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아시아 최초의 EOS 3D프린팅 혁신 센터로, 국내 3D프린팅 시장 확대 위한 밀착 협력 독일의 3D프린팅 선도 기업 이오에스(EOS)와 산업용 금속 3D프린팅 전문 기업 지쓰리디팹(Z3DFAB)이 3D프린팅(적층제조) 혁신 센터 설립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정을 통해 국내 3D프린팅 시장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양사는 국내 3D프린팅 시장 개발을 위하여 공동 마케팅, 공동 고객 발굴 사례 연간 2회 발행 및 세미나&워크샵 주최 등 산업용3D프린팅 시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하고 강화된 3D프린팅 솔루션을 개발·공급할 계획이다. 지쓰리디팹은 같은 날 국내 최초로 EOS M400-4 장비 구매 발주도 내어 국내 최대 사이즈의 금속 3D프린터를 보유한 기업이 될 예정이다. 이로서 타이타늄, 알루미늄을 포함한 금속 3D프린팅 서비스 역량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또한 지쓰리디팹은 2020년까지 산업용 3D프린팅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2,000m2 공장에 EOS M400-4 장비를 포함한 다수의 산업용 3D프린팅 장비를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emiconductor Jig, Plasma Chamfer, AP Test Socket 등 6개 제품과 샘플의 실가공 시연 화천그룹은 지난 6월 21일부터 2일간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화천종합연구센터에서 'DEEP & WIDE 행사'를 개최하였다. DEEP & WIDE 행사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과 솔루션을 전문 산업군별로 제안하고 있다. 이 행사는 단순한 제품의 전시를 넘어, 고객 니즈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관련 산업에 더욱 적합한 제품과 솔루션 개발로 이어지는 상호 소통의 장으로써, 매회 다른 컨셉으로 기획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반도체산업 정밀가공을 주제로, SIRIUS-UL+, SMART CORE, VESTA-500T 등 6개 제품과 샘플(Semiconductor Jig, Plasma Chamfer, AP Test Socket 외 다수) 실가공 시연 등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 전시된 제품은 크게 5가지다. 첫째, 트윈 스핀들의 고정밀, 고생산성 머시닝센터 ‘VESTA-500T’로, 이 장비는 화천의 기술로 제작한 좌우 대칭의 독립형 Z축 트윈 스핀들 구조의 머시닝센터로서,
[첨단 헬로티] 스트라타시스의 글로벌 매뉴팩처링 네트워크 통해 제조 시간 및 비용 절감과 공급망 효율성 증가 스트라타시스코리아는 스트라타시스 글로벌 매뉴팩처링 네트워크(Global Manufacturing Network, 이하 스트라타시스 GMN)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프로메테우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프로메테우스는 스트라타시스의 국내 공식 파트너사 (주)프로토텍의 자회사이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세계적인 3D 프린팅 파트 공급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산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산업 전문성을 (주)프로메테우스를 통해 국내에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스트라타시스 GMN은 3D 프린팅 서비스 조직인 스트라타시스 다이렉트 메뉴팩처링 (SDM)의 서비스 네트워크로 전 세계 스트라타시스 파트너사를 통해 운영된다. 이번 스트라타시스 GMN 설립은 국내 최초,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다. (주)프로메테우스 신상묵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내 3D 프린팅 서비스 품질이 한층 더 상승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망했다. 스트라타시스코리아 황혜영 지사장은 “프로토텍은 국내 3
[첨단 헬로티] 국내 최초로 엔비디아 딥러닝 과정에 대한 DLI(Deep Learning Institute) 딜리버리 파트너로도 지정 최근 들어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한글과컴퓨터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한컴MDS(구. MDS테크놀로지, 대표 장명섭)는 인공지능(AI)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엔비디아(NVIDIA)의 엔터프라이즈 제품군을 공급할 수 있는 프리퍼드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프리퍼드 파트너는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통합 공급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지원 역량을 보유한 업체에게 부여하는 자격이다. 한컴MDS는 그 동안 임베디드 분야를 포함한 IT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인정받아 엔비디아의 공식 프리퍼드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한컴MDS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기존 자율주행 자동차 컴퓨팅 플랫폼인 ‘엔비디아 드라이브 PX2(NVIDIA DRIVE PX 2)’, 임베디드 AI 컴퓨팅 플랫폼인 ‘엔비디아 젯슨(NVIDIA Jetson)’ 이외에도 엔터프라이즈 제품군까지 추가로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함에 따라 엔비
[첨단 헬로티] 주차장∙옥상 등에 약 6만3천㎡ 규모 태양광∙지열 발전 시설 설치 삼성전자가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수원∙화성∙평택 사업장 내 주차장, 건물, 옥상 등에 약 6만3천㎡ 규모의 태양광∙지열 발전시설을 설치한다. 삼성전자는 또 2020년까지 미국∙유럽∙중국 전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며, 국내에서도 태양광 패널 설치 외에 다양한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재생에너지 확대를 발표하고,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과 확대를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단체)인 BRC(Business Renewable Center)와 REBP(Renewable Energy Buyers' Principle)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더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우선 올해부터 수원사업장 내 주차장, 건물 옥상 등 빈 공간에 약 4만 2천㎡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어 19년 평택사업장, 20년 화성사업장에도
[첨단 헬로티] 최신 솔리드 엣지 2019, 배선, 하네스 및 PCB 설계 도구와 같은 새로운 전기 기능 통합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자사의 3D CAD 솔루션인 솔리드 엣지 소프트웨어(Solid Edge Software)의 최신 버전인, 솔리드 엣지 2019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멘스에 따르면, 이 소프트웨어는 사용하기 쉽고 경제적인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기적 설계, 시뮬레이션, 제조, 기술 문서화 및 데이터 관리 등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모든 측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우수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솔리드 엣지 2019에는 전기 및 인쇄회로기판(PCB) 설계 기술과 새로운 요구 사항 관리 기능, 통합된 시뮬레이션 분석, 절삭·적층 가공용 최신 도구와 무료 보안 클라우드 기반 프로젝트 협업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기능이 한층 확장된 이번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규모의 비즈니스 고객이 엔드-투-엔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의 이점을 활용해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라디오브로 코퍼레이션(RadioBro Corporation)의 부사장 겸 수석 엔지니어인 에릭 벡넬(Eric Becnetl)은 “솔리드 엣지에 통합
[첨단 헬로티] 바이오인식 전문기업인 슈프리마(대표 문영수, 송봉섭)가 영국 런던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보안전시회 중 하나인 영국 IFSEC 2018에서 엔터프라이즈급 출입통제시스템 라인업과 GDPR(개인정보보호 규정)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유럽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였다. 슈프리마는 이번 전시회에서 옥외용 지문인식장치 BioLite N2와 지능형 바이오인식 중앙제어장치 CoreStation, RFID/키패드 판독기 등 다양한 엔터프라이즈급 출입통제시스템 라인업을 전시한다. 슈프리마에 따르면, 신제품 BioLite N2는 최신의 지문인식 기술력과 알고리즘이 적용된 엔터프라이즈급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용 제품으로 1.2GHz CPU와 대용량 4GB 메모리가 탑재되어 최대 10,000명의 사용자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1초 이내 20,000회의 초고속 인증성능과 보안성을 특징으로 할 뿐만 아니라 IP67 인증의 방수, 방진 구조로 설계되어 실외 설치가 가능하고 영하 20도에서 영상 50도까지의 다양한 기후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슈프리마는 이번 전시회에서 BioStar 2 모바일 카드의 발급 및 인증을 시연한다. iOS 및 안드로이
[첨단 헬로티] 독일 ESS 유럽 2018 전시회에서 '고전압 가정용 ESS 배터리 모듈'로 시장 선점 삼성SDI가 높은 에너지 전환 효율을 자랑하는 '고전압 가정용 ESS 배터리 모듈'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삼성SDI는 지난 20일부터 3일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ESS(Energy Storage System) 전시회 'EES(Electrical Energy Storage) 유럽 2018'에 참가해 다양한 ESS 제품들을 전시했다. 삼성SDI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전압 가정용 ESS 배터리 모듈'을 주력으로 내세웠다. 이 제품은 기존 가정용 ESS와 비교해 높은 전압에 따른 우수한 에너지 전환 효율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의 경우 태양광 발전으로 생성된 고전압 전력을 ESS에 저장하기 위해 고비용의 주변 장치들이 필요했지만, 삼성SDI가 이번에 전시한 '고전압 가정용 ESS 모듈'은 이 같은 단점을 대폭 보완한 제품이다. 태양광 발전으로 생성된 전력을 가정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류 변환 과정이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전력 손실이 발생하는데, ESS 배터리 모듈의 전압이 높을수록 손실이 최소화 돼 에너지 효율이 향상된다. 또한 삼성
[첨단 헬로티] 환자 돌보고 원격 진료 가능한 로봇의 등장, 헬스케어 서비스 범위 넓어지나 미국,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로봇의 정교하고 세밀한 동작에 주목해 수술로봇을 비롯한 각종 의료용 로봇 기술개발과 응용을 지속해왔다. 최근에는 인구의 노령화와 헬스 케어의 범위로까지 확대된 의료 서비스의 성장에 힘입어 환자의 편의를 위한 기능 보조나, DB활용, 케어 서비스가 가능한 의료 전문 로봇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로봇 제조사들은 원격으로 작동되는 의료 장비와 이동이 불편한 사람을 돕는 로봇 보행기 등을 속속 선보이며 헬스케어 분야에 정밀 제어 기술을 접목시키고 있다. 머지 않아 의사, 간호사와 함께 의료 로봇이 환자를 돌보며 헬스 케어 서비스 전면에 나서게 될 전망이다. 안내 서비스 로봇으로 유명한 ‘퓨처로봇’이 의료 분야에도 진출에 나섰다. 환자 케어 및 원격 진료가 가능한 퓨처로봇의 협진로봇 ‘FURo-M’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협진로봇 ‘FURo-M’은 데이터 및 AI를 연계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자 상태를 데이터베이스화해 활용하며 먼 곳에 있어도 다중 화상 통화
[첨단 헬로티]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회장 임송암, 이하 KAIIA)가 지난 21일 서교동 첨단빌딩 3층 기메카 세미나실에서 제1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RFID 도입에 관심있는 산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Industry 4.0 구현을 위한 RFID'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4차산업혁명, Industry 4.0,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제조 등의 기본인 데이터를 창출하고 수집하는 자동인식기술과 융합사례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세미나의 주제발표에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국내 대표적인 자동인식 기업인 에이티아이디, 에스오에스정보기술, 아이디로 등이 참여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양태영 과장은 'ST Dynamic Tag solution for LED' 주제 발표를 통해 ST의 Tag, D-Tag Line-up 및 Tag, D-Tag의 사용 사례를 소개하고, LED Lighting의 Power IC에 PWM 신호를 바로 보내주는 Dynamic Tag인 ST25DV-W를 설명했다. 에이티아이디 김승준 과장은 이력추적에 따른 RFID/바코드 이용 사례를 발표했다. 김 과장은 이 발표에서 의료폐기물관리, 식
[첨단 헬로티] 발루프(Balluff)가 최근 비접촉 RFID 세이프 가드 잠금 스위치를 출시하면서 안전 제품 라인을 확장했다. 이 스위치는 비접촉식 코드 트랜스폰더 안전 기술과 기계식 솔레노이드 잠금 기능을 결합해 국제표준에서 요구하는 안전 수준을 충족시켰다. 그리고 발루프의 IO-Link 안전 I/O 모듈 또는 표준 8핀 M12 커넥터를 사용해 안전 컨트롤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 RFID 기술을 통해 제공되는 높은 코딩 수준은 센서와 액추에이터를 고유코드와 결합하며, EN ISO 14119표준에 따라 위변조 방지와 높은 수준의 코딩을 제공한다. 회전축과 캡슐 손잡이는 프로세스가 아래로 진행돼 중지될 때가지 닫힌 위치로 고정될 수 있다. 통합 안전 처리 전자장치와 OSSD 출력을 사용하면 PLe(ENISO13849)및 SIL3(IEC61508)등급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발루프에 따르면, 이 스위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뙜다. 이 스위치는 잠재적 위험으로부터 개인을 보호하거나 프로세스의 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가드 도어와 안전 플랩을 조겅하고 안전하게 감시하는데 적합하다. 가드 잠금 장치는 프로세
[첨단 헬로티] 모직스(Mojix)가 최근 STARflex RFID 리더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발표했다. STARflex 리더는 소매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으로 밀폐된 환경에서 실시간 재고 및 자산 추적과 같은 위치 기능 및 유연한 설계를 제공한다. 이 디바이스는 업계 리더보다 최대 100배 높은 감도를 제공하며, 최대 16개의 안테나를 저렴하게 확장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STARflex는 범용 입출력(GPIO)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API를 통해 외부 응용 프로그램이 연결된 장치를 관리하고 제어할 수 있다. 웹 기반 고유 식별자(UI)가 있는 온보드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는 센서 트리거가 태그 읽기 이벤트를 제어하는 방법을 구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리더는 센서 제어 하에 자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STARflex는 최신 버전 인 1.7.1 버전을 통해 RFMicron의 Magnus 센서 IC에 대한 온보드 지원을 제공한다. 이 센서 기술이 내장된 태그는 배터리가 없이 온도, 수분 및 근접 감지 기능은 물론 수신 신호 강도 표시기(RSSI) 측정 기능을 제공한다. 모직스는 사용자가 하나 이상의 안테나로 정의된 영
[첨단 헬로티] 스마트팩(Smartrac)이 NFC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최근에 소개된 서커스 플렉스(Circus Flex) 및 서커스 두라(Circus Dura) 태그는 브랜드 및 소매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내 환경을 제공하지만, On-Metal 제품은 산업 및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서 금속 표면을 효율적으로 태깅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서커스 플렉스(Circus Flex)는 IC와 안테나와의 연결을 보호하는 'glop top'씰을 사용하며 고도로 보호된 유연한 태그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따라 설계되었다. 서커스 두라(Circus Dura)는 고도로 보호된 딱딱한 태그를 위한 것이다. 스마트랙 관계자는 "강성과 유연성은 상호 배타적인 경향이 있다"며 "스트레스에 저항하는 인레이와 태그를 사용하여 브랜드와 소매 업체는 자신의 필요에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 및 자동차와 같은 다양한 산업에 속한 기업들은 금속 부품, 공구, 기계, 장비 또는 금속 도어에 태그를 부착해야 하므로, 광범위한 표면에 대해 유연한 On-Metal NFC 인레이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스마트랙은 롤투롤(roll-to-roll) 제조 공정에 적합할 정
[첨단 헬로티] 국토 경제 대동맥의 중심 경산 진량에 대규모 산업단지 들어선다 경상북도 인구 3위 지자체 경산시에 조성되는 경산4일반산업단지(이하 경산4산단)가 지난 21일부터 분양에 들어갔다. 경산4산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이하 산단공)이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 다문리 일원에 2021년 준공을 목표로 면적 2,402,459㎡(약 73만평), 사업비 약 5,000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산업단지이다. 경산4산단에는 탄소융복합산업, 정밀기기산업, 신소재산업 관련 15개 업종을 유치하며, 입주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을 제고하기 위하여 산업․물류․주거․교육․지원시설을 산업단지 내에 배치하였다. 산단공에 따르면, ‘편리한 교통망’, ‘우수한 인적자원’, ‘풍부한 산업클러스터’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산업단지로 평가받는 경산4산단은 대구시와 인접한 경산시내 10개 대학 12만 명의 재학생 등 풍부한 인적자원과 함께 경부고속도로 경산IC, 국도 4호선, 국지도 69호선과 연결되며 경산역, 동대구역, 대구국제공항 등도 한 시간 내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첨단 헬로티] 지난 20일 부산서 국가기술표준원, 제1회 스마트시티 아시아지역 표준포럼 개최 4차 산업혁명 시대 공공서비스의 융합 거점(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시티의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가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뭉쳤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허남용)은 지난 20일 부산에서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사우디, 아랍에미리트(UAE), 호주 등 아시아지역 9개국 표준화 전문가를 초빙하여 ’제1회 스마트시티 아시아지역 표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1월 당정주도로 열린 ’4차 산업혁명 국제표준포럼‘의 후속조치로 개최된 것으로,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의 표준화 논의를 위해 아시아 지역에서 국제 표준포럼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스마트시티 관련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한 기반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국내 관련 기술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이 날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 김갑성 위원장과 국제표준화기구(ISO) 스마트시티인프라 분과(TC268/SC1) 요시아키 이치카와(Yoshia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