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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5.0원 상승…1,371.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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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2일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종가는 전일보다 5.0원 오른 1,371.2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전장보다 5.8원 상승한 1,372.0원에 개장했다.


미국 경제 지표 부진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했다.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도세도 환율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1.49포인트(3.65%) 내린 2,676.19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들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8천432억원을 순매도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19.93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10.71원보다 9.22원 올랐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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