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도어 오프닝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아사아블로이(ASSA ABLOY)가 애플 월렛(Apple Wallet)을 통해 학생 ID에 모바일 액세스 기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OS12가 설치된 아이폰(iPhone) 또는 watch OS5가 설치된 애플 워치(Apple Watch)에서 애플 월렛 앱으로 학생 ID 카드를 추가하면 보다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학생과 교직원들이 문을 열고 돈을 지불할 수 있으며, 대학 캠퍼스에서는 학생 ID 기반의 다른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아사아블로이의 니코 델보(Nico Delvaux) 회장 겸 CEO는 “아사아블로이는 애플과 함께 이러한 혁신을 주도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며, “아사아블로이는 모바일 액세스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비접촉식 학생 ID로 보다 간편하게 기숙사를 이용하도록 해주는 애플의 노력을 지원할 것이며, 이는 미래로 향하는 문을 활짝 열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올 가을부터 비접촉식 학생 ID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은 자신의 아이폰 및 애플 워치로 건물 문을 열 수 있게 된다. 아사아블로이의 리더기 기술은 아사아블로이 잠금 장치에 내장된 H
[첨단 헬로티] ‘재료부터 시스템까지’ 엔지니어링 프로세스 전 과정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 공유 다분야 통합 시뮬레이션 선도기업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대표 이찬형)가 지난 21일 잠실 롯데호텔 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고객 및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MSC 2018 코리아 유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재료부터 시스템까지(Materials to Systems)’라는 주제로 재료, 성형 가공, 조립 및 접합, 전체 시스템까지 제품 엔지니어링 프로세스 전 과정을 위한 MSC 소프트웨어의 시뮬레이션 기술이 소개됐다. 특히, MSC 소프트웨어가 2017년 세계적인 정보기술 기업인 헥사곤(Hexagon)에 인수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컨퍼런스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MSC는 기존 자사의 포트폴리오에 헥사곤의 센서, 계측 기술을 더해 새로운 ‘품질 수명 주기 관리’를 실현하기 위한 진보적인 디자인 개발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으로, 본 컨퍼런스를 통해 헥사곤과 MSC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통합이 가져올 혁신적인 개발 환경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
[첨단 헬로티] 3D 측정기 전문기업 FARO와 계약 통해 광대역 3D스캐닝 솔루션 대중화에 앞장 3D 스캐너 솔루션 전문기업 ㈜휴스템(대표 박동진)이 글로벌 3D측정기 전문기업 FARO와 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광대역(공간) 3D스캐닝 솔루션 대중화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 체결한 FARO는 광대역(공간) 3D스캐너인 FOCUS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업체로 기존 FOCUS X시리즈를 단종하고 정렬기능과 칼라취득 능력을 강화한 FARO Focus S 및 M 시리즈, 활용 S/W인 PointSense Ser. 및 BuildIT를 연이어 출시해 시장을 이끌고 있다. 그동안 광대역(공간) 3D 스캐너의 용도는 문화재 보존 및 토목 등 사회기반시설물 공사의 데이터 보존 및 측량이나 건축, 조선, 중공업 분야의 대형물 측정 및 2D & 3D설계에 주로 활용돼 왔다. 휴스템은 기존 활용에 더해 공간정보 디지털화를 기반으로 한 시설물의 VR/AR 및 4차 산업혁명의 생산 효율화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도 이끌 예정이다. 휴스템 3D솔루션 이원만 팀장은 “기존 광대역 3D스캐너는 교육기관 및 일반기업에서 사용하기에 가격 부담이 있었
[첨단 헬로티] 사전예약제로 영동대로서 자율주행차 시승…자율주행 기술 체험 국토교통부, 경찰청, 서울시 공동 주최로 지난 17일 서울 도심에서 자율주행차를 누구나 직접 타볼 수 있는 ‘자율주행차 국민체감행사’가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미국․유럽 등 선진국과 동등한 수준의 2020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제도 개선, 관련 시설 구축 등을 추진 중이다. 민간의 기술개발도 한창 진행 중이며, 현재 46대의 자율주행차가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실제 도로를 시험운행하고 있다. 자율주행차는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 신기술로, 성공적 상용화를 위해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인식․수용성 제고가 중요하나 지금까지 자율주행차를 접할 수 있는 기회는 극히 제한적이었다. 이에 국토교통부 등은 지난 6월 7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8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자율주행차 8대를 전시한데 이어, 자율주행차 7대를 실제로 시승할 수 있는 국민체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영동대로 삼성역에서 경기고교사거리까지 일부 차로를 통제*하고 진행되었으며, 도로 통제에 따른 시민들의
[첨단 헬로티] 에너고랩스가 에너지 산업에 블록체인을 적용한 ‘에너지 블록체인’ 기술이 서울에 상륙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현재 한국은 블록체인 기술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며, 동시에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를 겪고 있다. 따라서 ‘에너고랩스’ 같은 에너지 블록체인의 등장은 매우 시의적절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최근 한국 진출을 공식화한 에너고랩스는 마이크로그리드, 태양열 패널, 블록체인기술, 스마트 미터, 청정에너지 거래시스템 등을 통합하며 모바일 앱으로 운영되는 분산형 자율 에너지 커뮤니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가 이미 마닐라의 라샬대학교(De La Salle University - DLSU)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말 유엔의 지원을 받은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의 주요 에너지 기술회사이자 원격 검침 인프라(AMI) 업체인 에너넷과 파트너십을 맺고 본격 한국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에너넷은 그동안 한국 정부 및 한국 에너지 공급업체인 한전과 몇몇 국내 에너지 사업에 협력해왔다. 에너넷의 전희연 대표는 이와 관련하여 “서울대 에코 마이크로그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자동차용 실리콘 카바이드 제품인 CoolSiC 쇼트키 다이오드 제품군을 출시했다. CoolSiC은 하이브리드카 및 전기차의 온보드 차저(OBC)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신뢰성, 품질, 성능에 관한 자동차 업계의 엄격한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인피니언 오토모티브 고전력 사업부의 스테판 지잘라(Stephan Zizala) 부사장은 “SiC 기술이 자동차 시스템에 본격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만큼 성숙했다. 이번 자동차용 CoolSiC 쇼트키 다이오드 제품군 출시는 온보드 차저, DC/DC 컨버터, 인버터 시스템 용 인피니언 SiC 제품 포토폴리오 구축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인피니언의 5세대 쇼트키 다이오드에 기반한 CoolSiC은 자동차 업계가 요구하는 신뢰성 요구를 충족하도록 향상되었다. 새로운 패시베이션 레이어(passivation layer) 기법을 적용함으로써 습도와 부식에 대해서 현재 시중 제품 중에서 가장 견고성이 뛰어난 자동차용 제품이다. 또한 110µm 박막 웨이퍼 기술로 동급 최고의 FOM(Qc x Vf)을 달성한다.
[첨단 헬로티] 인니 10위 AG그룹과 공동 출자, 전력 케이블 공장 설립 LS전선(대표 명노현)이 인도네시아에 합작법인을 설립, 현지 전선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S전선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아르타 그라하 그룹(Artha Graha Network, 이하 AG그룹)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명노현 LS전선 대표, 판지 위나타 AG그룹 회장,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LS전선과 AG그룹은 총 4000만달러(약 440억원)를 투자, 올 7월 자카르타市 인근 6만4000m²(1만9360평)에 전력 케이블 공장을 착공하여 2019년 말 완공 예정이다. 인프라용 가공 전선과 건설, 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중저압 전선을 생산, 2025년 약 1억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AG그룹은 1973년 설립되어 은행, 호텔, 건설/리조트 사업 등을 하는 인도네시아 10위권 대기업이다. LS전선의 글로벌 전선사업 역량과 AG그룹의 인도네시아 현지 사업 경험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인도네시아는 전력 인프라 구축과 건설 경기가 활발하여 아세안에서 전선 시장 규모가 가장 클 뿐만 아니라 매년
[첨단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미래 제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4차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공고했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인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단계별 ‘4차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것으로,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등 ‘4차산업 핵심 기술’을 접목한 ‘4차산업형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12.3억원으로, 기업단 사업비의 60%, 6,000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사업기간은 7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참여기업의 선정 기준은 사전 현장실태조사를 통해 선정평가위원회에 상정하고, 평가위원회에서 대면평가를 실시한다. '4차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하면 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산단추진팀에 문의하면 된다.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서비스 전문 스토어로 탈바꿈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은 이용자 편의성 강화와 AI·빅데이터 서비스 등을 수용한 클라우드 전문 유통플랫폼 씨앗 3.0 서비스를 지난 15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씨앗은 공공 수요자와 민간 클라우드 제공자를 연결하는 클라우드 전문스토어로 2016년 3월부터 운영 중이다. 씨앗은 2018년 6월 현재, 952개 수요 기관 대상으로 132개 기업의 221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등록 및 유통 중이며, 이를 통해 266건(101억 원)이 거래되었다. 클라우드스토어 씨앗은 공공부문 1,900여 기관에서 클라우드서비스를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하도록, 매년 서비스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씨앗 1.0이 ‘클라우드서비스 등록․제공‘ 중심이고, 2.0이 ‘이용자 구매 중심‘이었다면, 씨앗 3.0은 이용자가 다양한 서비스 중에서 ‘적합한 서비스를 탐색․선정토록 지원‘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수요자의 요구사항에 맞는 서비스들을 선별할 수 있도록 필터링 기능
[첨단 헬로티] 생체인증,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하고 편리한 전자서명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양한 전자서명수단간 차별없는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전자서명법 개편 방침을 발표한 이후, 전자서명시장의 경쟁 활성화에 대비하여 공인·사설인증기관들이 생체인증·블록체인·클라우드 등 다양한 신기술을 활용한 노플러그인(No Plugin) 전자서명수단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플러그인은 전자서명용도의 액티브X, EXE 등 추가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없다. 기술·서비스 혁신에 소극적이었다는 비판을 받아왔던 공인인증기관들은 노플러그인 기반으로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신기술 전자서명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먼저, 모바일 기술과 생체인증(FIDO) 기술을 결합하여 노플러그인 전자서명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니텍㈜이 지난 14일자로 신규 공인인증기관으로 지정되어 시장에 진입했다. FIDO(Fast Identity Online)는 별도 비밀번호 입력없이 지문, 홍채 등 사용자 생체정보를 이용하여 사용자를 인증하는 기술이다. 이니텍㈜의 전자서명기술은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 안전저장매체에 보관하고,
[첨단 헬로티] 경기도 소재 청년구직자 등 20명, 4개월간 집중 집체교육 실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은 머시닝센터 신규 인력양성 과정을 개설하여 현장실무중심 특화교육 후 기업체에 취업을 연계하는 ‘제2기 금형 고속가공기술 전문인력 양성과정’교육을 2018년 7월 9일부터 11월 16일까지 4개월간 진행한다. 조합은 2017년 4월 현장맞춤 실무교육의 산실인 금형기술교육원을 설립하고 작년에 이어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공동으로 경기도내 소재자 또는 경기도 소재 고교·대학 졸업(예정)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조합에 따르면, 지난해에 제1기 교육과정을 시범운영 후 20명의 수료자를 미주정밀(주), ㈜동아이엔지 등 다수의 금형업체에 채용 연계하여 우수 기능인으로 인정받아 재직하고 있다. 올해에도 기업에서 요구하는 현장실무중심 교육과정을 편성, 집중 교육을 통해 신규 채용과 동시에 현장직무 수행능력이 확보되는 인력을 지원토록 함으로써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우리 금형업계의 경영 현안을 개선하는데 다소나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사출금형 2D도면작성, 3D부품
[첨단 헬로티] 전국 산업단지 관리기관에서 6.15(금)부터 신청․접수 실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이하 청년동행카드)의 신청 접수를 6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동행카드는 교통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에 있는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만 15~34세)에게 7월 1일부터 ‘21년까지 매월 5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동행카드는 기업들이 6월 15일부터 사업장 단위별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지방자치단체 등 해당 산업단지 관리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중소기업은 청년 근로자로부터 신청서를 제출받아 해당 산업단지 관리기관에 일괄 제출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신청인 개인별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통보받게 되며, 지원결정 통보를 받은 신청인은 안내 내용에 따라 카드사에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신청하여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카드를 버스, 지하철, 택시, 자가용 주유비 용도로 사용하면 카드청구내역에서 해당 내역이 5만원 한도에서 차감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청년일자리 추경에 반영된 청년동행
[첨단 헬로티] RFID를 이용한 무선 기반 식별은 Industry 4.0을 위한 스마트 생산 프로세스에 적합한 핵심 기술 중 하나이다. 터크는 BL ident RFID 솔루션으로 Industry 4.0으로 가는 지름길을 제공하고 있다. 고도로 유연하고 네트워크화된 자동화 산업 생산에는 시스템, 공구, 작업 지그 및 제품을 식별하는 효율적인 기술들이 필요하다. 무선을 기반으로 하는 RFID 식별 기술은 광학 식별과 같은 다른 솔루션에 비해 돋보이는 여러 가지 이점 때문에 Industry 4.0의 핵심 기술 중 하나가 되었다. 오늘날의 생산 공정에서 RFID 구현은 종종 복잡하고 시간 소모적인 경우가 많다. HF 기술은 공간 및 물리적 환경의 영향이 미미하므로 상대적으로 통합이 쉬운 편이지만 제한된 인식 범위로 인해 더 큰 유연성과 넓은 감지 범위가 요구되는 어플리케이션에서는 UHF 대역이 사용된다. UHF 기술은 태그가 작업 지그에 부착되지 않고 제품에 부착되기 때문에 생산 현장을 벗어나더라도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UHF 기술의 또 다른 이점은 ‘대량 인식’이다. HF 기술도 다중 태그인식이 가능하지만 한번에 최대 20개로 제한적
[첨단 헬로티] MC3300 모바일 컴퓨터와 TC20/TC25 러기드 모바일 스마트폰의 우수성 극찬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호주에서 가장 저명한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의 우수 디자인상과 혁신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굿 디자인 오스트레일리아(Good Design Australia)는 뛰어난 디자인과 혁신성을 널리 알리는 권위 있는 기관으로,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았다. 올해 출품된 536개의 제품들 중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MC3300 모바일 컴퓨터와 TC20 및 TC25 듀러블 모바일 컴퓨터(durable mobile computer)는 심사위원들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시키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세계 각국의 디자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전세계에서 출품된 제품들 중 예선을 통과한 260여개의 후보작을 심사했다. 심사위원단은 TC20 모바일 컴퓨터와 TC25 러기드 스마트폰에 대해 “세부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제조 마감 완성도가 높다”고 극찬하며, “견고하고 우수한 디자인 프로세스의 결과”로 탄생한 두 제품
[첨단 헬로티] 2018년 4차 산업혁명 CEO아카데미 익산, 전주 개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는 전북 익산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식품산업 중소기업 CEO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산업혁명 CEO 아카데미, 익산, 전주’를 23일부터 이틀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4차산업혁명 CEO 아카데미’는 중소 제조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과 SW/ICT융합을 통한 新서비스 발굴 및 사업화 전략 등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도부터 3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대구, 광주 등에 이어 5번째로 익산(전주) 지역에서 개최했다. 첫날 명사초청 강연에서는 KAIST 이광형 교수의 ‘미래 식품산업의 전략방향 제시’ IT혁신연구소 박서기 소장의 ‘식품산업과 연관된 핵심 융합기술 동향 및 SW/ICT 융합기술의 활용방안’ KAIST이경상 교수의 현장 클리닉을 통해 참석한 기업들과 함께 관련 궁금증에 대한 해법을 찾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식품산업 혁신지원 계획과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