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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2025] 슝크인텍코리아, 신제품 EZU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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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크인텍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EZU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EZU는 SCHUNK의 신제품으로, 센트릭 그리퍼로 3조 핑거로 공작물 핸들링이 가능한 전기 그리퍼이다. 파지모드(Basic Grip 및 Strong Grip) 기능이 있으며, 손실 감지 기능으로 공작물의 손실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슝크의 시그니처 제품인 PGN-plus-P는 톱니형 가이드 사용으로 인해 영구적으로 윤활되고 파지력이 강하고 최대 모멘트가 높은 범용 2조 평행 그리퍼로, EZU와 함께 전시되었다.

 

슝크인텍코리아는 독일 SCHUNK SE & Co. KG 사의 한국법인으로 2003년 11월에 설립되어 올 해로 설립 21년째를 맞이한 자동화 /클램핑 제품을 생산 및 납품하는 업체다. 자동화 부품 및 로봇 산업내 그리퍼 및 클램핑제품의 선두주자로 해마다 성장하고 있으며, 한국지사로서는 작지만 내실 있는 기업으로 매년 발전하고 있다. 본사인 독일 SCHUNK SE & Co. KG 사는 SCHUNK SE & Co. KG는 미국 중국을 비롯하여, 9개 공장 및 34개 직영 지사(한국 지사 포함), 전 세계 50개국 이상의 유통 파트너사에서 근무하는 대략 3,700명의 직원으로 Global network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AW 2025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5 AI 자율제조혁신포럼, 2025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AI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세션이 진행된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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