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LG CN가 이사회를 통해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4명, 계열사 전입 1명 등 총 8명에 대한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LG CNS는 기술 중심의 인력과 사업방식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조직 및 개인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IT 본업에 기반한 견고한 성장 기반 구축 및 신기술 선도를 위해 △성과주의와 책임경영의 구현 △기술 중심의 조직혁신 및 역량강화 △젊고 유능한 사업가 육성 등의 방향에 따라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LG CNS는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으로 조직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쇄신하고 내실 있는 성장을 가속화 하고자 한다. 임원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사장 승진(2명): 현신균 CTO(現 CTO 전무), 이재성 하이테크사업부장(現 금융/공공사업부장) ◇전무 승진(1명): 김홍근 금융/공공사업부장(現 금융사업담당) ◇상무 신규 선임(4명): 이준호 스마트물류사업담당. 김창은 미래신사업담당. 김경아 L&D(Learning & Development) 담당, 라민호 구매담당 ◇계열사 전입(1명): 조형철 화학사업담당 상무(現 LG이노텍 업무혁신담당 상무)
[첨단 헬로티] 철저한 성과주의에 기반하고 미래 준비 위한 인재 선발...성장 잠재력과 탁월한 역량을 갖춘 인재도 과감히 발탁 LG전자가 이사회를 열고 2018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LG전자는 미래 준비를 위한 신성장 동력과 핵심역량을 조기에 확보하는 한편, 수익성 기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업단위의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인공지능, 로봇 등 미래사업 가속화 LG전자는 사업단위 책임경영을 강화해 CEO가 미래사업 구상과 현재의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LG전자는 미래 전략사업의 조기육성과 역량강화를 위해 CEO 직속으로 ‘로봇사업센터’와 ‘자율주행사업Task’를 신설한다. 로봇사업센터에는 새로운 로봇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CTO, H&A사업본부, 소재/생산기술원 등 여러 조직에 분산돼 있던 로봇 관련 조직과 인력이 통합된다. 센터장은 LG 기획팀장을 역임한 노진서 전무가 맡는다. 자율주행사업Task는 자율주행 관련 중장기적인 투자와 역량개발에 집중한다. 자동차 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첨단 헬로티] 주요 7개 그룹사 사장 내정… 5G 시대 맞아 KT·그룹사간 시너지 강화 KT(회장 황창규)가 2019년 그룹사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5G 시대를 맞아 KT그룹 차원에서 5G 서비스 준비와 핵심인재 교류를 통한 KT와 그룹사간 시너지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인사를 통해 주요 7개 그룹사 수장의 얼굴이 바뀌게 됐다. KT는 KT에스테이트 신임 사장으로 이대산 부사장을, KTH 신임 사장으로 김철수 부사장을 각각 내정했다. 또한 정준수 전무가 KT텔레캅, 이응호 전무가 KT IS, 이현석 전무가 KT M&S, 양승규 전무가 KT CS, 김진철 전무가 KT링커스의 새로운 사장으로 각각 내정됐다. KT에스테이트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이대산 부사장은 KT에서 경영관리부문장을 맡아 KT를 자율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조직으로 변모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T에스테이트는 2018년 국내 최초 AI 호텔 ‘노보텔 앰베서더 동대문’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던 부동산 전문회사이다. 이대산 신임 사장은 5G를 비롯한 첨단 ICT를 바탕으로 KT에스테이트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낙점
[첨단 헬로티] 기업당 8000만원 지원 통해 약 190억 해외매출 유발..61개 신규 일자리, 28.6억 신규 투자유치 성과 창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NIPA)이 국내 스마트 콘텐츠 기업의 성공적 글로벌 시장 진출 및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매출 증대와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4월 말부터 7개월 간 운영한 ‘스마트 콘텐츠 글로벌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매출 190억원을 포함 총 320억원의 매출과 61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 28.6억원의 신규 투자유치 성과를 올렸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참여 기업에게 8000만원 상당의 홍보·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한 이번 사업은 VC, 업계 및 학계 전문가 등의 외부 심사위원이 참여한 공정한 심사평가를 거쳐 20개의 스마트 콘텐츠 기업을 선정했다. 지원 기업 20개사는 네오바자르, 딜라이트룸, 리브인라이프, 말랑, 볼트마이크로, 뷰아이디어, 비모소프트, 비손콘텐츠, 살린, 아이쉐어링소프트, 앱포스터, 에프에이치엘게임즈, 오렌지가든, 유퍼스트, 컨시더씨, 코스코이, 콘텐츠퍼스트, 크리스피, 피벗게임즈, 한국전자기술이다. 20개 지원 기업의 올
[첨단 헬로티] 중소 가전업체 스마트홈 제품 개발 어려움 해결하는 ‘Easy Ride-on’ 프로그램 시행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스마트홈 가전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가전 제조사를 지원해 스마트홈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9월 18일 발표된 ‘스마트홈 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홈 산업 매출은 2025년까지 6.8%씩 성장해 4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중소 가전 기업들은 대기업 중심의 시장 진입 장벽을 스마트홈 사업의 어려운 점으로 꼽았다. 이에 SK텔레콤은 중소 가전 제조 업체들이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스마트홈 기기를 만들 수 있도록 ‘Easy Ride-On(이하 ERO)’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스마트홈 IoT 기기를 개발하는 중소 가전사들이 주로 어려움을 겪는 제휴과정의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 했다. 설명회, 전시회를 통한 연동개발 문의와 제휴 협의, 계약서 작성 등 여러 단계의 과정을 SK텔레콤 스마트홈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처리할 수 있게 했다. 또한 SK텔레콤은 스마트홈 연동을 위한 Wi-Fi모듈 설계 경험이 없어 연동 기기 개발에 곤란
[첨단 헬로티] 국내 중소기업 선도기술 융합해 아세안지역 Industry 4.0 시장 공략 가속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및 공급망 관리(SCM) 솔루션의 국내 선도기업인 진코퍼레이션은 지난달 20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쇼룸’ 오픈식을 개최했다. 진코퍼레이션은 2017년 9월 한국 안성 사업장에 국내 최초로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한국 기업 최초로 해외에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했다. 오픈식에는 국내외 70여개 기업, 200여명의 고객이 참석해 진코퍼레이션의 성공적인 아세안(ASEAN) 시장 진출을 함께 축하했다. 진코퍼레이션은 안성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한 이래 현재까지 120여개의 기업, 50여개의 국내외 연구기관으로부터 방문한 약 1200여명의 고객에게 Industry 4.0(4차 산업혁명)의 핵심 솔루션을 한 곳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9월에는 오픈 1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시설 업그레이드와 공간 리뉴얼을 진행한 바 있다. 진코퍼레이션은 이러한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의 고객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아세안 지역의 중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인공지능(AI) 기술로 통신 장애를 분석해 원인을 찾고 빠른 복구를 돕는 솔루션인 ‘닥터로렌(Dr. Lauren)’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닥터로렌’은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운용 빅데이터를 수집 후 인공지능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장애 근본 원인을 최대 1분 안에 규명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국내 최대의 기간통신망을 운용하는 KT 전문가들의 관제 스킬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시스템에 학습시킨 후 모델링 했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해도 빠르게 근본 원인을 찾아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KT는 ‘닥터로렌’ 솔루션을 기업고객 대상 네트워크/인프라 통합 관리 솔루션인 ‘올인비즈’(All-in Biz) 상품에 적용하고, 2019년에 5G 망 등 KT 전체 네트워크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 조치 방안 추천, 작업자 배치 자동화 등 운용업무 전반과 네트워크 설계 및 투자에도 인공지능 적용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작년 인공지능 기반 네트워크 운용 플랫폼인 뉴로플로우(NeuroFlow)를 처음으로 개발한 바 있다
[첨단 헬로티] 사회적 약자 보호,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AI∙빅데이터 활용한 전자감독 시스템 첨단화로 효과적인 범죄 억제 가능 SK텔레콤과 법무부가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범죄예방 능력을 높이기로 뜻을 모았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법무부는 IoT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전자감독 시스템을 고도화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SK텔레콤의 허일규 IoT/Data사업부장과 법무부 강호성 범죄예방정책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난 10년간 전자감독 장치를 활용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온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력범죄 억제를 위한 협력 관계를 보다 공고히 하기로 했다. 향후 SK텔레콤과 법무부는 ▲첨단 IoT기술을 활용한 범죄피해자 보호 ▲빅데이터 기술 등을 활용한 전자장치 고도화 및 범죄예방 시스템 첨단화 ▲출소자 및 보호관찰 대상자 재범방지활동 공동 추진 ▲글로벌 진출 협력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범죄피
[첨단 헬로티] 차량 주행 환경에서 대용량 스트리밍 서비스 끊김없이 제공...3GPP 국제표준 기반에서 성공, 자율주행 상용화 앞당길 듯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실험국 허가를 받아 5G 환경에서 차량 주행중 대용량 스트리밍 서비스 테스트를 실시, 끊김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마곡 사이언스 파크 주변 도로 지역에서 차를 타고 시내 주행 속도로 이동하는 환경에서 데이터 송신의 전 과정이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해 비표준 규격으로 강남 도심에서 5G 핸드오버 검증을 완료한 데 이어 한발 더 나아간 것이다. 3GPP 표준 규격기반에,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제 네트워크상에서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송수신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이르면 이달 말 도심 고속화 도로에서 주행하는 차량에서도 동일한 시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 완료는 기지국 장비와 단말 간 연동, 장비 간 동기화, 가입자 인증, 4G와 5G 네트워크 연동, 4G 및 5G 핸드오버 등을 검증했다는 의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5G의 핵심기술인 전파 에너지를 빔 형태
[첨단 헬로티]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 테크노파크 지정 완성 지역의 기술혁신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산업 및 우수기업 육성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세종특별자치시에 산업기술단지가 조성된다. 테크노파크란 기업·대학·연구소·지방자치단체 등이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기술혁신 거점기관으로서 지역산업과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혁신성장을 촉진하는 곳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의 세종테크노파크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에 대해, 지난 28일자로 지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그간 세종테크노파크 평가위원회 서면 및 현장조사·발표평가, 관계부처 협의, 조성위원회 심의 등 지정 절차를 진행한 결과, ‘설립·사업 타당성이 인정’되어 테크노파크로 지정한 것이다. 금번 세종테크노파크 지정으로 정밀의료, 첨단수송기기부품·첨단신소재 등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세종지역 약 1,100여개 제조기업과 12천여개 전후방 중소기업들에게 현장 밀착형 지원이 강화되며, 테크노파크내 창업기업 보육 허브기관인 ‘창조경제혁신센터&rs
[첨단 헬로티] 과기정통부·농식품부 블록체인 축산물 이력관리 시스템 구축 앞으로 축산물 이력관리에도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쇠고기 위생·안전문제 발생 시 더욱 발 빠르게 축산물 이력을 추적하고 대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축산물 이력관리 시스템을 오는 12월까지 전북지역에 시범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6월에 발표한 ‘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의 핵심 추진과제인 ‘6대 공공시범사업’ 중 하나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협업하여 올 초부터 진행해 왔다. 축산물 이력제는 소의 사육단계부터, 도축, 식육포장, 판매단계까지의 정보를 기록·관리함으로써 축산물에 대한 위생·안전 등의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이력을 추적할 수 있는 제도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현행 축산물 이력제는 단계별 이력 관련 정보를 대부분 5일 이내 신고하게 되어있어 신고 전에 문제가 발생했을 시에는 이력정보 파악에 오랜 시간이 걸릴 우려
[첨단 헬로티] 18일 아랍에미리트 코르파칸에 글로벌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KT 스마트팜 해외진출 1호, ICT 솔루션으로 척박한 사막기후 극복 사막기후로 인해 채소 재배가 쉽지 않은 중동 지역에 KT가 첨단 ICT를 접목한 스마트팜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KT는 중동 진출을 시작으로 척박한 환경 때문에 농업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여러 지역에 첨단 ICT 솔루션을 적극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KT(회장 황창규)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 코르파칸에서 샤르자 인도주의센터와 함께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 출범식을 개최했다. KT가 해외에 스마트팜을 조성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샤르자는 UAE를 구성하는 7개 토후국 중 아부다비, 두바이에 이어 세 번째로 큰 토후국이다. 1979년 UAE 최초로 설립된 장애인 전문기구인 샤르자 인도주의센터(SCHS, Sharjah City for Humanitarian Services)는 장애인의 재활 및 교육, 사회복지를 지원하고 있는 정부기관이다. 이번 출범식에는 KT 황창규 회장을 비롯해 전영욱 주두바이 한국총영사,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DEBC)
[첨단 헬로티] 상호협력 위한 투자 단행, 고성능 드론 활용한 차세대 이동수단 공동연구...부품 물류, 모빌리티 서비스,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서 활용될 듯 현대자동차가 미국 드론업체인‘톱 플라이트 테크놀러지스(Top Flight Technologies, 이하 톱 플라이트)’에 투자하고 미래 혁신 모빌리티 대응력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톱 플라이트에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 투자를 단행하고 고성능 드론을 활용한 차세대 이동수단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무인항공 드론(UAV) 시장이 2016년 56억달러 규모에서 2019년 122억달러, 2026년에는 221억달러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4년 설립된 톱 플라이트는 무인항공 드론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하이브리드 및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고성능 드론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가 특허를 가지고 있는 하이브리드형 드론에는 기본 배터리 외에 소규모 가솔린 엔진을 탑재, 비행 중 엔진을 가동시켜 배터리를 충전시킴으로써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확대할 수 있다. 현재 톱 플라이트의 하이브리드형 드론은 4
[첨단 헬로티] 삼성디스플레이, '사랑의 김장축제' 지난 14일 아산에서 개최...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2만 포기 김장 담그기에 나서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가 지역의 이웃들에게 2만 포기의 김장을 나누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는 사랑의 김장축제를 열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4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 아산캠퍼스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아산지역 봉사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배추 2만 포기 총 40톤의 김장을 담가 아산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봉사 행사에는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과 오세현 아산 시장과 아산지역 15개 읍면동 봉사자 및 탕정면 새마을회 등 200여 명의 아산시민이 함께 참가했다. 정성껏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아산시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4,000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김장에 들어간 전체 비용은 지난 10월 임직원들이 '함께 걷는 길' 행사를 통해 마련한 성금과 회사 측이 1+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동일한 금액을 지원해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삼성디스플레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첨단 헬로티] HBM2 D램, 엑시노스 9820, 7나노 EUV 공정 등 첨단 솔루션 공개...미래 부품사업 경쟁력 강화ㆍ부품 수요 지속 확대 계획 삼성전자가 지난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삼성 미래기술 포럼'을 열고 새로운 IT 패러다임으로 부상한 'AI'분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이며, 미래 부품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DS부문 중국 총괄 주관으로 진행되는 첫번째 AI 포럼으로 바이두(Baidu), 샤오미(Xiaomi), 하이크비전(Hikvision) 등 글로벌 기업과 중국내 AI관련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포럼에서 메모리, 시스템 LSI, 파운드리 각 사업부와 삼성디스플레이의 최첨단 솔루션을 공개했다. 메모리 사업부는 AI 시스템 성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HBM2 D램'과 차세대 빅데이터와 스토리지 시스템에 최적화된 '256GB D램 모듈', 세계 최고 수준의 처리 속도를 구현한 '16Gb GDDR6 그래픽 D램' 등 삼성전자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메모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S.LSI 사업부는 인공지능 기능을 대폭 강화한 엑시노스 9(9820)과 고성능ㆍ저전력 특성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