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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 ‘분 아뜰리에’ 오픈...HACIE 브랜드에 O2O 시스템 접목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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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옆에 복합문화공간 ‘분 아뜰리에(BOON ATELIER)’가 지난 16일 오픈했다.

 

케이엘림뉴스타 김기원 대표(現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회장)는 오픈식에서 “분 아뜰리에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만큼, 모든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O2O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복합문화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분 아뜰리에는 커피와 베이커리, 문화, 전시, 패션까지 접목한 공간으로, 총 300평 규모에 3층으로 이뤄져 있다.

 

1층에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판매하는 카페와 HACIE(하시)의 시즌 정규 상품과 분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있다. 2층에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열리는 문화 공간이 마련돼 있고, 3층에는 화로 스페이스와 LED 파사드 스페이스가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분 아뜰리에는 QR 코드를 활용한 새로운 O2O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HACIE 매장에 비치된 제품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제품의 온라인 페이지로 이동해 사이즈, 컬러 등을 확인하고 바로 주문할 수 있다. 주문한 의류는 2~3일 안에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이 모듈 시스템은 ‘분 아뜰리에’ 뿐만 아니라, 가맹 매장이라면 전국 각지 어디서든 QR코드를 스캔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HACIE 제품들을 집까지 받아볼 수 있다는 것. 궁극적으로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모든 공간에 접목할 수 있는 O2O(Online To Offline) 시스템이다. 

 

이날 분 아뜰리에 오픈식에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계우 KIBA 수석부회장, 이윤성 전 국회부의장 등 100여명의 각계 인사가 참석해 축하했다.

 

 

김기원 케이엘림뉴스타 대표는 “QR 코드 기반의 O2O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이 매장에서 편안하게 제품을 둘러보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분 아뜰리에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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