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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엘, 2년 연속 포브스 ‘100대 클라우드 기업’으로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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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엘이 지난해에 이어 포브스 2024 클라우드 기업 100 리스트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와 세일즈포스 벤처스와 협력해 클라우드 스타트업과 사기업 후보를 시장 리더십, 예상 가치, 운영 지표, 사람 및 문화의 네 가지 요소로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딥엘은 최근 번역 품질 면에서 차세대 거대언어모델을 도입해 기업 맞춤 솔루션인 ‘딥엘 포 엔터프라이즈’를 공개했다. 언어에 특화한 특수 AI 모델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례에 맞는 정확한 번역을 제공하고 환각 현상과 오역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전문 언어 AI 플랫폼으로 최첨단 번역 및 작문 솔루션을 제공한 결과, 지난 5월 20억 달러의 기업 가치 평가와 3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알렉스 콘래드 포브스 클라우드 편집자는 “포브스 클라우드 100은 AI부터 업무용 소프트웨어, 인프라, 보안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클라우드 선도 기업을 선정했다”며 “특히 올해 순위는 매출, 기업 가치, 성장성을 모두 갖춘 역대 가장 강력한 리스트를 자랑한다”고 전했다.

 

메리 도노프리오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는 “올해 리스트에 오른 기업의 총 가치가 8200억 달러로 클라우드 100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AI 기업이 빠르게 확장하며 클라우드를 혁신하고 다음 성장 물결을 주도해 전년 대비 시가총액이 1500억 달러 이상 급증하는 상황이 반갑다”고 덧붙였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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