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4대 IT전략사업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AI·Analytics, 솔루션’ 실적 견인...전년 동기 대비 매출 5%, 영업이익 4% 증가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18년 3분기 매출액 2조4230억원, 영업이익 1996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 영업이익은 4% 증가한 수치다. IT서비스 사업 매출은 4대 IT전략사업(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AI·Analytics, 솔루션)이 24% 증가한 데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7% 늘어난 1조3358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9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했다. 특히 IT전략사업 중 AI·Analytics 매출은 삼성SDS AI 플랫폼인 Brightics AI의 적용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했으며 스마트팩토리는 제조 지능화 전환, 제조실행시스템(MES) 업그레이드 등 신기술 사업 성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성장했다. 참고로 4대 IT전략사업 누계 실적은 전년 대비 42% 증가하면서 IT서비스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7년
[첨단 헬로티] 글로컬 케리 비전 및 첨단 전기기술이 이끄는 4차 산업혁명 ‘Endustry 4.0’ 선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창립 41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창원본원 강당에서 최규하 원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전력사업과 전기공업에 관련된 과학기술과 경제성에 관한 조사/시험/연구개발의 종합적인 수행으로, 국가·사회 경제 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기술을 창조 개발하고 이를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1976년 12월 29일 설립됐다. 한국전기연구원 최규하 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취임 이후 KERI의 비전을 글로벌(Global)과 로컬(Local)의 합성어인 ‘글로컬 케리(Glocal KERI)’로 제시하며 미래 세계를 선도하는 세계화된 연구기관이자 국민과 국익을 우선하는 지극히 한국적인 연구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연구부문에서는 최근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KERI의 3개 기술이 선정됐고, 시험부문에서는 끊임
[첨단 헬로티] 구로구 영문지역아동센터에서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무료 급식소 및 지역 아동복지시설 7곳에 전달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오준규, 엔씨에이취코리아)가 지난 26일 지역 이웃과의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를 위한 사랑의 프로젝트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NCH코리아 임직원 30여명은 구로구 영문지역아동센터에 모여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무료 급식소 및 지역 아동복지시설 7곳에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미학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함께 한 NCH코리아 오준규 지사장은 “최강 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소외계층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고자 한다”며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 사회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감으로써, 사회공헌의 진정한 의미를 새기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NCH코리아는 매년 전 직원이 참여하여 추진해온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과 ‘물품 나눔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첨단 헬로티] 세계적인 규모의 플라스틱 베어링, 체인 및 케이블 제조기업인 독일 이구스의 한국 지사가 송도에 새로이 둥지 틀어 ㈜한국이구스(대표 김종언)는 송도 지식정보 산업단지내 9498㎡ 규모 대지 신사옥 입주와 관련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독일 이구스 본사의 Artur Peplinski 부사장 공동주관으로 미화 1.3천만불 규모의 외국인 직접 투자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독일 쾰른에 위치한 히든챔피언 igus GmbH의 한국 지사인 한국이구스는 이구스 그룹의 아시아 허브로의 성장을 목표로 이번 사옥 이전을 계획했다. 2001년 국내 지사를 세운 한국이구스는 창립 17년이 지난 현재, 임직원 수 20배, 매출 150배 이상의 규모로 성장했다. 이에 따라 국내 생산능력 확보를 위한 공장의 건립은 물론, 앞으로 우수 인력을 유치하고 육성하기 위해 송도 신사옥 이전을 결정했다. 한국이구스가 새롭게 둥지를 틀 송도 신사옥은 연면적 6941.97㎡로, 사무동 3층과 공장 2층 규모의 신축 건물이다. 이를 통해 국내 현지 생산이 가능해짐은 물론, R&D센터를 신축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로봇 자동화 기술 및 스마트 플라스틱에 대한 연구를 강화할
[첨단 헬로티] 5G 장비사 선정 후 발빠르게 3사 장비 연동 돌입, 한 달여 만에 연동 성공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각기 다른 제조사 5G 장비를 연동해 하나의 5G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과제를 해결했다. SK텔레콤은 분당사옥 5G테스트베드에서 삼성전자 5G NSA(Non-standalone ; 5G-LTE복합규격) 교환기와 노키아·에릭슨 5G 기지국 연동에 성공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데이터 통신은 ‘단말기·기지국·교환기·인터넷’ 단계를 거친다. 기지국과 교환기의 제조사가 다를 경우 이동통신사에서 서로의 장비를 연동해 품질을 최적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SK텔레콤은 2017년부터 서로 다른 제조사 5G 장비의 연동 품질을 높이는 기술 및 규격(Interoperability)을 AT&T, 오렌지 등 글로벌 통신사들과 함께 개발해왔다. 9월 14일 5G 장비제조사 3사 선정 이후 본격적으로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슨의 5G 장비간 연동 기술 적용·시험에 돌입해 한 달여 만에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번 연동 성공으로 SK텔레콤은 노키아·에릭슨
[첨단 헬로티] Industry 4.0의 새로운 활로 개척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제공 및 IT 솔루션 컨설팅 전문기업 진코퍼레이션(대표 이창희)이 일본 TB그룹의 보안 전문업체 TB-eye(대표이사 회장 카토 산시로, 대표 김원용)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18일 진코퍼레이션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을 통해 진코퍼레이션이 30년동안 축적해온 업무 프로세스 개혁 및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TB-eye그룹의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그 외에도 진코퍼레이션이 10여년 전부터 일본 생활협동조합에서 컨설팅 및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는 품질 경영시스템을 전 세계로 함께 확대해 나가는 데 합의했다. 진코퍼레이션은 소유하고 있는 여러 IoT 솔루션 중 SMART 스토어 솔루션(POS, DID, CRM 등)을 TB-eye를 통해 일본에 진출, 시장을 석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MOU 체결식에는 TB-eye 김원용 대표이사와 TB 그룹의 카토 산시로 대표이사 회장 및 임원진과 진코퍼레이션의 이창희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양사의 희망찬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TB-eye의 카토 산시로 대표이사 회장은 “저의 꿈과 함께 땀 흘
[첨단 헬로티] 첨단 공항 서비스 공동 개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협력 지속 강화 KT(회장 황창규)는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와 지난 22일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공항을 만들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T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에 적용하기 위한 첨단 공항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5G 네트워크, 인공지능(AI), 빅데이터와 같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교류와 협력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적으로 양사는 인천국제공항 여객 편의를 위해 자율주행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 또한 KT의 유동인구 빅데이터를 이용해 주차장, 상업시설 등 인천국제공항의 편의 시설 운영 방식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KT는 2월 평창에서 선보인 5G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비롯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다양한 ICT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인천국제공항만의 차별화된 여객 서비스와 데이터 중심의 공항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인천국제공항은 동북아 대표 허브공항으로서 혁신적인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첨단 헬로티] 연내 서비스 시연 추진, 무인경작 트랙터•실시간 드론 중계 선보일 것 LG유플러스가 오는 12월 5G 상용화에 발맞춰 LS엠트론과 ‘스마트 농업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낸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LS엠트론(대표 김연수)과 손잡고 ‘스마트 농업 솔루션 및 정밀농업 서비스 구축’ 추진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12일(금) 경기 군포에 위치한 LS엠트론 R&D센터에서 LG유플러스 미래서비스담당 서재용 상무, LS엠트론 기술개발부문장 CTO 우경녕 전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이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LG유플러스의 5G 통신망 기반 기술 및 드론을 활용 서비스와 LS엠트론의 스마트 농업 솔루션인 ‘LS ASL(LS Agri Smart Link)’을 결합해 보다 손쉽고 효율적인 농경영 서비스의 개발 및 구축을 목표로 한다. 우선 양사는 연내 5G망 기반의 스마트 농기계 서비스 시연에 나선다. 오는 12월 5G 상용화에 맞춰 자율주행 트랙터와 농경지 관리를 위한 실시간 드론 중계 서비스를 실증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주관하는 ‘2018년 노지채소 스마트팜 모델개발 사업’의 위탁사업자로 선정되어, 무/배추/양파/고추 등 4대 노지채소를 위한 스마트팜을 전국 59개 농가에 연말까지 구축한다. 노지채소는 지붕이나 덮개로 가리지 않은 땅에서 재배하는, 우리가 보통 ‘밭 농사’라고 부르는 작물을 말한다. 지금까지 국내 스마트팜은 주로 시설원예를 중심으로 도입해 왔으나 단위 면적당 설치 비용이 대단히 높고 설치 조건에 맞는 농지 확보도 어려워 제약이 많았다. 그러나 노지채소 스마트팜은 지형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설치가 가능해, 소규모 농가는 물론 대규모 농지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KT 노지채소 스마트팜의 장점은 농지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수집한 기온/습도/풍향/풍속/일사/강우 등의 기상정보와 지온/지습/염농도(EC) 등의 토양정보 등 재배환경 정보를 토대로, 인공지능(AI) 분석 솔루션이 최적의 생육상태를 유지해준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올 여름처럼 갑작스런 폭염 등으로 작물에 필요한 수분량이 급변할 경우 이를 감지해 수분
[첨단 헬로티] AI ∙ 빅데이터 ∙ IoT 등 7개 영역에서 주제 발표 및 기술 전시 SK그룹이 ICT 분야 기술 역량을 한 자리에 모은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오는 30부터 이틀 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SK그룹 13개 관계사의 ICT 기술과 서비스를 공유하는 ‘SK ICT 테크 서밋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K텔레콤, SK 하이닉스, SK브로드밴드, SK㈜C&C, SK플래닛, 11번가 등 13개 참여사들이 AI · 빅데이터 · IoT · 클라우드 · 미디어 · 보안 등 총 7개 영역에서 55개 주제를 발표하고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SK ICT 테크 서밋’은 SK그룹이 보유한 New ICT자산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SK그룹과 협력관계에 있는 다양한 파트너사들도 초청한다. 그룹 내 ICT 역량을 파트너사와 공유해 시너지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양일 행사는 SK텔레콤의 공간
▲(주)엔와이에스 이윤수 대표가 새롭게 라인업된 야마하 원칩 반도체 실장장비를 소개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야마하의 최신형 설비와 기능 소개 및 데모 시연 (주)엔와이에스가 지난 19일 주요 반도체 고객을 초청한 가운데 오산 본사에서 제1회 Private Show를 개최했다. (주)엔와이에스 이윤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은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빠르게 새로운 기술과 장비를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오늘 발표되는 신기술과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장비가 우리 고객들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야마하의 관계자가 직접 극소칩 실장기술 과제와 최적화 솔루션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에는 (주)엔와이에스에서 야마하의 최신형 설비와 기능을 소개하고, 데모를 시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주)엔와이에스는 일본 야마하(YAMAHA) SMD 장비 뿐만 아니라 반도체 실장 장비, PCB Inspector 등을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와 시장을 창출함과 동시에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해 나가고 있다.
[첨단 헬로티] 국내에서 처음 공개하는 88인치 8K OLED TV용 디스플레이를 비롯 크리스탈 사운드, 월페이퍼 등 차원이 다른 OLED 미래기술 제시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18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IMID 2018)’에 참가해 20여 종의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는 화질 뿐만 아니라 응용 범위와 디자인 측면에서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OLED 제품과 IPS 기반 최고의 화질을 구현하는 LCD 제품을 전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8에서 공개한 8K OLED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제품은 현존하는 OLED TV용 디스플레이 제품 중 가장 큰 사이즈로, UHD(3840X2160 해상도) 보다 4배(7680X4320 해상도) 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LG디스플레이는 사운드 시스템을 패널에 내재화해 화면에서 사운드가 직접 나오게 만든 65인치 CSO(Crystal Sound OLED)와 벽과 완전히 밀착시켜 거실의 인테리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77인치 UHD 월페이퍼 OLED
[첨단 헬로티] 휴대폰 LTE 신호 활용, GPS 안 잡히는 터널 및 지하에서도 정확한 위치 측정 가능 카카오모빌리티(대표 정주환)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이병권, 이하 KIST)과 터널이나 지하에서 정확한 위치 측정이 어려운 GPS와 와이파이(Wifi)기반의 위치 측정 기술을 보완하기 위해 'LTE 신호를 활용한 실내외 측위 기술 공동연구'에 착수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측위 기술은 내비게이션과 지도 서비스의 핵심인 길안내를 위해 이용자, 차량, 건물 위치를 파악하는 원천 기술로 현재는 GPS와 와이파이 신호를 중심으로 위치를 찾아낸다. 하지만 GPS는 고가도로, 지하, 고층 건물 사이에서는 신호가 통과하지 못해 위치 정확도가 떨어지고, 와이파이는 신호가 잘 잡히는 곳에서만 위치 측정이 가능하다는 한계점이 존재했다. KIST 이택진 박사팀의 LTE 기반 측위 기술은 LTE 신호에 대한 지도를 미리 구축한 뒤 사용자 스마트폰의LTE 신호 패턴을 비교 분석해 위치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도 LTE 기반 측위 기술이 존재했으나 위치 정확도가 낮아 거의 활용되지 않았다. 반면, KIST의 LTE 기반 측위 기술은 신호 도달 범위가 GPS보다 넓다는 LTE
[첨단 헬로티] 스마트폰·IT용 OLED 및 초대형 8K LCD, 32:9 커브드 등 신제품 전시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가 디스플레이 시장 트렌드를 주도할 최신 OLED, LCD 기술들을 대거 선보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IMID(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시회) 2018'에 참가해 화면에서 물리적 진동을 느낄 수 있는 HoD(Haptic on Display) 기술, 15.6인치 IT용 UHD OLED를 비롯해 82인치·65인치 초대형 8K LCD 등 다양한 신제품으로 관람객을 만났다. OLED로 만나는 '5G 세상' 삼성디스플레이는 '5G 시대에 최적화된 OLED'를 주제로 다양한 OLED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빠른 응답속도와 HDR을 지원하는 OLED는 고용량, 고화질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끊김 없이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디스플레이로 손꼽힌다. 특히 5G 시대에 고해상도 영화나 게임, VR 콘텐츠의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OLED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OLED는 상대적으로 낮은 소비전력과 얇고 가벼운 장점을 지녀 초연결 세상에 걸맞는 휴대성(Port
[첨단 헬로티] 로보틱스, 제조, 건축, 건설 관련 국내외 전문가 초청, 기술 트렌드와 미래 방향성 제시 오토데스크는 자사 최대의 연례 행사인 ‘2018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이하 AU 코리아)’를 오는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연다. 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Future of Making’을 주제로 디자인 및 제조,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최신 기술 트렌드, 다양한 국내외 성공 사례 등 아이디어를 나누고 업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조 세션, ▲업계별 클래스, ▲전시 갤러리, ▲네트워킹의 장으로 구성된다. 특히 기조 세션에서는 오토데스크의 비전인 ‘Future of Making’과 디자인 및 제조,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산업의 최신 트렌드 및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 관련 기술 개발부터 로보틱스 등을 이끌어 온 오토데스크 에린 브래드너(Erin Brad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