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제이테크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하이브리드 이오나이저 HDC-AC(Hybrid Digital Control-AC)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시시도의 HDC-AC 이오나이저는 200Hz 방전주기로 제전 성능의 장기 안정화를 도모하고, 방전침 마모나 오염을 감소시키며 오존 발생을 90까지 감소시킨다. 또한, 이온 밸런스를 조정하고 이상 감지 회로가 내장되어 있어 자가 진단 및 알림이 가능하다. 방전침 주변 유도 전압이 적기에 다른 제품에 대한 전기적 악영향인 ESD, EMI가 적다.
1983년부터 35년간 이어진 긴 역사와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는 일본의 이오나이저 전문회사 시시도는 제전성능이 뛰어난 이오나이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제이앤제이테크는 이러한 시시도의 한국 총판으로 한국으로의 유통을 원할하게 돕고 있다.
한편, AW 2024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4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2024 AI 자율제조혁신포럼,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세션이 진행된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