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엔비디아는 헬스케어 업계가 코로나19를 보다 효과적으로 추적, 검사 및 치료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헬스케어 플랫폼인 엔비디아 클라라(Clara)를 대폭 업데이트했다. 여기에는 성능 개선, 핵심 기능, 그리고 주요 파트너십 등이 포함된다. 엔비디아 클라라는 AI와 가속 컴퓨팅을 결합하여 의료 연구원,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 병원들이 코로나19를 신속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대응하도록 돕는다. ▲엔비디아 클라라 게놈 시퀀싱 속도 신기록 수립: 코로나19 연구원들에게 90일 무료 라이선스를 통해 제공되는 엔비디아 클라라 파라브릭스(NVIDIA Clara Parabricks) 게놈 시퀀싱 소프트웨어는 전체 게놈 DNA 염기서열을 분석을 단 20분 내에 수행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코로나19 감지를 위한 새로운 AI 모델 출시: 엔비디아가 미 국립보건원과 공동 개발한 일련의 AI 모델은 연구원들이 흉부 CT 스캔을 통해 코로나19의 감염수준을 연구하고, 질병 감염을 더 잘 이해, 측정 및 탐지할 수 있는 새로운 툴을 개발하도록 돕는다. 스마트병원 구현하는 엔비디아 클라라 가디언 출시: 새롭게 출시된 엔비디
[첨단 헬로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5월 18일 중국 산시성에 위치한 시안반도체 사업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영향 및 대책을 논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글로벌 현장 경영을 재개하기 위함이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중국을 방문한글로벌 기업인은 이 부회장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는 진교영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박학규 DS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 황득규 중국삼성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부회장은 "과거에 발목 잡히거나 현재에 안주하면 미래는 없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가오는 거대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시간이 없다. 때를 놓치면 안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해 2월에도 중국 시안을 방문해 설 명절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한 바 있다. 이 부회장의 이번 출장은 올해 1월 삼성전자 브라질 마나우스/캄피나스 공장을 찾아 중남미 사업을 점검한 이후 100여일 만에 이뤄진 글로벌 경영 행보다.
[첨단 헬로티=이나리기자] 앤씨앤의 자회사 넥스트칩(Nextchip)이 정부가 2020년부터 실시하는 차세대 지능형반도체기술개발사업의 ‘엣지(Edge) 인공지능 프로세서 플랫폼 기술’ 과제에 총괄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과제는 클라우드와 엣지 디바이스간 협력 추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엣지단에서의 컴퓨팅 AI 프로세서를 빠르게 적용하고 솔루션화 할 수 있도록 SoC 플랫폼화와 개방화를 연구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국내 인공지능반도체 생태계 확산과 국내 팹리스 반도체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총괄책임자인 넥스트칩의 정회인 전무(연구소장)를 만나 이번 사업에 총괄주관기업으로 선정된 배경과 앞으로 개발 계획 그리고 넥스트칩의 주력인 오토모티브 사업과 성과에 대해 들어봤다. ▲정회인 넥스트칩 전무 Q. 넥스트칩은 ISP 반도체, 오토모티브 반도체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넥스트칩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달라. 1997년 설립된 넥스트칩은 원래 보안용 폐쇄회로 카메라 시스템(CCTV)에 들어가는 영상신호처리(ISP) 반도체를 설계하는 회사(팹리스)였다. ISP 반도체는 카메라 이미지 센서에서 받아들인 영상정보를
[첨단 헬로티]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NXP 반도체의 i.MX RT106L과 i.MX RT106F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솔루션별 EdgeReady 장치에는 다양한 사물 인터넷(IoT)과 스마트 산업 설계에서 각기 우수한 로컬 명령 음성 애플리케이션과 얼굴 인식을 위한 실시간 응답을 제공하기 위해 최대 600 MHz로 작동하는 Arm Cortex-M7 코어가 탑재되어 있다. 개발자들은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에서 공급하는 i.MX RT106L 크로스오버 프로세서를 통해 다양한 IoT, 스마트 소매 및 스마트 산업 기기에 원거리 로컬 명령 기반 음성 제어 기능을 쉽고 저렴하게 추가할 수 있다. i.MX RT106L 프로세서는 아날로그 프론트엔드 DSP, 미디어 플레이어 및 스트리밍 기기를 포함하는 자동 음성 인식 솔루션과 로컬 명령 및 웨이크 워드용 자동 음성 인식 엔진을 위한 NXP의 턴키 솔루션 세트를 제공한다. 이 프로세서는 OEM이 낮은 대기 시간의 개인 음성 제어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의 신속 개발을 지원하는 완전하게 통합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로컬 음성 제어용 SLN-LOCAL-IOT 솔루션에 통합되어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25GbE(기가바이트 이더넷) 및 50GbE SmartNIC(스마트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인 엔비디아 멜라녹스 ConnectX-6 Lx SmartNIC(NVIDIA Mellanox ConnectX-6 Lx SmartNIC)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급증하는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 스케일아웃(scale-out) 워크로드에 대응하기 위해 고안됐다. ▲엔비디아 멜라녹스 ConnectX-6 Lx ConnectX-6 Lx는 멜라녹스 ConnectX 제품군의 11세대 제품으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인공지능(AI), 실시간 분석과 같은 까다로운 워크플로우를 처리하기 위해 25Gb 연결이 표준화되고 있는 현대 데이터센터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새로운 SmartNIC은 소프트웨어 정의형 하드웨어 가속 엔진을 활용해 CPU에서 더 많은 보안 및 네트워크 처리를 오프로드하여 가속 컴퓨팅을 확장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엔비디아의 멜라녹스 네트워킹 사업부 소프트웨어 및 NIC 제품 담당 수석 부사장 아밋 크릭(Amit Krig)은 “현대적인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는 확장성, 그리고 컴퓨팅 성능과 관련된 과제를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암페어(Amper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GPU ‘엔비디아 A100’을 공개했다. 엔비디아는 현재 A100을 생산 및 출하하고 있다.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된 A100은 엔비디아 8세대 GPU에서 지원가능한 최대 성능을 제공해 인공지능(AI) 훈련 및 추론을 통합하고, 이전 세대 프로세서 대비 최대 20배까지 성능을 향상시킨다. 또한 A100은 범용 워크로드 가속기로 데이터 분석, 과학 컴퓨팅 및 클라우드 그래픽용으로도 설계됐다. ▲엔비디아 A100 GPU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AI가 데이터센터 구조적 변화를 주도하면서, CPU 전용 서버로 가득했던 데이터센터가 GPU 가속 컴퓨팅 환경으로 전환되고 있다. 엔비디아 A100 GPU는 AI 성능을 20배까지 향상시키며, 데이터 분석부터 훈련 및 추론에 이르는 엔드-투-엔드 머신러닝 가속기다. A100을 통해, 최초로 하나의 플랫폼에서 스케일업(Scale-up) 및 스케일아웃(Scale-out) 워크로드를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엔비디아 A100은 처리량을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자사의 EGX 엣지 AI(EGX Edge AI) 플랫폼을 위한 새로운 제품 2종을 공개했다. 대형 상용 서버를 위한 EGX A100과 마이크로 엣지 서버를 위한 소형 EGX 젯슨 자비에 NX(EGX Jetson Xavier NX)로 구성되는 이번 제품은 엣지에서 고성능으로 안정적인 인공지능(AI) 처리를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엔비디아 EGX A100 엔비디아 EGX 엣지 AI 플랫폼을 통해, 병원, 상점, 농장 및 공장은 수십억 개의 엣지 센서에서 대규모 데이터 스트리밍을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보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서버 플릿(Fleet)을 원격으로 안전하게 구축, 관리 및 업데이트 할 수 있다. EGX A100 통합 가속기와 EGX 젯슨 자비에 NX 마이크로 엣지 서버는 다양한 크기, 비용 및 성능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예를 들어, EGX A100으로 구동되는 서버는 공항에서 수백 대의 카메라를 관리할 수 있는 반면, EGX 젯슨 자비에 NX는 편의점에 배치된 보다 소수의 카메라를 관리하도록 설계됐다. 더불어, 엔비디아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지원을 EGX 제품군 전반으로 확대하여, 기업들은 최적화된 AI 소프트
[첨단 헬로티] 인텔이 연간 기업 책임 경영 보고서(Corporate Responsibility Report)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인텔이 지난 10년 동안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지역 사회에 수십억 갤런의 물 복원 작업을 지원하는 한편, 전 세계 임직원의 성별 임금 형평성을 달성하기 위해 진행한 수십년 간의 기업 책임의 투명성과 세부사항들을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보고서에는 또한 향후 10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새로운 2030 전략과 목표가 포함되었다. 이 목표는 완전한 수자원 재사용과 100% 녹색 에너지 구현, 제조 분야 폐기물의 제로 웨이스트 달성과 더불어, 임원직에서 여성과 소수자의 비율을 두 배로 늘리고, 공급 체인에 인권 프로그램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다. 인텔은 처음으로 글로벌 도전과제(Global Challenge)를 선정해 발표하며, 주요 기업과 조직, 국가 간 협력으로 풀 수 있는 도전 과제 해결을 위해 자사의 자원, 전문성, 글로벌 영향력을 자사 조직을 넘어서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밥 스완(Bob Swan) 인텔 CEO는 “전 세계는 여러 가지 난제에 직면했으며, 이에 대해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할수록 더 많이
[첨단 헬로티] - IT 인프라 자동화로 운영 탄력성 및 비용 절감 기대 IBM이 IT 인프라의 이상을 실시간으로 자율 감지하고 진단, 대처하는 프로세스를 인공지능(AI)으로 자동화하는 새로운 솔루션 ‘IBM 왓슨 AIOps (IBM Watson AIOps)’과 AI 통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for Application Modernization with AI)를 선보였다. ▲한선호 한국IBM Data & AI 사업 총괄 상무 한선호 한국IBM Data & AI 사업 총괄 상무는 "전 세계 기업과 함께 일하면서 깨달은 점은 비즈니스 환경에서 AI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언어, 자동화, 신뢰라는 3가지 조건이 필요하다는 것"이라며, “코로나19 위기와 원격 근무 수요 증가로 인해, AI 자동화에 대한 요구가 전례 없는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 “IBM은 자동화를 통해 차세대 CIO가 이끄는 팀이 오늘날 디지털 기업이 맞닥뜨린 중요 과제, 즉 데이터 관리 및 마이닝을 통해 예측 분석을 적용함으로써 더 큰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고 비용을 절감할 수
[첨단 헬로티] 넷앱은 넷앱 사장으로 세자르 세르누다(Cesar Cernuda)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세르누다는 본 임기인 7월부터 세일즈, 마케팅, 서비스 및 서포트 등 모든 글로벌 고투마켓(Go-To-Market) 운영을 전담하게 된다. 세르누다는 마이크로소프트 라틴 아메리카 사장 및 마이크로소프트 코퍼레이션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다양하고 우수한 팀 육성 및 성공적인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이끈 경험을 갖고 있다. 이제 넷앱의 사장으로서, 빠른 성장을 위해 변화하는 고객 환경에 접근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 특히 클라우드 분야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을 전환하면서 넷앱의 고투마켓 전략과 조직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오늘날의 기술과 급격한 디지털 혁신의 속도는 조직들이 고객과 관계를 맺고 서비스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었다. 이런 기회를 잡기 위해 넷앱의 마케팅, 세일즈, 서비스 및 서포트 조직은 세르누다 산하로 통합되어 글로벌 고투마켓 조직이 구성될 것이다. 세르누다는 글로벌 기업 영업 및 비즈니스 혁신에 대한 경험으로 팀 간의 긴밀한 조정을 통해 넷앱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과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에서 새로운 기
[첨단 헬로티] 인텔코리아가 5월 14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빠른 게이밍을 지원하는 코어 i9-10900K(Core i9-10900K) 프로세서를 포함한 10세대 인텔 코어 S 시리즈(10th Gen Intel Core S-series)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국내에 공개했다. 10세대 인텔 코어 S 시리즈는 오늘부터 국내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제품 발표를 진행한 이주석 인텔 코리아 전무는 “오늘 발표한 10세대 인텔 코어 S 시리즈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게임 개발사와 10년 이상의 협력 그리고 인텔의 기술력을 통해 탄생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게이밍 프로세서”라며, “성능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은 게이밍 사용자들과 수준 높은 게임 콘텐츠를 보유한 국내 시장에서도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내고, 인텔의 게이밍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텔 써멀 벨로시티 부스트(Intel Thermal Velocity Boost) 가 적용된 10세대 인텔 코어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최대 5.3GHz의 속도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최대 10코어, 20쓰레드를 비롯해 DDR4-2933 메모리 속도를 통해 궁극의
[첨단 헬로티] 바이코(Vicor)가 48V에서 직접 구동되는 고성능 GPU, CPU 및 ASIC(XPU) 프로세서를 위한 ChiP-세트(ChiP-set)를 출시했다. 드라이버 MCD4609, 그리고 페어링 제품인 MCM4609 전류 멀티플라이어 모듈은 최대 650A의 연속 전류 및 1,200A의 피크전류를 제공한다. 이 전류 멀티플라이어는 작은 풋프린트와 낮은 프로파일(45.7mm x 8.6mm x 3.2mm) 덕분에 프로세서와 가깝게 배치할 수 있어 전력분배 네트워크(PDN: Power Distribution Network)의 손실을 줄이고, 전력 시스템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GPU와 OAM(OCP Accelerator Module) AI(Artificial Intelligent) 카드를 구동하는 4609 ChiP-세트는 현재 양산 중이며, 바이코의 하이드라 II(Hydra II) 평가 보드를 통해 새로운 사용자에게 제공되고 있다. 4609 ChiP-세트는 바이코의 LPD(Lateral Power Delivery) 솔루션의 PoP(Power-on-Package) 포트폴리오에 추가된다. 바이코는 LPD 솔루션의 한계 이상으로 전류 용량을 높이기 위해 혁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플라이백 컨버터를 지원하는 2차측 동기식 정류 컨트롤러인 SRK1000A 및 SRK1000B를 출시했다. 고효율과 저전력 소비가 특징인 제품으로서 배터리 충전기, 고속 충전기, 어댑터, USB PD(Power Delivery) 콘센트에 보다 저렴하고 소형인 풋프린트 옵션을 지원한다. 최소한의 지연시간과 혁신적인 적응형 턴오프 로직으로 고속 턴온이 가능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외부 부품을 추가하지 않아도 회로에서 기생 인덕턴스 효과를 최소화하고, 동기식 정류 MOSFET의 전도시간을 극대화해준다. 이로써 시스템 효율을 대폭 향상시키고 부품원가(Bill of Materials)를 절감하게 된다. SRK1000A 및 SRK1000B 모두 유사공진(QR: Quasi-Resonant)과 최대 300kHz의 혼성 CCM/DCM 고정 주파수 동작 등 다양한 플라이백 컨트롤러를 관리할 수 있어 시스템 설계가 보다 용이해진다. 두 디바이스 모두 잡음으로 인해 스퓨리어스(Spurious) 동작이 유발되지 않도록 저항을 선택해 턴온(TON) 이후의 블랭킹 시간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SRK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e-모빌리티 시장을 위한 CoolMOS CFD7A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실리콘 기반의 고성능 제품으로, 온보드 충전 시스템의 PFC 및 DC-DC 스테이지와 전기차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HV-LV DC-DC 컨버터에 사용할 수 있다. 차량용 반도체 분야의 선도 주자인 인피니언은 CoolMOS CFD7A 시리즈에 AEC Q101 표준을 능가하는 높은 품질과 독보적인 기술 노하우를 결합했다. CoolMOS CFD7A는 최대 475VDC에 이르는 시스템 전압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켈빈 소스 컨셉을 사용해서 효율을 높임으로써, 최대 98.4퍼센트에 이르는 피크 효율을 달성하는 것으로 측정된다. 고유의 고속 바디 다이오드를 채택하고 TO와 SMD 패키지로 다양한 구성의 제품을 제공하므로, PFC와 DC-DC 스테이지에 매우 적합하다. 이 제품군은 더 높은 스위칭 주파수로 동작하고 게이트 손실이 낮으므로,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전력 밀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새로운 CoolMOS 기술 플랫폼은 특히 우주 복사 (Cosmic radiation) 내성과 견고성 관련하여 가혹한 차량용 환경에서 동작하도록 설계되었다. 우주 복사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의 협력을 통해 연내 5G 모바일 에지 컴퓨팅(Mobile Edge Computing, 이하 MEC) 기반 에지 클라우드(이하 5G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5월 13일에 열린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이하 AWS 서밋)에서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B2B 시장이 통신 서비스와 클라우드의 결합으로 큰 변화를 맞고 있다”며, “SK텔레콤은 AWS와의 협업을 통해 올해 안에 세계 최고 수준의 5G 에지 클라우드를 출시, 글로벌 초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이 5월 13일 오전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에서 AWS와의 협력을 통해 연내 5G MEC 기반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AWS 서밋은 한국, 호주 및 뉴질랜드, 미국 및 캐나다, 아세안(ASEAN), 인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의 기업들이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