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성인터내셔널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MST 슬림라인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MST 슬림라인은 일본의 고정밀 툴링 시스템으로, 저온 열박음 기술을 통해 강력한 파지력과 높은 정밀도를 자랑한다. 초슬림 디자인으로 깊은 가공 영역에서도 간섭 없이 안정적인 가공이 가능하며, 고속 회전과 쿨런트 스루 기능으로 다양한 가공 조건에 최적화되었다. 금형 및 부품 가공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MST 슬림라인은 고객의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국성인터내셔널은 1991년에 “국성통상”으로 설립한 이후 2015년 4월에 상호를 국성인터내셔널로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절삭 공구 관련 제품 및 측정 시스템 등을 수입, 유통, 납품 및 판매하는 종합 상사로 발전하여 금형, 자동차, 항공, 반도체, 방산 산업 분야의 업체에 그 동안의 축적된 경험 및 기술을 바탕으로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며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한편, AW 2025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5 AI 자율제조혁신포럼, 2025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AI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세션이 진행된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