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SKT-SKB-신세계아이앤씨, 5G 사업모델 발굴 및 서비스 제공 전략 제휴 체결 SK텔레콤이 신세계아이앤씨와 협력해 신세계 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유통·물류 영역에서 5G 기반의 새로운 사업모델과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SK브로드밴드, 신세계아이앤씨(대표이사 김장욱)는 신세계그룹 계열 백화점, 마트, 복합쇼핑몰,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5G기반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혁신적 미래형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데 협력하는 내용의 3자간 MOU를 체결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신세계그룹의 I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ICT와 유통산업을 연계하는 혁신적인 IT서비스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간편결제 플랫폼 ‘SSG페이’, 교육서비스 ‘SSG EDU’ 등 플랫폼 사업 및 IT 유통사업도 수행한다. SK텔레콤은 최고 수준의 5G 역량은 물론, SKT ICT 패밀리가 보유한 New ICT기술력을 총 결집해 유통·물류 분야에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SK텔레콤 ICT 패밀리사의 역량과 신세계그룹의 축적
[첨단 헬로티] 사물인터넷 제품, 서비스 검증, 확산사업 성과 우수사례 ④ 정부는 사물인터넷 신산업 육성선도 사업으로 다양한 IoT 신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통한 벤처/중소기업 중심의 신시장 장출 및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모델 발굴을 위한 IoT 서비스 검증/확산, 기업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융합제품 상용화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는 2016년 완료된 24개의 과제(사업 종료 후 2년 이상 과제)를 대상으로 2018년도 3분기까지 실제 발생한 성과를 바탕으로 9개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본지는 9회에 걸쳐 선정된 우수과제를 싣는다. 참좋은넷은 IoT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컨벤션센터 검증 사업을 수행했다. 이 과제는 사물인터넷 제품, 서비스 검증, 확산사업 성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 과제는 총 2억 원의 정부지원금이 투입돼 2016년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동안 진행됐다, 이 과제를 통해 부산 벡스코에서 스마트 MICE 플랫폼을 이용한 전시 및 운영을 통해 이용자에게는 빠른 입장과 정보 전달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비콘을 이용한 길안내, 위치 확인,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현재는 I
[첨단 헬로티] 센서 및 조명 기술 발전함에 따라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수요 급증 광학 및 조명 설계는 머신비전에서 아주 섬세한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센서는 광학 및 조명 분야에서 머신비전을 위한 대부분의 혁신을 주도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혁신은 종종 병행하여 진행되어야 한다. 센서의 선택은 문제의 최종 애플리케이션에 크게 의존하며, 조명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광학계의 경우, 센서와 조명은 일반적으로 ‘문제의 애플리케이션’이다. 렌즈가 활성 영역 위로 빛을 정확하고 균등하게 분배하지 않는 한 가장 선명한 센서조차도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광학 공급업체의 과제는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이 보조를 맞추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광학 업계 관계자는 "센서 및 조명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광학 공급 업체에 대한 질문은 ‘최밑단에서 진행되는 작업에 맞게 어떻게 하면 렌즈 설계를 최적화할 수 있는가?'이다“라고 말한다. 광학 설계, 무엇을 고려해야 하나? 예를 들어, 무인 항공기에 탑재된 원격 감지 장치는 대형 어레이에
[첨단 헬로티] 독일의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 TÜV SÜD는 지난 13일 지멘스와 함께 디지털 안전 및 보안 평가와 산업 취약성 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이는 핵심 산업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는 가운데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의 자산 안전과 사이버 보안을 지키기 위해서다. TÜV SÜD는 지멘스와 함께 전체 사이버 자산 관리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사이버 보안의 취약성을 평가하는 디지털 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멘스 기술을 사용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석유, 가스 및 원자력을 제외한 발전 부문 산업 제어 시스템이면 모두 적용 가능하다. 에너지 시스템이 이전보다 더 많이 연결되고 데이터가 통합, 시각화, 평가되는 IoT 환경에서 에너지 시스템 상의 위협 요인이 증가되고 있다. 특히 에너지 핵심 인프라는 해커들의 주요 타깃이 되어 왔으며 최근 들어 사이버 공격이 더 자주, 보다 정교하게, 저렴한 비용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사이버 테러가 발생하면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 공정, 공장, 제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 이전보다 높은 수준의 디지털 안전 및 보안 솔루션이 필요하다. TÜV SÜD
[첨단 헬로티] PTC가 업무 환경의 생산성 향상, 품질 강화, 안전성 개선,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돕는 AR 솔루션 ‘뷰포리아 엑스퍼트 캡처(Vuforia Expert Captur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AR 신제품은 제조 산업 기업에서 최전선의 작업자들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작업자들은 AR 솔루션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적기 적시에 입수함으로써 최초 작업을 빠르고 정확하게 완수할 수 있다. 최근 제조업계에서는 작업자 간 기술격차가 생산성의 주요 이슈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담당 직무전문가(SME)가 효과적으로 관련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는 상황이다. 연구조사기관 딜로이트와 미 제조협회가 공동 발간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업계에서 향후 10년간 1000만개의 일자리가 요구되지만, 이 중 수백만개는 충원이 어려울 것으로 분석됐다. 은퇴 근로자의 공백, 제품의 복잡성, 심화되는 소비자 요구도 등의 요인으로 제조업계는 새로운 접근법을 통해 최전방 근로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PTC의 마이크 캠벨(Mike Campbell) 증강현실 부문 EVP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폭스바겐 그룹의 전략적 협력사 네트워크 FAST(Future Automotive Supply Tracks)에 새로운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 전략 분야에서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것이다. e-모빌리티 용 반도체 분야의 선도 주자 인피니언은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가 전기 드라이브트레인으로 전환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인피니언 전력 모듈이 폭스바겐의 모듈러 전기 드라이브 매트릭스인 MEB에서 전기 드라이브를 제어한다. MEB는 업계 최대의 전기화 플랫폼이다. FAST의 일원으로서 인피니언과 폭스바겐은 미래의 반도체 요구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것이다. 인피니언 오토모티브 사업부 피터 쉬퍼(Peter Schiefer) 사장은 “인피니언은 고객사와 협력해서 e-모빌리티가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폭스바겐과 협력하여 전기차의 주행 거리를 늘리고 충전 시간을 단축하는 등의 혁신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의 커넥티비티, e-모빌리티, 운전자 보조 부문 조달 책임자인 마이클 배커(Michael Bae
[첨단 헬로티] SK텔레콤, 이동통신 빅데이터로 국가통계 정밀도 높인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통계청(청장 강신욱)과 이동통신 빅데이터 기반의 통계 개발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향후 통계청이 보유한 인구·가구 관련 공공 빅데이터와 SK텔레콤의 모바일 정보를 연계해 보다 정확한 정책 통계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장홍성 SK텔레콤 IoT/Data사업단장과 은순현 통계청 통계데이터허브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텔레콤과 통계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휴대전화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가통계의 정밀도를 높이고 일자리·주거 등 국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주제의 신규 통계를 개발해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SK텔레콤과 통계청은 지난해 휴대전화 이용자들의 이동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수도권의 출퇴근 소요 시간과 수도권 통근자 이동 현황 등을 파악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다양한 분석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은순현 통계청 통계데이터허브국장은 “통계청과 SK텔
[첨단 헬로티]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전문기관 한국시험인증원㈜(KOTCA·대표 이경진)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소프트웨어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았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로써 기업들은 한국시험인증원으로부터 KOLAS국제공인 시험성적서를 발급받아 정부지원과제 목표달성 여부를 검증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한국인정기구는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제도를 통해 시험기관의 장비, 시험능력, 시설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국제 수준의 시험 능력이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의 국가공인시험기관 인정기구다. 이번에 획득한 KOLAS 인정범위는 소프트웨어 분야 ISO/IEC 25023, ISO/IEC 25051,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시 제2017-31호 3개 규격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유지보수성, 이식성에 대한 시험항목 인정을 획득했다. KOLAS국제공인시험성적서는 정부지원 연구개발 과제의 목표 달성 여부 검증뿐만 아니라 패키지 소프트웨어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품질평가, 조달 및 일반 입찰 시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품질평가에도 사용된다. 이 외에도 업체 스스
[첨단 헬로티] 젊은 여성 인재들이 미래 대한민국 ICT산업을 이끌 리더로 성장하기를 희망하며 매년 Girls in ICT 행사 개최 Ericsson-LG는 지난 16일과 17일 무박 2일동안 이공계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Girls in ICT (이하 GICT) 2019 해커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GICT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젊은 여성 인재들의 ICT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커리어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Ericsson-LG가 매년 진행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특히 5G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IoT 서비스 아이디어를 주제로 경연을 진행했다. 총 127개 팀이 제안서를 제출하고 예선 서류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었다. Ericsson IoT Accelerator를 이용한 각 팀별 아이디어 구현을 위해 별도의 사전 교육도 진행되었다. 17일에는 각 팀별로 무박 2일의 해커톤 일정 내내 열띤 논의와 진지한 개발과정을 거쳐 준비한 IoT 서비스 데모 발표가 있었다. 경쟁을 통해 최종 C.S.I, Guardians of Agriculture, SYH 3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다. 수상팀
[첨단 헬로티] 열차 추진시스템 신기술 상용화… 6호선 영업운전 투입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전동차용 영구자석 동기전동기 추진시스템 기술이 상용화됐다. 현대로템은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전동차에 사용되는 영구자석 동기전동기(PMSM, Permanent Magnet Synchronous Motor)와 이를 제어하는 추진제어장치(1C1M VVVF 인버터)를 개발했으며 서울시 6호선 열차에 개발된 장치를 적용해 첫 영업 운전을 실시했다. 현대로템은 철도차량의 고효율과 에너지 절감을 요구하는 글로벌 추세에 따라 2016년 6월 서울교통공사와 영구자석 동기전동기 추진시스템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기술개발협약(MOU)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약 3년에 걸쳐 관련 기술을 국산화하여 개발했다. 일반적으로 전동차에는 영구자석이 아닌 전자기유도방식의 유도전동기를 이용한 추진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유도전동기는 제작이 용이한 반면 개방형 구조로 설계돼 주기적으로 내부 청소가 필요하며 저속에서의 소음 문제와 에너지 효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현대로템이 개발한 영구자석 동기전동기는 밀폐형 구조로 청소가 불필요하며 소음이 적고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다. 영구자석 동
[첨단 헬로티] 자체 개발한 썬더버스 기술 반도체 개발 및 사업화에 박차 차량용 반도체 기업 VSI(대표 강수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혁신성장연계 지능형 반도체 선도사업내의 차량내 네트웍(IVN: In-Vehicle Network) 반도체 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해당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여 차세대 자율주행차 및 커넥티드카에 필수적인 센서, 액츄에이터 등의 다양한 ECU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차량 내 네트웍 기술을 개발하고, 차량 내 CAN과 이더넷 등의 다양한 IVN 표준을 통합하고 고속 전송이 가능한 자율주행차용 핵심 반도체를 선도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VSI 강수원 대표는 “당사의 차량용 IVN 반도체 부문의 전문성과 사업화 능력 및 자체 개발한 썬더버스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에 큰 의의가 있으며, 과제 수행을 통해 해당 반도체를 조기에 개발하여 차세대 차량에 적용하는 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량에는 평균 30개, 고급 차의 경우에는 100개 이상의 ECU들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들 ECU를 연결하기 위해 CAN, CAN-FD, 이더넷, FlexRay, M
[첨단 헬로티] 배달의민족 자율주행 로봇의 실생활 적용 위한 산학 협력 건국대학교는 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상용화 및 사람과 로봇 간의 상호작용 연구 협력을 위한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행정관에서 건국대학교 민상기 총장과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우아한형제들과 건국대학교는 자율주행 배달로봇이 실생활에 활용되기까지 필요한 다양한 연구를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안에 건국대학교 캠퍼스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실외 주행 테스트를 추진한다는 구체적인 방안도 포함됐다. 이번 협정을 바탕으로 연구는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디지털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센터장 황용석 교수)가 수행한다. 이 밖에도 양측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율주행 로봇 상용화를 위한 산학 협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관련 산업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 현장실습, 창업보육, 연구 인력 교류 등을 진행한다. 이에 더해 우아한형제들은 건국대학교에서 진행하는 미래 기술 관련 공모전에 장학금 2000만원을
[첨단 헬로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2.2%, 1.3% 증가 KT(회장 황창규)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8344억원, 영업이익 4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1.3% 증가했다. 무선사업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미디어·콘텐츠 사업에서 두 자리수 성장률을 이어가고 초고속인터넷 사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을 견인했다. 무선사업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0.5% 감소한 1조7325억원이었다. 하지만 무선서비스 매출은 선택약정할인액 증가에도 우량 가입자 확대로 전년동기 대비 0.2% 성장한 1조6266억원을 기록했다. MNO 순증은 16만90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4.7% 증가했고 휴대전화 가입자는 5만6000명 증가했다. 유선사업 매출은 유선전화 사용량 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2.7% 감소한 1조1670억원이었다.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878만명을 기록했고 이 중 기가 인터넷 가입자가 500만명을 돌파하며 전체 인터넷 가입자의 58% 수준으로 성장했다. 우량 가입자 증가로 초고속인터넷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3% 성장한 4795억원을 달성했다. 미디어&midd
[첨단 헬로티] “국내외 건설현장 드론으로 실시간 확인”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과 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공기영), 현대건설(대표이사 박동욱)은 국내외 건설현장 원격 모니터링을 위한 드론 자동 제어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 기술은 건설현장 측량 드론에 SK텔레콤의 실시간 영상 관제 솔루션 ‘T 라이브 캐스터’를 결합한 것으로, 원격지에서 드론의 비행 경로를 지정해실시간 건설 측량 및 현장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SK텔레콤과 현대건설기계, 현대건설은 이번 기술 적용을 통해 본사와 건설현장 사이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교량∙초고층빌딩∙플랜트 등 대규모의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현안에 신속 대응할 수 있게 되는 등 ‘스마트 건설’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했다. SK텔레콤의 ‘T 라이브 캐스터’ 솔루션은 5G 및 LTE 망을 통해 드론 영상을 관제센터로 실시간 송출하고, 해당 영상을 다시 다른 곳으로 송출할 수 있다. 또한, 드론이나 카메라에 연결하는 ‘T 라이브 캐스터’ 단말 외에 ‘T 라이브
[첨단 헬로티] 화학공장 제조 현장 방폭 솔루션 컨설팅 및 시스템 구현을 위한 협업 본격 착수 어드밴텍(정준교 지사장)은 지난 19일 어드밴텍 한국지사 IoT 교육 센터에서 공장 방폭 솔루션 시스템통합(SI) 전문기업인 포이코와 와이즈(WISE)-PaaS 파트너십을 맺었다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어드밴텍의 공장자동화를 위한 산업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 포이코의 방폭 솔루션 엔지니어 컨설팅을 통하여 스마트팩토리 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기회 발굴에 집중할 예정이다. 어드밴텍 정준교 지사장은 “어드밴텍은 수년간 국내외의 다양한 산업 제조현장에 스마트팩토리 산업을 위한 체계화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였다”며 “특히나 잘 알려지지 않은 제조현장 방폭 분야의 전문 SI 기업인 포이코와의 본격적인 협업을 통해 어드밴텍에게는 미지일 수 있는 새로운 분야에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좋은 파튼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이코 정병국 대표는 “이번 어드밴텍과의 파트너 협약을 통해 방폭 솔루션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 포이코 만의 전문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