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디스크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DDR5 WT ECC SODIMM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DDR5 WT(광범위 온도) ECC SODIMM은 4,800MT/s, 5,600MT/s로 업계에서 가장 빠른 메모리 속도를 제공하여 차량 내, 감시, 자동화 및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에 완벽하게 적합하다. 모듈에는 30μ" 골드 핑거가 장착되어 있으며, 또 다른 중요한 구조적 변화는 듀얼 채널 DIMM 아키텍처입니다. DDR5의 경우 각 DIMM에는 두 개의 36비트 채널(32개의 데이터 비트와 4개의 ECC 데이터 비트를 사용)이 있습니다. 두 개의 독립적인 하위 채널은 메모리 액세스 효율성을 향상시켜 더 높은 효율로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이노디스크는 산업용 메모리 및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기업이다. 다양한 수직 시장에서 쌓은 인사이트를 활용하여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을 통합하고, 글로벌 파트너와 손잡고 지능형 세상을 구축함으로써 AIoT 솔루션 개발을 개척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DDR5 5600 ECC SODIMM W/T, EGPL-21S3 등의 제품이 있다.

한편, AW 2025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5 AI 자율제조혁신포럼, 2025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AI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세션이 진행된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