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웹 표준 기반 간편인증 솔루션에 지문, 음성, 얼굴인식 등 생체인식 접목 가능 통합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시큐어(대표 노윤선)는 자사의 생체인증 솔루션인 ‘한컴 패스(Hancom Pass)’가 ‘FIDO2 인증(FIDO2 Certified)’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FIDO2‘는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 운영체제(OS)와 웹브라우저, IoT 플랫폼에서도 생체인증을 지원할 수 있는 국제 생체인증기술 표준으로, 구글(크롬), MS(엣지), 모질라(파이어폭스)도 ’FIDO2‘ 인증을 지원하고 있어 웹브라우저 환경에 상관없이 생체인증 서비스 적용이 가능하다. 한컴시큐어는 2016년 ’제큐어패스(XecurePass)’로 ‘FIDO’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달 ‘FIDO 상호운용성 테스트‘에 ‘한컴패스(Hancom Pass)’로 서버 인증을 진행, 보안인증 서버 및 인증장치 간의 호환성 검증을 통해 ‘FIDO2’ 인증을 획득했다. 한컴시큐어는 웹
[첨단 헬로티] C-V2X 자율주행차에 장착, 서울·대구·판교 테스트베드에서 기술 검증 진행 예정 KT(회장 황창규)는 국내 최초로 Cellular V2X (C-V2X) 상용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KT는 국내 중소기업 아이티텔레콤(대표 최광주)과 협력해 C-V2X 차량단말기를 개발했다. C-V2X는 차량-차량, 차량-보행자, 차량-교통인프라 간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전달하는 기술로 차량에 탑재된 센서나 카메라로 탐지하기 어려운 정보까지 전달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한 C-V2X 차량단말기는 현재 시제품 단계로 기가코리아사업단의 자율주행 실증 과제 일환으로 개발했다. C-V2X 차량단말기는 자율주행 자동차에 장착되어 서울, 대구, 판교 3개 지역 테스트베드에서 기술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5G 통신이 추가된 5G-V2X 차량단말기도 개발 중이다. KT는 V2X 기술 이외에도 5G를 이용한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KT의 5G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 기술을 통해 차량전용 네트워크를 제공해 차량 통신의 보안성과 QoS를 보장할 예정이다.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과 V2X 기술이
[첨단 헬로티] 엄격한 암호화 기술로 오인식 확률 1/50000… 일반 스마트키보다 5배 높은 보안성 현대자동차가 개인화 맞춤형 자동차 기술 시대를 본격화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문을 이용해 자동차의 문을 열고 시동도 걸 수 있는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 시스템을 2019년 1분기 중국에 출시될 신형 싼타페 ‘셩다(胜达)’에 우선 탑재할 예정이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 확대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향후에도 운전자 개인별 프로필에 최적화된 맞춤형 기술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미래 자동차 트렌드에 본격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기술은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미래 공유형 자율주행자동차의 효율적인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의 상세한 기술 원리와 작동 과정은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HMG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은 생체 정보인 지문을 차량에 미리 등록해 놓으면 자동차 키 없이
[첨단 헬로티] 차세대 주력사업 ‘스마트시티’ 관련 솔루션 집중 전시...국내외 시장 공략 가속화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은 오는 1월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9(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에 2년 연속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컴그룹은 그룹사들이 보유한 솔루션과 서비스로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HANCOM Uplift Your Tomorrow’를 전시 컨셉으로 정하고, 전시 부스 규모도 전년보다 2배 이상 확대하여 참가한다. 차세대 주력 사업으로 ‘스마트시티’를 정한 한컴그룹은 ‘서울 아피아 컨소시엄(Seoul Appia Consortium)’의 의장사로서 서울시 공공데이터들을 디지털화해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시티 관제 플랫폼인 ‘디지털 시민시장실’ 실물을 해외에 처음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디지털 시민시장실’은 한컴그룹이 보유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 등을 접목
[첨단 헬로티] 메타트론, 통신∙금융∙제조분야 기업에 빅데이터∙AI기반 기술개발 지원 SK텔레콤이 빅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기술을 개발자, 협력사와 나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자사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메타트론(Metatron)’ 일부를 오픈소스로 공개해 개발자 동반성장 및 IoT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SK텔레콤의 메타트론은 기업이 보다 손쉽게 빅데이터를 준비∙정제하고 AI기반의 기술을 개발∙상용화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솔루션으로, 지난 2016년 개발 이래 SK텔레콤의 통신 인프라 관리, T맵 데이터 플랫폼, SK 하이닉스의 산업 솔루션은 물론, IBK, 인도 통신사 바르티 에어텔(Bharti Airtel) 등 국내외 10여개사에서 폭넓게 활용 중이다. SK텔레콤은 메타트론의 활용방식에 따라 ▲기업의 빅데이터 인프라에 활용되는 ‘메타트론 어플라이언스(Appliance)’ ▲대용량 데이터 분석∙시각화를 위한 ‘메타트론 디스커버리(Discovery)’ ▲제조현장에서 이미지
[첨단 헬로티] 트러스티드 ID 솔루션 공급업체인 HID 글로벌(HID Global)가 새로운 ID카드 재전사 프린터 'HID FARGO HDP6600 고화질 프린터/인코더'를 출시했다. 새로운 프린터는 최초 ID카드 인쇄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면서도 다른 여러 제품에 비해 전체 발급량을 두배로 늘릴 수 있다. 이 신규 프린터는 고객의 시간, 투자비용, 에너지 사용량 최소화를 위해 설계되었다. HID FARGO HDP6600 프린터는 ID카드 프린터 업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인 HID FARGO 제품군 중 6세대에 속하는 재전사 프린터다. HID 글로벌은 재전사 프린팅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프린터를 완전히 다시 설계함으로써 자사가 쌓아온 업계 최고의 신뢰성을 통해 대량 및 고품질 인쇄를 가속화하고, 카드 당 인쇄비를 낮추며, 동급 최강의 에너지 효율을 제공한다. HID는 특허 출원 중인 iON ‘인스턴트 온(Instant on)’ 기술과 그 외 필름 인쇄 및 카드 재전사 기술 개선을 통해 획기적인 카드 발급 속도를 지원한다. 이러한 독보적인 방식을 통해 첫 번째 카드를 인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업계에서 가장 최저인 60초로 단축함과
[첨단 헬로티] 로보틱스 시스템 및 드론 지출규모...202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20.2%, 2,103억 달러 전망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이하 한국IDC, 대표 정민영)는 전 세계 로보틱스 시스템 및 드론 지출가이드 보고서에서 해당 시장은 2019년 총 1,157억 달러로 전년 대비 17.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로보틱스 및 드론 시장이 202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20.2%로 성장하여 2,103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로보틱스 시스템 시장은1,034억 달러로123억 달러 규모의 드론 시장보다 크지만, 202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관점에서는 드론 시장(30.6%)이 로보틱스 시스템(18.9%)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로보틱스 시장 전체 수요의 3분의 2가량이 로보틱스 시스템, 애프터마켓 로보틱스 하드웨어, 시스템 하드웨어가 차지하면서 하드웨어 투자가 주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용 및 서비스 로봇의 투자가 2019년 전체 제품군 중 거의 30%를 차지하며, 로보틱스 관련 소프트웨어 지출은 주로 명령 및 제어 애플리케이션 및
[첨단 헬로티] 배회감지기 활용 실종자 신속발견 효과 공감...민관협업으로 실종자 신속발견 인프라 확대 경찰청과 SK하이닉스는 현재 실종 치매노인 신속발견을 위해 보급 중인 배회감지기를 지적장애인까지 확대하여, 오늘부터 상습실종 지적장애인 500명에게 무상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협업 3년차를 맞은 간담회에서, 그간의 배회감지기 보급 성과공유와 업무협약 중간평가를 한 후 보급대상자를 지적장애인까지 확대하기로 협의한 것으로, 치매노인 대상 배회감지기 보급 사회공헌사업이 실종자 조기발견 성과로 이어지자 지적장애인까지 대상자를 확대한 것이다. 그간 경찰청은 실종 치매노인 신속발견을 위해 지난 2017년 8월 SK하이닉스와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업무협약을 맺고, 상습실종 치매노인 1만명에게 무상보급 한 바 있다. 무상보급 후 보급대상자 중 49명이 실종신고 되었으나, 전원 발견하였으며, 평균 발견소요시간은 1시간으로 전체 치매노인 발견에 소요된 12시간에 비해 크게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보급하는 배회감지기 500대는 상습실종 지적장애인 대상으로 보급할 예정으로, 대상자 선정은 지적장애인이나 보호자의 신청이 없더라도 경찰에서 보유하고 있는 실종이력을
[첨단 헬로티] 트러스티드 ID 솔루션의 공급업체인 HID 글로벌(HID Global)이 모바일 시티즌 ID 프로그램을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엔드 투 엔드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HID goID 솔루션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발급에서 검증까지 HID goID는 오늘날의 물리적 전자 ID(eID)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데이터, 통신,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동일한 높은 보안 표준에 기반을 두고 있다. HID 글로벌 Citizen ID 사업부문 부사장 겸 매니징 디렉터인 제시카 웨스터라우엔 판 메테렌(Jessica Westerouen van Meeteren)은 "이 부분은 전체 goID 솔루션의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단계이다. 모바일 ID의 권한 설정, 업데이트 및 해지 기능을 확장해 전 범위의 시티즌 ID 프로그램 기능을 포함하도록 했기 때문”이라며, “이제 정부는 HID goID와 기존 발급 시스템과의 통합 및 시티즌 앱 개발, 디지털 자격 증명에 대한 국제 표준 준수를 위한 지원을 통해 완전한 모바일 사회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HID goID 솔루션의 주요 구성요소로 물리적 또는 모
[첨단 헬로티] 완벽한 IoT 산업 공급 체계를 형성하기 위한 공동 창조 파트너쉽으로 더욱 매진 대만에 본사를 둔 글로벌 산업용 IoT 전문기업인 어드밴텍(정준교 지사장)은 약 5억 달러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2018 대만 글로벌 브랜드' 부분에서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대만의 경제부와 인터브랜드 및 세계 유수의 브랜드 컨설턴트 회사가 다양한 사전 검토 및 평가를 통해 진행되었다. 어드밴텍은 창사이래 전 세계적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 결과 처음으로 글로벌 브랜드 부문 5대 기업으로 등극한 것이다. 어드밴텍의 산업용 IoT 그룹 사장 린다 짜이(Linda Tsai)는 “어드밴텍이 브랜드 비전을 하나의 기업 문화로 자리잡기 위해 상당한 내부적인 노력이 필요했고 그와 동시에 내, 외부적으로 지속적인 조직 성장전략 수립을 통한 인텔리전트한 세상 구현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했다”며 “최근 몇 년간 어드밴텍은 IoT 산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통합을 위한 산업용 IoT 클라우드 플랫폼 ‘WISE-PaaS’의 개발 뿐만 아니라 자동화, 에너지, 스마트시티 분
[첨단 헬로티] '임베디드 비전'은 시각적 수단을 통해 환경을 이해하는 기계에서 컴퓨터 비전을 실제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컴퓨터 비전은 디지털 처리 및 지능형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이미지 또는 비디오의 의미를 해석하는 것이다. 컴퓨터 비전은 지난 수십년 동안 주로 학술 연구 분야였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큰 변화가 진행 중이다. 매우 강력하고 저렴하며 에너지 효율적인 프로세서가 등장함에 따라 임베디드 시스템, 모바일 장치, PC 및 클라우드에 실제 컴퓨터 비전 기능을 통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향후 몇년 동안 다양한 종류의 시스템에 임베디드 비전 기술이 급속하게 확산될 것이다. 임베디드 비전이 각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한다. 공급망관리의 임베디드 비전 임베디드 비전은 연결되고 디지털화 된 미래에 공급망의 변화를 가져온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공급망은 비즈니스의 디지털화가 가장 적은 영역 중 하나이며, 임원 중 약 2%만이 공급망이 디지털 전략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은 이러한 현실을 변화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의 기능은 제품의 물리적 이동을 강화하여 경영진이 무시
[첨단 헬로티] '더불어 산업단지 구축사업' 통해 산업단지 안전문화 확산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이하 산단공 )은 지난 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년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안전문화대상은 행정안전부가 국민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운동 참여확산에 앞장 선 개인 및 단체를 공모해 선정했다. 산단공은 올 한해 동안 재난과 사고에 취약한 산업단지에서 산업단지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더불어 산업단지 구축 사업”을 추진하여 산업단지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가 크다. “더불어 산업단지 구축사업”은 산단공의 안전지원센터가 중심이 되어 입주기업의 공장설립 단계에서 성숙기까지 맞춤형으로 재난․안전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산단공은 산업단지 개발․관리 및 기업지원 기관으로서 입주기업, 유관기관과 더불어 다양한 재난․안전관리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내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산업단지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은 &
[첨단 헬로티] '임베디드 비전'은 시각적 수단을 통해 환경을 이해하는 기계에서 컴퓨터 비전을 실제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컴퓨터 비전은 디지털 처리 및 지능형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이미지 또는 비디오의 의미를 해석하는 것이다. 컴퓨터 비전은 지난 수십년 동안 주로 학술 연구 분야였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큰 변화가 진행 중이다. 매우 강력하고 저렴하며 에너지 효율적인 프로세서가 등장함에 따라 임베디드 시스템, 모바일 장치, PC 및 클라우드에 실제 컴퓨터 비전 기능을 통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향후 몇년 동안 다양한 종류의 시스템에 임베디드 비전 기술이 급속하게 확산될 것이다. 임베디드 비전이 각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한다. 공급망관리의 임베디드 비전 임베디드 비전은 연결되고 디지털화 된 미래에 공급망의 변화를 가져온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공급망은 비즈니스의 디지털화가 가장 적은 영역 중 하나이며, 임원 중 약 2%만이 공급망이 디지털 전략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은 이러한 현실을 변화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의 기능은 제품의 물리적 이동을 강화하여 경영진이 무시
[첨단 헬로티] 한 차원 높은 ‘첨단 기술 중심 회사’로 변모해 시장 변화 적극 대응...신규선임 13명 포함 총 23명 승진 인사도 단행 SK하이닉스가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사업총괄 이석희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CEO)로 선임하고 신규선임 13명 포함 총 23명을 승진시키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석희 신임 CEO는 1990년 SK하이닉스의 전신인 현대전자 연구원으로 입사한 후 인텔과 KAIST 교수를 거쳐 2013년 SK하이닉스에 다시 합류했다. 인텔 재직 시 최고 기술자에게 수여되는 ‘인텔 기술상(Intel Achievement Award)’을 3회 수상했고,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장, D램개발사업부문장, 사업총괄 등을 역임했다. 이석희 CEO는 SK하이닉스를 한 차원 높은 ‘첨단 기술 중심의 회사’로 변모시켜 최근의 반도체 고점 논란, 신규 경쟁자 진입, 글로벌 무역전쟁 등 산적한 과제를 타개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글로벌 역량이 뛰어나며 합리적이면서도 과감한 추진력을 갖춰 임직원의 신망이 높다. 박성욱 부회장은 SK그룹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ICT위원장을
[첨단 헬로티] SK㈜ C&C(사업대표 사장: 안정옥)는 지난 6일 고객의 데이터 및 디지털라이제이션 (Digitalization) 기반 미래 사업 발굴 리딩과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강화를 골자로 한 2019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SK㈜ C&C는 먼저 고객의 산업에 맞는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비지니스 모델 혁신 지원을 전담할 CEO 직속의 ‘BM혁신추진단’을 신설하여,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디지털라이제이션(Digitalization) 전략을 수립·실행한다. 이외 ‘SV추진실’을 사업대표 산하에 두고 사업 전반에 걸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강화에도 나선다. ‘Digital 총괄’ 조직과 ‘IT서비스 사업’ 조직은 현 체제를 유지해 DT(Digital Transformation) 사업 성과 창출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기존 비즈니스 모델의 안정적 추진에 주력키로 했다. 임원인사에서는 금융/전략사업부문장 김만흥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신규 임원으로 Digital GTM1그룹장 이규석 상무,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박종철 상무, 금융사업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