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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엔비디아 RTX AI PC 캠퍼스 세미나서 AI 컴퓨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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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가 지난 6일 국민대학교 공학관에서 진행된 엔비디아 RTX AI PC 캠퍼스 세미나에서 지포스 RTX가 탑재된 최신 AI 노트북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세미나는 온디바이스 AI의 장점과 생성형 AI 가속 카테고리, 게이밍을 위한 RTX AI 기술인 DLSS, 온디바이스 환경에서 GPU의 중요성, 윈도우앱 개발자에게 AI와 관련한 주요 이슈와 연계된 산업 활용 방안을 설명했다.

 

참관객은 데모 체험 부스에서 에이서의 최신 AI 기술이 탑재된 노트북을 직접 체험했다. 부스에는 지포스 RTX 탑재된 ‘프레데터 트리톤 네오 16’,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니트로 V 16’가 준비됐다. 이번 체험에서는 새로운 AI 챗봇인 챗RTX, 간단한 스케치로 사실적 이미지를 제작하는 AI 기반 아트 툴 엔비디아 캔버스 같은 온디바이스 AI 애플리케이션이 제공됐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은 지포스 RTX 4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DLSS 3.5 기술로 강화된 디테일을 제공하며,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멀티태스킹 성능을 제공한다. 16:10 화면비의 WQXGA(2560×1600)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240Hz 고주사율과 최대 500니트 밝기, DCI-P3 100%를 지원한다. 또한 듀얼 5세대 에어로 블레이드 3D 팬이 장착된 냉각 시스템을 사용해 발열을 줄였다.

 

니트로 V 16은 지포스 RTX 4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으로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채택했다. 16:10 비율의 디스플레이는 180Hz의 고주사율, sRGB 100%을 지원해 몰입도 높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최첨단 듀얼 팬과 함께 4개의 흡기, 4개의 배기로 냉각 기능을 극대화 시킨 퍼팩트 쿨링 시스템으로 쾌적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AI 기반 퓨리파이드 보이스 2.0으로 배경 소음을 줄여 깨끗한 음성 선명도를 제공하고, 니트로센스로 시스템 온도·성능·전원을 확인한다.

 

에이서 관계자는 “빠르게 우리 삶 속에 자리 잡아가는 AI에 대해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에이서 노트북으로 새로운 AI 프로그램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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