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제1차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 종합 계획…스마트시티・건설자동화 등 집중 육성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드론(무인기), 건설자동화, 제로에너지건축, 가상 국토공간, 스마트물류, 지능형철도가 국토교통 8대 혁신 성장 동력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국토교통 분야 연구개발에 향후 10년간 총 9조 5800억 원이 투자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제2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국토교통 분야의 중장기 연구개발(이하 R&D)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제1차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 종합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제정된 ‘국토교통과학기술육성법’에 근거해 마련된 이번 계획은 국토교통 과학기술에 관한 종합적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중장기 투자전략을 정하는 국토교통 과학기술 분야의 최상위 법정 종합 계획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으로 스마트시티 등 새로운 기술 플랫폼이 강조되고 전통산업에서도 신기술과 융합한 전방위적 혁신이 진행되면서 향후 10년간의 대응이 국가 간 경쟁에서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기존의 분야별 칸막이 방식의 계획 수립에서 과감히 벗어나 1년여 동안
[첨단 헬로티] 로봇기업 및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와 협력 강화해 인천시 로봇산업 육성 추진 (사)한국로봇산업협회(회장 김승탁)은 지난 26일 인첫로봇랜드 로봇타워에서 인천 지역 로봇산업 활성화 및 상생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인천 소재 로봇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 및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인천 로봇기업 지원 및 로봇랜드 사업 협력, 국내외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교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협회 김환근 상근부회장은 "산업용 로봇 컨설팅 지원사업, 공공기관 서비스 로봇 활용사업 등 로봇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기획하고 있으며, 앞으로 구체적인 사업 발굴을 통해 회원사와 소통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김환근 상근부회장, 인천광역시 마남선 주무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로봇진흥센터 김근식 센터장 및 디자이너스 킹덤, 로보웍스, 마농탄토, 미니로봇, 수성, 해성티피씨 등 인천 소재 로봇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근 협회는 국내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로봇 전문 지원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추진 중에 있다. 지난
[첨단 헬로티] "동반성장 파트너십 기반, BP사들의 실질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장 뒷받침할 것" SK주식회사가 2014년 이후 4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고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동반성장 모범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SK㈜ C&C(사업대표 사장 안정옥)는 지난 27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7 동반성장 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2017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2017년 한해 동안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한 것으로 대상 기업 185개사 중 28개 기업만 최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동반성장위원회는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하여 매년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SK㈜ C&C는 비즈니스 파트너(BP)사를 위한 15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한편 ▲동반성장투자재원 마련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교육 무상 지원 ▲특허출원∙기술임치 지원 등의 기술 지원∙보호 ▲특허개방 ▲BP
[첨단 헬로티] 윈드리버는 지난 27일 글로벌 대안 자산 운용사 TPG캐피털이 윈드리버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4월 3일, TPG는 윈드리버를 인텔로부터 인수했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거래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윈드리버는 지난 40여 년간 전세계의 기술 선도기업들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보안이 철저하게 구현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실시간 운영체제(RTOS)를 공급해왔다. 윈드리버의 소프트웨어 주요 첨단 인프라의 컴퓨팅 시스템을 실행시키며, 협업 로봇에서부터 상용 및 군용 드론과 커넥티드 차량, 커넥티드 공장 설비는 물론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지능형 통신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스템을 지원함으로써, 전통적인 자동화 시스템을 자율 시스템으로 진화하도록 선도하고 있다. 독립 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한 윈드리버는 짐 더글라스(Jim Douglas) 사장 겸 CEO가 이끌고, 이사회의 회장직은 TPG의 네할 라즈(Nehal Raj) 기술 투자 수석 파트너가 맡게 된다. 네할 라즈 TPG 수석 파트너는 “윈드리버는 사물인터넷(IoT)과 지능형 디바이스 및 에지 컴퓨팅에 담긴 가능성을 극대화시켜 주요 인프라의 근본적인 변혁을 주
[첨단 헬로티] 글로벌 마킹기 및 소모품 공급업체인 비디오젯 테크놀로지(Videojet Technologies)가 최근 iQMark를 출시했다. 이는 고객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더욱 엄격한 정부 및 전 세계 산업 규정을 준수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첨단 소모품 브랜드다. 점점 더 많은 국가에서 GHS 및 REACH를 토대로 한 규정을 개발하고 있으며 특정 산업에서는 더욱 엄격한 자체 표준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모품에 관한 한 CSR 목표와 규정 준수 사이에서 충돌이 발생할 수도 있다. 기업과 브랜드 소유자는 고객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길 바라므로 사회적 책임에 대한 기여를 포함하여 근본적인 재정립이 이루어졌다. 회사는 직원, 속한 지역 사회 및 사회 전반에 환원할 것으로 예상되며 결과적으로 공급업체에 이러한 목표 달성을 돕도록 독려하고 있다. 그 결과, 비디오젯은 고객이 자체 CSR 목표에 가장 부합하면서도 정부 및 산업 표준도 준수하는 잉크 등의 제품을 식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소모품 브랜드인 IQMark를 출시한 것이다. 30가지 정도의 잉크가 이미 IQMark 브랜드로 지정되면서 제품군은 매우 포괄적으로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 핵심자원인 전파를 통해 보는 무인이동체의 미래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유대선)은 28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소재한 본원 빛가람전파홀에서 한국전자파학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력공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2018 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집약체로 주목받고 있는 무인이동체와 관련된 정부정책 소개에 이어 무인이동체 도입과 활용에 필요한 전파기술 개발 및 정책동향을 발표한다. 세부적으로는 육상, 항공, 해상의 3개 분야별 세션으로 나누어 국내 산학연 전문가 10명이 주제발표를 한다. 국립전파연구원 유대선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인이동체의 핵심기반인 전파에 대한 최신 연구개발 및 정책동향을 공유하여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를 함께 그려보고, 한 단계 더 혁신성장을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향후, 국립전파연구원은 무인이동체의 활발한 도입과 이용에 필요한 전파기술의 발전을 위해 정책적, 제도적 지원을 계속하는 한편, 한국전자파학회 등 관련 산
[첨단 헬로티] 반도체‧디스플레이-바이오‧의료기기 산업 간 협력에 초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6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전자부품 융합 얼라이언스 : 바이오·의료기기분과’ 출범식과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출범한 ‘자동차 분과 전자부품 융합 얼라이언스’ 발족에 이은 2번째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와 수요자인 바이오·의료기기기업 간 상시적으로 소통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바이오ㆍ의료기기는 인체와 직접 접촉하는 경우가 많아 성능과 안전성에 대한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어 제품 기획부터 임상시험을 거쳐 제품출시까지 장기간, 고비용이 소요된다. . 또한, 세계적인 업체가 시장을 선점하고 있어 기술력과 신뢰성이 부족한 우리 중소기업이 시장에 진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반도체‧센서 기술을 접목한 체외 진단분야 등 신시장에서 국내 업계가 초기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바이오‧의료기기 분야와 전자부품업계가 협력할 수 있는 ‘전자부품 융합 얼라이언스(바이오ㆍ의료기기
[첨단 헬로티] (사)한국ICT융합협동조합과 (사)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오는 7월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블록체인과 IoT 오픈플랫폼 및 서비스 활용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블록체인의 실체와 블록체인 기반의 IoT 플랫폼 개발 동향과 제조/스마트팩토리 분야의 IoT 플랫폼 활용사례가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4차산업혁명과 사물인터넷의 미래(고려대 김우용 교수),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 플랫폼(아니스트 이두원 대표), ▲제조 산업군에서의 IIoT 플랫폼 적용 방안 및 사례(SK(주) 권대욱 수석),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보안/컨트롤러 게이트웨이 플랫폼 적용사례(쌍용소프트웨어 이용재 대표), ▲IoT 기술기준 및 국제동향(국립전파연구원 윤기창 연구사) 등의 알찬 주제들이 발표된다. 한편, 세미나장 입구에서는 기술상담회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사물인터넷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첨단 헬로티] (사)한국로봇산업협회가 오는 29일까지 '중국 로봇 수출 컨소시엄'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국내 로봇 및 관련 부품 생산 및 수출 중소기업이다. 협회는 국내 로봇업체의 對중국 수출확대 및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해 11/19(월)~11/23(금)까지 중국 광저우 및 톈진에서 로봇 수출컨소시엄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 시장으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31%의 시장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산업 현장에서의 로봇 밀도는 전세계 평균 74대에 못 미치는 68대로 나타나, 향후 지속적인 수요의 상승이 예측되는 지역이다. 협회 측은 "이번 컨소시엄 지역인 광저우와 톈진은 전통적으로 제조업 및 기계 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신규 비즈니스 창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중국 로봇 수출 컨소시엄 참가업체들은 사전 시장조사 및 바이어 발굴, 수출품목 상담회, 바이어 국내 초청 상담 등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고 말했다. 중국 광저우 및 톈진 지역 진출에 관심 있는 업체들은 (사)한국로봇산업협회 MICE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2018 로보월드’는 10
[첨단 헬로티] 한국로봇산업진흥원 ‘2018 독일 로봇자동화박람회’ 참가 “유럽시장 수출길 열다” 전 세계 로봇 및 자동화 관련 강자가 다 모인 독일 뮌헨에서 한국 로봇기업들이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도전에 나섰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문전일)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로봇·자동화 전시회 ‘2018 독일 로봇자동화박람회(AUTOMATICA)’에서 한국 로봇 공동관 부스를 마련하고, 성공리에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 로봇 공동관에는 협동로봇, 유리창 청소로봇, 물류로봇 등의 로봇 완제품과 서보모터, 감속기, 로봇 모션 컨트롤러 등 로봇 핵심부품을 공급하는 한국 기업 10개사가 참여해 유럽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보다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Korea Robot’이라는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한 오픈 부스형 공동관을 구축하여 참여 로봇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했다. 독일을 비롯해 유럽 지역의 바이어와 참여기업간 비즈니스 상담을 사전에 매칭해 실효적인 공동관 운영을 도모했다. 또한 기업별 시
[첨단 헬로티] Fusion 360 Ultimate의 신규 가입자 1천명 대상 추가 클라우드 크레디트 제공 오토데스크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클라우드와 AI를 결합한 혁신적인 디자인 기술인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을 경험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오토데스크 Fusion 360 Ultimate(퓨전 360 얼티메이트)의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을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토데스크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은 Fusion 360 Ultimate를 구매하는 1,000명의 신규 멤버십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에 제공되는 1,000 클라우드 크레디트에 500 크레디트를 더해 총 1,500 크레디트를 제공한다. 주어진 크레디트를 활용해 사용자들은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학습, 옵션 탐색 및 디자인 다운로드 등을 별도 추가 비용없이 이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크레디트(cloud credit)는 클라우드 상에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의 원활한 사용과 빠른 접속을 위해 제공되는 포인트로, 제품 구매 시 모든 사용자들에게는 1,000 클라우드 크레디트를 제공하고 있다. 1클라우드 크레디트는 1 달러
케이엠데이타 어드밴텍 MOU 협약 체결 사진 (왼쪽 케이엠데이타 이강섭 대표, 오른쪽 어드밴텍 정준교 지사장) [첨단 헬로티] 전력감시 예방진단 HW/SW 통합 솔루션으로 국내 전력 발전소 스마트화 활성화 도모 어드밴텍(정준교 지사장)은 전력 IT 기기 개발 및 임베디드 솔루션 공급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케이엠데이타와 WISE-PaaS 얼라이언스 VIP 파트너쉽을 체결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력감시 및 변전소 예방진단 솔루션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시킨 플랫폼을 통해 국내 에너지 발전소의 스마트화를 더욱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어드밴텍의 WISE-PaaS는 시스템 통합자들이 IoT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 모니터링 및 실시간 관리 솔루션을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이 WISE-PaaS 플랫폼은 쉽고 빠른 리얼타임 데이터 수집을 위해 데이터 통합, 엣지 분석이 가능한 WISE-PaaS/EdgeSense 및 최초의 클라이언트, 서버, 브라우저 기반으로 HMI 및 SCADA 시스템을 통해 IoT 데이터 관리의 토대를 구축 할 수 있는 WebAccess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WISE
[첨단 헬로티] 국토교통부 지정 드론 전문 교육기관 ‘아세아무인항공교육원’과 기술 협력 한글과컴퓨터그룹의 한컴지엠디가 드론 조종 교육을 위한 가상현실(VR) 기반의 드론 시뮬레이터 개발에 나선다. 한컴지엠디(대표 김현수)는 국토교통부 지정 드론 전문 교육기관인 아세아무인항공교육원(원장 서일수)과 손잡고 드론 조종자 국가 자격증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한컴 말랑말랑 VR 드론 시뮬레이터’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가상현실 기술을 바탕으로 한 드론 국가 자격증 과정용 시뮬레이터 개발 ▲‘드론봇’ 분야 발전을 위한 첨단기술 및 학술교류에 관한 협력 ▲드론 연구 장비 및 시설의 공동 활용을 통한 실험분석 협력 ▲드론 분야 위탁교육을 통한 상호 발전적 협력 등을 협력하게 된다. 최근 드론은 항공 촬영 뿐만 아니라 화재 및 재난 감시, 방제, 측량 등 다양한 영역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어 드론 조종자 국가 자격증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 시 드론 비행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날씨
[첨단 헬로티] 구조설계 개선, 신소재 적용으로 밝고 선명한 이미지 촬영 가능...향후 이미지센서 전제품에 ‘아이소셀 플러스’ 기술 적용 삼성전자가 초소형 픽셀에서도 색 재현성과 감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이미지센서 신기술, '아이소셀 플러스(ISOCELL Plus)'를 선보였다. '아이소셀 플러스'는 기존 '아이소셀'기술을 한 단계 더 진화시킨 것으로, 구조설계를 개선하고 후지필름의 신소재를 적용함으로써 광 손실을 최소화해 이미지센서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 아이소셀 기술은 받아들인 빛을 전자로 변환하는 광다이오드 위에 메탈 재질의 격벽을 세워 간섭현상을 줄였으나, 메탈 재질의 빛 반사 및 흡수로 인해 감도를 높이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삼성전자는 기존 메탈 구조를 신소재로 대체함으로써 픽셀 간 간섭현상을 억제하면서도 광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여 색 재현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카메라 감도를 최대 15%까지 향상시켜 어두운 곳에서도 더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게 했다. '아이소셀 플러스'는 작은 픽셀 크기에서 감도 증가 폭이 더욱 크다는 장점이 있어 특히 2,000만 화소 이상의 고해상도 이미지센서 개발에 활용성
[첨단 헬로티] PLM(제품수명주기관리)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기업인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전국 학생을 대상으로 Solid Edge 엔지니어링 디자인 공모전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부문과 초중고 부분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대학부문에는 대학생, 대학원생 및 직업전문학교 학생이, 초중고 부문에는 초, 중,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4차산업혁명 시대, 학생들의 ICT 소프트웨어 역량 확보와 관련 교육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관련 전공 대학생, 대학원생, 직업전문학교 학생은 물론, 초중고교 학생들까지 공모전 응모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학생들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3D 모델링 역량을 표현하고 이를 대외적으로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전 참여 신청 및 작품 접수는 6월 18일(월)부터 9월 30일(일)까지 이며 등록 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서를 작성하면, 메일을 통해 학생용 버전 Solid Edge 다운로드 링크 및 관련 교육 자료, 공모전 소식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컨셉은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