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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앞둔 인터배터리 2024, 배터리 품질 솔루션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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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 BATTERY 2024] ZEISS 배터리 솔루션 미리 보기’ 웨비나 열려

‘R&D부터 생산까지’ AI 기반 배터리 제조 전주기 솔루션 강조

 

글로벌 경기 침체 및 전쟁 장기화, 안정성·효율성 이슈 등으로 전 세계 배터리 산업의 성장 기반인 전기자동차(EV) 수요가 최근 둔화되는 추세다. 배터리는 전기차를 비롯해 전자 및 IT 기기,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등 첨단 산업군 제품의 주동력원이다. 때문에 전기차 수요가 주춤한 상황에서도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 대한 전망은 연일 ‘맑음’을 도출하는 중이다.

 

현재 배터리 원료 중 활용 비율이 높은 리튬 이온(Li-ion). 이와 더불어 이차전지 업계는 리튬철인산(LFP), 고체 전해질 등 새로운 원료 및 설계를 담은 차세대 배터리도 지속 개발하는 중이다. 이 배경에서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InterBattery 2024)가 내달 6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해당 전시회에는 제품부터 소재 및 부품, 제조기기, 검사 및 측정 장비, 폐배터리 재활용 및 재사용 기술 등 관련 업체가 참가해 배터리 산업 전주기 요소를 다룰 예정이다. 이 중 광학기술 업체 자이스는 배터리 연구개발(R&D) 및 품질 검사 시 활약 가능한 솔루션을 들고 나올 전망이다.

 

이에 이달 27일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는 자이스의 배터리 솔루션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 웨비나는 R&D부터 생산까지 배터리 품질 종합 솔루션을 시작으로, 배터리 R&D 단계에서 활용되는 AI 기반 현미경 소프트웨어, 배터리 생산 단계를 관장하는 AI 기반 CT 소프트웨어 등 품질 검사 및 관리 솔루션을 인터배터리 2024 개막에 앞서 공개한다.

 

‘[INTER BATTERY 2024] ZEISS 배터리 솔루션 미리 보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웨비나는 오는 2월 27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반가량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웨비나 설문 및 상담 참여자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울러 웨비나에 참여한 후 인터배터리 2024 자이스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을 대상으로 영업 상담, 무료 데모 시연 등을 제공한다.

 

본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220)에서 사전등록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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