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인텔은 체험형 매장 및 복합 엔터테인먼트 문화 공간인 에어리어15(AREA 15)와 협력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디지털 시대의 도래로 기존의 유통업체와 쇼핑몰은 생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해야 하는 현실에 직면했다. 에어리어15는 라이브 행사, 몰입감 있는 경험과 체험활동, 화려한 미술 장치, 신기술 도입, 매장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요소를 제공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Z세대의 81%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하는 것을 선호하며, 73%는 매장에서 새로운 상품을 발견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는 신세대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기회를 제공한다. 2020년까지 Z세대가 소비자군 중 가장 높은 규모인 290억 ~ 1,430억 달러 상당의 지출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Z세대는 유통기업과 소매업자들에게 중요한 소비자군이다. 기술로 구현되는 디자인 및 문화의 급격한 전환은 “경험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이는 Z세대뿐 아니라 비즈니스에 중요한 고객들을 보다 잘 이해하고 실시간 맞춤형 경험 설계를 위해 데이터를 활용해야 한다는 결과로 이어졌다. 양사는 혁신과 협업을 위한 다용도 장소인 '
[첨단 헬로티] 전라북도가 중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 공구회사 맥스파워의 군산 투자유치를 끌어내며 중국의 공구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지난 13일 전북도는 군산시와 함께 도청 접견실에서 수공구 글로벌 외투기업인 맥스파워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맥스파워는 스패너, 파이프렌치, 니퍼 등 수공구를 제작하는 업체로서 군산 제2국가산업단지 내 6,600㎡ 규모의 부지에 총 2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기업 활동이 시작되면 약 150명의 신규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도는 맥스파워가 이르면 이달 말쯤 착공을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투자하는 맥스파워(회장 于性江)는 1968년 설립되었으며,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威海市)에 본사를 두고 있다. 맥스파워는 중국 수공구 제조 1위의 기업으로서 중국내 800여개 판매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10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맥스파워’, ‘웨이다’ 등 자체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BAHCO, STANLEY 등 해외명품 공구기업에 OEM방식의 납품도 하고 있다. 또한
[첨단 헬로티] 작년 3분기까지 북미지역 머신비전 시스템과 부품 매출은 20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했다. 북미영상협회(AI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카메라와 애플리케이션 전용 머신비전 시스템을 포함하는 머신비전 시스템 매출액은 전년보다 2% 감소한 5억9990만 달러를 기록했다. 카메라, 조명, 광학, 이미징 보드, 소프트웨어 등 머신비전 부품도 4%하락한 9억210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10월 중순에 실시된 AIA 조사 결과 응답자의 53%가 향후 6개월 동안 머신비전 부품 시장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답한 반면, 38%는 판매가 부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머신비전 시스템의 경우 70%는 크게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으나, 24%는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전반적인 시장 성능에도 불구하고 비전 및 영상 기술은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의 핵심 요소로서 업계의 필수 요소로 남아 있다"며 "자율 자동차, 인공지능, 자율형 모바일 로봇과 같은 세계적인 트렌드는 강력한 비전과 영상 시스템에 달려 있어 이 산업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첨단 헬로티] 사단법인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KMVIA)는 지난해 엘퓨전 옵틱스, 솔빛시스템, 이엑스테크놀러지, 쓰리디산업영상 등 4개사가 새롭게 가입하면서, 전체 회원사가 55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는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제조의 핵심기술로 자리잡고 있는 머신비전의 산업 적용 확산으로 머신비전 시장 확대를 위한 기업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단체로 2010년 설립됐다. 협회는 매년 3월 한국머신비전쇼(Korea Vision Show), 머신비전 컨퍼런스, 산학협력, 산업실태조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협회의 회원사인 플러스텍과 조일교역은 각각 회사를 이전했다. 이전 주소는 아래와 같다. 플러스텍: 경기도 군포시 공단로 140번길 47-27,2~6층 (당정동 181-22 유문빌딩) 조일교역: 경기도 광명시 새빛공원로 67, 광명역자이타워 B동 1703호
[첨단 헬로티] 레드백 에너지 서비스, 재고관리 프로세스 대폭 개선 레드백 에너지 서비스(Redback Energy Services)는 최근 적용된 RFID 솔루션 덕분에 고객이 사용하는 석유 및 가스 렌탈 장비를 할당, 배송 및 수령함에 따라 노동 시간을 단축하고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즉, 이전에는 1주일이 걸렸고 오류 가능성이 있었던 재고 파악 프로세스는 이제 한 시간 내에 완료될 수 있다. 솔루션은 중장비에 부탁된 UHF RFID 태그,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의 RFD8500 휴대용 리더 및 대여 또는 수령되는 상품에 관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 구성된다. 레드백 에너지 서비스(Redback Energy Services)는 석유 및 가스 산업을 위한 임대 장비 및 서비스 제공업체다. 매년 분리기(separators), 팔렌지(phalanges), 밸브 등 수천 개의 장비는 물론 천연가스나 원유를 생산하는 업체가 사용하는 트레일러 등 대형 물품을 공급하고 있다. 기존 프로세스의 문제점 레드백 에너지 서비스(Redback Energy Services)는 고객이 주문을 한 후 필요에 따라 해당 제품을 현장으로 인
[첨단 헬로티] 표준연, 상호보정법을 이용한 초박막 절대 두께 측정기술 완성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상열)이 국내 중소기업 기술로 개발한 첨단 측정장비를 통해 반도체 측정 난제를 푸는 데 성공했다. KRISS 나노구조측정센터 김경중 책임연구원팀은 국산 장비인 중에너지이온산란분광기(MEIS)를 이용, 나노미터(nm)급 산화막의 절대 두께를 측정할 수 있는 상호보정법을 완성했다. 절대 두께(absolute thickness)는 다른 요소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실제 두께로 상대 두께와 대조된다. 중소기업 케이맥㈜의 측정장비로 반도체 소자 제작의 측정 난제를 해결한 이번 성과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국산 장비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급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 공정에서 집적회로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 웨이퍼는 표면에 얇고 균일한 산화막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산화막은 웨이퍼 표면을 보호함과 동시에 전류의 흐름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며, 산화막이 형성된 웨이퍼 위에 반도체 설계 회로가 그려진다. 따라서 산화막의 두께를 유지하고 정확히 측정하는 것은 반도체의 수율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산화막 문제로 12인
[첨단 헬로티] 법의 보호대상 노동자 확대...하청노동자의 안전 강화 산업재해로부터 노동자를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이 28년 만에 전부 개정되어 오는 16일부터 시행된다. 법의 보호대상이 노무를 제공하는 자로 확대되어 캐디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배달앱 등을 통한 배달종사자에 대한 안전 보건조치가 신설된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①보험설계사·우체국보험 모집원 ②건설기계 직접 운전자(27종) ③학습지교사 ④골프장 캐디 ⑤택배기사 ⑥퀵서비스기사 ⑦대출모집인 ⑧신용카드회원 모집인 ⑨대리운전기사 등이다. 사업주 뿐만 아니라 대표이사(`21.1.1. 시행), 건설공사 발주자,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도 산재예방 책임이 부여된다. 하청노동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하여 도급인(원청)의 책임범위 확대, 의무사항 부여 및 의무이행 등이 강화됐다. 우선,도급인의 책임장소가 확대됐다. 도급인의 사업장 내 모든 장소와 도급인이 제공·지정한 경우로서 지배·관리하는 위험장소로 확대됐다. 도급인의 의무는 산재예방 조치 능력을 갖춘 적격 수급인을 선
[첨단 헬로티] SKT, MEC 기술 공동 개발 · 표준 규격 추진에 주도적 역할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차세대 기술인 5G MEC(모바일 에지 컴퓨팅) 분야에서 글로벌 ‘초(超)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SK텔레콤은 아태 통신사 연합회 ‘브리지 얼라이언스(Bridge Alliance)’ 소속 통신사인 싱텔(싱가포르), 글로브(필리핀), 타이완모바일(대만), HKT(홍콩), PCCW글로벌(홍콩) 등 5개사와 함께 ‘글로벌 MEC TF’를 13일 발족했다고 밝혔다. 초대 의장사는 SK텔레콤이 맡는다. 이번 ‘글로벌 MEC TF’는 ‘브리지 얼라이언스’가 세계 최초 5G 상용화와 MEC 개발 ·구축에 성공한 SK텔레콤에 관련 기술 전수를 요청하고, 여러 통신사가 합류하며 결성됐다. ‘글로벌 MEC TF’에서 SK텔레콤은 싱텔, 글로브 등 연내 5G 상용화를 준비하는 회원사에게 5G, MEC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각사의 역량을 모아 MEC기술,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경
[첨단 헬로티] 행안부, 윈도우7 보안종료 대응 '사이버보안 종합상황실' 설치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오는 14일로 예정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7(MS Windows7) 보안 기술지원 종료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종합상황실’을 설치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을 상황실장으로 전자정부국,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소속 직원 103명이 근무하게 된다. 주요 임무는 윈도우7 보안지원 종료로 인한 정부와 지자체의 사이버 위협 현황 파악과 대응 지휘, 위협 상황 신속 전파와 피해 확산 방지다. 행안부는 종합상황실 운영과 함께 효율적인 보안관리를 위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 산하 관제센터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성해 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범부처적 종합대응을 위해 국가안보실을 필두로 국가정보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면서 면밀한 대비태세 속에 사이버 위협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윈도우7의 보안지원 종료에 따라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 중인 윈도우7을 윈도우
[첨단 헬로티] 데이터3법(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따라 인공지능(AI) 시대와 데이터 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데이터 3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따른 후속조치로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자원인 데이터 개방·유통 확대를 추진하고, 데이터 간 융합과 활용 촉진을 통해 데이터 산업 육성을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된 데이터3법은 개인정보의 보호를 강화하면서도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통한 관련 산업의 발전을 조화롭게 모색할 수 있도록 현행 제도를 보완하고 있다. 법 개정 주요내용 및 기대효과는? 먼저, 다소 모호했던 개인정보의 판단 기준을 명확화 하였다. 개인정보 여부는 결합할 수 있는 다른 정보의 입수 가능성, 식별에 소요되는 시간·비용·기술 등을 합리적으로 고려하도록 하고, 이러한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익명화된 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을 적용하지 않음을 명확히 하였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 처리를 동반하는 사업 추진 시 혼란이 줄어들고, 익명정보의 이용이 활성화
[첨단 헬로티] 플리어의 감열 센서를 앤시스의 선도적 운전 시뮬레이터와 통합해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열 영상처리를 조형, 시험, 실증 플리어 시스템(FLIR Systems)과 앤시스(ANSYS)가 운전 보조 및 자율주행차(AV)를 위한 위험요소 감지 기능을 제공하여 자동차제조업체들이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 수 있게 하기 위해 협력한다. 플리어는 이 협업을 통해 물리적 감열 센서를 앤시스의 첨단 운전 시뮬레이터와 통합하여 초현실적 가상 세계 안에서 감열 카메라의 디자인을 조형하고 시험하며 실증하게 된다. 이 새로운 솔루션은 자동 긴급제동(AEB), 보행자 감지, 미래 자율주행차에서 감열 카메라를 툴과 함께 사용하는 것을 최적화함으로써 주문자상표부착 생산업체(OEM)들의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한다. 가상 환경에서 디자인을 시험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플리어 보손(FLIR Boson) 감열 카메라, 플리어 스타터(FLIR starter) 감열 데이터세트, 지역 및 도시 중심의 감열 데이터세트 등으로 구성된 플리어 자동차 개발 키트(ADK)를 포함하여 플리어 고객과 파트너들이 사용하고 있는 기존 시스템이 보완된다. 플리어 감열 데이터세트 프로그램은 첨단 운전자
[첨단 헬로티] 2020년 7월부터는 자동차로유지기능이 탑재된 레벨3 자율차의 출시·판매가 가능해진다. 자동차로유지기능은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지 않더라도 자율주행시스템이 스스로 안전하게 차선을 유지하면서 주행하고 긴급 상황 등에 대응하는 기능을 말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자율주행차가 안전하게 제작되고 상용화될 수 있도록 부분 자율주행차(레벨3) 안전기준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 안전기준 상의 첨단조향장치(레벨2)는 운전자를 ‘지원’하는 기능으로, 차로유지기능을 작동시키더라도 운전자의 책임 아래 운전을 수행하므로 운전대를 잡은 채로 운행해야 하며 운전대에서 손을 떼면 잠시 후 경고 알람이 울리게 되어 있었으나 이번 부분 자율주행(레벨3) 안전기준 도입을 통해 지정된 작동영역 안에서는 자율차의 책임 아래 손을 떼고도 지속적인 차로유지 자율주행이 가능해진다. 이번에 제정된 레벨3 안전기준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연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UN 산하 자동차안전기준국제조화포럼(UN/ECE/WP.29)에서 논의되고 있는 국제 동향과 국내 업계·학계 등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되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
[첨단 헬로티] 전력 솔루션 크기 최대 50퍼센트 감소 및 설계 복잡성 낮춰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가 4출력 자동차 디스플레이 전력관리 집적회로(IC) ‘MAX16923’을 출시했다. 자동차 전자시스템 설계자들은 MAX16923을 워치독(watchdog) 타이머와 함께 사용해 차량에 더 많은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수 있다. 자동차 제조사가 첨단 계기 패널 및 인포테인먼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센터 디스플레이,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스마트미러 애플리케이션 등을 탑재하면서 차량 한 대당 요구되는 디스플레이 수는 증가하고 있다. 스크린에 필요한 전원공급 회로는 제한된 차량 내부 공간에서 수 많은 전자시스템과 자리를 경쟁해야 해 복잡성을 고려해야 한다. MAX16923은 4개 파워레일과 함께 높은 집적성을 제공하며 하나의 IC에 고전압·저전압 벅 컨버터, 고전압·저전압 LDO, 전자파간섭(EMI) 완화, 워치독 타이머를 탑재했다. 고도의 집적성 덕분에 기존 4~5개 IC로 구성해야 했던 자동차 전력 솔루션을 큰 온도 증가 없이 하나의 칩으로 구현해 복잡성을 줄여
[첨단 헬로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빌딩관리시스템 등 B2B 솔루션 개발 협력 LG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빌딩관리시스템(BMS, Building Management System) 등 B2B 사업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양사는 현지시간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B2B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A&B센터장 이상용 전무, MS 산제이 라비(Sanjay Ravi) 자동차사업부문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왼쪽부터 LG전자 A&B센터장 이상용 전무와 MS 산제이 라비 자동차사업부문장이 B2B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는 MS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와 LG전자의 B2B 솔루션을 접목해 기업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LG전자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webOS Auto(웹OS 오토)와 MS의 차량용 클라우드 플랫폼 MCVP(Microsoft Connected Vehicle Platform)를 결합한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을 이용해 탑승객에게 인터넷 라디오,
[첨단 헬로티] 국내 운전자 위한 인포테인먼트 개발부터 마케팅 지원까지 ‘A-Z’ 협업 MoU 체결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글로벌 전기차 기업 바이톤(Byton, CEO 다니엘 키르헤르트)이 차세대 전기차 시장을 위한 전방위 협력에 나선다. SK텔레콤은 7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0 현장에서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과 바이톤 다니엘 키르헤르트 CEO가 참석한 가운데 바이톤의 한국 출시 전기차 대상 양사의 포괄적인 협력을 목표로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 협력은 차량 내부 통합 IVI(Integrated In-Vehicle Infotainment)의 개발과 적용, 마케팅 분야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바이톤은 BMW, 닛산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 출신 핵심 인력들이 2017년 홍콩에 설립한 전기차 업체로, 각종 모터쇼에서 기존 전기차의 성능과 기능을 뛰어넘는 품질을 선보이며 차세대 전기차 업체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자사의 SUV 엠바이트(M-Byte) 차량 생산을 위해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인 명신과 위탁 생산 계약을 맺고 한국시장 진출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