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인프라 및 비즈니스 모빌리티 솔루션 부문 글로벌 리더인 VMware Korea가 국내 최대 클라우드∙가상화 컨퍼런스 vFORUM 2017을 11월 16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현 전략을 중심으로 최신 기술과 IT 트렌드, VMware의 클라우드 비전과 솔루션을 소개했다. 기조연설로 행사를 연 던컨 휴엣(Duncan Hewett) VMware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은 IT가 곧 비즈니스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임을 강조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 및 기업들이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휴엣 사장은 여기서 애플리케이션이 기업이 차별화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소비자의 경험을 향상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나아가 디바이스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그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 환경을 제대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VMware의 ‘Any Cloud, Any Application, Any Device’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VMware는 파트너십 확
[첨단 헬로티] 한국공학한림원(회장 권오경)은 ‘제2회 차세대공학리더상’ 수상자 총 6명을 선정, 16일 발표했다. 지난해 제정된 차세대공학리더상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공학도를 발굴해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한 시상제도다. 권오준 한국공학한림원 이사장(포스코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제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공학한림원 회원과 각 공과대학 교수에게서 추천받은 국내 공과대학(원)생 34명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분야'와 ‘리더십 분야'로 나눠 각각 3명씩 수상자를 선정했다. 기업가정신 분야는 기술 창업, 독창적인 발명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했는지를 기준으로, 리더십 분야는 공학기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변화에 기여했는지를 기준으로 심사했다. 그 결과,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최우수상은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김지예(1988년생, 리더십 분야) 씨에게 돌아갔다. 김지예 씨는 개발도상국의 지역적 환경과 특성을 고려한 적정기술로 전기화학적 식수 소독 장치, 무동력 정수 기술, 광물 폐수 처리를 위한 모듈형 장치 등을 개발·보급해 개발도상국의 환경개선
[첨단 헬로티] 삼성SDI가 11월 16일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성SDI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도덕성,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승진 8명, 마스터 선임 1명 등 총 16명의 2018년 정기 임원인사 명단을 발표했다. 주요 승진 인사로는 전지 사업부문에서 전기차 및 ESS 주요 고객사와의 협업 관계를 강화하고 신규 고객 수주 확대를 위해 글로벌 영업·마케팅 전문역량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김정욱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올해 전지 사업의 실적 개선을 주도한 개발, 기술, 영업부문의 김윤창 상무, 신정순 상무, 이기채 상무, 손미카엘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전자재료 사업부문에서는 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스플레이 소재 적기 개발을 주도해 온 김희섭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삼성SDI의 경영 체질 개선과 프로세스 혁신에 기여해 온 김광성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삼성SDI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 기능별 전문성 확보와 젊고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의 과감한 발탁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조직 분위기를 쇄신해 2018년 경영목표 달성에
[첨단 헬로티] 김석환 동서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객원교수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신임원장으로 임명됐다. 김석환 신임원장은 KNN 대표이사, PSB부산방송 편성국장・보도국장, 한국방송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9월 임기가 만료된 백기승 전(前) 원장의 뒤를 이어 향후 3년간 한국인터넷진흥원을 이끌게 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준정부기관 임원의 임면)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추천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임명한다.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방부는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공동으로 각 군,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유관 연구기관, 방산업체 등 국방 ICT 관련 전문가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Data) 중심 스마트(Smart) 국방’이라는 주제로 ‘제2회 국방 SW/ICT융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국방SW/ICT융합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과기정통부와 국방부 간 ICT융합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민간의 첨단 ICT기술을 국방 분야에 접목함으로써, 강한 안보와 책임국방 실현을 위해 2016년부터 실시해온 국방SW/ICT분야 최대 규모의 행사다. 과기정통부와 국방부는 그동안 협업을 통해 국내 국방ICT 기술 육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행사도 민·관·군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국방 SW/ICT의 산업화 촉진과 신 시장 창출로 국가 경제 및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계획되었다. 이날 행사는 국방부 서주석 차관과 과기정통부 양환정 정보통신정책실장의 환영사로 시작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의 축사와 대통령직
[첨단 헬로티] 정부는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기업부설연구소가 있는 31개 공공기관에 대해 2018년에 총 1조 3,490억 원의 연구개발투자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투자를 권고했다. 이는 올해 대비 337억 원 증가한 수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도 공공기관에 대한 연구개발투자 권고(안)을 마련하여 지난 14일에 개최된 제31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심의․의결했다고 발표했다. 공공기관에 대한 연구개발투자 권고는 공공기관의 기술역량 강화를 통한 공공서비스 수준 향상과 민간 연구개발(R&D)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93년부터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이번 권고안은 정부연구개발 투자 규모에 걸맞은 공공기관의 연구개발 투자 유도를 위해 제도개선 사항의 내실화에 중점을 두면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공공기관에서 투자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R&D에 중점을 두고 별도로 분류하여 포함시킨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제도개선 내실화는 R&D를 통한 혁신능력의 향상이 중요한 시점임을 고려하여 전략성 강화와 공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14일(화) 판교 기업지원허브에서 중소기업의 사물인터넷(IoT)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국제표준 기반의 시험인증과 호환성 검증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IoT 시험인증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물인터넷은 연결된 사물의 개수가 증가할수록 다양한 정보가 결합되어 더욱 새롭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국내 통신사, 가전사 등은 방대한 양의 사물(기기)들이 안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공인된 국제표준을 채택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글로벌 IoT 시험인증센터’에서는 IoT 네트워크, 플랫폼 등 다양한 국제표준의 시험․인증 자격을 획득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종합적인 IoT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기업의 IoT 제품․서비스가 국제표준에 맞게 개발되었는지, 시장에 출시된 주요 IoT 서비스와의 호환성이 확보되었는지 검증 후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집중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국내 IoT 중소기업은 통신사, 가전사 등과 협업하여 사업기회를 창출하고, 나아가 글로벌 기업과의 호환성 확보로 해외에 진출
[첨단 헬로티] 안리쓰(Anritsu Company)는 벡터 스타(VectorStar®) 벡터 네트워크 분석기(VNA)용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5G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밀리미터 파(mmWave) 대역을 포함하여 고주파 설계를 검증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엔지니어에게 제공한다. 향상된 보정 기능 중에는 단순화된 보정, 사용자가 입력한 방정식을 이용한 광범위한 추적 기능, Anritsu Power Master MA24507A mmWave 전력계 및 USB 전력 센서가 있어보다 정확한 장치 측정을 지원한다. 통합 교정 기능은 VectorStar ME7838 시리즈 광대역 VNA를 위한 것이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70GHz~110GHz 또는 145GHz를 커버하는 광대역 시스템의 전체 주파수 범위의 보정을 위해 OSL 및 SSS 결과치를 합산할 필요가 없다. 이 새로운 소프트웨어는 자동으로 두 가지 캘리브레이션을 병합하여 동축 캘리브레이션의 복잡성을 크게 줄이는 메뉴 루틴을 제공한다. 엔지니어는 편집기 기능을 사용하여 추적 데이터 세트와 S-파라미터 세트 간의 포괄적인 작업 세트를 개발할 수 있다. 기본 대화 상자는 30개가 넘는 함수, 입력
[첨단 헬로티] 미라콤아이앤씨가 국내 최고 병마가 제조업체인 삼화왕관의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화왕관은 미래 투자를 위해 신규 생산라인 증설, 기존 라인의 최신 설비로 교체, 유틸리티 설비 강화 등 생산 인프라를 강화하는 한편 시스템 기반으로 효율성을 강화하고 시스템 분석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미라콤아이앤씨은 이러한 삼화왕관의 목표 아래 단계별 로드맵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1단계로는 정보화를 위한 MES 구축을 2단계에서는 설비/물류 자동화 구축, 지능화된 공장 완성을 최종 목표로 한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지난 7월 MES 구축을 통하여 시스템 기반 정보화를 완성하였다. 제조라인 단위의 지시기반 생산 진행방식으로 전환, 품목코드 추가 및 BOM 정비를 통한 세부 공정관리, 오작업 방지 강화를 통해 기존 ERP시스템에서 커버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관리할 수 있어 사전품질 향상에 대한 기초를 마련했다. 실제로 삼화왕관 안산공장 스마트팩토리 구축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황승환 팀장(비전추진팀)은 “제조 현장의 수기관리체제에서 벗어나 시스템을 통한 공정 운영 및 데이터
[첨단 헬로티] 분석 솔루션 분야 기업인 한국테라데이타는 13일자로 한국지사 신임 대표에 최영만(崔永晩) 전 SK C&C Digital컨설팅담당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영만 대표는 IT 기업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운영, 영업, 및 컨설팅 능력을 크게 인정받아왔다. 테라데이타 합류 이전에 SK C&C Digital컨설팅담당 상무를 역임하며,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사물인터넷을 포함하는 모든 디지털 관련 분야의 컨설팅부터 비즈니스 서비스 등을 담당했다. 액센츄어 코리아에서는 주로 제조, 유통 및 서비스 산업에서 전략수립,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ISP(Information Strategy Planning) 등 컨설팅에서부터 ERP 시스템 구축, 각종 차세대 시스템 개발 등 SI 운영에 이르기까지 IT 전반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또한, 2011년부터는 ATS(Accenture Technology Solution), Digital Delivery, Technology Service 등의 핵심 조직을 맡아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고객들의 IT 혁신 및
[첨단 헬로티] IoT, 클라우드, 기업 정보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하 펜타시큐리티)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 환경에서 웹방화벽 와플 클라우드(WAPPLES Cloud)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펜타시큐리티는 MS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 통해서도 클라우드 웹방화벽인 와플 클라우드(WAPPLES Cloud)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2014년부터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던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더불어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제공 환경을 더욱 확장했다. 현재 펜타시큐리티는 일본의 Softbank White Cloud, DSR Star Cloud, 한국의 KT uCloud, SKT Cloud Z 등 국내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S 애저를 통해 서비스되는 와플 클라우드는 국내 및 아시아·태평양 시장점유율 1위 웹방화벽인 와플의 가상 어플라이언스인 와플 SA(WAPPLES Software Appliance)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웹방화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MS 애저를 이용하는 고객이 추가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보안 항목 중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첨단 헬로티]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 조용석 국민대학교 교수)에서는 11월 15일(수)부터 18일(토)까지 4일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17년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전시회 (KSAE 2017 Annual Autumn Conference and Exhibition)'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 및 전시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일년에 한번 개최하는 정기학술대회로서 산ㆍ학ㆍ연을 망라한 자동차공학 전 분야의 연구결과 논문 710여 편이 발표되고 특별강연 및 워크숍, 자동차기술 특별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학술행사이다. 학술대회 개최기간 중인 11월 16일(목)에 개최되는 자동차 특별포럼은 ‘한국 자동차 산업의 대전환’을 주제로 자동차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 속에서 우리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현대자동차 글로벌경영연구소의 박홍재 부사장의 주제 발표 발표 및 한국자동차공학회, 한국ITS학회, 한국통신학회, 대한교통학회 4개 학회 회장과 국토교통부 국장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한국자동차공학회 &lsq
[첨단 헬로티] 전국에 깔려있는 철도 설비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지며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정비직원들의 안전이 획기적으로 좋아지게 됐다. SK텔레콤은 코레일,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와 함께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한 IoT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IoT 시스템은 지난 5월 맺은 ‘IoT 기반 시설물 모니터링 시스템’ 공동연구 협약에 따른 결실로 SK텔레콤의 IoT 전용망인 ‘로라(LoRa)’와 LTE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철도를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철도 IoT의 개발은 서울-부산간 경부선을 대상으로 ▲레일 온도 측정 ▲차량 배터리 전압 측정 ▲차량 감속기 온도 측정 ▲차량 진동 측정 ▲자동 장력조정장치 동력게이지 측정 등 이용자와 직원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이뤄졌다. 또한, 검침이 쉽지 않아 작업 효율이 떨어지는 ▲피뢰기 누설전류 측정 ▲변전소 고압케이블 온도 측정 ▲상수도 사용량 검침 등의 분야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 철로 및 장비 등에 센서 시제품 10개씩 총 80개를 장착하고, 정상 범위를 넘어선 결과가 측정될 경우 IoT망을 통해 이를 관제시스템에 전달해 철도공사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은 LTE 기반 최신 IoT 망 기술인 ‘LTE Cat.M1’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LTE Cat.M1’은 지난해 3월 국제 표준화단체 3GPP에서 표준화한 기술로 최고 1Mbps의 속도를 제공한다. 기존 대용량 IoT 망 기술인 LTE-M보다 배터리 수명·데이터 전송 효율 등에서 한층 발전한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음성·사진 등 중·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서비스도 가능해져 고객의 IoT 네트워크 활용폭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LTE Cat.M1’ 기술을 개발해 올해 초 분당 종합기술원 시험망에서 기술 검증을 마쳤다. 특히, 올해 8월부터는 에릭슨·퀄컴과 국내 최초로 상용 LTE 기지국에서 기술 적용 및 필드 테스트를 통해 기술을 고도화 해왔다. ‘LTE Cat.M1’은 기존 LTE-M 대비 통신 모듈 가격이 저렴해 IoT 기기 제작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업체들이 IoT 생태계에 동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낮
[첨단 헬로티] LG디스플레이가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9회 한국에너지효율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등급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에너지효율대상은 매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고, 에너지 절약 및 효율 향상을 통해 에너지 절약실천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포상이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30여년 동안 IT 핵심 부품인 디스플레이 업계에 종사하며, 체계적인 에너지 절감활동을 통해 연 평균 328억원을 절감하는 동시에 에너지관련 정부시책에 적극 참여하여 전사 LED등 53만개를 교체하고 태양광 9.1MW을 설치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포상에서 최고 등급인 대통령표창을 수여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향후에도 에너지 선도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활동을 통해 국가경제와 산업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파주 및 구미 전 공장에 대해서 에너지환경경영시스템을 구축하여 에너지환경경영에 대한 국제 규격인 ISO 50001 및 ISO14001을 취득했으며, 2017년 5월에는 파주공장이 국내 최초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1등급 인증을 받는 등 에너지 선도기업으로 나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