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가 국내 가상화 시장에서 VMware 윈백 흐름을 주도하며 서버 가상화 분야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오케스트로는 2025년 한 해 동안 VMware 윈백 사례가 전년 대비 약 7배 증가했으며 국내 서버 가상화 시장에서 최다 윈백 레퍼런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브로드컴의 VMware 인수 이후 외산 가상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라이선스 정책 변경과 가격 인상이 이어지면서, 공공기관과 기업 전반에서 ‘탈VM웨어’를 전제로 한 전환 수요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 변화 속에서 오케스트로는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를 중심으로 윈백 사례를 빠르게 확대하며 기존 VMware 중심 구조에서 사실상 유일한 대안으로 부상했다. 시장 변화는 실적에서도 확인된다. 2025년 콘트라베이스 매출 가운데 윈백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억 원을 돌파했다. ‘탈VM웨어’ 수요가 본격화된 2023년 이후 2년 만에 윈백 레퍼런스는 약 20배, 수주 금액은 약 24배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오케스트로는 이를 통해 VMware 윈백 시장의 주도권을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오케스트로의 마이그레이션 전문 솔루션 ‘
알티엠 이 2차전지 제조기업 L사에 공정 모니터링용 CCTV 영상을 활용한 이상 탐지 AI 솔루션을 개발·납품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별도의 설비 교체 없이 기존 공정 감시용 CCTV 인프라만으로 2차전지 용접 불량을 99.9% 이상 정확도로 탐지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솔루션은 현재 해외 3개 생산 공장에 적용돼 운영 중이며 추가 확산도 추진되고 있다. 알티엠은 제조·에너지·자동차 산업 현장을 중심으로 AI 기반 공정 모니터링과 이상 탐지, 품질 검사 솔루션을 공급해 온 기업으로 이번 사례를 통해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고정밀 공정 이상 탐지 기술력을 입증했다. 프로젝트 초기 단계인 1차 PoC는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알티엠은 2차전지 생산 공정 중 특정 구간을 대상으로 일반 CCTV 영상을 수 초 단위로 분석해 공정 이상과 불량을 실시간으로 탐지했으며 이 과정에서 99% 이상의 정확도와 안정적인 실시간성을 확인했다. 2025년 1월부터 본격 적용된 양산 프로젝트에서는 솔루션이 해외 3개 공장 생산 라인에 설치됐으며 실제 운영 환경에서도 99.9% 이상의 탐지 정확도를 유지하고 있다. 알티엠은 현장 운영 중 새롭게 발생하는 불량 유형에 대
셀렉트스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사업 1차 평가를 통과한 SK텔레콤 컨소시엄에 참여하며 ‘K-AI’ 국가대표 모델 개발을 위한 다음 단계에 착수했다. 독파모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독자적인 AI 파운데이션 모델 확보를 목표로 추진되는 국가 사업으로 지난 6개월간 5개 컨소시엄의 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1차 평가가 진행됐다. 셀렉트스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SKT 컨소시엄의 데이터 파트를 담당했다. 대규모 데이터 구축 및 검증 기술을 바탕으로 AI 모델 학습용 데이터를 공급하며 모델 안전성과 신뢰성 강화를 지원했다. 특히 자체 개발한 AI 신뢰성 검증 솔루션 ‘다투모 이밸(Datumo Eval)’과 레드티밍 운영 경험을 활용해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성 및 편향 리스크 완화에 기여했다. 이어지는 2단계 평가에서는 SKT 컨소시엄의 A.X K1 모델 성능 고도화를 위한 사후 학습 데이터 품질 강화에 집중한다. 셀렉트스타는 STEM 분야의 복합 추론 능력 강화를 위한 데이터셋을 비롯해 이미지·비디오 이해를 위한 멀티모달 데이터셋, 모델 취약점 점검을 위한 레드티밍 데이터셋의 구축 설계와 검증 전반
로스프레소가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북한 연계 사이버 공격을 분석한 ‘2025 북한 연계 APT 공격 분석 회고’ 보고서를 발행했다. 보고서는 라자루스, 김수키, APT37, 코니 등 북한과 연계된 주요 4개 공격 그룹의 활동을 중심으로 실제 공격 캠페인과 기술적 특징을 분석하고 공공·금융·기업 전반에 걸친 사이버 위협 환경의 구조적 변화를 정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북한 연계 APT 공격의 가장 큰 특징은 공격 방식의 지능화와 장기화다. 공격자는 초기 침투 이후 즉각적인 악성코드 실행을 피하고 장기간에 걸친 은밀한 정찰과 단계적인 공격 실행을 통해 탐지를 회피했다. C2 서버와 주기적으로 통신하며 필요한 시점에만 공격 모듈을 내려보내는 방식이 대표적으로 활용됐다. 특히 국방·북한 연구기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카드사, 보안기관, 글로벌 IT 기업 등을 사칭한 문서와 파일을 이용해 사용자의 실행을 유도하는 공격이 지속적으로 관찰됐다. 이러한 방식은 조직 내부의 신뢰 관계와 업무 프로세스를 직접 노리는 ‘신뢰 기반 공격’으로 중요 정보 유출로 이어질 수 있는 경영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또한 2025년 공격 사례에서는 자동
카스퍼스키가 글로벌 기업들의 ‘사이버 보안 운영센터(SOC, Security Operations Center)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 세계 기업의 절반에 해당하는 50%가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해 SOC 구축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동화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서도 보안 운영의 핵심 요소로 ‘사람의 전문성’이 중요하게 부각됐다. SOC는 기업의 IT 인프라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보호하는 전담 조직으로 사이버 위협을 사전에 탐지하고 분석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기업들이 SOC 구축에 나서는 주요 이유로는 전반적인 사이버 보안 태세 강화, 위협 탐지 및 대응 속도 향상, 경쟁 우위 확보 등이 꼽힌다. 자동화된 사이버 보안 솔루션 도입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핵심 의사결정 과정에서는 여전히 숙련된 보안 전문가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점이 이번 조사에서 확인됐다. 카스퍼스키는 SOC 구축의 주요 동인과 전략적 우선순위, 구현 과정에서의 과제를 파악하기 위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대규모 글로벌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는 직원 수 500명 이상 기업에 근무하는 선임 IT 보안 전문가, 매니저 및 디렉터급 인사들이 참여했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가 발간한 ‘마켓 레이더: 2025 글로벌 엔터프라이즈급 MaaS 시장 분석’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기업의 AI 도입과 활용을 전 주기에 걸쳐 지원하는 기술 역량과 엔터프라이즈 디지털 전환 지원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MaaS는 AI 모델을 중심으로 API, 애플리케이션, 통합형 솔루션을 통해 AI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 모델이다. 업체는 해당 개념을 업계 최초로 제시하며 MaaS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해 왔다. 옴디아는 엔터프라이즈급 MaaS를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기업이 모델 접근, 커스터마이징, 오케스트레이션, 애플리케이션 개발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모델 서비스로 정의했다. 이번 보고서는 엔터프라이즈 MaaS를 전 라이프사이클 관점에서 평가했으며, 평가 대상 9개 핵심 역량 가운데 업체는 ‘이용 가능한 파운데이션 모델의 다양성’, ‘모델 커스터마이징 및 튜닝’, ‘AI 에이전트 개발 및 스케줄링’, ‘비용 최적화 전략’, ‘프로덕션 배포 접근 방식’ 등 5개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어드밴스드’를 획득했다. 옴디아는 현재 엔터프라이즈 Maa
세일즈포스가 2025년 홀리데이 쇼핑 시즌 동안 전 세계 소비자 쇼핑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 세계 89개국, 약 15억 명의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홀리데이 시즌 글로벌 온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1조 2900억 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및 미국 시장에서 평균 판매 가격이 전년 대비 7%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문량은 글로벌 3%, 미국 1%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견조한 소비 흐름이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2월 마지막 2주간 글로벌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해 연말 쇼핑 수요가 후반부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세일즈포스는 이번 홀리데이 시즌 매출 성장을 견인한 핵심 요인으로 AI와 AI 에이전트 기술 확산을 꼽았다. 개인화 추천, AI 기반 상품 탐색, 고객 응대 자동화 등 AI 및 AI 에이전트의 영향을 받은 매출 규모는 2620억 달러로 전체 리테일 매출의 약 20%를 차지했다. AI 에이전트를 도입한 기업들은 도입하지 않은 기업 대비 59%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평균 매출 성장률 또한 6.2%로 비도입
핑거가 LLM 기반 전표 자동화 기능 ‘말만해 AI(Beta)’와 AI 기반 ‘영수증 OCR(Beta)’을 자사 ERP 제품에 적용하며 ERP 업무 자동화 고도화에 나섰다. 생성형 AI를 전표 생성 전 과정에 적용해 입력부터 분개·전표 처리까지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업체는 이번 베타 출시를 통해 국내 ERP 업계 LLM 기반 챗봇형 전표 자동화와 AI OCR 기반 종이영수증 자동 전표 처리를 동시에 상용화했다고 설명했다. 두 기능은 파로스ERP와 스텔라ERP에 적용됐으며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기존 단순 자동화를 넘어 지능형 업무 환경 구현을 목표로 한다. ‘말만해 AI’는 사용자가 거래 내용을 문장이나 단어 형태로 입력하면 AI가 거래일자, 금액, 계정과목, 거래처 등을 자동으로 인식해 전표를 생성하는 기능이다. 불완전한 문장이나 일부 오타가 포함돼도 거래 맥락을 이해해 핵심 정보를 추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전표 작성 과정에서 발생하던 반복 입력과 오류를 줄이고, 실무 환경에서 생성형 AI 활용성을 높였다. 함께 제공되는 ‘영수증 OCR’ 기능은 종이영수증이나 외부 결제 내역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AI가 내용을 판독해 거래 정보를 자동
F5가 구글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완전 관리형 애플리케이션 전송 서비스 'F5 NGINXaaS for Google Cloud'를 출시했다. 이번 솔루션은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됐으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로드 밸런싱과 보안, 가시성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운영 복잡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동적 인프라 도입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기존 범용 애플리케이션 전송·보안 도구만으로는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을 충분히 지원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구글 클라우드용 F5 NGINXaaS는 F5 애플리케이션 전송 및 보안 플랫폼의 핵심 기능과 구글 클라우드 생태계를 결합해 대량 트래픽 처리부터 맞춤형 보안 정책 구현까지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는 지능형 트래픽 관리를 기반으로 워크로드 분산을 최적화한다. Layer 4와 Layer 7 로드 밸런싱을 통합해 트래픽이 급증하는 상황에서도 빠른 응답 시간과 효율적인 리소스 활용을 지원하며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 역시 서비스 중단 없이 진행할 수 있어 운영 연속성을 확보했다. 자
에스투더블유가 보안 AI 솔루션 ‘퀘이사(QUAXAR)’의 핵심 기능인 공격표면관리(ASM)를 고도화하며 선제 대응 중심의 보안 전략 강화에 나섰다. 업체는 공격자 관점에서 조직의 노출 자산과 취약점을 지속적으로 분석·평가하는 ASM 기능을 고도화해 실제 공격 시나리오에 기반한 방어 체계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AI,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확산으로 기업 IT 자산이 빠르게 다변화되면서, 외부에 노출되는 공격표면 역시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이로 인해 보안 사고 발생 시 침투 경로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사례가 늘고 있으며 공격자의 시선에서 자산을 식별하고 위험도를 관리하는 ASM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 방안’에 ASM을 주요 과제로 포함한 점도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한다. 퀘이사 ASM은 ‘자산 탐지–자산 분석–지속 모니터링’의 3단계 프로세스로 구성된다. 차별화 요소는 S2W 위협인텔리전스센터 ‘탈론(TALON)’이 개발한 취약점 위험도 산정 체계 ‘탈론 스코어(TALON SCORE)’다. 기존의 EPSS나 CVSS가 기술적 심각도나 통계적 악용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반면 탈론 스코어는 접근
카스퍼스키가 AI 확산에 따른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의 보안 영향을 분석한 ‘엔터테인먼트 산업 보안 보고서(Security Bulletin)’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2026년을 전후해 AI 기술이 티켓 유통, 영상 제작, 콘텐츠 전송, 게임과 팬 커뮤니티, 규제 환경 전반에 새로운 보안 위협과 운영 변화를 동시에 야기할 것으로 진단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AI는 공연 티켓 구매, 영상 시청, 게임 이용 방식 전반을 바꾸는 동시에, 공격자가 이를 악용하는 방식 역시 고도화시키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AI가 단순한 업무 자동화 도구를 넘어 콘텐츠 자체를 생성·모방하는 단계로 진입한 대표적인 분야로 이에 따라 AI 시스템과 데이터가 새로운 핵심 공격 표면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카스퍼스키는 AI 확산과 함께 나타나는 핵심 위협 요인으로 다섯 가지 흐름을 제시했다. 우선 AI 기반 자동화가 티켓 시장에 본격 적용되면서 공격자와 암표상이 알고리즘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다. AI는 수요가 높은 이벤트를 식별하고 대규모 봇을 운영하며 여러 플랫폼에서 재판매 가격을 실시간으로 조정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이로 인해 공식 가격 정책과 무관하게 2차 시장에서 사실상
크라우드웍스가 피지컬 AI 개발을 위한 로봇 학습 데이터셋 3종을 자사 데이터 거래 플랫폼 ‘A1 데이터 마켓플레이스’에 신규 등록했다. 이번에 공개된 데이터셋은 시뮬레이션이 아닌 100% 실제 물리 환경에서 수집된 로봇 행동 데이터로 범용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학습을 위한 데이터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연구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실제 로봇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는 여전히 제한적이다. 로봇 학습 데이터는 실제 물리 환경에서의 행동 데이터가 필수적이며 하드웨어와 숙련된 인력, 안정적인 데이터 파이프라인이 요구돼 구축 난도가 높다. 업체는 이러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실환경 기반 로봇 데이터셋을 선별해 플랫폼에 등록했다. 첫 번째 데이터셋은 집게형 양팔 로봇 행동 데이터다. 물체를 집고 이동시키며 정렬하는 작업 전 과정이 영상으로 기록돼 있으며, 로봇의 관절 움직임과 제어 신호까지 함께 수집됐다. 이를 통해 로봇이 시각 정보를 인식하고 이동·조작하는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두 번째는 센서 글러브 기반 데이터셋이다. 장갑형 센서를 착용한 사람이 실제 환경
AI 기반 에듀테크 플랫폼 기업 포스트매스가 AI 인프라 전문 기업 몬드리안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NVIDIA B300(Blackwell Ultra) 기반 인프라를 확보했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매스가 운영하는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 ‘수학비서’의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업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몬드리안AI가 구축한 NVIDIA B300 기반 ‘네오클라우드(NeoCloud)’ 인프라를 활용한다. 네오클라우드는 초고성능 연산이 요구되는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차세대 맞춤형 인프라 서비스로 대규모 모델 학습과 추론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포스트매스는 자체 AI 모델 개발을 가속화하고 400만 개 이상 수학 문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학습 및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몬드리안AI의 매니지드 서비스가 결합되면서, 고밀도 전력·냉각 시스템과 MLOps 운영 부담을 최소화했다. 포스트매스 연구진은 인프라 관리에서 벗어나 모델 연구와 서비스 혁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수학비서’는 AI 기반 수학 문제 디지털 전환 기술을 적용해 데이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 현황과 지역 간 디지털 격차를 분석한 ‘AI 확산 보고서: 심화되는 디지털 격차(AI Diffusion Report: A Widening Digital Divide)’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산하 싱크탱크인 AI 이코노미 인스티튜트가 2025년 하반기 기준 국가별 생성형 AI 도입률과 인프라, 기술 트렌드를 종합 분석한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 전 세계 근로 연령 인구 가운데 생성형 AI를 한 번 이상 사용한 비율은 16.3%로 집계됐다. 이는 상반기 대비 1.2%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생성형 AI가 본격적인 대중화 단계에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도입 확산과 함께 지역 간 격차 역시 확대되는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경제 수준별로 보면 선진국 중심의 글로벌 노스(Global North) 지역의 생성형 AI 채택률은 24.7%로, 신흥국 중심의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14.1%를 크게 앞섰다. 두 지역 간 격차는 2025년 상반기 9.8%포인트에서 하반기 10.6%포인트로 더 벌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초기 디지털 인프라 투자 여부가 AI 확산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미래를 이끌 유망 기업 100곳이 공개됐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는 인공지능(AI) 기술과 산업 간 융합을 통해 산업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2026 Emerging AI+X Top 100’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2026 AI+X Top 100’은 산업특화(Industry) 분야 10개, 융합산업(Cross-Industry) 분야 8개로 나눠 선정됐다. 산업특화 분야에서는 제조, 모빌리티, 헬스케어, 금융 등 각 산업에 특화된 AI 기술과 솔루션 경쟁력을 보유한 42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융합산업 분야에서는 AI 기술을 다양한 산업 영역에 적용하며 융합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58개 기업이 선정됐다. 협회는 후보 등록과 추천을 통해 확보한 약 24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연 AI 전문가들이 기술 경쟁력과 사업의 미래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100개 기업을 도출했다. 선정 결과는 국내 AI 유망 기업 발굴과 협업 활성화, AI 융합 생태계 조성,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는 이번 ‘2026 AI+X Top 100’을 중심으로 선정 기업의 성과 홍보와 투자사 연계,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