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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스마일배송 신규셀러 위해 ‘물류보관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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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이 스마일배송을 활용하는 신규셀러들의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위해 물류보관비 지원에 나선다.

 

G마켓은 오는 9월 말까지 스마일배송 가입 시 최대 4개월 입고 대행서비스 및 물류센터 상품 보관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일배송 신규 가입 셀러를 위한 운영 지원 프로모션으로 신규 셀러의 물류 비용 부담을 덜고 초기 판매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먼저, 상품 입고 및 보관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입고비 무상 지원은 G마켓이 직접 판매자의 상품을 물류센터에 입고하는 대행서비스 '스마일픽업'의 이용료를 면제하는 방식이다. 가입한 달을 포함해 4개월간 최소 5개 박스의 상품 입고 시 적용된다. 여기에 물류센터 내 상품 보관 비용도 전액 지원한다. 가입일부터 4개월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물류센터 운영 비용도 50% 할인한다. 입출고, 상품 포장 및 CS 처리 등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가입일부터 4개월간 반값에 제공한다. 또한, 냉동·냉장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일배송 저온센터' 상품의 운영 비용 역시 10% 할인한다.

 

아울러 판매촉진을 돕기 위한 마케팅도 지원한다. 신규 셀러가 본인의 스마일배송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비용을 G마켓이 부담하는 형태로, '10% 웰컴쿠폰'이 대상이다. 스마일배송 상품 최초 등록 시 한달간 제공되며, 해당 쿠폰을 이용해 소비자는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지원책과 관련해 G마켓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스마일배송을 처음 사용하는 판매고객의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이라며 "온라인 사업에 발생하는 주요 물류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것은 물론, 운영비, 상품 할인 등 다양한 부가 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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