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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유리산업전시회 ‘글라스텍 2024’ 한국 설명회 내달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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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유리산업전시회 ‘독일 뒤셀도르프 글라스텍(glasstec 2024)’이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 전시회 개최를 앞두고 한국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5월 21일 더플라자 호텔 루비홀에서 오찬행사로 진행된다.

 

글라스텍 전시회는 유리 생산 기계 및 기술, 가공과 마감, 다양한 유리 제품과 태양광 기술, 유리 절단 및 연삭 장비, 측정 및 제어 기술 등 유리 산업 전 분야를 포괄한다.

 

전 세계 유리 제조사, 자동차, 건축, 디스플레이 분야의 방문객들이 참석하는 이 전시회는, 특히 다양한 신기술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지난 2022년에는 팬데믹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928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3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000개 업체가 출품하고 35,000명의 방문객이 예상된다.

 

올해 ‘글라스텍 2024’는 순환경제와 탈탄소 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주제로 삼아 그린빌딩, 건축물 에너지 효율 극대화, 친환경 인증, 폐자재 활용, 에너지 성능 규정 준수 등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화 및 안전성 강화 기술에 대한 발표도 이어진다.

 

이번 설명회에는 메쎄 뒤셀도르프의 라스 비스머 본부장과 VDMA 유리기술포럼 의장인 에그버트 베닝거가 연사로 나서, 국내 유리 전문가들과의 심도 있는 만남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스타트업 특별관, 건축 콩그레스, ‘유리테크놀로지 라이브’ 등 다양한 부대 행사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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