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9월 7일부터 양일간 HICO경주화백컨벤션센타와 호텔현대(경주)에서 개최 한국델켐㈜(대표이사 양승일)은 오는 9월 7일부터 양일간 HICO경주화백컨벤션센타와 호텔현대(경주)에서 제29회 유저그룹컨퍼런스(The 29th User Group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저그룹컨퍼런스는 한국델켐에서 매년 제조업 트렌드에 대한 심도 깊은 통찰력과 풍부한 기술사례를 제공하는 행사로써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했다. 최근 한국 경제는 미·중 무역 갈등, 미국 금리 인상, 국제 유가 상승, 고용 부진 등 다양한 경기 위협 요인들에 악영향을 받으며 좋지 않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제조업 경기 또한 이러한 악재에 맞물려 돌파구 확보를 위한 타개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델켐 양승일 대표이사는 “기존의 생각이나 방식을 뛰어넘어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의식 전환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한국델켐은 이번 컨퍼런스의 슬로건을 ‘Out of the BOX’로 정하고 제조업계의 발전과 지속 성장을 위해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을 수 있는
[첨단 헬로티] 최신 Simcenter 포트폴리오 소개 및 산업별 성공 사례 발표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종합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분야 전분 행사인 ‘Simcenter Connection Korea 2018’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2일-13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파트너, 고객을 포함, 500여 명의 사용자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디지털화 트렌드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브랜드인 Simcneter 포트폴리오의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조연설에서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3D 시뮬레이션 부문 부사장 윌리 베이커스(Willy Bakkerss)는 기조 연설을 통해서 기업들이 직면한 과제와 산업 트렌드를 설명하고, 지멘스의 Simcenter 포트폴리오가 제공하는 가치를 공유했다. 그는 "오늘날 대부분의 제품들은 기계적인 기능(mechanical functions), 전자(electronics), 소프트웨어, 제어 장치(controls)등이 결합된 복잡한 제품 개발 환경을 필요로 한다. 이에
[첨단 헬로티] 11개국 350개사 544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40개국 1만여명의 전문가, 산업관계자 참석, 호평 속 성료 ‘나노코리아 2018’ 국제나노융합대전이 7월 11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13일 폐막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국제나노융합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주관하는 세계 3대 나노기술 국제 전시회 중 하나이다. 2018년 전시회는 나노분야를 중심으로 레이저기술,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첨단세라믹, 스마트센서 등 5개 분야에서 11개국 350개사 544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고 3일간 1만여명의 전문가 및 산업관계자가 전시장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전자분야에 적용가능한 방열, 발열, 전자파 차폐 분야를 중점 전시분야로 선정하고 분야별로 전시회 테크니컬 투어를 진행하여 전시회에 출품한 관련 기술과 제품을 관람객에게 깊이 있게 설명하도록 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회 뿐만 아니라 수요-공급 1:1 상담회, 최신기술 발표회 등 3일간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전시기간 동안 총 2000여건에 달하는 상담이 진행되
[첨단 헬로티] 확장된 복합 호환 프린터, MT커넥트를 포함한 인더스트리 4.0 용 시스템 및 제조 수준의 반복성을 통해 제조 솔루션 발전 가능 적층 기술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는 작업 현장용 적층 제조의 사용을 가속화시킬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트라타시스는 카본섬유 복합 재료와 호환되는 3D 프린터 라인업을 확장했다. 새로 출시한 F900 제조용 3D 프린터는 스트라타시스의 주력 FDM 기술의 3세대 제품이며, 제작 가능한 정확성과 반복성을 겸비한 MT 커넥트 레디(MTConnect-ready) 인터페이스 기능을 포함한다. 적층 기술을 통한 제조는 먼 미래가 아니다. 스트라타시스 고객은 래피드 툴링, 지그, 픽스처 및 부품 제작 애플리케이션용으로 포투스(Fortus) 제조용 3D 프린터를 이용하고 있다. F900 3D 프린터는 오늘날 가장 널리 사용되는 적층 제조 시스템 중 하나인 포투스(Fortus) 900mc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F900은 F900, F900 AICS(항공기 내부 인증 솔루션, Aircraft Interiors Certification Solution) 및 F900 PRO의 세 가지 솔루션으로 제공
▲ KRISS 기술을 기반으로 상용화한 ‘대형 유리기판 두께 및 굴절률 측정 센서’ [첨단 헬로티] 대형 유리기판 두께 및 굴절률 측정 센서 개발 국내에서 판매되는 TV 화면이 7년 사이에 평균 10인치나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TV 화면이 커질수록 제조 공정은 수많은 변수를 낳고, 낮은 불량률을 유지하기 어려워진다. 매 공정마다 엄격하고 정교한 검사가 중요해지는 이유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상열)은 대형 유리기판의 두께 불량을 안정적으로 검출하는 측정기술을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했다. KRISS 광학표준센터 진종한 책임연구원팀은 강한 진동 환경에서도 실시간으로 대형 유리기판의 두께와 굴절률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했다. 초대형 TV의 제작이 가능해지고 소비자들이 대형 화면을 선호하게 되면서 LCD(액정표시장치)의 핵심 부품인 유리기판 시장이 부상하고 있다. 수 미터 크기의 유리기판을 불량 없이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모든 면적이 균일한 두께로 생산되어야 한다. 단 한 곳의 유리기판 두께 차이로 발생한 미세한 굴곡은 픽셀의 불량을 유발하고, 곧바로 화면의 왜곡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진동이 발생하는 공정
[첨단 헬로티] 산업부, 국내 보급 지속 확산, 에너지저장장치(ESS) 자생력과 경쟁력 제고에 중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재생에너지 확산과 함께 재생에너지 출력 변동성을 흡수하는 유연성 설비로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의 국내 보급이 전년에 비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에너지저장장치(ESS)는 전년 동기 대비 20배 증가한 1.8GWh가 보급되었으며, 이는 지난 6년간의 총 보급량인 1.1GWh을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다. ESS 1MWh 설치비는 약 5.4억원이다. 용도별로는 재생에너지연계용이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6배 증가한 683MWh 구축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급격한 증가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 부여 등 성과급(인센티브) 제도와 함께 재생에너지 확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재생에너지가 에너지저장장치(ESS)와 함께 설치되면 날씨, 입지 등에 따라 상이한 재생에너지의 전력공급패턴을 제어할 수 있게 되어 전력수요대응 및 계통여유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피크저감용의 경우 2020년 일몰예정인 요금특례제 혜택 극대화를 위한 쏠림 현상의 영향으로 2018년 상반기에 전년
[첨단 헬로티] IoT 솔루션 레디 패키지 출시... 11월 중국에서 대규모 쇼케이스 개최 산업용 IoT전문기업인 어드밴텍(정준교 지사장)은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과의 협동 개발을 포함하는 IoT 솔루션 레디 패키지(SRP)를 올해 공식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하여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중국 쑤저우에서 전세계에서 6,000여명이 참가할 IoT Co-Creation Summit과 AIoT SRP기자 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드밴텍의 K.C. Liu 회장은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애플리케이션이 다양한 산업에서 광범위하게 구현되려 한다"며 "그러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제품의 결합을 기반으로 표준화되고 손쉽게 복제되는 SRP를 통합하고 형성하기 위해 산업 전문가와 밀접하게 협업해야 할 뿐만 아니라 어드밴텍과 같은 플랫폼 기술 공급자와 함께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러한 SRP는 클라이언트 사이트에서 시스템 통합자를 통해 설치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IIoT 산업 체인은 SRP가 종합적인 현장 솔루션으로 구축됨으로써 형성될 것이기 때문에 IoT 산업은 센서, 엣지 컴퓨팅, 통신,
[첨단 헬로티]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주당 6달러씩 총 9,000만달러 현금 지불 지브라가 엑스플로 테크노로지스를 인수하면서 포괄적인 견고한 모빌리티(Rugged Mobility)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됐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북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산업용 태블릿 제조업체 중 하나인 엑스플로 테크놀로지스(Xplore Technologies)를 전격 인수했다. 지브라는 이번 인수를 통해 프린터, 모바일 컴퓨터, 스캐너, 기타 휴대형 하드웨어에 이어 산업용 태블릿까지 라인업하면서 보다 완벽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소매, 제조, 운송, 물류 및 의류 분야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서 적용할 수 있게 됐으며, 엑스플로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 정부 및 공공 안전 등과 같은 고객 시장으로 판로를 넓힐 수 있게 됐다. 외신에 따르면, 두 기업은 모두 상장돼 있으며, 지브라는 엑스플로 인수금액으로 주당 6달러를 지불하고 프리미엄까지 보태서 약 9,000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 시점에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시가 총액은 약 80억 달러다. 엑스플로는 지난 3월말 회계기
[첨단 헬로티] 출하 검사 알고리즘 새롭게 개발 캐논은 지난 10일 품질 기준을 보다 높인 1.2억 화소 흑백 CMOS 이미지 센서 '120MXSM'를 7월말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 센서는 패널 제조업체 및 검사용 카메라 제조업체 등의 고객 요구가 반영됐으며, FPD(평판 디스플레이) 검사의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센서의 출하 검사 기준을 기존보다 올린 것이 특징이다. 캐논에 따르면, 이 센서는 APS-H 사이즈(약 29.2 × 20.2mm)에서 풀 HD의 약 60배에 해당하는 화소를 집적한다. 또한 다수의 화소에서 신호를 고속으로 읽는 병렬 신호 처리 기술을 통해 최고 출력 속도는 11.3G비트/초(bps)를 실현했다. 초당 최대 약 9.4컷의 출력에 대응하고, 연속 촬영이나 동체 촬영이 가능하다. 캐논은 지난 2010년에 1.2억 화소 CMOS 이미지 센서 개발에 성공하고, 2017년 8월부터 판매를 개시한 바 있다. 지금까지 복수의 검사용 카메라 제조 업체 등에 채용돼왔다. 이번 대형 유기 EL 패널 및 8K 패널 등 고해상도 패널 검사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캐논은 품질 기준을 더욱 높이고, 이 기준을 충족하는 센서를 추출하
[첨단 헬로티] 스마트팩토리 핵심 기술로 떠오르는 AI 비전검사로봇 신기술 구현 트윔이 AI 관련 신기술을 선보이며 스마트팩토리를 비롯한 관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트윔(대표이사 정한섭)이 지난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18)에 참가해 AI 비전검사 및 AI 스마트팜 기술 등 인공지능 신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대전에서 트윔은 AI 비전검사기와 로봇을 접목한 산업용 AI검사로봇 기술을 공개했다. 해당 기술은 생산 품종과 생산량에 관계없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이 가능해, 기존 전자동화 된 대량 생산라인에 국한돼 적용됐던 비전검사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트윔은 AI검사로봇 기술을 통해 많은 기업이 대규모 설비 투자없이 자동 비전 검사를 생산라인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해당 기술이 산업 현장에 도입되면 인건비는 물론 품질 및 생산력 극대화 등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윔의 AI 비전검사 기술은 국내 최고로 꼽히고 있다. 특히 표면이 균일한 기판이나 일정한 패턴의 오류 검사 외에도 금속, 목재, 직물, 가죽 등 기존에 시스템
[첨단 헬로티] 향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수요 충족을 위해 총 생산량 30% 증가 초소형 전자 산업용 특수화학소재 및 첨단 소재 처리 솔루션의 선도업체인 인테그리스(Entegris)는 아시아 지역, 특히 한국에서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약 330억 원을 투입해 말레이시아 쿨림에 위치한 최첨단 청정시설의 제조 공장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장 확장은 업계를 선도하는 첨단 FOUP과 200mm 및 300mm 웨이퍼 핸들링 및 운송용기 제품의 생산 용량을 늘리기 위함이다. 증설이 완료되면, 쿨림 공장의 생산량은 현재보다 30% 이상 늘어날 것이며, 새롭게 도입되는 생산라인에서 3개월 이내에 출하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인테그리스의 첨단 소재 처리 사업부 수석 부사장 빌 섀너(Bill Shaner)는 “아시아 지역, 특히 한국에서 인테그리스의 FOUP과 첨단 소재 처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십여 년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시아 반도체 제조업체들과 쿨림 공장의 인접성 그리고 확장된 역량을 통해, 인테그리스는 고객들의 성장과 더불어 늘어나는 수요를 보다 효과적으
[첨단 헬로티] 항공기부품 전문업체인 샘코(주)와 드론공간정보사업 전문업체인 글로벌공간정보(주)가 손을 잡고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입체적 공간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공간정보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국내 항공산업의 메카인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두고, 보잉, 에어버스, 수호이 등 여객기 도어 생산 전문업체인 샘코는 보유한 항공관련 기술에 빠르게 진화하는 4차산업 시대가 요구하는 무인화 자율화를 적용하는 사업으로 드론분야를 선정하고 2016년부터 경상대와의 산학공동협력을 통해 드론관련 기술 및 제품을 개발해 왔다. 특히 1년 반이라는 짧은 기간에 자동수직이착륙이 가능하며 고정된 날개로 장시간 비행할 수 있는 세계최고 수준의 공간정보(맵핑)전문용 듀오드론을 최근 개발 완료하여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글로벌공간정보(GSI)는 수자원, 하천, 환경, 도로 및 철도 교통시설, 건설 및 플랜트 분야에서 국내최고의 중견 전문엔지니어링 업체인 평화엔지니어링(PEC)에 의해 2006년에 ‘지형공간정보(측량)’ 전문 자회사로 설립되었으며, 2017년 ‘4차산업혁명’에 부응하여 회사명을 ‘글로벌공간정보(주)’로 개명하고
[첨단 헬로티] 세방산업, 큐비콘 유상증자 참여로 35% 지분 확보… 2대주주로 등극 예정 하이비젼시스템(대표 최두원)의 3D프린터 전문 자회사 큐비콘(대표 김갑철)이 이사회를 통해 30억원의 투자 유치를 결정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투자는 세방산업(대표 오익재)이 큐비콘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투자가 완료되면 세방산업은 큐비콘 지분 35%를 확보해 하이비젼시스템에 이어 2대주주가 된다. 큐비콘과 세방산업은 지난해 10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3D프린터와 연관된 모든 사업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투자는 3D프린팅 신소재 개발 및 판매에 대한 상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결정으로, 양사는 향후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세방산업은 로케트 배터리로 잘 알려진 세방그룹의 계열사로 1971년 설립되어 납축전지용 분리막을 압출, 가공, 제조 및 판매하는 국내 유일의 분리막 제조 업체이다. 자동차용 배터리 케이스를 사출,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납축전지 부품 소재에서 자동차용품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인 부품 소재 전문 기업이다. 큐비콘 측은 "2014년 출시 이후 25개국에서 누적판매
[첨단 헬로티] 향후 디지털 기반 스타트업 기업 발굴 및 육성 등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KT(회장 황창규)가 서울디지털재단과 12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5G 기반 스마트시티 솔루션 발굴 및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KT 5G사업본부장 이용규 상무, 서울디지털재단 이치형 이사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 정책자문, 시민대상 리터러시(literacy) 교육, 스타트업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서울시 산하 ‘디지털 싱크탱크’ 기관이다. KT는 서울디지털재단과 함께 5G, 에너지,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시민 밀착형, 시민 주도형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KT와 서울디지털재단은 이번 MOU를 통해 디지털 기반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 후속지원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오는 10월 진행되는 ‘서울디지털 페스티벌’을 공동으로 홍보하는 등 향후 KT와 서울디지털재단이 주관하는 행사의 기획 및 홍보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KT는 서울디지털재단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첨단 헬로티] 국내 최초 전 차종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안드로이드 기반 어플을 차 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현대·기아자동차가 구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고객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여줄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현대·기아차는 12일 구글의 차량용 폰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판매 중인 전 차종(승용/RV)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신차뿐 아니라 기존 차량에도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 기능을 선제적으로 적용했기 때문에 상당수의 차량 보유 고객들도 간편하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오토는 휴대폰에서 사용되는 안드로이드 기반 각종 서비스를 자동차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인포테인먼트 기능이다. 단순히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내비게이션 화면에 보여주기만 하는 미러링 방식이 아닌 차량에 최적화된 사용환경을 제공하는 폰 프로젝션 방식을 적용해 보다 안정적인 구현을 가능케 하고 운전자가 주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