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IDS글로벌과 유앤아이씨와 함께 한걸음씩 시장 개척해 나갈 것 ▲ 한국하니웰 박지훈 이사 한국하니웰이 새로운 신제품을 무기로 국내 AIDC 시장에서의 입지 변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 선보이고 있는 신제품들은 경쟁사들의 제품과 비교해 가성비와 확실한 성능 차별화에 방점을 찍고 있다. 한국하니웰 박지훈 이사는 이를 기반으로 IDS글로벌과 지난해 합류한 유앤아이씨와 함께 한걸음씩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초 출시된 HF 800 산업용 스캐너 한국하니웰이 고정식 2D 산업용 리더인 'HF800'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하니웰의 경쟁 제품은 데이터로직의 Matrix 210, 코그넥스의 DM150과 같은 엔트리급 제품들이다. HF800 이후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 예정에 있다. HF800은 뛰어난 바코드 읽기 성능을 갖추고 있다. HF800은 라벨에 인쇄된 바코드와 가장 읽기 어려운 직접마킹(DPM) 코드를 포함한 1차원 바코드와 2차원 바코드를 해독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한국하니웰 박지훈 이사에 따르면, HF800의 특징은 크게 5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다. 우선, 강력한 DPM 해독능력이다. 50만화
[첨단 헬로티] 3D 이미징, 딥 러닝, 임베디드 비전, 로봇 공학 등으로 요약돼 로봇 공학 및 스마트 제조에 대한 추세는 머신비전 기술을 산업 자동화에 없어서는 안될 도구로 만들었다. 머신비전 기술은 점차적으로 사람이 수행한 품질 검사를 대체했왔다. 이 기술은 다양한 정확성과 신뢰성으로 객체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제조업체는 일관성, 생산성 및 전반적인 품질 향상을 위해, 그리고 제품의 추적성을 개선하기 위해 머신비전을 채택한다. 이러한 품질에 대한 욕구는 소비자가 결함이나 오류없이 상품을 요구함에 따라 더해지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제조업체는 하위 조립 부품의 Tier 1 공급업체로부터 결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제조업체는 아웃소싱 공급 업체 및 내부 생산 라인에서 고품질의 생산을 추구한다. 제품 결함으로 인해 부상 또는 사망이 발생할 수 있는 산업에는 비전을 사용해야 하는 규제 요건을 가지고 있다. IIoT 또는 Industrie 4.0을 통해 스마트 머신, 재고 시스템 및 생산 기계는 산업 공정을 상당히 개선하여 머신비전 시스템과 같은 더 많은 자동화 제품의 사용을 촉진할 것이다. 2020년 머신비전 산업에서 주목할만한 트렌드는 무엇이 있을까?
[첨단 헬로티] 기존 5G 기지국 기반 ‘SA’ 진화 가능 입증… 다른 제조사간 장비 연동도 성공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국내 최초로 상용망에서 '5G SA(Standalone, 5G 단독 규격)' 데이터 통신에 성공하며 ‘5G SA’ 서비스 제공 준비를 마쳤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부산 지역 5G 상용망에서 삼성, 에릭슨 등의 5G 장비를 이용해 ‘5G SA’ 통신을 구현했다. SK텔레콤은 실제 운용 중인 5G 기지국 기반 ‘5G SA’ 통신에 성공하며, 별도 기지국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5G SA’ 통신으로 진화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번 성공을 통해 SK텔레콤은 '5G SA' 데이터 통신 상용화에 가장 앞서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시험망에서 데이터 통신 과정 전체를 5G 상용장비로만 구현한 바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5G SA’ 네트워크를 삼성, 에릭슨 등 서로 다른 장비 제조사의 5G 장비로 구성하는
[첨단 헬로티]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지난 21일자로 부사장 4명, 전무 4명, 상무 9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하였다. 삼성SDS는 지난해 글로벌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가시적 성과를 달성한 사업부장과 해외법인장을 비롯해 담당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재를 승진시켰다. 또한, 이번 인사를 통해 회사의 컴플라이언스 체계와 준법경영을 더욱 강화하였다. 특히, 향후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는 물류 플랫폼을 고도화한 Cello플랫폼팀장과 Brightics IoT 플랫폼을 구축한 클라우드 선행연구 랩장이 발탁 승진되었다. 올해는 2명의 여성이 신규 임용되면서 전체 여성 임원은 역대 최대인 총 12명이 되었다. 삼성SDS는 올해 경영방침이 '글로벌 사업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인 만큼 이번 인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개척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임원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전무 → 부사장 승진(4명): 구형준, 안정태, 유병규, 임수현 ▲ 상무 → 전무 승진(4명): 김병진, 박철영, 서재일, 오구일 ▲ 부장 → 상무 승진(9명): 권대욱, 김은영, 김정욱, 김형팔, 송용학, 신욱수, 안대영,
[첨단 헬로티] 2020년은 고객 경험 혁신 원년으로 삼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바탕으로 이뤄낼 것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지난 17일 마곡사옥 지하 프론티어홀에서 LG헬로비전 임원 포함 전사 담당, 임원 약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임원워크숍을 진행,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고객 경험 혁신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양대 플랫폼 결합을 통한 종합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의 도약 의지를 확고히 하고자 열렸다. 행사는 LG헬로비전 임원 소개로 시작, 외부 전문기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강연과 환영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하현회 부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새롭게 LG 가족이 된 LG헬로비전 임원들도 함께해 더욱 뜻 깊다"라며 "올해는 통신과 미디어 플랫폼 혁신을 통한 선도가 중요한데, 일등DNA를 가진 LG헬로비전 구성원들이 이러한 경쟁에서 주인공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하 부회장은 "2020년을 고객 경험 혁신 원년으로 삼고 각 사업영역에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해 주기 바란다"며 참석한 담당, 임원들
[첨단 헬로티]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1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3명, 전무 5명, 상무 12명, 마스터 2명, 전문위원(전무급) 1명, 전문위원(상무급) 3명 등 총 26명의 승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범동, 신재호, 이청 전무가 부사장으로, 김상용, 선호, 유정근, 차기석, 최송천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으며 상무 승진자는 총 12명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업계를 선도하며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주도해나갈 인물들을 중심으로 승진인사를 진행했다. 전무급 이상 고위임원 9명을 포함해 연구개발, 제조기술, 영업/마케팅 등 각 부문에서 고르게 핵심인력을 발탁했으며, 특히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리더십이 검증된 여성임원 승진자 2명을 최초로 배출했다. 임원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사장 승진(3명): 김범동, 신재호, 이 청 –전무 승진(5명): 김상용, 선 호, 유정근, 차기석, 최송천 –상무 승진(12명): 곽원규, 김선화, 김성원, 김태우, 박향숙, 송하정, 이승주, 이진석, 장상민, 조상환, 조원석, 황명진 –마스터 선임(2명): 김상열, 이성준 –전무급 전문위원 (1명): 윤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5G 도입 확산 및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솔루션 기술 확보를 위해 세계 최초의 글로벌 모바일 엣지 컴퓨팅 연합체인 5G 퓨쳐 포럼(5G Future Forum)을 만든다. 모바일 엣지 컴퓨팅이란 초고속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지국에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한 기술이다. 5G 퓨쳐 포럼은 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과 유럽 등 전세계 분산된 5G MEC간 호환성을 제공하는 표준 개발 협력을 진행한다. 이 포럼은 KT, 아메리카 모빌(멕시코), 로저스(캐나다), 텔스트라(호주), 버라이즌(미국), 보다폰(영국) 총 6개 통신사로 구성되어 있다. 5G 퓨쳐 포럼은 MEC 상호 호환을 위해 단일 스펙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5G 모바일 엣지 컴퓨팅은 고객이 체감하는 네트워크 지연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 머신러닝, 산업 장비 자동화, 커넥티드카, 스마트시티, IoT, AR/VR 등과 같이 지연시간에 민감한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 시킬 것이다. KT는 2019년 최초로 전국 주요 8개 도시에 5G 모바일 엣지 통신센터 구축을 완료했고, 지난 12월 B2B 고객용 엣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최초로 출시했다. KT는 이번 연
[첨단 헬로티] 신세계아이앤씨가 글로벌 1위 HCI 솔루션 기업 뉴타닉스와 손잡고, 국내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확대에 나선다.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는 뉴타닉스(지사장 김종덕)와 서울 중구 신세계아이앤씨 본사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HCI(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 Hyper-Converged Infrastructure)기술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 및 마케팅 활동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신세계아이앤씨는 뉴타닉스와 협력해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Cloud Management Platform)인 ‘SHP’(SSG-Cloud Hyper Platform)를 공동 개발해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SHP’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등 여러 종류의 클라우드를 통합해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포털 형태의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별 관리 환경, 과금 체계, 실시간 모니터링 등 멀티 클라우드 운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선보일 계획이다. 김종덕 뉴타닉스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MOU
[첨단 헬로티] 신세계아이앤씨가 세계 최대 유통 전시회 ‘NRF 2020’에서 자사의 리테일테크 ‘클라우드POS’를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는 지난 12일~14일(현지 시간 기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유통 전시회 ‘NRF 2020 ; Retail’s Big Show & Expo’(이하 NRF 2020)에 참가해 자사 리테일테크 ‘클라우드POS’를 글로벌 시장에 첫 선보였다. ‘NRF’는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유통 전시회로 99개국에서 약 3만 8000명의 관람객이 모이는 세계 최대의 글로벌 유통 전시회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클라우드POS’를 전면에 내세웠다. ‘클라우드POS’는 유통 산업에 필수 기술인 POS(판매시점정보관리, Point Of Sale) 기술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클라우드POS’는 신용카드, 간편결제 등 수많은 결제 기능부터 멤버십 서비스, 글로벌 결
[첨단 헬로티] 이미징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혁신 기업인 Teledyne e2v는 높은 해상도 및 고속이 필요한 까다로운 산업용 및 옥외용 응용 분야를 위해 특별하게 설계된 37.7 메가픽셀 이미지 센서인 Emerald 36M을 발표했다. Emerald 36M에서는 6k 스퀘어 해상도 및 월등한 프레임 속도가 결합되어 저소음, 높은 양자 효율 및 광범위한 각도 응답을 제공한다. 또한 가장 까다로운 응용 분야에서 이점이 되는 우수한 이미지 품질도 제공된다. 이 센서는 초고속 및 고속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각각 86fps 및 43fps의 전체 해상도를 제공한다. 이 센서는 가성비가 높은 FPGA와 함께 편리한 통합 및 호환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표준형 Four Thirds 광학 장치에 적합한 세라믹 µPGA 패키지로 제공되어 세계 최고 해상도의 글로벌 셔터 센서를 이러한 컴팩트형 렌즈에 장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Emerald 36M은 Emerald 67M과 pin-to-pin 및 광학적 호환이 가능하므로, 단일 카메라 설계에서 다양한 해상도 및 속도 등급을 사용할 수 있다. 마리 샤를로트 르클레르(Marie-Charlotte
[첨단 헬로티] 출입은 QR코드 상품 인식은 34대의 딥러닝 카메라 결제는 AI와 클라우드 활용 스마트폰 QR코드를 통해 입장하고 상품을 들고나오면 자동 결제되는 편의점이 오픈했다. GS25가 BC카드, 스마트로와 손잡고 BC카드 본사에 미래형 편의점인 GS25 을지스마트점(이하 미래형GS25)을 지난 14일에 오픈했다. GS25는 2018년 9월 업계 최초로 안면 인식 결제 시스템과 스마트스캐너가 적용된 무인형 스마트 GS25를 강서구 마곡동에 선보이며 디지털 유통 기술 발전을 선도해왔다. GS25는 이번에 선보인 미래형GS25가 계산대까지 없이 운영돼 한층 진일보된 2세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혁신을 통한 변화) 점포로 구현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미래형GS25는 △QR코드를 통한 개인식별 △고객 행동 딥러닝 스마트 카메라 △재고 파악을 위한 무게 감지 센서 △영상 인식 스피커를 통한 고객 인사 △AI가 활용된 결제 등의 미래형 디지털 유통 기술과 관련한 다양한 테스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미래형GS25는 800만명 이상이 사용 중인 BC페이북(BC카드의 모바일 결재 앱)의 기술이 사용돼 넓은 확장성도 확보했다. 고객은 BC페이북의 QR코드를 스피드게이
[첨단 헬로티] 상의, 1Q 기업경기전망지수(BSI) 조사 … 다만, 대내외 리스크 커 ‘부정적 전망’ 여전히 우세 새해 1분기 제조업 체감경기가 소폭 상승했다. 다만, 내수침체 장기화, 노동환경 변화, 미·중 무역분쟁, 환율 변동성 등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여전히 부정적 전망이 긍정적 전망보다 우세한 상황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최근 전국 2,2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1분기 제조업체 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작년 4분기보다 3포인트 상승한 75로 집계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2분기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지만, 기준치(100)를 넘어서진 못했다. 새해 1분기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얘기다. 대한상의는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 소식도 있었지만, 기업을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부담스럽고, 작년 수출이 10년 만에 두 자리 수 감소하는 등 민간부문의 성장모멘텀이 크게 위축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2020년 한 해 전체의 경제흐름에 대한 전망도 밝지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미국 5G·4G LTE 망설계·최적화 전문기업 텔레월드 솔루션즈(TeleWorld Solutions)와 인수계약(Agreement)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 미국을 포함한 북미 이동통신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는 한편 전략적 투자를 통한 글로벌 이동통신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02년 설립된 텔레월드 솔루션즈는 미국 대형 이동통신사업자, 케이블 방송사 등에 망설계·최적화·필드테스트 등 전문인력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텔레월드 솔루션즈는 대량의 필드데이터 기반 네트워크 검증분석 자동화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실내외 기지국 최적 위치 선정, 무선신호 간섭원 추출, 기지국 셀(Cell) 설계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 대비 50%에서 최대 90%까지 절감해 준다. 삼성전자는 인수 완료 이후에도 텔레월드 솔루션즈 현재 경영진이 사업을 운영하도록 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미국 이동통신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5G 상용화가 본격화되면서 600~800MHz 저대역, 2.5~4.9GHz 중대역, 24~3
[첨단 헬로티]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해온 제조혁신 우수 사례 전시 및 우수 협력사 대상 ‘베스트 파트너 어워드’ 수여 LG디스플레이는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80여개 핵심 부품, 장비 협력사 CEO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사업장으로 초청해 ‘2020년 동반성장 새해모임’을 지난 17일 개최했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사업전략을 직접 설명하는 한편, 디스플레이 시장 전망 및 구매 중점과제를 공유했다.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 대세화 ▲P-OLED 사업 턴어라운드 ▲LCD 구조혁신 가속화 등의 사업전략을 바탕으로 사업의 동반자인 협력사와 함께 시장선도를 위한 발걸음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며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협력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제조혁신 프로젝트가 있다. 2019년에는 14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331건의 제조혁신 과제를 수행했다. 제조역량 향상에 기여한 제조혁신 과제들은 사람의 눈으로 직접 하던 부품불량검사를 AI를 활용하여 검사 정확도를 높여 검사 인력
[첨단 헬로티]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단독 부스운영 및 전시 참여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정동희)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국제소비자가전쇼(CES) 2020에 참가했다. KTL은 한국의 시험인증기관 최초로 단독 전시부스를 마련하여 시험인증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KTL은 이번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참여를 통하여, ▲KTL이 자체 개발한 시험성적서 자동화 시스템(Claydox)시연 ▲수출입 해외인증 상담 ▲KTL 시험인증 서비스 안내 등 시험인증 분야의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시험인증 미래 기술동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KTL 박정원 부원장을 단장으로 하여 전문가 6명으로 ‘시험인증 미래기술동향 조사단’을 꾸려 전시회 참가 뿐만 아니라, CES 기간 중 열리는 주요 기술 컨퍼런스 등에 참석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5G, 자율주행자동차, 증강/가상현실(AR/VR) 및 로봇 자동화 등 4차 산업분야의 최신 기술을 파악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했다. KTL 박정원 부원장은 ‶KTL이 기관 최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