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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벤처기업협회-정보통신산업진흥원, AI 역량 강화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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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벤처기업협회(BUVA)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손잡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 선도를 위한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기업 대표자와 임원, 그리고 재직자들에게 AI와 스마트시티에 관한 최신 동향을 제공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세 가지 주요 과정으로 구성된다. 대표자와 임원진을 위한 리더 과정, 산업 분야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재직자 과정, 그리고 IT·SW 전문가들을 위한 AI 융합 전문가 과정이다.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총 300명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600명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벤처기업협회는 2021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총 1136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지난해에는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주관 기관 중 1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 캠틱종합기술원,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전국 산업체 재직자들에게 광범위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에는 AI, 코딩 등 IT 기술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는 재직자도 참여할 수 있으며, Orange3나 Colab과 같은 플랫폼을 활용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참여에 따른 별도의 비용은 없으며, 필요한 장비 역시 무상으로 제공된다.

 

교육과정 신청은 BUVA 홈페이지의 교육지원사업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교육 일자와 장소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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