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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K-로봇 제조기업 선진 사례 공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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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웨비나] 설계 산업의 미래 다가가기: AI기능 및 신기능 업무에 적용하기 (6/12)

 

다쏘시스템은 ‘K-Robot 세미나: 로봇, 솔리드웍스를 만나다!’ 고객 세미나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로봇이 지능화되고 전통적인 제조업을 넘어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의 K-로봇 경제 정책과 발맞춰 다쏘시스템의 솔리드웍스 및 클라우드 기반 제품 개발 플랫폼인 3D익스피리언스 웍스(3DEXPERIENCE Works)를 통한 국내 로봇 제조 기업의 선진 사례를 공유한다.

 

세미나는 배재인 다쏘시스템코리아 CRE 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경희대학교 이경전 교수가 IT 시장의 가장 큰 트렌드 중 하나인 AI 동향과 산업 응용 사례 및 전망을 공유한다. 이어서 경남대학교 한성현 교수가 로봇기술의 동향과 미래 로봇 시장을 예측한다. 이를 통해 행사 참여자들에게 로봇 제조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다쏘시스템은 전했다.

 

또한 다쏘시스템코리아 솔리드웍스 브랜드 전문가들이 로봇 설계, 데이터 관리, 협업, 시뮬레이션, 제조 라이프 사이클를 보다 쉽고 빠르게 다룰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제품 개발 플랫폼인 3D익스피리언스 웍스(3DEXPERIENCE Works)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스타트업 기업이 실제 로봇 개발에서 있을 수 있는 어려움을 실감나게 표현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극복 방안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동시병행 설계’방식을 통해 설계와 검토를 빠르게 해결할 수있는 솔루션을 보여주거나, 모드심(MODSIM=Modeling+Simulation)을 통해 설계와 동시에 시뮬레이션을 수행함으로서 더 완성도 있는 제품을 단기간 내에 만들어 내는 모습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한 번 만들어진 3D 데이터를 이용해서 다양한 업무를 활용하는 디지털 매뉴팩쳐링 (Digital Manufacturing)이 우리 제조업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쏘시스템은 로봇 개발사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로봇 개발사들은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업무의 혼란을 최소화하며,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햄버거 패티를 굽는 AI 조리 로봇을 개발한 에니아이와 건설현장 자율로봇을 공급하는 고레로보틱스는 다쏘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3DEXPERIENCE Works for Startups’을 통해 성공적인 제품 개발 및 출시한 사례를 공유하여 참석하는 고객사들이 참고할 만한 내용을 소개한다.

 

배재인 다쏘시스템코리아 CRE본부장은 “수백개의 국내 로봇 제조사들이 이미 솔리드웍스와 3D익스피리언스 웍스 포트폴리오를 제품 개발에 적용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산업 및 학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보다 많은 국내 로봇 제조사들과 K-로봇 경제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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