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는 자연 치아를 대체하는 대표적인 인공 치아 중 하나다. 최근에는 의료 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종류의 임플란트 수술법이 다뤄지고 있다. 치과 공포증이 심하다면 수면치료를, 치아 상실 후 오랫동안 방치된 경우라면 잇몸뼈 이식까지 고려할 수 있다. 관련 전문의들에 따르면 임플란트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재수술 사례도 있어 신중하게 접근하는 게 좋다고 한다. 시술 전 3D-CT 정밀검사 등을 토대로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히 상담 받은 뒤 치료를 진행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임플란트의 경우 자연 치아가 아니기 때문에 치아 자체에 충치와 같은 질환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식립 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임플란트 주위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손병섭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원장은 “임플란트는 맞춤형 식립 계획을 세우는 게 좋다”며 “획일적인 치료가 진행되는 경우 픽스쳐 방향과 각도, 위치 등이 잘 맞지 않거나 보철물이 파손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재수술이 필요한 상황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손 원장은 또 “사후관리 여부에 따라 임플란트 수명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가능한 병
‘눈이 나쁘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먼 거리에 있는 사물이나 글씨가 잘 안 보이는 근시를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난시도 시력 장애의 요소 중 하나다. 난시는 각막으로 들어오는 빛이 한 곳에서 초점을 맺지 못해 두 개로 겹쳐 보이는 증상으로,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전문가들은 난시나 근시를 교정하는 시술이 다양하다고 한다. 스마일라식도 그중 하나인데, 각막을 최소로 절개하는 시술이긴 하지만, 난시가 -5 디옵터 값을 초과하면 진행이 어려워 전문가와의 상담을 먼저 받아보고 결정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한다. 이들 전문가는 스마일라식의 경우 각막을 단 2mm만 최소절개한 후 각막 실질에 펨토초레이저를 조사하여 시력을 교정하기 때문에 손상되는 각막이 줄어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압구정안과 이승은 원장은 “손상되는 각막이 적다는 것은 각막 신경과 표면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시력교정이라는 효과만 볼 수 있다는 뜻이다”며 “레이저를 이용한 시력교정술은 심한 충격을 받을 경우 각막 절편이 이탈하는 현상이 발생하거나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이 뒤따르기도 하지만, 스마일라식 수술과정에서는 각막을 크게 절개하거나 벗겨내는 과정이 없어 각막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초등학교에 막 입학한 아이들 중 등교거부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이 있다. 이러한 증상이 단순히 아침잠이 많거나, 공부하는 것을 싫어해 나타나는 작은 투정 정도라면 부모가 적절히 통제할 수 있겠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보이는 경우에는 어떤 대처를 해야 할지 난감할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럴 때에는 내 아이의 타고난 성향이 어떤지 파악해보는 게 좋다고 한다. 아이가 다른 친구들에 비하여 새로운 환경에서 느끼는 불안감과 부담이 크다면, 초등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는 것이 어려워 등교를 거부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분리불안 장애를 추측해볼 수 있는데, 집이나 부모와 떨어지는 것에 불안으로 유치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율이 엄격한 학교에 가면서 그 문제가 표면적으로 드러나게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성향이나 질환을 갖고 있는 아이들은 학교에 가기 싫은 이유를 분명하게 말하지 않고, 복통이나 두통, 설사, 어지러움 등의 신체 이상증상을 호소지만 학교에서 돌아오거나 휴일이라 학교를 가지 않는 경우에는 이러한 신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한다. 같은마음정신건강의학과 황보람 대
성인의 치아는 28개이며, 사랑니를 더하면 32개의 치아를 갖게 된다. 치아 각각의 위치마다 역할과 기능이 조금씩 다른데, 앞니와 어금니, 송곳니로 나누어볼 수 있다. 앞니는 치아 앞쪽에 위치해있어 심미적으로 중요하며 음식을 끊어내는 역할도 있다. 어금니의 경우 저작기능을 중점적으로 실행하는 치아로서, 단단하고 질긴 음식도 잘게 부수어준다. 치아 중에서 가장 크고 평평한 모양을 하여 음식을 저작하기 좋은 모양을 갖고 있다. 송곳니는 음식을 찢어낼 때 사용하게 되는데, 뾰족하게 생긴 것이 특징이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이렇게 치아는 각각의 역할이 있고, 모양도 조금씩 다른데 여러 이유로 치아가 탈락했을 경우 빠르게 빈자리를 수복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치아 탈락 시 방치한다고 해서 좋아지지 않으며, 오히려 치조골이 흡수되거나 전체적으로 치열이 무너지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치아대체 치료법은 다양하다. 그중 하나가 임플란트인데 잇몸뼈에 인공치근을 직접 심고, 지대주와 크라운을 연결하여 치아기능을 회복하는 방법이다. 이들 전문의는 앞니가 탈락했을 경우에도 임플란트를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앞니는 웃거나 말을 할 때 바로 보이는 치아라
주거용 오피스텔이 수요자를 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아파트와 비슷한 평면구조에 호텔식 욕실, 테라스, 다락까지 다양한 특화설계를 내세워 오피스텔 건설사들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오피스텔 관련 업체들이 최근 새로운 소비 주체인 2030층을 타깃으로 내부 설계나 고급자재 등을 내세운 프리미엄, 고급화 전략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들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확실히 젊은 층의 수요가 높은 편이어서, 입지와 인프라는 기본, 이제는 평면 등 상품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평면 설계, 차별화된 특화설계 등이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 성남에 구축 중인 ‘라포르테 블랑 서현’의 경우, 외관 입면 특화설계, 유럽 주방가구, 고급 마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포르테 관계자에 따르면 이 오피스텔은 낮은 천장고의 다락 형태 복층과 달리 전용면적으로만 2개 층으로 구성되는 레이어드(Layered) 타입 설계로 리빙 룸/베드룸 1개 층, 주방/다이닝 룸을 1개 층으로 해 각 층으로 구분하는 형태의 공간 분리 특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경기 광명서 분양하는 KCC건설 ‘광명 퍼스트 스위
유독 얼굴이 빨간 이들이 있다. 종종 아침에 출근하면 혹시 술 먹었냐고 주변 사람들이 농담하기까지 한다. 이처럼 남들과 다르게 얼굴이 유난히 붉어진다면 ‘안면홍조증’를 의심해볼 수 있다. 요즘처럼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는 환절기에는 안면홍조로 고생하기도 한다. 차가운 바람을 맞고 따뜻한 실내에 들어오면 피부의 모세혈관이 급격하게 확장되면서 얼굴이 더 빨개지기 때문이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안면홍조는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질환을 말한다. 온도 차 외에도 자외선 노출, 스테로이드 약물 복용, 노화, 폐경, 긴장감 등 발생 원인은 다양하며, 커피, 뜨거운 음료, 매운 음식, 알코올 등에 의해서도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이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염증이 발생해 치료가 까다로워질 수도 있어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바람직하다. 이들 전문의는 “약물치료, 한방치료, 연고치료 등 다양한 치료가 있는데, 레이저를 이용한 방법도 그중 하나”라며 “루메니스 같은 레이저 기기는 켈로이드나 기미 잡티 등이 동반된 경우에도 적용 가능하며, 멀티스태킹 기법을 이용한 치료는 시술 후 색소침착이나 착색, 멍 등이 거의 없어 일상생
보통 눈의 노화는 40대 중후반에서 시작된다. 눈이 침침하고 뿌옇게 보이는 등 시력 저하가 주증상이다. 하지만 최근 컴퓨터,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의 장시간 사용과 스트레스, 흡연, 음주 등으로 젊은 나이에서도 노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노안은 수정체 조절력이 떨어져 멀리 있는 사물은 잘 보이지만, 가까이 있는 사물은 잘 안 보이는 질환이다. 이는 수정체의 노화에 따른 장애 현상이다. 책이나 휴대전화를 볼 때 거리가 멀어지는 것이 주요 증상이다. 이와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는 안질환이 있다. 백내장이다. 이 병은 투명한 수정체가 혼탁해져 사물을 볼 때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다. 가까운 거리와 먼 거리가 모두 잘 보이지 않고, 물체가 이중으로 보이는 복시현상이 나타난다. 밝은 낮에 시력이 더 떨어지는 주맹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백내장은 노안과 달리 안경을 써도 교정되지 않는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노안과 백내장은 초기 증상이 서로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아 정밀한 검사를 통해 시력저하의 다양한 원인을 정확히 감별하는 게 좋다. 노안과 백내장은 증상이 다르듯이 치료법도 달라지기 때문인데 눈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안과검진을 바탕으로 정확한 질환
발목 염좌는 족부질환 중 남녀노소 누구나 흔히 겪을 수 있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운동으로 손상되는 경우가 많지만, 걷다가 접질려 내원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염좌는 발목인대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인대 손상은 인대가 늘어나는 1단계, 부분파열의 2단계와 완전파열의 3단계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3단계의 완전파열의 경우 수술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관련 전문의들은 치료 구분의 경우, 인대손상이 아닌 불안정성 유무라고 말한다. 이들 전문의는 인대가 섬유성 조직이기 때문에 파열되더라도 전문, 체계적인 스포츠 기구물리, 운동치료를 통해 증상호전이 가능하다고 전한다. 그러나 불안정증 중에서도 평평한 길을 걷다가도 발목을 접지를 만큼 불안정한 만성 기계적 불안정증은 부분파열이라도 수술 적응증에 해당되어 빠른 봉합술 시행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 이들에 따르면 발목은 1% 남짓한 작은 면적으로 99%의 체중부하를 견뎌야 한다. 따라서 이런 불안정증이 동반된 경우 도미노처럼 발목 내부 구조의 손상을 초래해 발목연골손상, 외상성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세훈정형외과 박태용 원장은 “전문적인 치료방법 중 하나로는 스포츠 기구물리, 운동재활 치료를 통한 인
가을은 몸을 움직이기 좋은 계절이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울긋불긋 아름다운 정취를 즐길 수 있어 자연스레 바깥 활동이 많아진다. 반면, 우리 몸은 여름을 지내며 저하된 체력, 운동 부족, 큰 일교차로 인해 신체의 운동 적응력이 약해져 있기 쉽다. 때문에 이맘때쯤이면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근골격계 상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마음먹고 조깅이나 자전거 타기, 등산 등의 운동을 할 때뿐만 아니라 신호등이 바뀌기 전에 급히 뛴다든가, 계단 오르기, 무거운 짐을 들어 올리거나 갑작스레 몸의 방향을 틀다가도 근육 경련이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근육 경련 중 하나가 바로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이다. 축구 경기 중에 그라운드를 잘 뛰던 축구선수가 갑자기 쥐가 난 다리를 만지며 드러눕는 TV 속 장면이 익숙하다. 과도한 근육 수축으로 인해 의지와 상관없이 수 초에서 수 분 동안 통증이 지속하는 증상인데 의학적으로는 ‘국소성 근육경련’이라 부른다. 국소성 근육경련은 발, 장딴지, 허벅지뿐만 아니라 경직된 어깨와 목, 가슴 주변에서도 발생한다. 대부분 무리하게 활동하거나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근육에 피로가 가해지면서 발생하지만, 일교차가 크고 갑자기 날씨가 쌀
마곡 메종드아이디는 서울 강서구 일원에서 오는 12월 준공 예정으로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2층, 2개동 규모의 전용 29~35㎡의 오피스텔 33실과 전용 23~28㎡의 공동주택 28세대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1~2인 가구에 적합한 2룸 3베이(방2/거실1)를 전 세대에 구성했으며,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 설치를 통해 공동 관리비 절감도 계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공항시장역, 송정역, 김포공항역 역세권에 위치한 마곡 메종드아이디는 서울, 강남을 잇는 남부순환로, 공항대로,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단지 주변에 롯데몰, 롯데백화점, 이마트, 영화관, 공항시장 등 다양한 시설이 위치해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이대서울병원 등 의료기관, 서울식물원 등 인프라들도 가까이 있으며, 50여 개 대기업 첨단 R&D 센터를 포함해 160여 개 기업 규모의 마곡산업단지 직주근접도 가능하다”면서 “사업지 주변에 김포에어시티(2023년 착공)와 강서구청의 마곡 이전 및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 등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그는 “오는 12월 준공이 예정돼 있으며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로에
송도 센트럴파크 리버리치는 11월2일 청약 당첨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0층, 84타입 96세대와 근린생활시설 56실 규모로 인천 1공구 주거지역에 들어설 예정”이라며 “4-bay 위주의 설계, 침실 4개 혹은 대형 팬트리 옵션을 적용하며, 3층 세대는 광폭 테라스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메인 스트리트를 비롯한 주변 중심 상권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롯데마트, 코스트코, 현대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CGV 극장, 단지 앞 센트럴파크 등 생활 문화 인프라가 위치해 있다고 한다. 또한 인천대입구역, 센트럴파크역, GTX역(개발 예정)이 도보역세권이며, 송도 IC와 인접해 있고 송도순환트램(개발 예정)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개발 예정) 등은 서울과 수도권을 일반 생활권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한국뉴욕주립대, 조지 메이슨대학교, 연세대학교, 연송고, 인천포스코고, 신정중학교, 신정초등학교 등 교육 기관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홍보관은 인천시 연수구 일원에 위치해 있는데, 현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
신영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를 11월 중순에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44실 규모로, 전용 59㎡ A, B타입 각각 72실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59㎡A 타입은 3-Bay 구조(방-거실-방) 설계로 중앙에 위치한 거실을 중심으로 공용공간과 사적인 공간이 분리되어 있으며, 기존 아파트 평면을 도입하여 3인 가구 등이 살기에 적합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59㎡B 타입은 침실 2개가 나란히 배치되는 구조로, 필요에 따라 큰 방 1개로 붙여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2면 개방형으로 향(向) 구성이 다양하고,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취미공간 또는 홈오피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전제품 및 조명 시설, 미세먼지·온/습도 센서 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공동현관 이용과 택배 도착 자동 알림 기능,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입차 정보 및 주차공간 확인 등 원패스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엘리베이터도 층마다 4대를 설치해 2실당 1대를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드레스룸 클린 시스템, 공기청정 시스템,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치노시오야는 신제품 ‘나티베르 인퓨전 그린 페이셜 세럼’을 출시한다고 말했다. 나티베르는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세럼은 기존의 그린티 페이셜 세럼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치노시오야 관계자는 “무너진 피부 컨디션으로 고민 중이거나 외부 자극에 의해 약해지는 피부가 고민인 사람들에게 추천한다”면서 “피부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배합한 포뮬러가 빠르게 피부 속으로 스며들며 산뜻하고 부담없는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으며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안정적으로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나티베르 인퓨전 그린 페이셜 세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치노시오야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알비디케이(RBDK)는 11월 충청남도 아산시 일원에 타운홈 ‘라피아노 천안아산’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라피아노는 한 세대가 단독으로 건물을 사용해 가지는 독립성과 층간 소음 예방, 서비스 면적 등 단독주택의 장점에 보안시설과 커뮤니티, 지원시설과 기반시설 등 공동주택의 장점도 확보한 단지형 타운홈 브랜드다. 분양 관계자는 ‘라피아노 천안아산’의 경우 충청권 첫 번째 라피아노 단지로 ‘조성욱 건축사사무소’와 티씨비앤컴퍼니(TCB&Company)가 함께 설계 및 공간 구성에 참여했는데, 침실, 주방, 거실, 계단과 보이드 공간 등에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아산배방택지개발지구내 도심지 위치이지만 용곡공원이 인접해있으며,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 접근이 용이하고, 단지 앞 이순신대로를 통해 아산시, 불당신도시, 천안시청 이동이 편리한 한편, 온천대로, 천안대로, 경부고속도로도 인접해 서울권역 및 수도권으로 접근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는 “천안아산역 중심상업시설이나 초·중·고등학교가 사업지 1km 거리 내에 위치해 있으며,
주거용 오피스텔이 시장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청약 접수를 받은 오피스텔은 총 45개 단지, 1만8,731실이었으며 총 20만3,171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전용 40㎡ 이상의 주거용 오피스텔은 8,479실이 공급됐으며 약 18만2,683건의 통장이 몰렸는데, 이는 전체 오피스텔 접수 건수 중 약 90%가 주거용 오피스텔에 접수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공급되는 주거용 오피스텔들은 넓은 평형과 다양한 수납공간, 특화설계를 제공하며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데 따른 것이라는 게 이들 전문가의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올 하반기에도 신규 주거용 오피스텔이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서영개발, 서영건설플러스는 경기도 수원시 고등지구 C-4-4BL에 주거용 오피스텔 ‘수원역 서영 더엘(THE L)’을 이달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11층, 전용 46~63㎡ 200실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2~3bay의 평면 설계와 높은 우물형 천장이 적용되며, 유리난간, 통창호 시공을 적용했으며, 세탁기와 건조기가 위치하는 특화공간이 조성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