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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 ‘플래그십’ 고카트 신모델, ‘2톤’ 커스텀 AMR 동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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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카트 300 옴니 정식 출시...고중량 커스텀 AMR도 함께 선보여

기존 고카트 옴니 라인업 보강과 맞춤형 요소 적용한 고중량 AMR로 선택권 확장

 

유진로봇이 자율주행 물류 로봇 라인업 ‘고카트(GoCart)’ 신모델 ‘고카트 300 옴니(Omni)’와 가반하중 최대 2톤 ‘고중량 커스텀 AMR’을 시장에 내놨다.

 

유진로봇이 공개한 신제품 두 종 중 고카트 옴니 제품군은 360°로 가동하는 옴니 휠(Omni Directional Driving)을 이식한 전방향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 제품군이다. 여기에 유진로봇 자체 개발 3D 라이다(LiDAR) 센서, 3D 센서, SLAM, 로봇 관제 시스템(FMS) 등 기술이 접목돼 장애물 감지, 비상 정지, 다중 로봇 제어 등 상황에서 강점을 발휘한다.

 

300 옴니는 가반하중 200kg인 기존 모델 고카트 200 옴니에서 가반하중을 300kg으로 확장해 고중량에 대한 시장 수요를 충족하겠다는 전략으로 출시됐다. 특히 300 옴니에는 45°로 기울어진 롤러 기반 휠을 탑재해 협소한 공간에서도 이동과 주차를 원활하게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출시를 앞둔 고중량 커스텀 AMR은 최대 2톤에 달하는 적재물까지 다룰 수 있는 자율주행로봇이다. 이 로봇의 특징은 적재하중부터 차상장치, 구동부, 휠 등 각종 옵션을 사용자 환경에 맞게 설계 가능한 고객 맞춤형 제품이다.

 

박성주 유진로봇 대표는 “고중량을 다루는 자율주행로봇의 시장 수요에 따라 고카트 300 옴니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요구에 충족하면서도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스탠다드 모델 및 커스텀 AMR 등을 서ᅟᅥᆫ보여 토털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진로봇은 고카트 새 모델 ‘GC1000’ 및 ‘GC1500’도 올해 중 출시할 것을 시사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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