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스가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이하 SMATOF 2023)에서 RSC 패키징과 스마트 물류 박스를 소개한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는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05개 업체가 400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케이에스의 RSC 포장은 고객 요구사항과 제품의 구조, 특성을 물류 환경에 맞춰 제공할 수 있다. STEEL 재질의 케이스로 내구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수분, 습기와 같은 환경적 요인에 대한 내식성이 우수하며, 접이식으로 보관이 편리하며, 운송비도 절감할 수 있다.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친환경 이점도 줄 수 있다.
케이에스는 2018년 창업해 각종 자동차 및 선박, 항공 부품의 운송장비 및 치구지그를 제조하는 운송장비 전문 업체다.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 3D 시뮬레이션, 랜더링, 유한요소해석, 구조해석 등의 설계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패키징 개발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케이에스는 RSC 패키징을 비롯해 드론과 연계한 스마트 물류박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난 산업, 물류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모빌리티 스마트 물류용 사물인터넷 대차 등을 시연한다.
케이에스는 부산광역시 ESG 벤처창업기업에 지정될 만큼 ESG 경영을 우수하게 실천하고 있다. 다변화하는 국가경쟁력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과 안정된 고품질의 제품과 경쟁력 있는 가격, 신속하고 성실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에스 관계자는 "정직한 운송장비 전문업체로의 임무를 충실히 해내는 것은 저희와 고객의 니즈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이익을 앞당기는 일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작은 것까지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