로드 및 고성능 워크로드를 실행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최적화된 옵션을 제공한다. N2D VM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고성능 2세대 AMD EPYC 프로세서로 사용자의 워크로드에 가장 적합한 VM을 고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연성 확장 및 코어마크(Coremark) 벤치마크에서 동급 N1 인스턴스 대비 39% 향상된 성능과 동급 N 시리즈 인스턴스 대비 최대 13%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고대역폭을 필요로 하는 HPC 워크로드를 위한 구글 컴퓨트 엔진 카탈로그 내 기존 VM 대비 최대 70% 높은 플랫폼 메모리 대역폭 제공하는 128 및 224 vCPU 설정 옵션을 지원한다. 더 높은 플랫폼 메모리 대역폭과 코어 수로 그로맥스(Gromacs), NAMD 등 여러 벤치마크에서 n1-standard-96 vCPU 대비
[첨단 헬로티]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 Inc.)는 3세대 5G 모뎀, 안테나 솔루션인 스냅드래곤 X60 5G 모뎀-RF 시스템(Qualcomm Snapdragon X60 5G Modem-RF System) 을 공개했다. 퀄컴의 3세대 5G 모뎀 RF 시스템이 탑재된 스마트폰은 2021년 첫 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스냅드래곤 X60은 세계 최초로 5나노미터 기술을 5G 베이스밴드에 채택했으며, 5G 모뎀-RF 시스템에서는 세계 최초로 밀리미터파(mmWave) 및 6GHz 이하 주파수 대역에서 TDD와 FDD를 모두 지원하는 등 모든 주요 5G 밴드와 조합을 아우르는 스펙트럼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분산된 주파수를 사용하고 활용하는 이동통신사들에게 주파수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해 5G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스냅드래곤 X60 5G 모뎀, 안테나 솔루션은 단말기가 지원하는5G의 평균 속도를 개선함과 동시에 전세계 통신사를 위해 성능과 용량을 향상하도록 설계되었다. 스냅드래곤 X60은 5G VoNR (Voice-over-NR)과 더불어 주요 스펙트럼 밴드, 모드 및 조합을 통해 5G SA(Standa
[첨단 헬로티] 후면에 표준, 초광각, 심도, 접사 등 렌즈 4개 탑재 AI 카메라,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 등 인공지능 적용 실속형 3종 모두 4,000mAh 대용량 배터리 탑재 LG전자가 실속형 스마트폰 제품군에서도 후면 카메라 4개 시대를 연다. LG전자는 실속형 스마트폰 3종(LG K61, LG K51S, LG K41S)을 올해 2분기부터 중남미 및 유럽 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 실속형 스마트폰 3종은 후면에 표준, 초광각, 심도, 접사 등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고급 렌즈 4개를 탑재했다. 특히 LG K61 4,800만 화소, LG K51S는 3,200만 화소, K41S는 1,300만 화소 표준 렌즈를 각각 장착,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대등한 카메라 성능을 갖췄다. 실속형 3종에 공통으로 탑재된 접사 렌즈를 사용하면 3cm~5cm 거리의 가까운 피사체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또 실속형 3종에는 편리한 인공지능도 담겼다. AI 카메라는 사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준다. ■ 전작보다 넓어진 대화면 디스플레이 LG전자는 실속형 3종에 동영상을 즐기는 소비자가 많아 진 것을 감안했다. 6.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 오디오 브랜드 AKG의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N700이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전용 공식 헤드폰으로 선정됐다. AKG N700은 독보적인 노이즈 캔슬링 성능,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으로 쾌적한 비행을 위한 최상의 환경을 지원한다. AKG N700에는 AKG의 첨단 마이크 기술이 집약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돼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 비행 중에도 음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토크 쓰루(TALK THRU) 기능을 통해 간단한 대화가 가능해 사용 중 번거로움을 최소화할 수 있다. AKG N700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장시간 비행에도 부담 없는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한다. 90도 회전 가능한 폴더블 디자인과 자유로운 조절식 헤드 밴드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착용하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외관과 부드러운 가죽 소재를 적용해 프리미엄 디자인을 구현했다. AKG는 1947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창립된 이래 현재 음향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정호진 CE 영업팀장은 "AKG N700은 장시간
[첨단 헬로티] 반도체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의 nRF52833 다중 프로토콜 SoC(시스템 온 칩)를 공급망에 추가했다. 블루투스 5.1의 방향 인식 기능을 갖추고 작동 온도 범위가 확대된 nRF52833은 전문 조명, 자산 추적, 스마트 홈 애플리케이션 등에 이상적인 소자이다. 노르딕 세미컨덕트의 크제틸 홀스태드(Kjetil Holstad) 제품 관리 디렉터는 “현재 전 세계 수십억 개의 제품에 사용되어 매우 성숙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nRF52833은 더욱 높은 다양성을 더할 것”이라며, “제품 수명이 일반적으로 길어진 상용 및 인더스트리얼 시장에서 이런 안정된 특성은 특히 중요한 요소”라고 덧붙였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공급하는 노르딕 nRF52833 SoC는 64MHz Arm Cortex-M4 코어에 FPU(부동 소수점 유닛)가 결합되었으며, 플래시 512KB 및 RAM 128KB를 제공하므로 가치가 높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이 SoC 소자는 방향 인식, 블루투스 메시, 장거리 사용 등 블루투스 5.1의 무선 성능을
[첨단 헬로티]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는 기존 NTC(negative temperature coefficient) 서미스터 에 비해서 정확도가 50%까지 더 우수한 선형 서미스터 제품들을 자사의 온도 센싱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정확도가 더 우수하기 때문에 다른 부품이나 전체적인 시스템의 열 한계 에 더욱 근접한 수준으로 작동할 수 있어서 엔지니어가 BOM(Bill of Material) 이나 총 솔루션 비용은 낮추면서 성능을 극대화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TC 서미스터는 가격대가 낮아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극한 온도에서 성능 저하를 일으키고 복잡한 캘리브레이션 을 필요로 하는 등의 단점이 있다. TI의 새로운 선형 서미스터는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설계 시간의 단축, 부품 수의 감소, 시스템 성능 향상 등 훨씬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TI의 새로운 서미스터 제품은 80C 이상의 온도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고도로 정확한 열 측정이 가능하다. 특히, 정밀한 실시간 온도 측정을 요구하는 산업용, 차량용, 컨슈머 애플리케이션에서 정확한 열 측정 기능은 시스템 성능과 보호를 위해서 매우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구자균)는 2월 18일(화)부터 2020년도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석‧박사)사업*」에 참여할 석‧박사 연수생 29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은 혁신적 포용국가 달성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사람투자 10대 과제」의 중점 사업이다. 올해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등 국내 최우수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작년 140명(석사 130명‧박사 10명)보다 크게 증가한 290명(석사 250명‧박사 40명)의 청년 연구자를 선발하여 기업에 필요한 연구개발 역량향상과 산업계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연수 희망자들은 연수사업 홈페이지(SNEJOB.koita.or.kr)에서 참여 가능한 전국 각지 18개 정부출연(연) 및 국공립(연)의 400여개(소재‧부품‧장비관련 300여개) 연구개발 과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연구개발 과제마다 안내된 연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역량(특정 연구장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모든 부하에서 최대 95%의 고효율을 유지하고, 온칩 동기식 MOSFET을 통합해 외부 부품 수를 줄이면서 설계를 간소화해주는 고집적 동기식 38V/3A DC/DC 컨버터인 L6983을 출시했다. L6983 컨버터는 17µA에 불과한 매우 낮은 대기전류를 소모한다. 낮은 전류소모(L6983C)와 저잡음(L6983N) 특징을 갖춘 변형 제품도 공급된다. L6983C는 부하 전류가 0.6A 미만일 때 펄스 스키핑(Pulse-Skipping) 모드로 전환되며, 잡음 민감형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L6983N은 전자기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부하에서 PWM (Pulse-width modulation) 모드로 동작된다. 3.5V ~ 38V의 넓은 입력전압 범위를 제공하는 L6983 컨버터는 효율적이고 유연한 솔루션으로서, 12V 및 24V 산업용 버스-전원공급 시스템, 배터리로 구동되는 장비, 스마트 빌딩 컨트롤러 등의 분산 지능형 노드, 스마트 센서를 비롯한 상시 동작(Always-on) 기기에 적합하다. 3.3V, 5V 또는 출력 전압을 조정할 수 있는 디바이스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자동차의 수많은 전장 시스템을 관리하는 ‘미니 컴퓨터’인 ECU(Electronic Control Unit)의 개발을 지원하는 새로운 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툴은 자동차 업계가 보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스마트한 자동차를 더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출시하게 해준다. 전반적으로 전기화 및 디지털화를 지향하는 추세에서 자동차 시장은 일반전구, 기계 시스템, 유압장치 등의 기존 기술이 LED 및 브러시리스 모터처럼 경량의 지능형 시스템으로 전환되면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신제품 차량에는 ECU가 100개 이상 들어갈 수 있으며, 차량의 복잡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설계팀이 이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개발을 가속화해야 한다. ST의 AutoDevKit 에코시스템은 시제품 제작에 새롭고 효율적인 툴셋을 도입함으로써, 전통적인 수작업 방식을 대체하고 표준화 및 설계 재사용을 지원한다. 무료로 제공하는 AutoDevKit 라이브러리는 사용자가 ST의 광범위한 자동차 포트폴리오에서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기능 보드를 선택하여 자동차 솔루션 시제품을 손쉽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수퍼정션(Superjunction) 기술 혁신과 20년 이상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CoolMOS PFD7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동급 최상의 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는 PFD7 제품군은 충전기나 어댑터, 저전력 드라이브, 특수 조명 애플리케이션 같이 극히 높은 전력 밀도를 요구하는 디자인에 적합하다. 견고성과 신뢰성, 효율 향상, 스위칭 손실 최소화 및 향상된 열 동작을 제공하는 PFD7 제품군은 첨단 엔지니어링 디자인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다. 전력 밀도의 한계를 뛰어넘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CoolMOS PFD7 시리즈는 모바일 기기의 소형화 및 경량화 요구와 주요 가전기기의 에너지 절약 요구를 충족한다. 특히 경부하 조건에서 높은 효율을 달성하도록 최적화 되었으며 EMI 요건을 충족한다. CoolMOS PFD7 제품은 동급 최고의 FoM (RDS(on) x QRR)을 제공한다. 고속 바디 다이오드를 내장해서 정류 견고성이 우수하고, 제너 다이오드를 사용해서 최대 2kV까지 ESD (정전기 방전) 보호를 한다. 125mΩ부터 2000mΩ에 이르는 다양한 RDS(on) 값을 제공한다. 또한 원하는 디자인에 적
[첨단 헬로티] 티맥스A&C가 퀘스트소프트웨어와 ‘프로리눅스(ProLinux)’ 및 ‘데이터보호솔루션’에 대한 상호 연동 인증식을 실시하고 운영체제(OS) 및 데이터 보호 분야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선다.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플랫폼∙서비스 기업 티맥스A&C는 글로벌 시스템 운영 및 보안 솔루션 제공 기업 퀘스트소프트웨어와 제품 상호 연동 인증식을 체결하고, B2B 시장을 대상으로 공동 영업 및 마케팅 계획 수립과 활동 전개를 위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17일 밝혔다. 티맥스A&C의 프로리눅스는 클라우드 환경과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표준 기반 리눅스다. 최신 리눅스 커널 기반의 서버 OS로, 기존 리눅스를 포함한 서버 OS의 문제점을 개선했다. 컨설팅부터 구축, 유지보수까지 고객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차세대 인프라 구성,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 환경 구축 등을 원하는 다양한 기업에 최적화된 OS 환경을 제공한다. 프로리눅스는 티맥스A&C 내 전문 연구 인력을 통해 높은 수준의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단일 채널을 통한 접수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