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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테스코, 물류 파트너로 ‘DHL’ 낙점 “지속가능성 제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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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테스코 e-모빌리티 역량과 DHL 물류 노하우 융합

지속가능성·공급망 견고화·회복탄력성 확보 도모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이하 비테스코)가 DHL 서플라이 체인(이하 DHL)이 주요 물류 파트너(LLP) 파트너십을 맺고 물류 분야 지속가능성·회복탄력성·효율성 등 제고에 나선다.

 

비테스코는 앞선 3월부터 유럽 12개 지사 물류 물량을 폴란드 바르샤바 소재 DHL LLP 센터에서 처리하고 있다. 이 공장은 유입되는 물품부터 고객에게 인도되는 물품까지 전주기로 다루고 있다. 비테스코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비테스코 전체 화물량의 30% 이상에 달한다.

 

이 관계자는 “DHL의 중앙 집중적 화물 프로세스는 운송 경로의 투명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친환경적 운송 수단을 활용해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감소시킨다”라며 “비테스코의 e-모빌리티 분야 전문성과 전기차 관련 물류를 처리하는 DHL의 노하우가 만나 시너지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토마스 키르허마이어(Thomas Kirchermeier) 비테스코 공급망 관리 총괄은 “우리 비즈니스의 주요 동력은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지속가능한 기술 개발과 생산”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속 가능한 물류 솔루션은 이를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향후 DHL과 함께 이를 추진한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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