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으뜸효율 가전’ 사고 10% 환급 받자, 3월 23일부터 시행 2020년 3월 23일부터 고효율 가전제품을 사면 최대 30만원을 돌려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 구매가의 10%를 환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환급 대상 품목은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제습기, 냉온수기, 진공청소기 등 10개다. 이 품목 중 시장에 출시된 최고효율등급 제품을 3월 23일부터 올해 말까지 구매하면 1인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비용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재원 1500억원이 조기에 소진되면 지원이 종료된다. 소비자는 대상 기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산 제품의 효율등급 라벨, 제조번호 명판, 거래내역서, 영수증 등을 구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rebate.energy.or.kr)를 통해 환급을 신청하면 된다. 고객 콜센터와 홈페이지가 개시됐고, 환급 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다. 환급금액 정산과 입금은 4월 10일∼내년 2월 15일 이뤄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업계 최초로 D램에 EUV 공정을 적용해 양산 체제를 갖췄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차세대 D램 제품부터 ‘EUV 공정’을 전면 적용해 반도체 미세공정의 한계를 돌파할 채비를 갖추고 D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EUV 공정을 적용해 생산한 1세대(1x) 10나노급(1나노 : 10억분의 1미터) DDR4(Double Data Rate 4) D램 모듈 100만개 이상을 공급해 글로벌 고객의 평가를 완료했다. ▲삼성전자 DS부문 V1라인 EUV 노광 기술을 적용하면 회로를 새기는 작업을 반복하는 멀티 패터닝(Multi-Patterning) 공정을 줄이면서 패터닝 정확도를 높이게 되어 성능과 수율을 향상시키고 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EUV 공정으로 14나노 초반대 ‘4세대 10나노급(1a) D램 양산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차세대 제품의 품질과 수율도 기존 공정 제품 이상으로 향상시킬 예정이다. EUV를 이용해 만든 4세대 10나노급(1a) D램은 1세대 10나노급(1x) D램보다도 12인치 웨이퍼당 생산성을 2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증상 및 위험 요인, 행동 요령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봇(Healthcare Bot)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감염 가능성이 있는 환자들을 구별하고 치료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크로소프트, AI(인공지능) 기반의 헬스케어 봇 헬스케어 봇은 AI(인공지능) 기반으로 의료현장의 최전방에 있는 기관들이 코로나19와 관련한 질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챗봇을 통해 기초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사, 간호사, 관리자 및 기타 의료 전문가들이 의료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효과적 자원 배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헬스케어 봇은 서비스를 원하는 조직이 해당 기업 자체의 시나리오와 프로토콜에 맞춰 쉽고 빠르게 가져와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 기반으로 조직의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에 신속히 구축 가능하며, 기업의 니즈에 맞게 수정할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응 템플릿 세트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감염 의심자의 증상을 판
[첨단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초대형 데이터센터, 이동통신 기지국 등에 쓰일 수 있는 400Gbps 신호 전송용 광 송·수신 엔진을 개발했다. 연구진의 기술을 적용하면 10만 명이 동시에 고화질 유튜브 영상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수준이다. ▲ETRI 한영탁 책임연구원이 400G 광학송수신엔진에 사용된 반도체 광원 칩 살펴보고 있는 모습 데이터센터는 방대한 정보를 저장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시설로‘컴퓨터 서버들의 호텔’로 불린다. 제4차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관련 서비스의 증가로 데이터 사용량이 늘어 데이터 전송 속도와 처리 용량이 보다 큰 데이터센터용 광통신 기술이 필요했다. 기존 데이터센터에는 주로 100Gbps용 광트랜시버가 사용됐다. 네 개의 채널을 이용해 25Gbps씩 전송이 가능했다. 레이저 다이오드(EML) 소자 4개가 들어간 방식이다. ETRI 연구진은 전송 속도를 4배 높여 채널당 100Gbps급 전송이 가능한 EML 소자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EML 광원 소자 4개와 광 검출기, 광 송신부, 광 수신부 등이 집약되어 총 400Gbps의 데이터 전송이 이
[첨단 헬로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3월 25일 오전 수원에 위치한 삼성종합기술원을 찾아 신기술 연구개발 현황을 보고 받고 차세대 미래기술 전략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차세대 AI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양자 컴퓨팅 기술 ▲미래 보안기술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지 등의 혁신 소재 등 선행 기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밖에도 ▲사회적 난제인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설립한 미세먼지 연구소의 추진 전략 등도 살펴봤다. 이 자리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부회장, 황성우 삼성종합기술원장 사장, 강호규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장, 곽진오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소장 등이 참석해 기술 개발 상황을 논의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미래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국민의 성원에 우리가 보답할 수 있는 길은 혁신이다. 한계에 부딪쳤다 생각될 때 다시 한번 힘을 내 벽을 넘자"고 말했다. 삼성종합기술원은 1987년 미래 준비를 위한 기초 연구와 핵심 원천기술 선행 개발을 위해 개관했으며, 현재는 17개 연구실(Lab)에서 1200여 명의 연구원들이 차세대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자사의 USB-C 컨트롤러 IC 제품군에 포함되는 소형 풋프린트의 신제품으로, 5V 싱크 전용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될 수 있는 STUSB4500L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USB-C 커넥터를 5V 범용 전원 플러그로 사용하는 데 필요한 필수 기능을 모두 통합하고 있으며, 설계자가 표준이나 코드 작성에 대한 부담 없이 USB-C 충전 솔루션을 쉽고 빠르게 구현하게 해준다. USB-C는 양방향 사용의 편리성과 최대 10,000번의 연결/분리 주기 등 탁월한 견고성을 갖추고 있어, 전원 및 데이터 연결을 위한 Micro-B나 Mini-B 플러그의 대안으로 급속하게 자리잡고 있다. ST의 새로운 USB-C 컨트롤러는 독립형 플러그 앤 플레이 인터페이스 제품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컴퓨터 액세서리, 와이파이 액세스 포인트, POS(Point-of-Sale) 장비, LED 조명, USB 동글 등 저전압 애플리케이션을 공략하고 있다. 단일 보드 컴퓨터 및 하드웨어 개발 키트와 같은 장비의 전원공급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 컨트롤러 IC는 추가 코드없이 실행이 가능하고, 외부 마이크로컨트
[첨단 헬로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재택 및 원격근무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엔비디아가 기업들의 원활한 원격근무를 지원하기 위해 가상 GPU(vGPU) 소프트웨어 평가판의 90일 무료 라이선스를 기존 128개에서 500개로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vGPU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통해 온프레미스 엔비디아 GPU로 가속화된 가상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로 하여금 직원들은 장소에 구애없이 어디서나 업무 및 협업이 가능하다. 또한, 기업들은 원격근무를 지원하기 위해 다른 프로젝트를 위해 사용중인 엔비디아 GPU의 용도를 일시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 현재 모든 조직이 이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의료업계 종사자들은 별도의 진료소에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고, 학교들은 온라인 수업을 확대하고 있다. 정부기관들도 핵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여러 화면에서 데이터를 다루는 금융 전문가나 연구를 수행하는 과학자, 혹은 그래픽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에서 작업하는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은 각기 다른 요구사항을 갖는 워크로드를 처리해야 한다. 엔비디아는 이러한 여러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다양하면서도 맞춤화된 vGPU 소
[첨단 헬로티] 코로나19 진단 분석 기술 지원 및 원격근무 서비스 무료 제공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확산이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행되면서 국제적인 비상사태에 직면한 가운데 글로벌 IT 기업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사태 해결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 이들 기업은 바이러스 진단 솔루션과 분석 개발을 위해 지원금을 기부하고 자사의 핵심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또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기업의 원격근무, 화상회의 등의 디지털 업무 생산성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서비스를 개발해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했다. AWS, 엔비디아 - 바이러스 진단 개발 및 분석에 지원 코로나19를 빠르고 정확하게 발견 및 테스트하는 진단연구 개발이 시급하다. 효과적인 진단은 감염 억제와 치료를 가속화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른 전염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진단 연구 개발에는 고도화된 컴퓨팅 기술이 요구된다.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는 코로나19 진단 솔루션을 개발 중인 기업들이 시장 출시속도를 앞당기고, 유사한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는 조직들 간에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AWS 진단개발 이니셔티브(AWS Diagnostic Developme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무선 이어폰(TWS, True Wireless Stereo) 설계에 최적화된 통합 전력관리칩(PMIC, Power Management IC) ‘MUA01’과 ‘MUB01’을 선보였다. 이 전력관리칩은 지난 2월 출시된 삼성전자의 2세대 무선 이어폰(TWS) ‘갤럭시 버즈+’에 각각 탑재된 제품이기도 하다. 이번에 선보인 전력관리칩은 충전케이스에 탑재되는 ‘MUA01’과 이어폰용 ‘MUB01’이다. 각각 10개, 5개 내외의 다양한 칩들을 하나로 통합한 ‘All in One’ 칩으로 보다 넓은 배터리 공간을 설계할 수 있게 한다. TWS(완전 무선 이어폰)는 모바일기기와 블루투스로 연결되며 양쪽의 이어폰 사이에 케이블과 커넥터가 없는 완전한 코드리스(Cordless) 이어폰이다. 기존 1세대 무선 이어폰(TWS)에는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무선충전수신칩, 배터리충전칩(Linear Charger), 배터리 잔량 측정칩(Fuel Gauge) 등 여러 개별 칩을 작은 공간에 촘촘히 배치해야 해 배
[첨단 헬로티]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정기훈 교수 연구팀이 고해상도 이미징을 위한 곤충 눈 구조의 초박형 카메라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카메라는 독특한 시각 구조를 가진 제노스 페키(Xenos peckii)라는 곤충의 눈을 모사해 개발돼, 상용 카메라보다 더 얇은 렌즈 두께와 넓은 광시야각을 갖는다. 이러한 특징을 이용해 모바일, 감시 및 정찰 장비, 의료영상 기기 등 다양한 소형 카메라가 필요한 분야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제작된 초박형 어레이드 카메라 김기수 박사과정이 주도한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빛 : 과학과 응용 (Light : Science & Applications)’ 2월 27일 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논문명: 고대비 고해상도 이미징을 위한 생체모사 초박형 카메라, Biologically Inspired Ultrathin Arrayed Camera for High Contrast and High Resolution Imaging) 최근 초소형 및 초박형 스마트 기기의 개발로 소형화된 이미징 시스템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카메라는 물체의 상이 일그러지거나 흐려지는 현
[첨단 헬로티]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유)는 전 세계 연결 및 센서 부문 선두기업 TE 커넥티비티(TE)로부터 올해의 글로벌 우수 서비스 유통업체상을 여섯 번째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고의 유통업체상은 매출 증가, 시장 점유율 증가, 고객 증가 및 사업 계획 실적에 기반하여 수여하는 것으로, 마우저의 2019년 실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TE의 채널 사업 부문 총괄 매니저 겸 수석 부사장인 캐런 레지오(Karen Leggio)는 "마우저는 우리의 공통 고객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를 인정하는 의미로 이 상을 수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올해의 글로벌 우수 서비스 유통업체상을 여섯 차례나 수상한 것을 비롯해 그동안 마우저가 TE와의 관계에서 달성한 성과는 양사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사장 겸 CEO인 글렌 스미스(Glenn Smith)는 "이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전 세계 마우저 팀의 노력을 인정해준 TE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하며, "TE는 업계의 선두기업이며 우리의 귀중한 비즈니스 파트너이다. 양사의 지속적인 성공을 기대
[첨단 헬로티] AI, 데이터 사이언스, 딥 러닝 및 HPC와 관련된 양질의 정보 제공 엔비디아가 3월 24일(미국 현지시간 )부터 GTC 디지털(GTC Digital)을 진행한다. GTC 디지털은 인공지능(AI), 데이터 사이언스, 딥 러닝 및 고성능컴퓨팅(HPC) 분야와 관련된 수천 가지의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무료 온라인 행사다. 엔비디아는 3주 전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인해 3월 22일부터 26일로 예정됐던 제11회 GTC(GPU Technology Conference)를 온라인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연구원, 파트너, 고객, 그리고 엔비디아 직원들은 GTC 디지털을 진행하기 위해 원격으로 작업해왔다. GTC는 매년 미국 새너제이에서 5일간 개최되며, 수백 시간의 회담, 발표,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GTC 디지털은 GTC에서 제공되는 양질의 정보와 다양한 콘텐츠를 청중들에게 온라인으로 몇 달에 걸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GTC 디지털에는 세계 유수의 수백 여 과학자 및 연구원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특히, 강사 주도형 핸즈온 워크샵 및 교육 세션을 제외한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참여를 독려하고, 발표자
[첨단 헬로티] IT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가 조직의 현재 비즈니스 모델의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한 5단계의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접근방법을 발표했다. 가트너에 의하면, 해당 5단계 접근 방식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속에서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가트너의 리서치 총괄 부사장인 다니엘 선(Daniel Sun)은 “기업들은 전통적인 비즈니스 연속성 전략과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자원과 프로세스의 연속성을 중시하는 반면 비즈니스 모델을 생략한다”며, “그러나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외부적인 사건 발생시에는 비즈니스 모델 자체가 운영 연속성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 기술 및 기능이 비즈니스 모델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에서, CIO들은 현재 비즈니스 모델의 회복력을 높여 지속적인 운영을 보장할 수 있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1 단계 – 비즈니스 모델을 정의하라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에 대비해, 기업들은 먼저 운영 연속성에 필수적인 핵심 고객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리고 고객
[첨단 헬로티] “문제는 정지 신호가 아니라 가이드라인이다(Problems are not stop signs, they’re guidelines)” 라고 로버트 슐러(Robert Schuller) 목사가 말 한바 있다. 이는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ADI)가 기술의 가장 어려운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취하는 접근 방식을 잘 나타낸다. ADI의 모든 엔지니어의 마음속에는 음파, 라이트 빔, 진동 등을 측정하기 위해서 정밀도를 끊임없이 더 높이고자 하는 열정이 자리잡고 있으며, 이러한 열정은 세상을 바꾸고 생명을 살리는 기술 진보의 발판이 된다. 생명을 살리는 기술의 대표적인 것으로서 의료 분야의 컴퓨터 단층촬영 검사(CT 스캔)를 들 수 있다. ADI는 이를 위한 하드웨어 기술과 시스템 설계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의사들은 물론 환자들에게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스캐너 제조사들과도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엑스레이보다 뛰어난 가시성 1970년대에 CT 스캐닝 기술이 처음 도입됐을 때, 의사들은 단순히 엑스레이를 확인해서 환자의 질병을 진단하는 것에 비해 새로운 기술이 확실히 더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첨단 헬로티] 안리쓰코퍼레이션은 라디오 커뮤니케잉션 테스트 스테이션(Radio Communication Test Station) MT8000A의 제어 소프트웨어로 대화형 GUI 기반 기능 5G 디바이스 테스트를 위한 ‘스마트스튜디오 NR(SmartStudio NR(SSNR)’를 출시했다. ▲안리쓰 SmartStudio NR SmartStudio NR은 5G 네트워크와 모바일 터미널 간의 네트워크 조건과 통신을 에뮬레이션해 사용자가 기지국과 모바일 단말 간의 복잡한 스크립팅 및 통신 프로토콜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 필요 없는 효율적인 기능 테스트, 응용 프로그램 테스트 및 소프트웨어 Regression 테스트를 구현한다. 또한 스마트스튜디오 매니저(SmartStudio Manager)라는 외부 제어 도구를 사용해 자동화된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5G 디바이스 및 SmartStudio NR의 조작을 테스트 케이스로 작성하고 저장할 수 있다. 고급 사용자를 위해 SSNR은 IMS 테스트 스크립트를 생성하기 위한 인터페이스도 제공한다. SmartStudio NR은 ▲Network 연결 테스트 및 CA(Carrier Aggre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