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실시간 CCTV + 과거범죄통계 AI 분석 위험 80% 예측...2022년까지 선제적 위험대응 위한 예측적 영상보안 개발 국내 연구진이 과거 범죄 통계정보와 CCTV 영상을 자동 분석해 범죄 등 위험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로써 향후 안전한 국민 생활환경 조성과 범죄 피해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현재 CCTV 상황을 분석해 어떤 유형의 범죄가 발생할지 확률적으로 보여주는‘예측적 영상보안 원천기술’을 지난해부터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향후에는 특정지역의 장소에서 특정시간대 폭행 등 4대 강력범죄 대상 범죄정보의 예측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예컨대 우범지대로 특정된 지역에서 새벽시간대 남녀가 일정 거리를 두고 걸어간다면 매우 높은 비율의 우범률이 %단위로 표시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은 현재의 상황을 먼저 분석하고 과거의 범죄 데이터를 비교해 향후 일어날 수도 있는 범죄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판단, 먼저 대응한다는 의미다. ETRI는 더욱 고도화된 예측 치안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선진국이 진행 중인 통계적 범죄 예측 방식에 지능형
[첨단 헬로티] KISA 정보보호산업지원센터 100G급 시험 환경 구축…지난 8일 설명회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함께 5G 시대를 맞이하여 100G급 대용량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정보보호 제품 시험 환경을 KISA 정보보호산업지원센터에 구축하였으며, 이에 대한 설명회를 지난 8일 KISA 서울청사에서 개최했다. KISA 정보보호산업지원센터는 정보보호 업계·학계 등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험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시설이며, 이용고객은 자체 개발한 정보보호 제품의 처리율, 탐지율, 응답시간 등 성능을 확인·개선하여 제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KISA는 국내 기업들에게 최고 사양의 연구개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성능 계측 장비 분야 대표 글로벌 기업들의 최신 고성능 계측 장비 도입을 추진했으며, 이로써 국내 최초로 100G급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는 보안 시험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 도입된 계측 장비는 최신 보안장비·네트워크장비·서버 등을 갖추고 있는 정보보호산업지원센터의 보안 테스트랩 5실에 각 1개씩 비치될 예정이다. KI
[첨단 헬로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오는 1월 20일자로 인사를 단행한다.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본부장 보임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 신대규 ▲정보보호산업본부장 이석래 ▲인터넷서비스지원본부장 황성원 ◇ 단장급 보임 ▲미래정책연구실장 최광희 ▲융합보안단장 이용필 ▲개인정보정책단장 오용석 ▲개인정보대응단장 이종화 ▲보안인증단장 김호성 ▲정보보호R&D기술공유센터장 박희운 ▲인터넷기반단장 조준상 ▲ICT분쟁조정지원센터장 김희은 ▲데이터이용기술지원센터장 심동욱 ▲지역정보보호총괄센터장 이중구 ◇ 팀장급 보임 ▲예산협력팀장 지승구 ▲운영지원팀장 이정민 ▲인사팀장 홍현표 ▲재무관리팀장 김상민 ▲미래정책팀장 김진만 ▲사이버보안정책기획팀장 심재홍 ▲종합분석팀장 이재광 ▲사고분석팀장 김광연 ▲취약점분석팀장 이동연 ▲취약점점검팀장 이창용 ▲융합보안지원팀장 서영진 ▲개인정보정책기획팀장 차윤호 ▲개인정보기술팀장 나은아 ▲개인정보탐지팀장 서정훈 ▲개인정보대응팀장 공재순 ▲개인정보점검팀장 추현우 ▲개인정보침해조사팀장 이재성 ▲스팸조사팀장 신한철 ▲보안산업기획팀장 김선미 ▲보안산업진흥팀장 변순정 ▲보안성능인증팀장 한창수 ▲차세대암호인증팀장 박창열 ▲보안수준인증팀장 이
[첨단 헬로티] 현장 자동화, 안전시설 점검 등 특수기 물량 대응 및 안전성 강화에 박차 CJ대한통운이설 명절 선물 택배 물량 급증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CJ대한통운은 13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간 설 명절 특별수송기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일반 택배 물량에 명절 선물이 더해지면서 이번 설날 물동량은 평소 대비 약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의연간 특수기 물량 분석에 따르면 명절 이전보다 이후에 배송량이 증가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는 연휴 기간 동안 온라인, 모바일 쇼핑이 활성화된다는 점과 더불어 고향 방문시 양손 무겁게 직접 선물을 들고 가는 대신 가볍게 방문 후 필요한 물품을 나중에 택배로 보내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CJ대한통운은특별수송기간 중 급증하는 택배 물동량을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현장 자동화, 안전시설 점검, 모니터링 강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지난해 전국 택배 터미널에 설치 완료한 ‘휠소터(Wheel Sorter)’가 급증하는 특수기 물동량 처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ls
[첨단 헬로티] 세계최초 상온 플라즈마 기술을 환기 시스템에 접목한 제균환기 기술 개발 현대건설이 세계최초 공기청정 세대환기 시스템 개발을 완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토탈 솔루션 ‘H 클린알파 플러스(Clean α+)’를 완성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현대건설만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인 공기청정 세대환기 시스템은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헤파 필터로도 제거할 수 없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폼알데하이드·박테리아·바이러스·곰팡이 등을 제거 가능한 제균 기능까지 갖춘 세대환기 시스템이다. 지난해 선보인 ‘H 클린현관·H 아이숲·유해물질 흡착벽지’ 등을 제공하는 미세먼지 토탈 솔루션 ‘H 클린알파(Clean α)’를 더욱 강화한 것으로 현대건설이 그동안 축적해온 모든 기술력을 총동원해 청정 이상의 가치를 고객에게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기술이다. 청정+제균기능을 갖춘 완벽한 청정라이프 ‘H 클린알파 플러스’ H 클린알파 플러스는 그동안 선보여온 ‘H 클린알파&rsq
[첨단 헬로티] 현대로보틱스는 지난 13일 국립대구과학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억1000만원 상당의 전시품 기증 및 후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기증한 전시품은 국립대구과학관 부지 내에 2021년 3월 개관 예정인 '미래형자동차전시관'에 ‘민자유치 1호 전시품’이 되었다. 현대로보틱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과학기술인 로봇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로봇 속에 숨어 있는 과학기술 원리를 대중화하기 바란다"며 기증의 의미를 말했다. 특히, 서유성 사업대표는 “대구지역 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역할에 충실하고 사업을 잘 이끌어 지역에 보다 더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대중공업그룹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할 수 있는 '존경받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전했다. ‘스마트 팩토리’를 주제로 한 1호 기증 전시품은 관람객들이 평소 보기 힘든 공장의 생산공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산업용 로봇 3대가 자동차를 조립하는 공정을 보여준다. 현재 국립대구과학관 상설전시 2관에 설치돼 관람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
[첨단 헬로티] 선박용 발전엔진에 인공지능 기술 적용, 10% 이상 연료비 절감 현대중공업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선박에 적용, 스마트선박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독자모델 엔진인 힘센엔진(HiMSEN)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 기존보다 10% 이상 연료비 절감 효과를 내는 선박운전최적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된 핵심기술은 운항 중인 선박 내 기자재의 가동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최적의 경제운전을 지원하는 지능형 선박기자재관리솔루션(HiEMS)과 인공지능이다. 이 시스템은 지능형 선박기자재관리솔루션을 통해 축적된 선박 내 발전 엔진의 빅데이터 및 실시간 정보를 인공지능이 종합, 분석한 후 최적의 연비를 낼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운항 중인 선박에 명령을 내리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8년 지능형 선박기자재관리솔루션을 개발한 이후 지금까지 45척 분(엔진 170여기)을 수주, 이 중 10척 분(엔진 40여기)을 인도한 바 있다. 또한 현대중공업은 현대글로벌서비스에 위치한 디지털관제센터(부산 해운대구)에서 원격 모니터링을 비롯해
[첨단 헬로티] 알파웨더 개발 및 기상 분야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협력체계 구축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KAIST(총장 신성철)과 17일, ‘알파웨더 개발 및 기상 분야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알파웨더는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시간 당 약 15만 개의 데이터를 활용·분석하여 예보관이 신속·정확한 예보정보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상 분야 △인공지능 기술 공동 개발 △인공지능 전문가 양성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자료 공유 △인공지능 전문기술 자문 및 관련 연구에 관한 협업 △인공지능 연구결과 및 학술교류를 위한 협력방안 수립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상청과 KAIST는 각 기관이 가진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기상 분야에서의 글로벌 인공지능(AI)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국립기상과학원은 지난해 7월 벤처형 조직으로 인공지능예보연구팀을 신설하여 ‘알파웨더’ 개발에 착수했다. 알파웨더 개발은 예보관이 객관적 의사결정을 신속하고 정확히 할 수 있도록 매일 2.2TB
[첨단 헬로티] 한국하니웰이 고정식 2D 산업용 리더인 'HF800'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하니웰의 경쟁 제품은 데이터로직의 Matrix 210, 코그넥스의 DM150과 같은 엔트리급 제품들이다. HF800 이후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 예정에 있다. HF800은 뛰어난 바코드 읽기 성능을 갖추고 있다. HF800은 라벨에 인쇄된 바코드와 가장 읽기 어려운 직접마킹(DPM) 코드를 포함한 1차원 바코드와 2차원 바코드를 해독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한국하니웰 박지훈 이사에 따르면, HF800의 특징은 크게 5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다. 우선, 강력한 DPM 해독능력이다. 50만화소의 해상도, 초당 60fps의 이미지 센서, 적색 LED 광원 내장, 직접마킹에 대해 강력한 해독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열악하고 복잡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산업환경에 적용할수 있으며, IP65 보호등급으로 다양한 산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 간편하고 빠른 설정방식 또한 장점이다. 설정 소프트웨어인 DataMax를 구비하고 설비와 소프트웨어에서 강력한 AutoLearn 자기학습 기능이 있다. 원버튼으로 이미지 설
[첨단 헬로티] 2020년도 신입사원 49명, 영등포 쪽방 방문해 연탄 3,000장 직접 전달 지난 13일(월)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49명은 서울 영등포 쪽방을 방문하고 연탄 3,000장을 기증했다. 이번 신입사원 사회공헌활동은 신입사원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문화를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신입사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직접 연탄을 쪽방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보람도 느꼈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연탄배달 봉사활동 이외에도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 ‘새희망학교’, ‘굿윌스토어 물품기증’ 등 현대엔지니어링이 진행 중인 국내외 대표 사회공헌활동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실천적 참여 ▲지속가능한 나눔 ▲행복한 상생 등 3대 원칙을 기반으로 한 현대엔지니어링의 사회공헌체계에 공감하며, 책임감을 갖고 사회공헌 비전인 ‘행복 에너지 나눔기업(Happy Energy Contributor)’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본격적으로 회사생활을 시작하기 이전에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과 함께 ‘5G 스마트 혁신 병원’ 구축을 위한 혁신적 5G 의료서비스를 공동 개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KT와 삼성서울병원이 5G 스마트 혁신병원 구축을 위해 양사간 양해각서를 체결 후, 세계 최초로 의료 업무에 5G를 적용해 신속한 환자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해 수행한 것이다. 5G 스마트 혁신병원 구축을 위해 양사는 ▲ 5G 디지털 병리 진단 ▲ 5G 양성자 치료정보 조회 ▲ 5G 수술 지도 ▲ 병실 내 AI 기반 스마트 케어 기버(Smart Care Giver) 구축 ▲ 수술실 내 자율주행 로봇 등의 과제를 개발해 검증 완료했다. 이를 위해 KT는 삼성서울병원에 ‘기업전용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수술실과 양성자 치료실 등에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시범 운영했다. 개인 의료정보를 다루는 병원의 특성상 허가된 사용자만 접속이 가능한 보안성이 높은 ‘기업전용 5G’는 필수적이다. 양사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스마트한 환자 케어 서비스 개발과 5G 기반 의료행위 혁신, 병원 운영 효율 향상
[첨단 헬로티] SK㈜(대표이사 장동현)가 콜드체인 물류업체인 Belstar Superfreeze社(벨스타 수퍼프리즈, 이하 벨스타)에 250억 원을 투자해 물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콜드체인(Cold Chain)이란 신선식품 등의 저장∙운송 과정을 저온으로 유지시켜 품질을 확보하는 저온유통체계를 말한다. SK㈜는 국내 최초로 LNG 냉열을 콜드체인에 활용하는 기술을 보유한 벨스타社의 2대 주주가 됨으로써, 유망 사업인 저온 물류영역 선점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 및 재활용’이라는 사회적 가치 창출도 가능해졌다. 벨스타社는 국내에선 지난해 4월 경기도 평택시의 오성산업단지 내 2만8,000평 규모의 대지에 현대식 저온 물류센터를 준공해 6월부터 가동 중이며 올해부터는 인천항만공사가 인천 송도국제도시 신항배후단지 내 국내 최대 규모로 설립 예정인 초저온 복합 물류센터 개발 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투자에는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공동투자자로 참여해 SK㈜와 함께 2대주주가 됐다. 양사는 향후 1년 이내에 각각 125억원씩 총 250억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는 선택권도 가진다. ▲ LNG 냉열
[첨단 헬로티] CES서 잇다른 성과...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기반의 드론 솔루션 개발 협약 체결 두산그룹의 수소연료전지 드론 사업이, CES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사업 확장 및 신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했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지난 8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와 ‘수소연료전지 드론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두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대표와 우미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MS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와 AI 및 IoT를 활용한 드론 소프트웨어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동판매를 추진하기로 했다. 2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DMI의 수소연료전지 드론에 MS의 최신기술을 접목해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 활용함으로써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DMI는 앞서 7일(현지시간), CES 부스에서 미국 현지업체 2개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알렸다. DMI는 수소 공급업체인 ReadyH2와 수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미국 내 DMI 고객
[첨단 헬로티] 2025년 매출 18조원, 영업이익 1조6천억원 달성 중장기 목표 제시 한화솔루션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 오디토리움에서 김희철 큐셀 부문 대표, 이구영 케미칼 부문 대표, 류두형 첨단소재 부문 대표, 김동관 전략부문장(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의지를 다지는 '비전 공유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해 들어 태양광·석유화학·첨단소재 3개 부문이 하나로 합쳐 한화솔루션으로 거듭난 이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진 첫 공식 행사였다. ▲ 6일 오전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한화솔루션 비전 선포식'에 참가한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왼쪽 3번째부터 류두형 첨단소재 부문 대표, 김희철 큐셀 부문 대표, 김동관 전략부문 부사장, 이구영 케미칼부문 대표) 한화솔루션은 이날 행사에서 통합법인 출범을 계기로 각 부문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시너지를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연구·개발(R&D) 역량을 제고하며, 재무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실행에 옮기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3개 사업 부문의 통합 운영을 통해 물적&midd
[첨단 헬로티] 지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실리콘밸리 등 해외 주요 도시와 대구 스마트시티 추진 협력 가속화 대구시는 실리콘밸리의 대표적 기업혁신지원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사와 대구 스마트시티의 세계화, 지역 기업의 혁신 및 성장 촉진을 위한 두 손을 맞잡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 2020에 참가 중인 권영진 대구시장은 현지 시간 1월 10일,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기업혁신지원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사를 방문하고, 지역 스타트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실리콘밸리 등 해외 주요 도시와 스마트시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는 사물인터넷(IoT) 및 스마트시티 분야의 우수 기업을 추천하고, 플러그앤플레이사는 지역 기업 맞춤형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 투자자 및 협력 파트너에게 기업설명(IR)을 하여, 지역 기업의 투자 유치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중견기업이 플러그앤플레이사에 협력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글로벌 스타트업 협업, 최신 기술정보 획득 등을 통해 기업 혁신활동을 추진한다. 플러그앤플레이사 협력 파트너의 자격 조건은 년 매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