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독일 기업 이구스(igus GmbH)가 플라스틱 베어링 적용사례를 대상으로 ‘제10회 마누스 어워드’를 개최한다. 독일 본사를 포함해 35개국 글로벌 해외 지사의 이구스 베어링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마누스 어워드는 2003년 1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돼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플라스틱 베어링이 가진 기술적, 경제적 효과를 얼마나 잘 구현했는지에 따라 금·은·동상을 정하고 각각 5000유로, 3000유로, 1000유로의 상금을 수여하는데 이번 수상 부문에는 플라스틱의 지속 가능성을 대상으로 하는 ‘그린(환경 친화)상’도 새롭게 추가됐다. 토비아스 포겔(Tobias Vogel) 이구스의 베어링 사업부 책임자는 “2003년 제1회 마누스부터 현재까지 약 3000개가 넘는 다양한 적용 사례가 플라스틱 베어링이 가진 소재의 장점과 무한한 적용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어워드에도 많은 참가가 이어져 더욱 풍성한 시상식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마누스 어워드의 시상식은 역대 마누스 어워드와 동일하게 독일 하노버 박람회에서 열린다. 마
[헬로티] KAIST 전산학부 이흥규 교수팀, ㈜디지탈이노텍과 ‘카이캐치’ 공동 개발 위조되거나 변조된 사진·영상자료를 손쉽게 탐지해내는 고성능 소프트웨어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이 기술은 논문 발표 수준에만 머물러 있던 사진과 영상자료의 위·변조 탐지기술을 국내 최초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실용화 단계로 끌어 올렸다고 KAIST는 설명했다. KAIST(총장 신성철)는 전산학부 이흥규 교수 연구팀이 인공신경망을 이용해 디지털 형태의 사진 변형 여부를 광범위하게 탐지하는 실용 소프트웨어 `카이캐치(KAICATCH)'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딥페이크(deepfake)를 포함해 각종 위·변조 영상의 등장과 온라인 유통으로 인한 위·변조 탐지기술에 관한 관심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위·변조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분석 도구가 없기 때문에 사실확인 작업이나 정황 판단 등에 의존해 진위를 판단함으로써 주관적 판단 여부의 논란 등 문제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디지털사진 포렌식 기술은 개개 변형의 유형에 대응해 개발돼서 변형 유형이 다양
[헬로티] 전고체 전지용 극판 제조라인 및 조립라인 개발 시동 씨아이에스(대표이사 김수하)가 전고체 전지 양산라인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씨아이에스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고체 전지용 극판 제조라인과 셀 제조 장비 연구과제에 선정돼 관련 연구 개발을 추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씨아이에스는 부품소재 패키지형 기술 개발 사업 △‘350Wh/kg급 세라믹 이차전지 제조를 위한 핵심 소재 개발’의 제2세부과제인 ‘세라믹 이차전지용 7mAh/cm2급 고에너지밀도 전극 극판 제조용 복합 소재 및 전극 부품 제조 기술 개발’의 주관기업을 맡았고 △‘리튬 기반 차세대 이차전지 성능고도화 및 제조 기술 개발’의 세부 과제인 ‘50 cm2 이상급 전고체 전지 셀 제조 장비 개발’ 사업에 참여기업으로 연구 활동을 수행 중이다. 두 과제 모두 연구 기간은 총 5년이다. 이에 씨아이에스는 드라이룸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공정 및 설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씨아이에스는 2017년 신규사업으로 전고체 전지 관련 소재인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기술 개발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듬해인 2018년 황화물계
[헬로티] 로봇의 위치 인식 및 장애물 감지, 사물 식별 등에 활용 1개 채널로 270도 수평 스캔과 90도 수직 스캔이 가능한 특허기술 적용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3D 라이더 센서가 한국공학한림원 선정 ‘2020년 산업기술성과 16선에 선정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한국공학학림원은 2006년부터 ‘산업기술성과 보고서’를 발간해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발전에 높은 기여도와 파급효과를 가진 우수 기술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2020년 산업기술성과 16선’에 선정된 유진로봇의 3D 라이다 센서는 주변을 분석해 로봇의 위치 인식 및 장애물 감지, 사물 식별 등에 활용된다. 서비스 로봇, AGV, 무인 지게차 등 여러 산업 분야의 실내용 자율주행기술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유진로봇의 라이다 센서는 특허 받은 고유의 기술이 적용되어 1개 채널로 270도 수평 스캔과 90도 수직 스캔 구현이 가능하다. 해당 방식은 제품 생산 시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구조이며, 국내에서 100% 생산하여 품질에 대한 경쟁력도 함께 갖춘 제품이다. 환경 데이터를 수집해
[헬로티] LS전선(대표 명노현)이 해킹 방지용 광케이블을 개발하고, 양산 준비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특수 광섬유를 사용하고, 코팅을 강화해 정보의 불법 유출과 교란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한 제품이다. 광케이블은 빛으로 신호를 전달하는데 케이블을 둥그렇게 구부리면 빛이 직진성으로 인해 밖으로 빠져나온다. 이때 해킹 장비를 연결, 광신호를 가로채 정보를 빼내거나 반대로 광신호를 추가해 통신망을 마비시킬 수 있다. 기존에는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적외선 코팅과 금속 튜브를 덧대는 방식 등을 사용했으나, 제조 비용이 높고 설치가 어려운 이유 등으로 많이 사용되지 않고 있다. LS전선은 일반 광케이블은 이메일, 금융거래, CCTV 화면 등 오가는 정보를 거의 모두 빼낼 수 있는 데도 무방비 상태인 경우가 많다며 특히 금융, 방위산업, 데이터센터, CCTV 등을 중심으로 해킹 방지 광케이블의 도입이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S전선은 최근 전원과 데이터 전송이 같이 되는 CCTV용 전선, 탄소섬유를 사용해 무게를 20% 이상 줄인 통신선 등 프리미엄 통신 케이블들을 잇따라 출시, 4차산업혁명시대 기반 기술의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헬로티] "전문성 확보 위해 사내독립기업으로 분리해 운영" LS일렉트릭(구 LS산전)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양대 사업본부인 전력 사업본부와 자동화 사업본부를 각각 사내독립기업(CIC, company in company)으로 승격시켰다고 지난 1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두 사업본부가 각 분야에 전문성을 확보하고, 시장 환경에 더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처럼 조직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두 CIC는 회계 관리와 투자, 채용 등 주요 사안을 각자 사업에 맞게 분리해 운영하고, 업무 재량권도 대폭 늘어날 예정이다. LS일렉트릭 박용상 사장이 전력 CIC 최고운영책임자로, 권봉현 전무가 자동화 CIC 최고운영책임자로 임명됐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최근 사내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전력과 자동화 사업을 사내에서 분리 운영해 각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확고하게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염료 없이 레이저로 기판 표면의 산화철 높이 조절해 빛의 간섭 제어 표면 흡수율 차이를 이용한 맞춤형 광전자 장치 제작 기반 마련 레이저를 이용해 금속기판에 산화철을 80nm 높이에서 200nm 높이까지 자유자재로 성장, 다양한 구조색을 표현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홍석준 교수(한양대학교) 연구팀 등 국내 연구진이 레이저를 이용한 산화철 박막의 선택적 성장을 통해 금속 기판 상에 다양한 구조색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물체가 지닌 고유색이 아니라 물체의 기하학적 구조에 따른 빛의 회절이나 간섭 등으로 나타나는 구조색은 다양한 색의 염료 없이 구조만으로 다채로운 색을 구현할 수 있어 특히 광전자 분야에서 연구가 활발하다. 표면의 미세한 홈을 만난 빛이 각기 다른 각도로 꺾여 여러 파장의 빛으로 분산되면서 나타나는 CD 뒷면의 무지개색이 구조색의 대표적 예이다. 기존에는 진공에서 물질 표면에 빔이나 가스를 조사하여 증착, 기하학적 미세구조를 형성하거나 미세구조 표면 높이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구조색을 구현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하지만 진공에서 진행되는 증착공정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었다. 그림. 레이저 유도 열수
[헬로티]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업계 최초로 온라인 전시회 ‘Virtual day 2020’ 개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가상공간에서의 온택트 활용 기술을 통한 기업들의 고객 소통 강화 노력이 확대 되고 있다. LS ELECTRIC(일렉트릭)은 국내외 고객과의 디지털 온라인 소통을 위해 가상 전시 플랫폼 ‘LS E-WORLD’를 구축하고,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가상 전시회 ‘Virtual day 2020’을 업계 최초로 개최했다. ‘Virtual day 2020’는 ‘No Contact, On Connect’를 주제로 코로나 확산으로 고객 대면 소통이 어려워짐에 따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온택트 컨퍼런스 행사로 마련됐다. LS일렉트릭은 가상 전시공간에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최고 역량을 바탕으로 한 사업 레퍼런스와 전력, 자동화, 스마트에너지 등 주요 사업 핵심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기술 세미나, 채용 토크 등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고객과
[헬로티] 삼성전자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협력사 4곳에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약 740억원을 투자했다. 삼성전자는 2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반도체 장비용 세라믹 부품 제조사인 미코세라믹스에 216억7천만원,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전공정 장비 제조사 케이씨텍에 207억2천만원을 투자했다. 아울러 반도체용 진공펌프 제조사 엘오티베큠에 189억9천만원,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부품 제조사 뉴파워프라즈마에 127억4천만원 등을 투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투자에 특별한 배경이 있는 것은 아니고 기존 협력사에 대한 협력 강화 차원의 투자"라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월에도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2곳에 유상증자 참여로 1천133억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헬로티] "정부 발표 시의적절"…컨설팅 지원·전문가 인력 DB 구축 등 필요 향후 미래차 추진 정책은 내연기관 판매 금지와 같은 규제보다는 인센티브 위주의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자동차산업연합회는 지난달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가 지난달 30일 제시한 미래차 확산과 시장 선점 전략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 확보, 제도 개선 등이 차질없이 진행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자동차산업연합회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자동차 산업 관련 6개 기관 연합체로, 작년 3월 발족했다. 연합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유동성 위기와 미래차로의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에 직면한 국내 자동차산업의 미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이번 정부 발표는 매우 시의적절한 조치"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사진. 이원희 현대자동차 사장이 30일 오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미래차 전략 토크쇼'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앞서 정부는 지난달 30일 '2025년
[헬로티] 지난달 30일 울산공장에서 노조지부장과 오찬 정 회장 "전기차로 산업 격변, 노사 함께 헤쳐나가야…변화 앞서나가도록 합심하자" 이상수 지부장 "품질 문제에 있어 노사가 따로 있을 수 없다" 화답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노조와 만나 생산성·품질 향상, 고용 안정 등 발전적 노사 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노조의 긍정적인 '변화 바람'에 회사 측도 조응하며 자동차 산업 격변기를 맞아 노사가 힘을 모아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사진. 지난달 30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친환경 미래차 현장방문' 행사 종료 후 현대차그룹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현대차 공영운 사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 이상수 지부장, 정의선 회장, 하언태 사장, 이원희 사장, 기아차 송호성 사장. (출처: 연합뉴스) 3일 현대차와 현대차지부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달 30일 현대차 울산공장 영빈관에서 이상수 현대차지부장과 오찬을 함께하며 면담했다. 하언태·이원희 사장, 장재훈 부사장 등 현대차 경영진도 배석했다. 이날 오찬은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친환경 미
[헬로티]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는 지난달 30일 '2020년 물류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제28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SK에너지는 '내트럭하우스' 사업을 통해 주유·차량관리 등 화물차 서비스 뿐만 아니라 휴게공간 제공 등 화물차 운전자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 내트럭하우스 유휴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성과 등을 인정받았다. SK에너지 관계자는 "내트럭하우스는 2006년 도입한 신개념 물류서비스"라며 "광양 내트럭하우스를 시작으로 전국 화물차 운전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15년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SK에너지는 내트럭하우스를 2040년까지 현재의 2.5배로 확장해 전국에 사업장 50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수소차, 전기차 추세에 따라 태양광 발전과 전기차·LPG 충전, 수소 생산·충전 등 신재생 에너지를 총망라하는 '친환경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으로 딥체인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 SK에너지 한국물류대상 국무총리상 (출처: 연합뉴스)
[헬로티] AI 포럼은 AI 발전 위해 LG전자와 학계가 협업하기 위한 취지...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한 차례씩 열 예정 LG전자가 '인공지능 강국' 캐나다의 인재들과 머리를 맞대고 인공지능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AI 포럼을 처음으로 열었다. LG전자 토론토 인공지능연구소(Toronto AI Lab) 는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온라인 화상회의 형식의 'AI 포럼 앤 디스커버리 워크숍(AI Forum & Discovery Workshop)'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CTO 박일평 사장을 비롯해 LG전자, 캐나다고등연구원(CIFAR) 과 토론토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 소속의 AI 전문가 16명이 발표자와 패널로 참여했다. LG전자는 학계와 긴밀히 협업해 AI를 발전시키기 위해 AI 포럼을 준비했다. 올해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한 차례씩 열 예정이다. 포럼 첫날인 28일에는 박일평 사장과 캐나다고등연구원 엘리사 스트롬(Elissa Strome) 박사가 키노트를 진행했다. 박 사장은 LG전자가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중심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소개하고 AI 기술을 통해 궁극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고객 가치에 대해 공유했다. 스트롬
[헬로티] LG디스플레이 CTO 강인병 부사장 "민첩함과 창의력, 도전정신을 겸비한 스타트업 및 사내벤처 육성을 통해 신사업 개척해 나갈 것" LG디스플레이가 민첩하게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임직원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스타트업' 및 '사내벤처' 를 육성하는 '2020 드림프로젝트' 공모를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스타트업 및 사내벤처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문기업인 마크앤컴퍼니와 함께 엑셀러레이팅(Accelerating)프로그램을 통해 육성을 추진하고,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 2018년부터 실시한 '드림프로젝트'는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드림플레이'와 사내벤처를 육성하기 위한 '드림챌린지'로 구성돼 있으며, 지금까지 스타트업은 2기, 사내벤처는 1기를 공모했다. 올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하는 '드림플레이'는 신사업 개척 및 활성화에 중점을 두어 現 디스플레이 관련 혁신 기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디스플레이, 대체 디스플레이, 기타 다양한 협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스타트업(법인설립 3년~7년 이내) 업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드림플레이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11월 2
[헬로티] SKT, 메타트론과 머신 비전 등 자사의 5G · AI ·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 적용 SK텔레콤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재단법인 충북테크노파크와 '충북 5G 기반 혁신기술 융합 서비스 적용 및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 내 산업 대상 AI, 빅데이터 등 5G 기반 혁신기술의 적용 및 확산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련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신규 서비스 개발 및 전문가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SKT는 충북테크노파크에 5G, AI, 빅데이터 등 자사의 ICT 기반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5G 기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메타트론 그랜드뷰(Metatron Grandview)', AI를 활용한 제조 물품 품질진단 서비스 ‘머신 비전(Machine Vision)’, 영상정보 송출 및 관제 솔루션 'T라이브 캐스터(T Live Caster)'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충북 지역 내 산업 단지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헬스케어, 물류 산업용 로봇, 영상회의 솔루션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ICT 솔루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MS는 자체 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