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건설연, 국책 연구기관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정책 연구회 개최...스마트시티 성공을 위한 발전방안 논의 및 시범현장 접목 예정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정책의 성공을 위해 국책 연구기관이 머리를 맞댄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국토연구원 및 건축도시공간연구소와 함께 ‘스마트시티 정책의 성공요건’을 주제로 ‘스마트시티 정책 연구회’를 지난 4일 건설연 일산 본원에서 개최하였다. 4차 산업혁명의 혁신성장 동력인 스마트시티는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 솔루션이 효과적으로 연계, 집적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관련부처, 유관 전문가, 민간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이 중요한 이유다. 대한민국 스마트시티의 성공을 위하여 건설연 한승헌 원장, 국토연구원 강현수 원장,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박소현 소장이 힘을 모았다. ‘스마트시티 정책 연구회’를 정기 개최하고, 스마트시티의 발전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한 것이다. ‘스마트시티 정책의 성공요건’을 주제로 건설연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건설연 스마트시티연구센터의 김성식 센터장이 ‘스마트시티 현황 및 성공
[첨단 헬로티] 빅데이터 기반 통합제어로 농가 부담 덜고 생산성 높여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스마트축산’ 모델 개발로 빅데이터 기반의 정밀 축산 구현에 주력하면서 농가의 편의성과 생산성 향상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ICT 장치 보급이 확산되고 있지만, 개별 장치의 통합 관리 시스템이 취약해 서로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종합적인 데이터 관리가 되지 않아 빅데이터 기반의 정밀 사양 구현이 어려운 실정이다. ‘스마트축산 모델’은 통합제어기로 각 ICT 장치의 데이터를 통합, 클라우드 서버와 연동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사양과 축사 환경, 건강관리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다. 이를 활용하면 사양 정보, 환경 정보 등 농장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빅데이터 기반의 가축 정밀 사양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농진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개발한 스마트축산 모델을 농장에 설치하고 효과를 분석한 결과, 편의성 뿐만 아니라 생산성 향상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한우 스마트축산 모델 농장의 경우, 노동력이 줄면서 사육 마릿수가 120마리에
[첨단 헬로티] 산업부-조달청“혁신조달 연계형 신기술 사업화 사업”시작 공공기관이 제안한 기술개발에 성공하는 경우, 해당 공공기관에 개발된 제품을 수의계약으로 납품할 수 있는 판로 지름길이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와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공공조달 시장의 구매력을 활용하여 기술혁신을 유도하고, 혁신기술이 공공조달 시장을 마중물로 하여 초기 시장에 진입토록 지원하는데 뜻을 모아 기관 간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의 수요를 우선 파악하여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하여 공공기관이 수의계약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혁신조달 연계형 신기술 사업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간 우수한 기술개발에 성공해도 판로를 찾지 못해 기술이 사장되는 현실과, 새로운 사회문제를 혁신적 기술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공공기관의 수요에 착안해 두 기관이 협업하여 금년부터 시작하는 ‘국가 R&D 공공조달 연계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본 사업은 7개 과제 선정에 82개 기관이 R&D 개발 수요를 제출하는 등 11:
[첨단 헬로티] FLIR GFx320과 G300 시리즈, 정유 및 화학 설비의 메탄·벤젠·톨루엔·에틸렌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누출을 영상으로 시각화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 코리아(FLIR Systems Korea, 지사장 이해동)는 벤젠이나 톨루엔, 크실렌, 에틸렌 등 VOC 배출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광학가스이미징(optical gas imaging, OGI) 카메라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국민 건강과 직결된 대기환경을 위협하는 미세·초미세먼지, VOC 배출과 관련한 일련의 규제 법안들을 강화했다. △ 대기환경보전법 △ 유해화학물질관리법 △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개정 또는 시행이 그것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측정 드론’과 ‘이동오염측정차량’을 사업장 지도·점검에 활용한 결과 이들 장비가 오염물질 배출과 관련한 기업들의 불법행위를 적발하는데 유용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올해는 이들 장비를 추가로 확충하는 한편 VOC 등의 배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OGI 카메라가 부착된 드론도 도입한 것으로
[첨단 헬로티] 국내 거래선 및 파트너사 관계자 200여명 참석...전략 제품 및 신규 서비스 소개를 통해 2019년 사업 방향 제시 국내 POS 솔루션 1위 기업 포스뱅크(대표 은동욱, 엄기형)가 2019년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는 주요 거래선 및 파트너사 관계자에게 포스뱅크의 전략 제품 및 신규 서비스를 소개하고, 향후 사업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신제품 소개, 신제품 시연, 신규 서비스 소개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행사장 내 별도의 제품 체험 존을 마련하여 참석자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국내에서 최초 공개된 ‘BIGPOS’는 27인치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로, 세련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상하단 분리가 가능한 모듈형 설계로 바닥, 벽면, 카운터 등 매장 환경에 적합한 방식으로 설치가 가능하며 상단부 주요 부품에 대한 접근 용이성으로 편리한 유지 보수가 가능하다. 옵션형 프린터, 스캐너, 카드 보안 리더기, NFC, 카메라 등을 지원하며 여권 스캐너, 티켓 프린터, 현금 모듈 등을 추가로
[첨단 헬로티] 고속 스캐닝과 임베드형 비전 솔루션에 최적화 이미징 솔루션 업계의 글로벌 이노베이터인 Teledyne e2v가 Snappy 이미지 센서 제품군의 새로운 제품으로 5메가픽셀 CMOS 이미지 센서 출시했다. Snappy 5M은 바코드 판독, 2D 스캐닝 및 기타 까다로운 조건의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되었다. 흑백과 컬러가 지원되는 Snappy 5M은 1/1.8인치 광학 포맷으로 제작되었으며 2.8μm 저 잡음의 글로벌셔터 픽셀이 적용된 2560 x 1936픽셀 어레이를 갖추고 있다. 이 장치는 4레인 MIPI CSI-2 인터페이스를 통해 영상을 10비트에서 최대 초당 50프레임까지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컴팩트한 소형 오가닉 팬 아웃 패키지로 구성된다. Snappy 5M은 확장된 범위의 고속 스캐닝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특허받은 강력하고 고유한 기능과 ROI 모드가 포함되어 있다. Fast Self Exposure(FSE) 모드는 최적화된 인테그레이션 타임을 자동으로 연산하여 첫 이미지에 적용한다. 이 모드는 사용자가 직접 프로그래밍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고속 디코딩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일체의 조명이나 동적 조명 환경을 극복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알고리즘 공동 연구, 사업과제 공동 발굴 및 수행, 상호 기술 컨설팅 제공, 우수 인재 채용연계 등 협력 약속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경한)이 성균관대학교와 을지로 파인에비뉴에서 한화시스템 김경한 대표이사와 성균관대학교 이종석 인포사이언스 연구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및 제조 DT(Digital Transformation) 분야 기술개발 및 사업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조 DT(Digital Transformation)란 제조산업에 디지털 혁명을 실현하고 제조업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분야로 국내 제조 DT 분야에서는 스마트팩토리가 대표적 사례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공지능 알고리즘 및 스마트팩토리 모델 공동 연구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지능화 과제 공동 발굴 및 수행 △상호 기술 자문 및 컨설팅 제공 △관련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제공 △우수 인재 대상 채용 연계제도 운영 등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한화시스템은 공동 연구과제 발굴과 사업기회 창출을 책임지게 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축적한 전문 노하우와 영업역량을 활용한다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딥러닝 영상분석 기술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등의 보안관제 역할 LG CNS가 지능형 영상분석솔루션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이하 KISA)의 지능형 CCTV 성능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LG CNS 지능형 영상분석솔루션은 CCTV에 포착된 사물 및 움직임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이상행위를 감지해 알려줌으로써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등의 효율적 보안 관제를 가능케 하는 솔루션이다. KISA의 지능형 CCTV 성능 인증은 필수항목인 침입·배회, 옵션항목인 유기·방화·쓰러짐·싸움 중 한 가지 항목을 선택해 90% 이상의 판독률을 기록할 경우 인증서를 발행한다. LG CNS는 자체 개발한 딥러닝 영상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옵션항목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쓰러짐 영역을 선택해 인증을 획득했다. LG CNS 지능형 영상분석솔루션을 탑재한 CCTV는 공장이나 연구소 등의 시설에 설치돼 △실시간 침입탐지 △영역 내 사람 수 확인 △안전모 착용여부 △쓰러짐, 달리기 등 사람의 다양한 행동과 차량이나 물류 제품 등의 움직임을 분석한다. LG CNS는 LG계열사 제조공장 내에서 안전
[첨단 헬로티] IT 기기 유통 및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정보공학(주)(대표 유용석, 이세복)이 지난 1일 온라인 쇼핑몰 판매자들의 매출데이터를 분석해주는 ‘샵링커Plus’를 개발하여 서비스를 오픈하였다고 밝혔다. 샵링커Plus는 다수의 쇼핑몰에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셀러들의 매출데이터를 통해 목적에 맞게 자동으로 분석하여 판매효율을 올릴 수 있는 판매관리 및 마케팅 툴로써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샵링커Plus는 현재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인 네모커머스㈜의 샵링커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향후 모든 온라인 쇼핑몰 판매자들 대상으로 이용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솔루션의 핵심 기능인 정산현황 조회, 가격 모니터링, 상품 노출 조회기능은 온라인 쇼핑몰 판매자들이 매일 주문 확인, 배송처리 등의 바쁜 업무에 밀려 놓치기 쉬운 관리 포인트를 찾아 제공하고 있다. 상품이 높은 확률로 고객들에게 노출되고 있는지, 책정한 가격이 시장의 가격변동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는지, 각 쇼핑몰마다 판매대금에 대한 정산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데이터를 다양한 시각화 도구를 통하여 빠르게 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
[첨단 헬로티] AI·빅데이터·로봇 등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권위자 영입 삼성전자가 미래 신사업 육성과 주력 사업 강화를 이끌 핵심인재를 대거 영입했다. 삼성전자는 AI·빅데이터·로봇 등 미래 신사업의 핵심 기술을 개발할 연구인력을 영입하는 한편 주력 사업의 역량 강화와 해외 영업·마케팅을 이끌 인재를 확보했다.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AI·빅데이터·로봇 분야 권위자 영입 삼성전자는 AI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 하버드대학교 위구연 교수를 펠로우(Fellow)로 영입했다. ‘펠로우’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가에게 부여하는 회사의 연구 분야 최고직이다. 위구연 펠로우는 삼성리서치(Samsung Research)에서 인공신경망(Neural Processing Unit) 기반 차세대 프로세서 관련 연구를 맡았다. 저전력·고성능 AI 프로세서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중 한명으로 꼽히는 위구연 펠로우는 2002년부터 하버드대학교 전기공학 및 컴퓨터과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지난해에는 석좌교수로 임명됐다. 그는
[첨단 헬로티] 글로벌 RFID 전문업체인 스마트랙 테크놀로지 그룹(Smartrac Technology Group, 이하 ‘스마트랙’)이 오번대학교 RFID연구소(Auburn University RFID Lab.)로부터 아칸소 무선 준수 품질인증(ARC Quality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 스마트랙은 RFID 인레이(inlay)와 태그의 설계 및 제조 기술에 대해 ARC(Arkansas Radio Compliance) 품질 인증을 받았다. ARC품질 인증은 ISO 인증을 보완하는 것으로, 특정 제품 생산 및 제조 공정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하지 않고 RFID공급업체 운영의 모든 측면을 벤치마크한다. 오번대학교 RFID연구소는 오래 동안 RFID 인레이와 태그를 독립적이고 개관적으로 검사하고 인증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RFID 인레이와 태그가 목적에 맞게 인증되고 견실하고 믿을 수 있는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는 확신을 주기 때문에 이 인증을 받은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오번대학교 RFID연구소의 저스틴 패튼(Justin Patton) 소장은 “제품에 부착되거나 내장된 RFID태그의 모든 유용성을 활용하려고 하는 사
[첨단 헬로티] BOA Spot XL, 동급 최강 수준의 성능과 기능 제공 머신비전 기술 분야 선도 기업인 Teledyne DALSA가 산업 자동화 및 검사용 비전 센서인 저가형 BOA Spot XL을 출시했다. 오류 검증, 식별, 종합 검사, 로봇 가이던스용으로 개발된 BOA Spot XL 비전 센서는 통합 LED 조명, 렌즈 커버, 사용이 간편한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낮은 소유 비용으로 높은 수준의 기능을 제공한다. 강력한 임베디드 비전 툴에는 포지셔닝, 부품 로케이팅, 패턴 매칭, 측정, 사전 학습된 AI 추론망에 기반한 자동 문자 인식(OCR)과 같은 특징점 및 오류 검출 기능이 포함된다. 또한 이미지 교정 및 좌표 매핑을 위한 광범위한 이미지 전처리, 고급 보정 기능도 갖추고 있다. 스티브 게라티(Steve Geraghty) Teledyne DALSA 산업용 이미징 솔루션 부문장은 “BOA Spot XL 비전 센서는 정밀 스마트 비전 시스템의 성능과 기능을 제공한다”며 “각 제조사는 이를 다양한 자동화 및 검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툴로 활용 가능하며 각종 통합 작업 시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rd
[첨단 헬로티] 딥러닝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수아킷(SuaKIT)’을 생산하는 수아랩이 3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 공장 + 자동화 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9’에 참가한다. 수아랩은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 제품 ‘수아킷(SuaKIT)’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시연 장비 및 영상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보다 자세히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수아랩은 코엑스 3층 C홀 부스(H112)에서 대표제품인 ‘수아킷(SuaKIT)’을 전시해 소개할 예정이며,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시연 장비와 영상도 준비한다. ‘수아킷(SuaKIT)’은 딥러닝 기반의 머신비전 불량 검사 소프트웨어로, 기존의 머신 비전 검사로는 검출하지 못했던 비정형·불규칙적인 불량을 딥러닝을 활용하여 검출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반도체·태양광 등 전기·전자 산업군 뿐만 아니라 자동차 및 식·음료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군의 제품
[첨단 헬로티] 25일 인공지능·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 융합, 국내 대학 최대 규모 ‘획기적’ 충남 천안에 소재한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이성기)이 25일(월) 4차 산업혁명 대비,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과 재직자 평생능력개발 향상을 위한 국내 대학 중 최대 규모, 세계 최초 5G(5세대 이동통신) 기반 ‘스마트 러닝 팩토리(Smart Learning Factory)’를 오픈한다. 스마트팩토리는 설비제조, 공장 운영 기술에 가상 물리시스템(Cyber Physical System),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합한 ‘지능형 생산공장’을 의미하며, 2011년 독일의 Industry 4.0에서 태동했다. 숙련된 관리자의 개입 없이 수집된 데이터와 장비, 장비와 장비 간 실시간 소통을 통해 주문량, 종류에 따라 자재 투입과 생산방법을 조정하고 주변 상태(에너지, 환경, 설비 등)를 고려해 생산설비와 생산품이 서로 통신하고 자율적으로 판단해 제품을 생산하는 자율생산 체계를 갖춘 지능형 생산설비다. 스마트 러닝팩토리는 기존의 스마트팩토
[첨단 헬로티] LCD, 태양전지 및 반도체 제조장비 전문기업 제우스(대표이사 이종우)가 로봇 ‘제로(ZERO)’를 오는 27일~2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에서 공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제우스는 자체 연구개발한 가반하중 5Kg 모델 4가지를 선보인다. 제품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조인트 모듈(Joint Module)은 일본 대형 부품업체와 공동 개발했다. 제우스는 1995년경 일본에서 LCD 반송용 로봇을 들여오면서 로봇 사업을 처음 시작했다. 현재는 국내에만 5000대 이상의 로봇을 납입하여 유지보수하고 있으며 이러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사용자 니즈를 반영한 로봇 ‘제로’ 개발에 성공했다. 산업용 다관절 로봇인 ‘제로’는 △동급 최경량의 무게(17Kg) △최고수준의 반복 정밀도(±0.02mm) △최소 공간에 설치할 수 있는 Footprint(Φ145mm) △경제성 있는 소비전력 200W △사용성 좋은 PC기반 프로그래밍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제로’는 SI 업체들과 대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