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에이수스(ASUS) 코리아가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대응하는 H370, B360, H310 칩셋 기반 메인보드 제품들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인텔의 8세대 프로세서 라인업 확장에 발 맞추어 이에 새롭게 선보이는 에이수스의 메인보드 제품들은 게이밍 분야에서 최적의 기능을 선보였던 ‘ROG STRIX’ 시리즈와 견고한 내구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TUF GAMING’ 시리즈, 그리고 어떠한 사용 환경에서도 꾸준한 균형 잡힌 성능을 제공하여 높은 신뢰를 쌓아온 에이수스의 대표적인 메인보드 라인업인 ‘PRIME’ 시리즈까지 총 3개의 라인업에서 30여개의 제품이 출시된다. 기존 인텔 Z370기반에서의 확장된 H370, B360, H310 기반의 제품 출시로 인텔 8세대 프로세서에 대한 플랫폼이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ROG STRIX, TUF GAMING 시리즈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장점으로는 DIGI+VRM, OptiMEM, UEFI BIOS 등이다. 에이수스 PRIME 시리즈 메인보드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에이수스(AS
[첨단 헬로티] 중국, 세계 최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국으로 부상 3대 중국 패키징 업체인 JCET, 화천, TFME 세계 10대 OSAT 랭킹 진입 성공 중국이 정부의 대규모 투자에 힘입어 중국 내 IC 패키징과 테스트 부문에서 2017년 29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세계 최대의 패키징 장비 및 소재 소비국으로 부상했다. SEMI가 2017년 7월부터 2018년 1월 말까지 실시된 데이터 수집을 바탕으로 작성한 중국 반도체 패키징 산업 전망(China Semiconductor Packaging Industry Outlook)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IC 패키징과 테스트 산업의 수익 성장이 최근 몇 년간 둔화됐지만, 자국의 IC 제조와 설계 분야에 비해서 더 성숙했다고 밝히고 있다. 세계 다른 지역에 비해 중국의 IC 패키징과 테스트 분야 투자는 지난 10년간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더불어 중국계 제조업체들은 생산능력과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중앙 및 지방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다. 중국 기업들은 2012년부터 2016년 초까지 확장과 인수 거듭 후, 3대 중국 패키징 업체인 JCET, 화천(Huatian), TFME 등이 모두 세계 10
[첨단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의료용•과학용 이미징 등 극 저조도 애플리케이션 뿐 아니라, 상용 및 군사용 같은 고급 감시용 애플리케이션 모두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IT-EMCCD(Interline Transfer Electron Multiplying CCD) 이미지 센서를 발표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새롭게 발표한 KAE-08152는 기존 KAE-08151과 동일한 8.8 메가픽셀 해상도와 4/3 광학 포맷을 사용하지만, 850nm와 같이 근적외선(NIR) 파장에 대한 양자효율(Quantum Efficiency)을 두 배로 향상시킨 픽셀 설계가 적용됐다. 이는 감시, 현미경 검사, 안과 등과 관련된 분야에서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AE-08152는 기존 디바이스와 완벽하게 호환되는 제품으로, 카메라 제조사들이 쉽게 채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온세미컨덕터의 IT-EMCCD 포트폴리오의 모든 디바이스는 통합 열전기 쿨러가 포함된 패키지로 제공된다. 이런 옵션은 카메라 제조사가 카메라 성능을 극대화 하기 위해 냉각 카메라를 설계할 때 요구되는 많은 수고 및 비용 문제를 해결해 준다. 허브 어하드(Herb Erhardt) 온세미컨덕터
[첨단 헬로티] 지멘스 PLM소프트웨어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지멘스 이노베이션 데이(Siemens U.S. Innovation Day) 행사에서 자율주행시스템 개발을 위한 획기적인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심센터(Simcenter) 포트폴리오의 일환인 이 솔루션은 자율주행 차량의 안전성을 입증하는데 필요한 시범 주행 시간을 대폭 단축하며, 광범위한 수준으로 물리적 프로토타이핑을 실시해야 하는 필요성을 최소화 한다. 미국 국방부산하 싱크탱크인 랜드 연구소(Rand Corporation)가 내놓은 보고서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자율주행 차량 프로토타입이 사상자 발생 최소화 등의 면에서 신뢰성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수억 마일에 달하는 주행 테스트를 거쳐야 하며, 어떤 경우에는 수십 년이라는 기간 동안 수천억 마일의 주행 테스트를 거쳐야 할 때도 있다. 이는 자율주행자동차가 근시일 내에 상업화 시킬 수 있는 것이라는 기대에 반하는 결과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서 첨단 시뮬레이션 기술과 같은 혁신적인 테스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솔루션은 물리 기반의 첨단 시뮬레이션과 혁신적인 센서 데이터 처
[첨단 헬로티] 2017년 매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 기록 광전자(Optoelectronics), 센서‧액츄에이터(Sensors/Actuators), 디스크리트(Discretes) 반도체의 매출이 사물인터넷(IoT) 효과로 인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에 따르면 2017년 O-S-D 반도체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753억 달러로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O-S-D 반도체가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웨어러블 등 전자 디바이스의 꾸준한 증가와 IoT를 통한 수십억 건의 디바이스 연결, 다양한 센서의 확산, CMOS 이미지 센서 그리고 LED 조명의 인기 때문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광전자 반도체의 매출은 2016년 4% 감소했지만 2017년 9% 증가하면서 369억 달러를 기록했고, 센서‧액츄에이터는 전년 대비 16%로 가장 높게 증가하면서 138억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 디스크리트는 2017년 전년 대비 12% 증가하면서 246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2018년 광전자 반도체는 8%, 센서‧액츄에이터는 10%, 디스
[첨단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배터리 수명과 기능을 향상시키는 초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MCU) ‘MAX32660’, ‘MAX32652’를 출시했다. 맥심의 DARWIN MCU 제품군은 웨어러블에 적용되는 초저전력 기술, 동급 최고 임베디드 메모리, 가장 진보된 임베디드 보안 기술이 통합된 솔루션이다. 시스템 설계자는 사물인터넷(IoT), 환경 센서, 스마트 워치, 메디컬∙질병 예방 웨어러블 기기, 기타 소형 기기를 설계할 때 FPU(Floating Point Unit)가 탑재된 ‘ARM Cortex-M4’ 프로세서 기반 맥심 MCU를 이용해 제한된 전력 상황에서 뛰어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메모리, 크기, 전력 소비, 프로세싱 능력은 스마트한 IoT 애플리케이션의 복잡한 알고리즘 설계에 중요 요소다. 그러나 기존 솔루션은 전력 소비가 적절하면 프로세싱과 메모리 기능이 떨어지고, 강력한 프로세서와 메모리가 충분하면 전력 소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이에 반해 MAX32660은 고급 알고리즘을 실행하고 센서를 관리할 수 있는 충분한 메모리(256KGB 플래시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아마존(Amazon)의 알렉사 음성인식 서비스(Alexa Voice Service, 이하 AVS)를 자사의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로 구동하게 하는 소프트웨어 패키지 X-CUBE-AVS를 출시했다. 이 소프트웨어 패키지는 자동 음성인식, 자연언어 이해와 같은 클라우드 기반 인텔리전스를 사용하는 첨단 대화형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스마트 가전기기나 홈 자동화 기기, 사무용 제품과 같은 간단한 커넥티드 사물에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X-CUBE-AVS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STM32Cube의 확장 패키지로, 즉시 사용 가능한 라이브러리 및 개방형 루틴을 갖추고 있어 마이크로컨트롤러에 AVS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oftware Development Kit)를 더욱 쉽게 포팅할 수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예제들을 포함해 개발자들이 임베디드 기기에 AVS를 호스팅하는 데 필요한 복잡한 소프트웨어 레이어를 요약해준다. X-CUBE-AVS는 마이크로컨트롤러에 특화된 최초의 패키지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전력을 더 많이 소모하는 고가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솔루션과 달리 보다 다양한
[첨단 헬로티] 텔레다인르크로이는 기존 WaveSurfer3000 모델보다 대역폭 범위가 확장되고, 전력 전자 테스팅에 강화된 WaveSurfer3000z 오실로스코프를 발표했다. 모든 WaveSurfer3000z 오실로스코프는 10.1인치의 넓은 정전식 터치스크린과 방대한 디버그, 분석 툴 세트, 멀티 장비 기능, 사양/옵션 업그레이드, 다양한 종류의 프로브를 지원한다. WaveSurfer 3000z는 샘플속도 4GS/s와 100MHz에서 1GHz 대역폭까지 다섯개의 모델로 출시된다. 새롭게 추가된 100 MHz와 1 GHz 모델 WaveSurfer 3000z에는 WaveSurfer 3000의 고성능 사양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저렴하면서도 1 GHz 모델과 동일한 기능이 탑재된 100MHz 버전이 추가된다. 100 MHz 버전은 범용의 디버깅 및 유효성 검사 작업에 적합한 반면, 1 GHz 모델은 고속 시리얼 통신 테스트와 RF 신호 분석과 같은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대역폭을 찾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긴 메모리, 빠른 스피드, 더 큰 인사이트 WaveSurfer 3000z는 전반적으로 새로운 CPU엔진, 향상된 내부 통신 버스, WaveSurf
[첨단 헬로티] ICT전문기업 바른테크놀로지는 3일 3D프린터 전문 글로벌 기업인 메이커봇(MakerBot)과 국내 공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커봇은 3D프린팅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Stratasys)의 자회사다. 주요 제품으로는 교육용 ‘리플리케이터 미니’, ‘리플리케이터 플러스’, 전문가용 ‘리플리케이터 Z18’ 등이 있으며 데스크톱 3D프린터 시장을 주도해온 업체다. 서울 도곡동 바른테크놀로지 본사 1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총판 체결식에서는 김동섭 바른테크놀로지 대표와 나탈리 스파이서(Natalie Spicer) 스트라타시스 북아시아 담당 부사장, 황혜영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이커봇 제품에 대해 ▲지역 채널 및 온라인 유통 ▲판촉 ▲서비스 제공 등을 상호 협업하는 내용의 최종 계약이 진행됐다. 바른테크놀로지는 45년 넘게 네트워크 통합(NI), 3D 입체영상 사업을 수행하며 공고하게 쌓은 전국적인 유통망과 메이커봇의 다양한 3D프린터 제품군이 융합해 새로운 유통 경쟁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16년 프랑스 다쏘시스템코리아와
[첨단 헬로티] 인텔은 지난 4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글로벌 이벤트를 통해 인텔 역사상 최초의 노트북용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인텔의 고성능 모바일 제품 라인업의 일원인 8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는 인텔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노트북 프로세서로, 사용자들은 이제 한 장소에만 머무르지 않으면서도 최강의 게이밍과 콘텐츠 제작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새로운 인텔 코어 i9 모바일 프로세서의 출시와 함께, 인텔은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인텔 옵테인 메모리가 주는 혜택을 결합한 인텔 코어 플랫폼의 새로운 확장 버전을 발표했으며, 또한 고성능 데스크톱 CPU 제품과 칩셋 제품의 구성을 완료함으로써 모던 스탠바이와 앰비언트 컴퓨팅 역량을 제공하게 됐다. 이 밖에도, 인텔은 8세대 인텔 코어 vPro 플랫폼의 새로운 세부 사항들을 함께 공개했다. 궁극의 게이밍과 콘텐츠 제작 경험을 제공하다 커피 레이크(Coffee Lake) 플랫폼에 기반하고 14nm++ 공정 기술이 적용된 이번 8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i9, i7, i5 프로세서 신제품은 동일한 외장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직전 세대의 프로세서 제품과 비교
[첨단 헬로티] 중국의 전자 전문 전시회인 일렉스콘(ELEXCON)이 2018년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심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중국과 세계 전자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변화를 견인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일렉스콘 2018(ELEXCON 2018)은 ‘인텔리전트 플래닛(Intelligent Planet)’이라는 주제로 전자시장의 새로운 성장엔진을 공개할 전망이다. 올해 전시회에 선보여질 핵심 디바이스는 인공지능을 비롯해 IoT 시스템, 스마트 드라이빙, 5G 네트워크, 전기 자동차 솔루션을 구동하는 ICT, MCU, 다양한 전자부품과 전력 전자장치, 센서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일렉스콘 2018은 IoT 및 자동차 전자장치, 전기 자동차, 5G 기술을 위한 특별 전시공간을 제공한다. 일렉스콘 2017 모습 5G는 이번 전시회의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 예정이다. CMCC(China Mobile Communications Corporation)는 세계 최대 규모의 5G 테스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중국 정부의 지침의 따라 항저우, 상하이, 광저우, 쑤저우, 우한 등 5개 도시에서 진행될 2018년 5G 실험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
[첨단 헬로티] 자동차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집적회로(IC)의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자동차의 조명과 난방, 센서 등을 제어하기 위해 더 많은 모듈로 확산되고 있다. 더 많은 기능과 전기적 제어를 갖춘 자동차 설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이러한 설계가 안전한지, 그리고 자동차에 탑재되는 IC가 자동차 환경에 일반적인 과도 전압을 견딜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물론 3.3V 전원을 필요로 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에 12V 전원을 인가한다면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뿐 아니라 치명적인 고장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동일한 원리가 자동차 환경의 과도현상에도 적용된다. 자동차 환경에서 전압은 IC 규격보다 훨씬 크게 상승하거나 네거티브 전압이 될 수 있다. 과도현상은 상용 트럭, 지게차, 대중 운송 차량과 같은 24V 배터리 시스템에서 훨씬 심각하다. 사진 자료: 포드 전 세계의 거의 모든 차량은 LIN(Local Interconnect Network)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LIN을 사용하는 모듈은 다이오드를 통해 자동차 배터리에 직접 연결되므로 LIN 버스를 통해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LIN 트랜시버는 항상 과도현상을 경험한다. 따라서 자동차에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는 열 방출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층 인덕터를 BGA 패키지 밖으로 노출시킨 파워바이리니어(Power by Linear) LTM4662 듀얼 15A 또는 싱글 30A 스텝다운 µModule 레귤레이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 밖에 MOSFET, DC/DC 컨트롤러, 그리고 지원 부품들은 패키지내에 내장되며, 이 모든 부품들을 포함한 전체 디바이스는 11.25mm x 15mm x 5.74mm 크기의 BGA 패키지로 제공된다. 공기 흐름이 제한적인 환경에서도, LTM4662는 노출된 인덕터를 통해 열을 전력단으로부터 주변 공기중으로 발산하기 때문에 온도를 쉽게 낮출 수 있다. LTM4662는 최대 96%의 효율을 달성할 수 있어, 공기 흐름이 200LFM일 때 12VIN / 1.0VOUT에서 70°C 의 주변 온도까지는 지속적으로 30A를 제공할 수 있다. 듀얼 레귤레이터 설계, 소형 패키지 크기, 정밀한 전압 레귤레이션이 특징인 LTM4662는 부품들이 빽빽하게 실장되는 시스템 보드의 PCB 공간 제약 조건을 충족하기 때문에 FPGA, ASIC, 마이크로프로세서, GPU 같은 저전압/고전
[첨단 헬로티] 정보 통신 기술(IC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화웨이가 발표한2017년 재무 성과에 따르면 총 연간 수익은 6036억 위안(연말 환율 기준 미화 925억 달러)을 달성했다. 이는 2016년에 비해 15.7%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475억 위안(미화 73억 달러)으로 이 역시 전년대비 28.1% 증가한 수치고, 2017년 한 해 동안 화웨이가 R&D에 투자한 금액은 897억 위안(미화 138억 달러)으로 2016년에 비해 17.4% 증가했다. 기업의 총 R&D 비용은 지난 10년간 약 3940억 위안(미화 604억)을 넘어섰다. 켄 후(Ken Hu) 화웨이 순환 체어맨(Chairman)은 “화웨이는 새로운 여정에 나서고 있으며, 기회와 도전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출현하고 있다. 끊임없는 개방적 혁신만이 이 게임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다”라며 “향후 10년간 화웨이는 기술적 혁신에 계속해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매년 R&D에 미화 1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이다. 또한 적극적으로 개방형 협업을 추구하며 일류 재능을 발굴 및 길러내고, 탐구적 연구에 대한
[첨단 헬로티] 맵알(MapR Technologies)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디스커버리 플랫폼인 아웃브레인(Outbrain)이 자사의 새로운 콘텐츠 배포 플랫폼을 지원하기 위해 맵알 단일 데이터 플랫폼(MapR Converged Data Platform)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맵알은 아웃브레인이 첨단 알고리즘을 활용해 더 정교하고 타겟화된 콘텐츠를 생성하고 배포자들이 데이터를 통해 대상 고객을 잘 이해함으로써 보다 개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클릭율과 매출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하루에 10TB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아웃브레인은 맵알 단일 데이터 플랫폼에 2PB의 데이터를 보관하며, 맵알은 이런 대용량의 데이터를 수월하게 처리하는 보다 효율적인 운영과 테스트 환경을 구축해 아웃브레인이 고급 분석을 통해 알고리즘을 반복 및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맵알은 아웃브레인이 아파치 스파크(Apache Spark), 하이브 (Hive), 스쿱 (Sqoop), 얀 (YARN)과 같은 에코시스템의 진보를 십분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웃브레인은 매월 전 세계 5억 5700만 명의 소비자들에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