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2018년 1월 전세계 반도체 산업 매출이 전 분기 대비 3.4 % 감소한 1158 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은 무선 통신 시장의 매출 감소의 영향에 따른 결과다. 반면, 자동차와 소비 가전 반도체와 같은 다른 분야는 매출 성장을 보였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반도체 매출 순위 6위로 무선통신 반도체를 대표하고 있는 퀄컴(Qualcomm)은 전 분기 대비 13.6% 하락하며 두 자릿수 이상 감소해 40억 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또 5위인 브로드컴도 전분기 대비 5.1% 감소한 점이 전체 반도체 매출 감소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 밖에 반도체 매출 10위권 밖에 있는 무선통신 반도체 기업인 스카이웍스 솔루션(Skyworks Solutions)와 코보(Qorvo) 또한 두 자릿수로 감소했다. 반면, 메모리 부문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엔터프라이즈와 스토리지 시장에서 메모리 구성 요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1 분기 1.7 %의 높은 성장을 기록해 397 억 달러를 기록다. 실제로 서버 DRAM에 대한 강한 수요로 인해 지난 4 분기 동안 DRAM 가격과 출하량이 모두 증가했다. 그러나 NAND는 지난해 4분기의
[첨단 헬로티] LG이노텍이 최신 UV LED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UV LED 포럼’을 6월 27일 일본 도쿄 교바시 트러스트 타워에서 개최하며 일본에서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UV(Ultraviolet rays)LED는 자외선을 방출하는 첨단 반도체 광원이다. 파장에 따라 세균•바이러스를 없애고, 특수 물질과 화학 반응하는 특성이 있어 물•공기•표면 살균, 의료•바이오, 경화•노광 장치 등에 사용된다. 박종석 사장은 인사말에서 “UV LED는 우리의 삶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혁신 제품”이라며 “산업 생태계가 빠르게 확대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석 LG이노텍 사장이 27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UV LED 포럼’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기조 강연은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의 히라야마 히데키(Hirayama Hideki)박사가 맡았다. 그는 “UV LED의 고성능화로 공기정화부터 농업, 수지가공, 인쇄까지 그 응용분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6월 27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더 런던 웨스트 할리우드 호텔에서 'QLED & 어드밴스드 디스플레이 서밋' 행사를 개최하고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과 로드맵을 선보였다. 삼성전자와 미국 리서치 전문 기관인 '인사이트 미디어'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화질 전문가, 유명 스튜디오, 콘텐츠 제작사, 표준화 기관(ICDM·SID 등), 디스플레이 전문 매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서밋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꼽히는 ▲8K ▲퀀텀닷 ▲시네마 LED ▲마이크로LED 기술 ▲HDR10+ & 마스터링 툴 등 총 5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각 세션에서는 해당 분야의 업계 전문가들이 미래 기술 발전 방향을 발표하고 패널 토의를 진행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련 업체들의 다양한 시연을 통해 삼성 QLED TV의 기술력을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27일(현지시간) 행사장에서 화질 전문 업체인 스펙트라칼(SpectraCal)의 CEO인 마틴 피쉬맨(Martin Fishman)이 삼성 QLED TV에 새롭게 탑재된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
[첨단 헬로티] NXP 반도체는 RF 에너지용 시스템 솔루션 시리즈를 새롭게 발표했다. 출시된 2.45GHz, 250 W 플랫폼 솔루션은 엔지니들이 혁신적인 고성능 시스템을 쉽게 프로토타이핑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NXP의 RFE 솔루션 시리즈는 성공적인 RF 파워 설계를 구축을 위한 단계별 멀티 레벨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RFEL 랩 박스(Lab Box)은 반사 전력 측정 기능을 갖춘 플러그-앤-플레이 RF 전원장치다. 자동 동조 기능이 있는 PC 기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로 구성돼 있다. 이 랩 박스는 완전히 통합돼 한 대의 PC 만으로 작동할 수 있다. RF 전문 기술이나 장비 없이도 평가 및 초기 프로토타이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RFEM 모듈(Module)은 NXP 키네티스(Kinetis) 마이크로컨트롤러와 통합된 RF 전력 트랜지스터다. 주파수 스위프(Frequency sweeps), 폐루프 모드 등 다중 동작을 허용하는 다기능 소프트웨어 API를 지원한다. 이 모듈은 RF 전문 기술 없이 신속한 프로토타이핑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RFEP 팰릿(Pallet)은 NXP의 RF 정합 노하우를 활용해 설계 주기를 단축하고자 하
[첨단 헬로티] 함기호 한국 HPE 대표는 “HPE는 앞으로도 인텔리전트 엣지중심(Edge-Centric), 클라우드 구현(Cloud-Enabled), 데이터기반(Data-Driven)의 다양한 솔루션과 기술 역량 강화에 투자해 국내 기업들이 혁신에 집중할 수 있는 IT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HPE는 향후 4년간 엣지 서비스 개발에 약 4조 5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6월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기자 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20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HPE Discover 2018’ 주요 내용과 플래시 신제품군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이어서 함기호 대표는 “IT 업계는 10년 주기로 트렌드가 변화되는데, HPE가 바라보는 향후 10년 뷰(View)는 엣지 컴퓨팅이 이어갈 것으로 본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2022년에는 75% 이상의 기업 데이터가 엣지에서 생성될 것으로 전망했듯이, 현재 대부분의 데이터는 데이터센터 안에서 이뤄지는데, 앞으로는 데이터센터 밖, 즉 엣지단에서 이뤄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미
[첨단 헬로티]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를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시켜 개발할 수 있도록 방법을 공유하는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18(AICon 2018)’이 7월 1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IT 자문기관 가트너가 지난 2월 발표한 기업들의 AI 도입 현황 설문조사에 따르면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중 4%는 AI를 이미 도입했다고 응답했으며, AI 도입 계획을 마련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46%를 차지했다. 이처럼 실질적인 AI는 도입률은 낮지만 향후 시장 성장이 주목되는 부분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액센츄어는 2022년이면 AI를 도입한 기업이 수익을 최대 38%까지 증가시킬 수 있으리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기업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만은 아니다. 실제로 많은 기업이 목표는 높게 잡으면서도 정작 AI 기술 도입을 실험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런 부분에 도움을 주고자 AICon 2018는 실제 AI 비즈니스 개발 방법을 함께 모색한다. AICon 2018(https://bit.ly/2N4IQyT)은 AI 관련 업계 선두의 영향력 있는 전문가가 강연에 나서
[첨단 헬로티] 자일링스와 다임러 AG(Daimler AG)는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의 인공지능(AI) 프로세싱을 위한 인카(In-car) 시스템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 확장형 솔루션은 시스템온칩(SoC) 디바이스와 AI 가속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자일링스 오토모티브 플랫폼으로 구동되며,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에 내장된 AI를 위해 고성능, 저지연, 저전력 효율을 제공한다. 점점 복잡해지는 ADAS(Advanced driver-assistance system), AD(Autonomous-drive) 차량에 대해 ADAS/AD 중앙 모듈뿐만 아니라 카메라, 레이더(radar), 라이더(Lidar) 시스템 내 탑재 가능한 자일링스 디바이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자일링스는 12년 이상 누적 합산 4000만 개 이상의 차량용 유닛들을 자동차 제조사와 주요 공급업체에 공급하는 등 오토모티브 분야에서 꾸준한 업적을 갖고 있다. 조르주 매싱(Georges Massing) 다임러 AG의 유저 인터랙션 & 소프트웨어 부문의 이사는 “다임러 AG는 자일링스의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개발 센터에 참여함으로써 AI 기술을 이용한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2개의 LED와 포토다이오드, 아날로그 프런트엔드(AFE)를 하나의 패키지에 모두 통합한 새로운 통합 광학 모듈 ADPD188B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고성능 AFE는 뛰어난 주변광 제거(Ambient light rejection) 기능을 제공하고 전력 소비를 줄여 배터리 수명을 늘려준다. 2개의 LED는 종종 수증기와 먼지 때문에 발생하는 경보 오작동 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경보 오작동 문제는 사용자가 감지기에서 경보 기능을 제거하거나 이 기능을 끄게 만드는 주요한 요인다. 미국 방화협회(National Fire Protection Association)에 따르면, 미국 화재사망사고의 약 4분의 1(23%)은 연기 감지기가 작동하지 않거나 작동이 중지된 곳에서 발생했다. ADPD188BI는 EN54/14604 기준은 물론 새로운 UL271 요건까지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이 통합 설계는 2가지 색깔을 사용해 입자 크기를 구분함으로써, 연기의 유형을 감지 및 분류하고 연기 발생원을 차단하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ADI의 이 새로운 솔루션을 활용하면 LED를 포토다이오드에 보다 가깝게 배치하는 후방산란(Back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산업진흥회, (사)LED산업포럼, KOTRA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LED, OLED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8와 PHOTONICS KOREA가 하나된 국제광융합엑스포가 6월 26일 개막해 6월 28일까지 일산 킨텍스 3, 4홀에서 개최된다. 이 날 개막식에는 국회 장병완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 문승욱 실장, 부천시 송유면 부시장, KOTRA 이태식 부사장, 한국광산업진흥회 이재형 회장, 한국광기술원 김영선 원장, 부천산업진흥재단 이학주 대표, ㈜지엘비젼 이은미 대표이사, ㈜글로우원 윤희종 대표이사, PIDA Kenneth Tai 협회장, Swisslaser-Net Christoph Harder 박사 등 국내외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 문승욱 실장은 축사를 통해 “광산업은 모든 것이 연결되고 지능화되는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서 재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광원이라고 불리는 마이크로LED, 차세대 의료기기로 급부상한 UVLED는 우리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있다“라며 특히,
[첨단 헬로티] ‘델 테크놀로지스’의 일원이자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버투스트림(Virtustream)이 본격적인 한국 진출에 나선다. ‘델 EMC’와 ‘버투스트림’은 지난 6월 26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국내에서 7월 말부터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토드 맥냅(Todd McNabb) 버투스트림 글로벌 세일즈 수석부사장은 “세계적인 선진 기업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는 한국은 블룸버그 혁신 지표(Bloomberg Innovation Index)에서 5년 연속으로 가장 혁신적인 국가로 선정될 정도로 혁신에 앞서 있는 국가”라며, “한국에서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삼성SDS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다양한 한국 고객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한국 진출 배경을 소개했다. 버투스트림 클라우드는 SAP나 오라클 등 기업 업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까다로운 워크로드에 특화된 클라우드로서 뛰어난 경제성과 혁신적인 SLA(서비스 수준 협약), 보안을 자랑한다.
[첨단 헬로티]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은 6월 2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앤서블 오토메이트 서울 2018(Ansible Automates Seoul 2018)‘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레드햇 함재경 지사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시작한 기업들은 운영 프로세스의 복잡성 개선 및 최적화에 대한 필요성을 자주 느끼게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레드햇이 공유하는 인사이트가 고객들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가속화에 필수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적용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레드햇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앤서블 기술과 이를 활용한 IT자동화에 대해 소개한다. 보다 간소화되고, 효율적인 IT 서비스 개발 및 조직 내 혁신을 지원하는 앤서블 솔루션의 다양한 모범사례 및 전반적인 활용방법을 제시했다.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트 서울 2018' 행사 모습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은 간편한 IT 자동화 기술로서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최적화를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마이그레이션하며, 조직 전체에 데브옵스(DevOps) 사례를 위한 단일 언어를 제공한다. 앤서블은 이미 사용중인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첨단 헬로티] IoT(Internet of Things) 엔드포인트의 급속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개발자들이 보안을 부차적인 문제로 여기는 경우가 발생함에 따라 IP(intellectual property)와 민감한 정보들이 공격에 의해 노출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갈수록 높아지는 보안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SAM L10, SAM L11 MCU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MCU 제품군은 Arm 코어텍스(Cortex)-M23 코어를 기반으로 한다. SAM L11은 Armv8-M의 Arm 트러스트존(TrustZone) 기술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는 인증 받은 라이브러리, IP,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하드웨어적으로 격리시킬 수 있는 프로그래머블 환경이다. 마이크로칩은 트러스트존 기술을 통해 칩 차원의 무단조작 방지, 보안 부트, 보안 키 저장 기능들을 포함하여 강력한 보안을 실현함으로써 고객 애플리케이션을 원격 및 물리적 공격 모두로부터 보호한다. 두 MCU 제품군 모두 업계에서 가장 낮은 소비전력을 달성할 뿐만 아니라 최고 수준의 방수성과 잡음 내성을 갖춘 정전용량 터치 기능을 구현한다. SAM L10은 소비전력 벤치
[첨단 헬로티] 2017년 중국은 10대 스마트폰 공급 업체 중 7개 차지, 점유율은 42 %까지 증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이 무서운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다. 하이엔드 스마트폰 중심으로 공급하며 매출 1, 2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애플을 제외하고 스마트폰 매출 3위부터 12위까지 순위에서 중국에 본사를 둔 스마트폰 제조 업체가 무려 9곳이나 차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에 따르면 2017년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출하량 순위는 삼성전자와 애플이 여전히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과 애플이 차지하는 스마트폰 출하량은 총 5억 53300만대에 달한다. 이는 2017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36%에 달하는 수치다. 2016년 양사의 점유율은 35%였다. 2017년 삼성전자가 출하한 스마트폰 수는 3억 1740만대로 전년(3억 1070만대) 대비 2% 상승했다. 반면, 애플의 2017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 1580만대로, 전년 대비(2억 1540만대) 큰 변화가 없었다. 이에 앞서 애플의 아이폰 2016년 출하량은 2015년 보다 7% 하락했으며, 이는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나타난 성장률 4%보다 좋지 않은 실적이었
[첨단 헬로티] 온세미컨덕터는 새로운 고효율 중전압 PWM 벅 컨버터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FAN6500X 벅 컨버터 제품군은 4.5에서 65V에 이르는 폭넓은 입력 전압 범위와 최대 10A에 이르는 출력 전류와 100W 출력 전력을 지원하며, 고정 주파수 제어 구조, 유연한 타입 III(Type III) 보상회로부와 강력한 고장 방지(Fault Protection)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온세미컨덕터는 파워트렌치 MOSFET 기술을 견고한 통합 솔루션에 통합해 DC-DC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업계 최고 수준의 전력 밀도와 효율을 제공한다. 온세미컨덕터의 파워트렌치 MOSFET 프로세스와 PQFN 타입의 선도적 패키징 기술을 결합한 FAN65008B/5A/4B PWM 벅 컨버터는 전력 경로(Path)에 매우 작은 기생 성분을 제공해 개발자가 최고 98.5%의 효율을 달성하고, 외부 MOSFET을 사용하는 솔루션보다 더 낮은 링잉(Ringing)을 제공해 우수한 EMI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3종의 소자는 모두 4.5에서 65V의 넓은 입력 전압 범위를 지원하므로, 기지국 전원 공급 장치부터 홈 오토메이션에 이르는 다양
[첨단 헬로티] 실리콘랩스(Silicon Labs)는56G PAM-4(Pour-level pulse-Amplitude Modulation) SerDes와 새롭게 떠오르는 112G 시리얼 애플리케이션의 고성능 클럭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자사의 타이밍 제품군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군 확장으로, 실리콘랩스는 100/200/400/600G 설계용으로 100fs 미만의 레퍼런스 클럭 지터 요건을 여유 있게 만족하는 클럭 발생기와 지터 감쇠 클럭, VCXO(Voltage-Controlled Crystal Oscillator), XO 제품에 대한 방대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유일한 타이밍 공급회사가 됐다. 브로드컴, 인파이, 인텔, MACOM, 마벨, 미디어텍, 자일링스를 포함한 선도적인 스위치 SoC, PHY, FPGA, ASIC 반도체 제조회사들은 보다 큰 대역폭의 100G+ 이더넷과 광 네트워크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56G PAM-4 SerDes 기술로 옮겨가는 추세다. 56G SerDes 레퍼런스 클럭의 엄격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하드웨어 개발자들은 100fs(typ) 미만 RMS 위상 지터 규격의 클럭 제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통상적으로 이러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