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이나리 기자] 대만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1위인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가 경쟁 업체보다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하이 엔드 프로세스 개발을 준비하고있는 시점에 올해 4000명 이상의 새로운 직원을 채용 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파운드리 시장에서 점유율 2위인 삼성전자를 의식해 기술 개발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여진다. TSMC에 따르면 “노동부 노동력 개발청(WDA)이 운영하는 채용 웹 사이트 TaiwanJobs를 통해 용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시작했다. 4000개 이상의 일자리는 전기 엔지니어링, 광전자, 기계, 물리, 생산 재료, 화학, 재무, 관리, 인적자원 및 노사관계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인재 수요를 반영한다”고 전했다.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는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며 독보적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위인 삼성전자는 점유율이 17%대로 1위인 TSMC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2019년 4분기의 경우에는 TSMC가 전년 대비 매출이 8.6% 상승한 반면, 삼성은 매출이 무려 19.3% 상
[첨단 헬로티] ADI의 RF 트랜시버 기술과 마벨의 베이스밴드 및 디지털 ASIC 솔루션 결합 마벨(Marvell)의 5G 디지털 플랫폼과 아나로그디바이스(ADI)의 와이드밴드 RF 트랜시버 기술을 활용해 5G 기지국용으로 완벽하게 최적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내용의 기술 제휴를 발표했다. 이번 제휴의 일환으로, 양사는 RF 트랜시버를 결합한 완전 통합 5G 디지털 프런트엔드(DFE) ASIC 솔루션을 제공하고, 다양한 무선접속망 기능 분할 세트와 아키텍처용으로 최적화한 베이스밴드와 RF 기술을 포함하는 차세대 RU(Radio Unit)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마벨의 매트 머피(Matt Murphy) 사장겸 CEO는 “베이스밴드, 디지털 ASIC, 전송 프로세서 분야에서 마벨의 리더십과 ADI의 RF 트랜시버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5G OEM들이 제품 출시를 앞당길 수 있게 해주는 업계 선도적인 아키텍처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매시브 MIMO의 전개와 밀리미터파(mmWave) 스펙트럼의 요구 조건들로 인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 5G RU는 RF 및 무선 네트워크 설계 고유의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5G 기술이 요구
[첨단 헬로티] NXP 반도체는 자사의 음성 솔루션 SLN-LOCAL-IOT 출시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맞춤형 호출어와 로컬 명령어로 원거리 음성 제어 실행에 필요한 전체 하드웨어 모듈 설계와 관련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광범위한 스마트 홈, 상업 및 산업 시장의 임베디드 음성 제어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i.MX RT106L 크로스오버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기반으로 하는 솔루션이다. NXP가 i.MX RT106L MCU 기반의 음성 제어 솔루션을 출시함으로써, OEM은 이제 생산 준비를 완전히 갖춘 솔루션을 활용해서 시스템 비용과 시장 출시 시간을 현격하게 줄일 수 있게 됐다. 이 솔루션은 최종 사용자들에게 저지연, 핸즈 프리 경험을 비공개로 안전하게 제공한다. 또한, 이 로컬 음성 제어 솔루션은 클라우드 커넥티비티와 관련된 비용과 복잡성을 제거하고, 오디오가 바로 장치에서 처리되도록 하여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세계 최고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소노스(Sono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구현된 머신러닝 기반의 통합형 자동음성인식(ASR) 기술을 통해 이와 같은 기능이 달성됐다. 소노스는 최근 비즈니스,
[첨단 헬로티]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 Inc.)는 블랙샤크, 후지쯔 커넥티드 테크놀로지스 리미디트, iQOO, 레노버, 누비아, 오포(OPPO), 리얼미, 레드미, 삼성전자, 샤프, 소니, 비보, 샤오미, ZTE 등의 글로벌 제조사들이 올해 출시되는 5G 기기에 퀄컴 스냅드래곤 865 5G 모바일 플랫폼 (Qualcomm Snapdragon 865 5G Mobile Platform) 을 탑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삼성 갤럭시 S20 지난 2019년 12월 스냅드래곤 865 모바일 플랫폼이 발표된 이후 70 가지 이상의 단말기 디자인이 해당 플랫폼을 채택 또는 개발중에 있다. 또한 모든 스냅드래곤 8 시리즈 모바일 플랫폼 기준으로는 1750 가지 이상의 디자인이 공개 또는 개발 과정에 있다. 스냅드래곤 865 모바일 플랫폼을 채택해 출시되었거나 곧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들은 다음과 같다. - 블랙샤크 3* - 후지쯔(FCNT) 애로우(arrows) 5G* - iQOO 3* - 리전 게이밍폰* - 누비아 레드 매직 5G* - 오포 파인드 X2* - 리얼미 X50 프로* - 레드미 K30 프로* - 삼성 갤럭시 S20, S2
[첨단 헬로티] 윈드리버는 개발자 중심의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지원 사이트 ‘윈드리버 랩(Wind River Labs)’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윈드리버 랩은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PoC, 오픈소스 통합, 실험적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에 대한 개발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이트로, 윈드리버는 이 사이트를 통해 자사 최초로 실시간 운영체제(RTOS) VxWorks 소프트웨어 개발 킷(SDK)을 개발자 커뮤니티에 무료로 제공한다. 윈드리버 랩은 자사 고객은 물론 고객이 아닌 모든 개발자들을 위해 공개된 환경으로, 머신러닝, 컴퓨터 비전 등 다양한 에지 혁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누구나 프로젝트를 개발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및 유사한 과제들 진행하고 있는 다른 엔지니어들, 그리고 윈드리버 에코시스템 전체 구성원들과 소통할 수 있으며, 신규 시장 발굴 및 미래 지향적 설계를 논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이번 사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VxWorks SDK에는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 및 UP Squared 하드웨어 오픈소스 BSP(board support package)가 포함되어 있다. 개발자들은 이
[첨단 헬로티] 전자 설계 자동화(EDA) 소프트웨어 기업인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는 인공지능(AI) 프로세서 업체인 ‘미씩(Mythic)’이 ‘아날로그 패스트스파이스 플랫폼(Analog FastSPICE Platform)’을 커스텀 회로 검증과 기기 잡음 분석을 위해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미씩은 IPU(Intelligence Processing Units)에 통합된 아날로그 및 디지털 로직의 기능 검증을 위해 멘토의 ‘심포니 믹스드-시그널 플랫폼(Symphony Mixed-Signal Platform)’도 도입했다.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의 '심포니 믹스드-시그널 플랫폼' 미씩의 엔지니어링 부사장인 타이 가리베이(Ty Garibay)는 “미씩(Mythic) IPU는 아날로그 컴퓨팅을 이용해 플래시 메모리 어레이 내부의 심층 신경망(DNN) 추론에 필요한 계산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서는 수천 개의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를 극히 높은 정확도 사양으로 시뮬레이션 해야 한다”고 말하며, “멘토의 아날로그 패스트스파이스 플랫폼을 선택한 것은 나노미터 수준
[첨단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고속 자율주행을 실현할 수 있는 라이더(LiDAR) IC 3종을 출시했다. 자동차 자율주행 시스템이 시속 55km에서 105km 이상으로 발전하면서 사물의 정확한 거리를 측정하는 라이더 센서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맥심의 고속 비교측정기(Comparator)‘MAX40026’, 고대역폭의 트랜스 임피던스 증폭기(TIA) ‘MAX40660/MAX40661’은동일한 모듈 크기 내에서 경쟁 솔루션과 비교해 2배 이상 높은 대역폭을 제공한다. 32개 추가 채널을 수용함으로써 고속도로에서 시속 16km 더 빠른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하며, 광 수신기(Optical receiver) 설계자들에게 자율주행 시스템을 가속화할 수 있는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한다. MAX40660은 490MHz 대역폭과 2.1pA/ÖHz의 입력기준 잡음 밀도로 128개 채널을 지원해 라이더 분야에서 더욱 정확한 거리 측정을 가능하게 한다. MAX40026의 낮은 전파 지연 분산(10picoseconds)은고정 및 움직이는 사물을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다. MAX40026TDFN 패키지 크기는 4㎟,
[첨단 헬로티] 코어 독립형 주변장치(CIP)는 자율적이고 상호 연결된 지능형 주변장치이다. CIP가 내재된 마이크로컨트롤러(MCU)는 작업 실행을 위해 중앙처리장치(CPU)와 상호 작용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특성은 애플리케이션에 있어 여러 장점을 갖는다. 첫째, 주변장치간 통신에 CPU가 필요하지 않다. 코어는 슬립 모드에 있을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의 흐름이 중단될 필요가 없다. 코어가 슬립 모드에 있고 소프트웨어가 필요하지 않을 경우 구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소비전류는 더욱 낮아진다. CPU는 마이크로컨트롤러에서 전류가 가장 많이 소비되는 부분이므로, CIP를 사용하면 전력 소비가 절감된다. 둘째, CIP는 인터럽트를 일으키지 않으므로 전반적으로 훨씬 더 신속한 통신이 가능하다. CPU 코어가 소프트웨어를 실행 중일 경우 특정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주변장치와의 인터럽트(Interrupted) 수행이 필요하며 이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인터럽트 수행에는 상대 점프(relative jump)를 위해 3 클럭 주기 + 2 클럭 주기의 시간이 필요하며, 구동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스택의 레지스터에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컨텍스트 스위치(Context switch
[첨단 헬로티] 국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다이얼로그세미컨덕터는(Dialog Semiconductor)가 아데스토 테크놀로지스(Adesto Technologies)를 5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다이얼로그는 12개월 만에 IoT(Internet of Things) 관련 기업을 세 번째로 인수하게 됐다. ▲아데스토 테크놀로지스 본사 다이얼로그는 애플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전력관리반도체(PMIC) 전문 업체로 성장해 오면서 스마트폰 제조사 비즈니스의 의존도가 높았으나, 최근 매출 창출의 다각화를 위해 IoT 관련 기업을 인수해 오고 있다. 다이얼로그의 아데스토 인수는 스마트 빌딩과 산업 자동화(인더스트리 4.0)를 가능하게 하는 산업용 IoT(IIoT) 시장을 가속화하기 위함이다.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둔 아데스토는 약 270명의 직원과 제조 자동화 및 빌딩 자동화를 위한 산업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아데스토의 솔루션은 산업, 소비자, 의료 및 통신 시장에서 판매된다. Jalal Bagherli 다이얼로그 CEO는“이번 인수로 IIoT 시장에서 우리의 입지를 크게 강화할 것”이라며 “아데스토 포트폴리
[첨단 헬로티] 기존 8GB LPDDR4X 대비 성능 약 30% 향상, 용량 2배, 소비전력 20% 감소 스마트폰으로도 게이밍 PC 이상의 게임 퍼포먼스 체감 가능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속도·최대 용량을 구현한 ‘16GB(기가바이트) LPDDR5(Low Power Double Data Rate 5)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본격 양산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작년 7월 12GB LPDDR5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출시한 데 이어 5개월 만에 업계 유일 16GB 모바일 D램을 양산하며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을 한 단계 성장시킨 것이다. 이번 16GB 모바일 D램 패키지는 2세대 10나노급(1y) 12Gb 칩 8개와 8Gb 칩 4개가 탑재됐다. * 16GB LPDDR5 모바일 D램 패키지 : 12Gb(= 1.5GB) × 8개 + 8Gb(= 1GB) × 4개 또한 하이엔드 스마트폰용 모바일 D램(LPDDR4X, 4,266Mb/s)보다 약 1.3배 빠른 5,500Mb/s의 속도를 구현해 풀HD급 영화(5GB) 약 9편 용량인 44GB의 데이터를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다. 기존 8GB LPDDR4X 패키지
[첨단 헬로티] 5G의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인프라를 코어부터 엣지까지 전환해야 한다. 인텔은 세계 최고의 네트워크 실리콘 공급자로서 이러한 변혁을 주도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인텔은 광범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새롭게 발표했다. 발표에는 5G 네트워크를 위한 기지국용 10나노미터 신제품 SOC(System-On-Chip)인 인텔 아톰 P5900 등 5G를 지원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새롭게 발표했다. ▲나빈 쉐노이(Navin Shenoy) 인텔 데이터 플랫폼 그룹의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가 5G 네트워크를 위한 기지국용 10나노미터 신제품 SOC '인텔 아톰 P5900'을 소개하고 있다. 나빈 셰노이(Navin Shenoy) 인텔 수석부사장 겸 데이터 플랫폼 그룹 총괄은 “5G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인텔은 네트워크 인프라를 가장 뚜렷한 비즈니스 기회로 주목하고 있으며 이를 타겟으로하는 실리콘 시장이 2023년까지 2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인텔은 코어, 엣지, 엑세스 네트워크를 위한 5G 솔루션을 설계 및 제공, 구축하는 가장 빠르고 효
[첨단 헬로티] 위치추적 및 무선 통신 기술 기업인 유블럭스(u-blox)는 2 x 2 MIMO를 지원하는 와이파이 6(Wi-Fi 6)와 듀얼 모드 블루투스 5.1을 특징으로 하는 멀티무선 모듈 ‘JODY-W3’ 시리즈를 발표했다. 와이파이 6로 알려진 최신 IEEE 802.11ax 표준을 지원하는 JODY-W3는 차량에서 요구되는 무선 고속 연결의 증가하는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여기에는 초고화질(UHD) 영상 인포테인먼트 스트리밍과 화면 미러링에서부터, 무선 백업 카메라와 클라우드 연결은 물론 차량용 시스템의 유지관리 및 진단에 이르는 다양한 응용 사례들이 포함된다. 블루투스 5.1은 장거리 연결과 함께 방향탐지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무선도어잠금장치(keyless entry system, KES)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유블럭스의 하칸 스베게루드(Håkan Svegerud) 단거리 무선 제품 전략 담당 시니어 디렉터는 “와이파이 6는 이전 버전의 와이파이 표준들보다 성능이 월등히 향상되어, 자동차용 OEM 장비와 애프터마켓 텔레매틱스 솔루션 양쪽 분야 모두에 매우 이상적인 기능을 제공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삼성전자 LSI 사업부와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새로운 5G 모뎀에 사용되는 동적 스펙트럼 공유(DSS) 기술 검증을 위한 협력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은 키사이트의 5G 네트워크 에뮬레이션 솔루션을 사용해 RF 솔루션, 엑스노스(Exynos) RF 5510을 비롯해 DSS 기술을 지원하는 최신 5G 모뎀, 엑스노스(Exynos) 모뎀 5123의 개발을 가속화했다. 삼성전자 시스템 LSI 프로토콜 개발 부문 허운행 전무는 “키사이트와의 5G 기술 협력을 통해 삼성의 차세대 5G 솔루션의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고 미래의 5G 장치에 필요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키사이트와의 협력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첨단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DSS를 사용, 기존 4G LTE 기지국에 대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고 하이브리드 4G/5G 기지국을 구축함으로써 빠르고 경제적인 비용으로 5G NR(New Radio) 서비스를 배치할 수 있다. 이 새로운 기술은 트래픽 수요에 따라 LTE와 5
[첨단 헬로티]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높은 효율과 낮은 열 저항 성능 제공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는 QFN(quad flat no-lead) 패키지를 채택한 초소형 크기의 전원 모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TPSM53604 DC/DC 벅 모듈은 5mm x 5.5mm 풋프린트 로 제공되므로 경쟁 3.5A 모듈과 비교해서 전원장치 크기를 30%까지 축소하고 전력 손실을 50%까지 줄여준다. 해당 새로운 전원 모듈 제품은 단일 열 패드를 사용해서 열전달을 극대화하므로, 보드 탑재와 레이아웃을 간소화한다. TPSM53604는 최고 105C에 이르는 주변 온도에서 동작할 수 있으므로 공장 자동화 및 제어, 전력망 인프라, 시험 계측, 산업 운송, 항공 우주 및 방위 산업 등 거친 환경의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TPSM53604에 TPSM82813이나 TPSM82810 같은 컴팩트한 스텝다운 모듈을 결합하면 24V 입력부터 부하지점까지 이르는 완벽한 전원 솔루션을 쉽고 빠르게 설계할 수 있다. TPSM53604의 제품 특징은 다음과 같다. 작아진 크기와 간소화된 설계: 단면 레이아웃의 총면적이 85mm2이므로 통상적인 24V 4A 산업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 25일(화) 오후 2시부터 2021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 마련을 위한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들의 우려를 고려해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는 대신 온라인 방식의 공청회를 하기로 결정됐다. 온라인 공청회는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공청회 채널에 접속하면 인터넷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공청회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게시판을 통한 질의‧응답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매년 수립하는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은 다음해 정부연구개발(R&D) 중점 투자분야 및 효율화 방안, 기술분야별 세부 투자전략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투자방향은 각 부처의 다음 해 연구개발(R&D) 예산 요구의 기준이 되며, 정부연구개발(R&D) 예산 배분‧조정에 중요 지침으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공청회에 직접 참석하기 어려운 산·학·연 연구자들의 손쉬운 공청회 참여가 가능해짐에 따라 더욱 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