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딘 헬로티] 헬스케어 기업들의 매출 향상, 비즈니스 차별화, 비즈니스 성장 이끄는 다양한 이점 제공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새로운 헬스케어 전문화 프로그램 통해 파트너 전문성과 헬스케어 기술 솔루션 분야에 대한 투자를 증명하고 있다. 이와함께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헬스케어 포트폴리오, ‘2018 의료기술 혁신 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고객접점에서 다양한 솔루션 및 파트너를 통해 기존의 업무 플로우를 혁신함으로써, 업무 능률을 개선할 수 있는 지능형 엣지(edge)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북미, 남미, 그리고 아시아 태평양 일부 지역의 헬스케어 기술 기업들을 위한 버티컬 전문화(vertical specialization)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파트너커넥트(PartnerConnect) 프로그램의 전략적 구성 요소로 개발한 새로운 헬스케어 전문화 프로그램은 지브라의 파트너 전문성과 헬스케어 기술 솔루션 분야에 대한 투자를 증명한다. 더불어,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을 갖춘 회원사들에게 비즈니스 성장 및 발전을 도모하는 경쟁력 있는 차별성
[첨단 헬로티]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쇼룸 1주년 리뉴얼 오픈 ㈜진코퍼레이션이 지난 9월 5일 스마트팩토리 쇼룸 1주년 리뉴얼 오픈식을 개최했다. 오는 11월 20일에는 동남아의 중심인 태국에 ‘아세안 스마트팩토리 쇼룸’을 오픈하는 등 창립 29년동안 쌓아온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 공급 및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팩토리’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거듭해가고 있다. ▲ ㈜진코퍼레이션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스마트물류 솔루션을 리뉴얼 하여, 지난 9월 5일 스마트팩토리 쇼룸 1주년 리뉴얼 오픈식을 개최했다. 공급망관리(SCM) 솔루션의 국내 선도기업인 ㈜진코퍼레이션이 작년 9월에 오픈한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쇼룸에 전시된 기존 솔루션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스마트물류 솔루션을 리뉴얼 하여, 지난 9월 5일 스마트팩토리 쇼룸 1주년 리뉴얼 오픈식을 개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2017년 9월 스마트팩토리 쇼룸을 오픈한 이래로 현재까지 100여개의 기업, 50여개의 국내외 연구기관으로 부터 약1,000여명이 방문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판단하여 고객의 가치를 결정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
[첨단 헬로티] 전자부품산업 신시장 창출을 위해 수요산업 연계 확대 강경성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사물인터넷(IoT) 가전 신시장창출을 위해 전자부품업계와 가전업계의 협업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융합얼라이언스를 통해 성공사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고, 정부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IoT 가전 융합기술 적용 예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8월 30일 성남에 위치한 ‘글로벌R&D센터’에서 ‘전자부품 융합 얼라이언스 : 사물인터넷(IoT)가전분과’ 출범식과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미 출범한 자동차 분과, 바이오·의료기기분과에 이은 3번째 시리즈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와 수요산업인 사물인터넷(IoT) 가전기업 간 상시적으로 소통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사물인터넷(IoT) 가전분과에서는 반도체·디스플레이기업 뿐만 아니라 임베디드SW 및 센서기업을 추가해 전자부품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체계 구축이 기된다. 세계 사물인터넷(IoT)가전 시장
[첨단 헬로티] 양사 글로벌 리셀러 계약에도 서명 알모(ARMOR)가 아이코넥스 TTR 사업부를 전격적으로 인수하면서 미국과 글로벌 시장에서 알모가 TTR 리더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새로운 이정표를 찍었다. 또한, 아이코넥스가 알모의 열전사 리본을 유통하는 글로벌 대리점 계약을 함으로써, 이 협력관계는 양사의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제공해 줄 전망이다. 코드 인쇄 전용 열전사 리본 코팅의 글로벌 리더인 알모(ARMOR)사가 최근 영수증과 라벨 솔루션의 선도 기업 아이코넥스(Iconex)사의 열전사 리본(TTR) 사업과 지적 재산(IP)을 인수하는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알모는 프랑스 낭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미국 지사가 있다. 두 회사는 또한 아이코넥스가 알모의 열전사 리본을 유통하는 글로벌 대리점 계약에도 서명했다. 이 협력관계는 양사의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제공해 줄 전망이다. 알모는 미국 전역 및 전 세계 TTR 고객에 대한 자사의 입지와 서비스를 한층 더 향상시키려는 확고한 의지가 담겨 있으며, 아이코넥스는 코어 비즈니스에 더 초점을 맞춰 회사의 성장과 시장 진출(Go-To-Market) 전략을 강화시키겠
[첨단 헬로티]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제2회 KMVIA 머신비전 컨퍼런스 개최 머신비전이 디지털 제조 더나아가서는 스마트 제조의 핵심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기능 기술이 융합되면서 보다 스마트해지고 있다. 국내외 머신비전 기술의 동향과 실제 적용사례 등을 ‘제2회 KMVIA 머신비전 컨퍼런스(http://bitly.kr/ohoi)’를 통해 들여다볼 수 있다. ▲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KMVIA)와 (주)첨단은 오는 10월 24일(수) 코엑스 3층 E홀에서 '제2회 KMVIA 머신비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와 (주)첨단은 오는 10월 24일(수) 코엑스 3층 E홀에서 '제2회 KMVIA 머신비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전자전, 반도체대전(SEDEX), 한국디스플레이산업대전(imid)과 동시에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진화하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 ‘머신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두 개 키노트와 기술 및 사례 중심의 6개 토픽 등 총 8개 다양한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키노트 발표는 서울대 이재하 교수와 라온피플 이석중 대표가 예정돼 있다. 혁
[첨단 헬로티] 생산비용 낮추고 효율 높여 태양전지 상업화 한 발짝 더 가까이 재료연구소(소장 이정환, KIMS) 표면기술연구본부 에너지융합소재연구센터 신종문 박사(박사후 연구원), 송명관 박사 연구팀이 부산대학교 진성호 교수, 울산과학기술원 이준희 교수 연구팀과 함께 인체에 유해한 납과 값비싼 귀금속 전극이 필요없는 대면적화가 가능한 친환경 비스무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페로브스카이트는 사면체, 팔면체 또는 입방체의 결정구조를 가지는 물질이다. 구성 원자에 따라 강유전 특성 및 초전도 현상과 같은 우수한 물리적 특성을 보인다. 태양전지에 응용했을 때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높은 23.3%의 전력 변환 효율을 나타낸다. 하지만 기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광 활성층 물질로 효율이 높은 납을 사용하고 있으며, 태양전지 셀의 상부 전극으로는 값비싼 귀금속 전극을 주로 사용한다. 또한 귀금속 전극은 진공장비를 이용해 증착하여 사용되기 때문에 대면적 증착이 어렵고 증착 속도도 느린 단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태양전지는 빛을 받아 형성된 정공(+)을 전극으로 이동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홀(정공) 전도체를 사용하는데, 이
[첨단 헬로티] 5G 서비스 장비 적합성평가를 위한 시험기관 지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17일 세계 최초 5G 서비스의 상용화를 위한 3.5㎓ 대역의 5G 서비스 장비 적합성평가 시험기관으로 7개사를 지정했다. 적합성평가는 전파법에 따라 전파 혼·간섭 방지, 전자파로부터의 기기 및 인체 보호 등을 위해 방송통신기자재 등을 제조·판매·수입하는 자가 해당 기자재를 판매하기 전에 관련 기술기준 등에 적합함을 확인하는 절차다. 지난 8월 3.5㎓ 주파수 대역 5G 기술기준 및 시험방법에 대한 고시가 완료됨에 따라, 과기정통부 소속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전영만)은 ▲무선(이동국, 기지국, 중계장치), ▲전자파적합성(EMC), ▲전자파흡수율(SAR) 분야 시험을 수행할 수 있는 7개 사업자를 관련 규정에 따라 심사를 거쳐 지정하였다. 7개 시험기관으로 지정된 사업자는 ㈜케이씨티엘, ㈜에이치시티, ㈜원텍, ㈜디티앤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아이씨알, 한국에스지에스(주) 등이다. 이번 적합성평가 시험기관 지정으로 3.5㎓ 주파수 대역 단말기, 기지국 등의 적합성평가 시험을 원활
[첨단 헬로티] 이통사의 자체보안점검에 대한 기술자문 등 수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5세대 이동통신(5G) 네트워크 구축과 관련하여 국민들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고, 이통사들이 효과적인 보안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산·학·연 보안전문가 등으로 '5G보안 기술자문협의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산·학·연 보안전문가, 이통3사(SKT, KT, LGU+), 한국인터넷진흥원, 과기정통부 등 20명 내외로 구성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5G 네트워크 구축 시 이통3사의 자체보안점검에 대한 기술자문, 5G 보안기술 동향 공유, 5G시대의 보안강화를 위해 필요한 기술·정책적 대응방향 검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협의회는 9월 중 구성을 완료하고, 5G망 구축 완료 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5세대 이동통신(5G) 네트워크가 정보통신기술(ICT)분야 뿐만 아니라 교통, 의료, 제조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융합서비스가 창출되는 기반으로 충분한 보안성 확보가 필요한 만큼, 이번 협의회 운영이
[첨단 헬로티] 과기정통부, 블록체인 전문기업 현장 방문 및 활성화 방안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블록체인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업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블록체인 전문기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원기 제2차관이 주재한 이번 블록체인 현장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10대 ICT 분야 현장 소통의 일환이며, 지난주 정보통신 장비분야 간담회에 이어 지난 20일 분당에 위치한 블록체인 전문기업 ‘블로코’에서 진행되었다. 간담회는 블로코 이진석 대표의 주요사업 현황 및 보유기술 소개와 블록체인 기반 공인전자문서보관소 모델 시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오세현 오픈블록체인산업협회장은 블록체인 세계시장 동향을 소개하고 국내 블록체인 기업들의 사업화 추진현황을 공유하였다. 또한, 과기정통부가 올초 블록체인 초기시장 확대와 공공서비스 효율화를 위해 42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 중인 공공분야 시범사업의 추진경과도 점검하였다. 이어진 토론 시간에서는 블록체인 기술력 제고 방안에서부터 규제개선 논의에 이르기까지 주제를 제한하지 않고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되었다. 참석한 블록체인 전문
[첨단 헬로티] 드론‧자율주행차‧무인잠수정 등 무인이동체 산업에 응용 기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에너지저장연구단 조원일 박사팀에서 현재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 쓰이는 리튬이온전지의 에너지밀도를 2배 이상 상회하고, 1,200회 이상 충‧방전해도 초기 대비 80% 이상의 성능이 유지되는 리튬금속-이온전지를 개발하였다. 이번 연구는 리튬금속 표면에 인조 보호막을 덧입혀 전지의 성능과 안정성을 높인 것으로, 국제학술지 ‘네이처 에너지(Nature Energy), IF(46.859)’ 9월 25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인조 보호막은 인공 고체-전해질 계면상((Artificial Solid-Electrolyte Interphase)으로 각 전극과 전해액 사이에 일어나는 반응을 제어하기 위하여 양극 혹은 음극 표면에 인위적으로 만들어준 수∼수천 나노미터 두께의 얇은 층을 말한다. 리튬금속-이온전지는 리튬이온전지의 흑연 음극을 리튬금속으로 대체한 전지로, 리튬이온전지보다 이론상 에너지용량이 10배 이상 커서 차세대 전지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지만, 리튬금속의 높은 반응성 때문에 금
[첨단 헬로티] 5G,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ICT 표준화 핵심 분야 대상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우리나라가 ICT 표준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도록 ‘ICT 표준화 전략맵’을 수립하여 발간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10월 4일 개최하는 ‘글로벌 ICT표준 콘퍼런스(GISC) 2018’에서 산학연 전문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ICT표준화 전략맵’을 발표할 예정이며, 행사 개최에 맞춰 TTA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 이하 ‘TTA’)를 통해 ITU, JTC1, 3GPP 등 국제표준화기구의 표준화 이슈를 분석하고, 집중 대응이 필요한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20개 중점기술, 255개의 중점 표준화 항목을 발굴·제시하였다. 특히, 255개 중점 표준화 항목별로 각 표준화기구의 표준화 현황 및 대응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선진국과 글로벌 기업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국제표준 선점을 위한
[첨단 헬로티]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공동으로 현장 애로 간담회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이하 산단공)은 중기부옴부즈만과 공동으로 지난 14일 울산광역시 온산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 ㈜태성산업에서 현장 기업애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저해하는 다양한 규제애로 발굴을 위해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참여기업, 산단공, 중기부옴부즈만이 서로 소통하며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간담회에는 산단공 황규연 이사장, 중기부 박주봉 옴부즈만(차관급), 입주기업 대송정밀화학 진호환 대표, 한국단조(주) 강돈 대표, 로텍엔지니어링(주) 황호인 대표, 성일기업(주) 임동석 대표, ㈜태성산업 권순탁 대표, 아크로마코리아(주) 윤양수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환경관련 애로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으며, 환경법 해석 및 제도안내 강화, 화평법 화관법의 유예기간 확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획일적인 전문 인력 채용에 따른 중소기업의 채용한계 등 다양한 중소기업 애로가 발굴되었다. 산단공과 중기옴부즈만은 간담회에서 발굴된 애로사항들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산단공 황규연 이사장은 “산업
[첨단 헬로티] 전류 제한기 신호, 피드백 제어 가능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 코퍼레이션(Toshiba Electronic Devices & Storage Corporation, 이하 ‘도시바’)이 50V / 3.0A에서 출력 전류 제한기 기능이 포함된 통합형 이중 H 브리지 DC 브러시드 모터 드라이버(brushed motor driver) IC를 출시했다. 신제품 TB67H401FTG 기기는 모터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피드백이 필요한 경우 응용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데 이에는 사무용 기기, ATM, 가전제품, 로봇 청소기 등을 비롯해 흔히 DC 브러시드 모터가 내장되어 있고 최근 들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모든 기기가 해당된다. 지금까지 DC 브러시드 모터의 안전 제어는 정전류 제한(constant current limit)을 통해 모터 전류의 상한값에 한계를 둠으로써 얻어낼 수 있었다. 과전류는 모터 록(motor rock)에 의해 발생되고 외부 전기회로망, 연산 증폭기 및 비교 측정기를 통해 외부 저항기에서 읽혀 들이는데 이는 부품 수를 늘리고 회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고도의 통합형 IC인 TB67H401F
[첨단 헬로티] 도시바(Toshiba Corporation)가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아이덴티티(BI)로 ‘도시바의 진수(Essence of Toshiba)’를 발표했다. 기존의 도시바 그룹 경영비전, 브랜드 규범, 브랜드 슬로건 등은 새 경영이념을 담은 BI에 맞춰 개편된다. 도시바의 새로운 경영이념을 담은 BI 도입은 도시바 그룹의 사업 융합 및 다각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도시바 그룹 계열사에 걸쳐 전사적으로, 전 세계에 분포한 도시바 사업장에 걸쳐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도시바의 미래지향적 기업가 정신에 따른 것으로 새 BI에 담긴 도시바의 중단 없는 경영혁신과 경영철학은 도시바 그룹이 향후 전개할 커뮤니케이션 활동 전반에 걸쳐 강력하고도 지속적인 방향타 역할을 할 전망이다. 새 BI는 도시바가 창업 이래 지난 143년간 축적한 도시바 고유의 핵심 경영철학과 정체성을 반영한 것으로, 도시바 그룹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첨단기술에 기반해 현대인의 삶과 현대 사회의 질을 끌어올리고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바의 새 BI는 7월 1일부터 전 세계 도시바 사업장
[첨단 헬로티] 반도체 전문 기업 KEC(대표이사 황창섭)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인도에서 개최되는 2018 Electronica India에 참가했다. 인도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벵갈루루(Bengaluru)에서 개최되는 ‘Electronica India’는 인도 내 최대 전자부품, 시스템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국제 박람회로 이번 행사에는 27개국 500여 기술 공급업체가 혁신적인 전자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인도 내 끊임없이 성장하는 소비자 가전시장과 함께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분야에서도 각종 포럼과 이벤트가 개최됐다. KEC는 이번 행사에서 산업용 전원과 Motor 구동을 위한 필수 제품인 MOSFET, IGBT, Module의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신기술이 적용된 신상품인 SGT MOSFET, Low EMI Type SJ MOSFET, RC IGBT를 중점적으로 소개했으며, 이를 통해 인도 및 동남아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도모했다. KEC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중심의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KEC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원가 경쟁력을 가지고 현재 판매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